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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1▲ HD현대중공업 로고 [출처=HD현대중공업]HD현대중공업(대표이사 사장 이상균·노진율)에 따르면 최근 세계 최초로 암모니아 추진선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관련 오염수 처리장치와 독성 위험구역 설정 시스템을 자체 개발하고 미국 선급(ABS)으로부터 기본 인증(AIP, Approval in Principle)을 획득했다차세대 친환경 연료 선박 기술 개발에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운 셈이다. 2050년까지 넷제로(Net-Zero) 목표 달성을 위해 다양한 친환경 연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암모니아는 비용 효율성과 안전성 측면에서 유망한 친환경 연료로 꼽히고 있다.다만 암모니아는 연료 자체의 높은 독성으로 인해 안정적으로 연료를 사용할 수 있는 기술 개발이 필수적이다. 또한 관련 국제 규제가 마련되지 않아 안전·환경을 아우르는 선제적 대응 기술 확보가 핵심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HD현대중공업이 이번 자체 개발한 ‘암모니아 폐수 선 외 배출 장치(ADME, Ammonia Discharge Monitoring Equipment)’는 폐수 탱크에 모인 암모니아 폐수의 배출 농도를 실시간으로 감지·제어하는 모니터링 장치다.폐수 내 암모니아 농도를 실시간 측정해 허용 기준 이내에서만 암모니아 폐수의 선 외 배출이 가능하도록 한다. 또한 선내 암모니아 누출 위험 구역을 체계적으로 구분하고 안전 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독성 위험구역 설정 시스템(Toxic Area Plan)도 개발했다.암모니아 추진 설비 및 벙커링 시설에 발생할 수 있는 누출 사고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고·중·저위험 구역을 정의해 구역별 필요한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인증 기술을 확보하면서 암모니아 추진선 상용화와 글로벌 친환경 선박 시장 진출의 발판을 다졌다.HD현대중공업은 "이번 성과는 친환경 선박 분야에서 HD현대중공업의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것이다.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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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0▲ 현대자동차가 공개한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025년 9월9일(현지시간) 독일 뮌헨에서 열린 ‘IAA 모빌리티 2025(Internationale Automobil-Ausstellung Mobility 2025)’에 참가해 ‘콘셉트 쓰리(Concept THREE)’를 선보였다.콘셉트 쓰리는 현대차 전용 전기차 브랜드 아이오닉의 첫 소형 EV 콘셉트카로 해치백 형태의 개성 있는 디자인을 갖췄다.현대차는 2019년 준중형 EV 콘셉트카 ‘45’, 2020년 중형 EV 콘셉트카 ‘프로페시(Prophecy)’, 2021년 대형 EV 콘셉트카 ‘세븐(SEVEN)’ 등을 공개한 뒤 아이오닉 5, 아이오닉 6, 아이오닉 9을 차례로 출시했다.이를 통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준중형, 중형, 대형차급으로 이어지는 전기차 라인업을 구축해왔다. 이번 콘셉트 쓰리는 차별화된 소형 EV를 통해 아이오닉 라인업을 소형차급까지 확장하겠다는 현대차의 비전을 담은 모델이다.현대차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의 전환 속도가 빠르고 해치백 차량에 대한 수요가 큰 유럽 시장에서 이번 콘셉트카를 최초 공개함으로써 아이오닉 브랜드의 위상을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현대차는 콘셉트 쓰리는 자사의 차세대 전동화 여정을 대표하는 모델이라며 콤팩트한 차체 크기와 아트 오브 스틸 디자인 언어를 바탕으로 실용적이면서도 감성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모빌리티를 제공하고자 하는 비전을 담아냈다고 설명했다.◇ 공력 성능 극대화한 ‘에어로 해치’ 디자인… 여유로운 실내 공간도 갖춰콘셉트 쓰리는 공기역학적 성능을 강조한 해치백 디자인인 ‘에어로 해치(Aero Hatch)’가 적용됐으며 소형 EV임에도 불구하고 여유로운 실내 공간을 갖춰 실용성을 극대화했다.차량 후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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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최초 알약 제형 모돈 발정동기화제 ‘제스탭 정’ 세미나 후 참석자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녹십자수의약품(대표이사 나승식)에 따르면 2025년 9월9일(화) 대전광역시 호텔 ICC에서 국내 최초 알약 제형 모돈 발정동기화 호르몬 ‘제스탭 정(Zestab Tab)’ 론칭 세미나를 열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섰다.