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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 두부 등 콩 가공품 20% 할인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1월26일(수)까지 전국 주요 농협하나로마트 62개 매장에서 국산 콩 소비 확대를 위한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행사 매장▲ 국산 콩 소비 할인행사 매장 목록 [출처=농협경제지주]이번 행사는 11월11일(화)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국산 콩 소비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경제지주가 공동으로 마련했다.농협경제지주는 △두부 △두유 △장류 등 100퍼센트(%) 국산 콩으로 만든 가공품과 백태 원물을 20% 할인 판매한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수입산 대신 국산 콩을 소비하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유관기관과 협력해 국산 콩의 우수성을 널려 소비를 확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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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시장분석 조사업체 오일월드(Oil World) 로고[출처=오일월드 홈페이지]2024년 8월 서남아시아 농수축산업 주요동향은 푸란다르 무화과 즉석 주스 수출에 대한 인도 농가공품식품진흥청의 지원과 파키스탄 펀잡 정부의 채소 시장 조성 계획을 포함한다.○ 인도 상공부는 폴란드에 지리적 표시(GI)를 보유한 푸란다르 무화과 즉석 주스를 처음으로 수출했다고 밝혔다. 특수 농산품 수송을 늘리기 위한 계획의 일환이며 농가공품식품진흥청(APEDA)의 지원을 받았다.2022년 독일 함부르크에 GI태그가 붙은 푸란다르 무화과를 수출한 이래 APEDA는 소규모 농가들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했다.APEDA는 2023년 뉴델리 그레이터 노이다에서 개최된 뉴델리식품박람회(SIAL 2023)에서 해당 무화과 주스를 선보이며 국제 시장에 진출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푸란다르 하이랜즈(Purandar Highlands)가 생산한 무화과 주스가 주목을 끌며 상을 받기도 했다.○ 파키스탄 펀잡 정부는 기존 라왓 채소 시장과 유사한 시장을 샴사바드와 라왈 거리에 계획하고 있다. 샴사바드의 주차장 공간과 라왈 거리의 민간 항공장을 활용할 방침이다.중간 상인을 거치지 않아 소매상인이 도매가로 상품을 공급하므로 소비자들은 기존보다 낮은 가격에 채소를 구입할 수 있다.○ 글로벌 시장분석 조사업체 오일월드(Oil World, Ista Mielke GmbH)는 방글라데시가 향후 콩기름 상품에 대한 주요 수출 시장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중산층 인구가 증가하면서 식습관이 변했기 때문이다. 고기, 생선 및 식용유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면서 콩깻묵과 대두 종자와 같은 콩기름 제품이 필요하다.방글라데시는 매년 대두 종자 80만 톤(t)을 생산한다. 국내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400만t 이상을 수입해야 한다.오일월드는 독일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팜유, 콩기름, 유채씨유, 해바라기씨유 등의 주요 상품에 대한 통계와 예측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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