이날 행사에는 고객 농가와 관련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해 신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세미나에서는 도드람동물병원 안교현 수의사가 ‘배치 관리로 안정적인 수익성 : 간편한 발정동기화제로 여는 새로운 균형’을 주제로 현장 적용 사례를 발표했다.이어 녹십자수의약품 이주호 축산동물사업실장(수의사)이 ‘제스탭 정’의 특성과 투여 효과를 소개했다. ‘제스탭 정’은 알트레노제스트 제제 알약 제형의 모돈 발정동기화 호르몬제로 모돈의 기호성과 정량 섭취율을 개선한 것이 특징이다.▲ 녹십자수의약품 이주호 축산동물사업실 실장(수의사)이 ‘제스탭 정’의 특성과 투여 효과를 소개하고 있다 [출처=녹십자수의약품]사료 위에 간편히 투여할 수 있어 농가의 노동력을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기존에 액상으로 급이할 때는 주입기로 투여하기 때문에 돼지 호흡기 생식기 질병 증후군(PRRS) 등 질병 전파의 위험성도 있었지만 ‘제스탭 정’은 개별 급이를 하는 방식이기에 위생 측면에서도 더 안전하다.실제 농장 실험 결과 모돈 그룹에서 발정률이 최대 98퍼센트(%)에 달했으며 액상 제제와의 생물학적 동등성 시험에서도 동일한 효능을 입증했다. 개체별 알약 급여 방식으로 주입기 사용 시 발생할 수 있는 질병 전파 위험을 줄이고 위생성을 확보했다.세미나 후반부에는 후보돈 도입 시 발정동기화를 통한 교배 시점 조절, 설사 등으로 인한 번식 지연 예방 등 다양한 활용 방안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과 활발한 질의응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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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5▲ 한화시스템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이 폴란드 키엘체에서 동유럽 최대 국제방산전시회 ‘MSPO 2025’에 참가해 ‘전차 최후의 방패’ APS 최초 공개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9월2일(화)부터 5일(금)까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한화오션과 함께 폴란드 키엘체에서 열리는 동유럽 최대 국제방산전시회 ‘MSPO 2025’에 참가한다.한화 방산 3사는 이번 전시에서 지상-해양-우주를 아우르는 폴란드 맞춤형 방산 솔루션을 제시한다. 특히 한화시스템은 전차와 자주포의 ‘최후 방패’로 불리는 △능동방호체계(APS·Active Protection System) △레이저 대공무기 천광(天光)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L-SAM) 다기능레이다(MFR) △기동형 안티드론 솔루션 △소형 SAR(Synthetic Aperture Radar) 위성 등 최첨단 기술을 선보인다.한화시스템은 MSPO 2025를 통해 동·북유럽을 포함한 유럽 시장에서 새로운 사업 기회를 창출하고,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전차·자주포 지켜주는 최후의 방패, ‘한국형 APS’ 최초 공개능동방호체계(APS·Active Protection System)는 전차·장갑차 등 전투 차량의 첨단 생존 장비다. 기갑 차량의 포탑에 탑재돼 대전차 로켓·대전차 미사일 등의 공격을 받기 전 능동적으로 위협체를 무력화하는 역할을 한다.최근 전장 영역이 확대됨에 따라 전투 차량의 생존성과 전투력을 향상시키는 능동방호체계(APS)의 중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한화시스템은 이번 MSPO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 중인 능동방호체계(APS)를 폴란드 시장에 처음으로 공개했다.한화시스템의 능동방호체계(APS)는 현재 개발 막바지 단계에 있으며 2026년 연구개발 완료를 위해 기술 성숙도를 높여가고 있다.개발이 완료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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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탄소·친환경 RC 침목 현장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친환경 콘크리트 소재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GFRP) 보강근을 사용한 ‘친환경 RC 침목(Eco2crete RC Sleeper)’을 개발하고 현장 적합성을 검증하기 위해 세계 최초로 인천도시철도 1호선에 시험 부설했다.RC(Reinforced Concrete) 침목은 보강재를 사용한 콘크리트 침목이며 에코투크리트(Eco2crete)는 Eco + 이산화탄소(CO2)↓ + Concrete를 조합한 단어로 이산화탄소 배출을 감소시킨 친환경 콘크리트를 의미한다.이번 시험 부설은 세계 최초로 개발한 ‘친환경 RC 침목’의 성능과 내구성을 실제 도시철도 운행 환경에서 평가하기 위한 것이다.철도연은 대표적인 탄소배출 건설자재인 시멘트 사용량을 최소화하기 위해 철강산업 부산물인 ‘고로슬래그 미분말’과 ‘칼슘계 활성화제’ 등을 활용한 ‘시멘트 다량 치환 콘크리트’ 배합 소재를 울산과학기술원 및 ㈜태명실업과 함께 개발했다.▲ 저탄소·친환경 RC 침목 현장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 저탄소·친환경 RC 침목 현장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시멘트 다량 치환 콘크리트는 기존 시멘트 기반 콘크리트 대비 시멘트 성분을 85퍼센트(%) 대체해 CO2 배출량을 약 41% 줄였다.압축강도는 65메가파스칼(MPa) 이상으로 기존 RC 침목(45MPa) 대비 1.44배 우수한 성능을 나타낸다. 염소이온 침투저항성(KS F 2711) 기준에서도 기존 RC 침목 대비 약 5배 이상 뛰어난 것으로 평가된다.또한 기존 RC 침목에 적용되던 철근(ㄱ형강 포함)을 전량 GFRP 보강근으로 대체 적용했다. 내구성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철근 부식을 원천적으로 차단해 RC 침목의 손상을 방지하고 내구성을 높였다.GFRP 보강근은 유리섬유 강화 플라스틱(Gl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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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2▲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WHO PQ(Prequalification, 품질 인증) 제품에 대해 3년마다 실시되는 정기 GMP(Good Manufacturing Practice) 현장 실사가 서면 심사로 대체됐다.국내 제약사가 WHO GMP 실사를 서면으로 진행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서면 심사를 통해 GC녹십자는 독감백신 ‘지씨플루’와 수두백신 ‘배리셀라’에 대한 GMP 적합성 검증을 받는다.회사 측은 심사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완벽히 갖춘 만큼 무난한 통과가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이 같은 절차 간소화는 국내 규제기관의 국제적 위상 강화에 따른 것으로 분석된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2014년 PIC/S(Pharmaceutical Inspection Co-operation Scheme)에 가입하며 국제 GMP 협의체에 합류했다.2023년 WHO가 지정하는 의약품 규제기관 표준 목록(WHO Listed Authority, WLA)에 등재됐다. 의약품 규제기관 표준 목록(WHO Listed Authority, WLA)는 WHO가 우수 규제기관을 목록화하는 제도다.이어 2025년 세계 최초로 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에 이름을 올리며 규제 선진국 수준의 역량을 공식 인정받았다. 이로써 국내 기업들이 서면 실사와 같은 혜택을 받게 된 것이다.WLA 의약품·백신 분야 전(全) 기능에는 약물감시, 제조·수입업허가, 규제 실사, 시험·검사, 임상시험, 국가출하승인, 품목허가, 시장 감시 등이 있다.GC녹십자는 "이번 변화로 시간 및 비용 절감 등 실질적 이점과 함께 ‘메이드 인 코리아(Made in Korea)’ 의약품의 글로벌 신뢰도와 브랜드 가치 제고가 기대된다"고 강조했다.이재우 GC녹십자 개발 본부장은 “이번 서면 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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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석유공사 동해가스전 [출처=현대건설]현대건설(대표이사 이한우)에 따르면 2025년 8월13일(수)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과 ‘동남아시아 분산 탄소 포집 및 저장(Carbon Capture and Storage, CCS) 저장소 운영을 위한 순차 이전 확장형 부유식 CCS 시설 및 CO₂ 주입 개념/기본설계 기술 개발’에 대한 협약을 체결했다.또한 총 42개월간 8개 민·관·학 기관과 함께 국제 공동연구를 진행한다. CCS 기술은 배출되는 이산화탄소를 모아 땅속 깊은 곳에 안전하게 주입해 영구적으로 저장하는 기술이다.현대건설이 이번에 수행하는 국책 과제는 동남아시아 해양 지역의 고갈된 유·가스전을 이산화탄소 저장소로 활용하기 위한 부유식 CO₂ 주입 시스템의 개념과 기본설계(Front End Engineering & Design, FEED) 기술을 확보하는 것으로 총 연구비는 58억 원에 이른다.주관 연구기관인 현대건설은 이번 연구의 총괄을 담당하며 한국석유공사, 미국선급협회, 서울대, 인도네시아 페르타미나(Pertamina·인도네시아 국영 석유공사) 대학교 등 8개 기관이 연구에 공동 참여한다.지금까지 해양 이산화탄소 저장은 바다 밑에 고정된 구조물과 배관을 통해 CO₂를 주입해왔다. 하지만 동남아 지역처럼 저장소가 여러 군데 흩어져 있는 경우 모듈형 주입 설비를 순차적으로 이동시키며 활용할 수 있는 부유식이 훨씬 효율적이다.현대건설은 이번 연구에서 선박을 활용한 부유체 외에도 세계 최초로 바다 위에 뜰 수 있는 부유식 콘크리트를 활용한 CO₂ 주입 시스템을 개발하고 기본설계승인(Approval In Principle, AIP)까지 확보해 사업모델을 도출한다는 계획이다.특히 인프라 구축비용을 기존 고정형 방식에 비해 25퍼센트(%)까지 절감할 예정인 만큼 향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CCS 사업 확대에도 마중물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아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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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11▲ 하나은행,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운용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운용)’ 출시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금(金) 실물 시장 활성화를 위해 금융권 최초로 금 실물을 안전하게 보관하면서 운용을 통해 수익을 얻을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운용)’을 출시했다.금(金)은 1997년 국제통화기금(IMF) 외환위기 당시 국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금 모으기’ 운동으로 국가 위기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게 해줬던 신뢰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안전자산으로 자리 잡고 있다.‘금 모으기 운동’의 정신을 계승해 금 실물 활용 방안을 오랜 기간 고민해온 하나은행은 2025년 6월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과 협약을 맺고 금 실물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처분할 수 있는 ‘하나골드신탁(처분)’을 선보였다.이어 이번 ‘하나골드신탁(운용)’ 출시로 금 실물 자산을 보관 → 운용 → 처분까지 모두 가능한 ‘금 신탁 상품’ 라인업을 구축하게 됐다.무수익 자산인 금을 운용해 손님에게 수익을 만들어 드리고 실물 시장에서 높은 유동성을 지닌 '금 실물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 소비 진작과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금 실물의 순환이란 ‘손님이 보유한 금 실물 → 하나은행 →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 → 금 거래 시장’으로 이어지는 순환 구조를 말하며 금 실물 공급의 확대 → 시장 유동성 개선 → 실물 경제 활성화 등에 기여하게 된다.‘하나골드신탁(운용)’은 손님이 보유한 금을 하나은행에 맡기면 한국금거래소디지털에셋이 모바일 웹으로 제공하는 감정결과를 확인한 후 운용 여부 동의 절차를 거쳐 만기에 감정가의 1.5퍼센트(%)(2025.8.11 기준, 연이율, 세전·보수 차감 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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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K-디스플레이 2025’서 OLED 혁신 기술 공개 [출처=LG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에 따르면 2025년 8월7일(목)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5’에 참가해 대형부터 중소형, 오토에 이르기까지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디스플레이 기술(Shaping the Future)’을 주제로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혁신 기술 및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제시한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세계 최초·최고 디스플레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 LG디스플레이 역량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였다.◇ ’09년부터 ’25년까지… OLED 기술 혁신의 발자취를 한눈에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대형 OLED 패널 양산에 성공한 이래로 일궈온 OLED의 기술 리더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OLED 헤리티지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이 곳에서는 OLED TV 패널의 초석이 된 ’09년도 시제품 15인치 OLED 패널을 시작으로 △탠덤 OLED의 2층 구조 △2세대 OLED 패널의 중수소 원자 구조 △3세대 OLED 패널의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icro Lens Array) 기술 △4세대 OLED 패널의 프라이머리 RGB 탠덤 구조를 각각 모형화해 관람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OLED의 기술 발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최초·최고의 역사 세운 대형 OLED 제품 총망라전시 부스 입구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2025년 공개한 4세대 OLED 기술이 적용된 83인치 OLED 패널을 만나볼 수 있다.4세대 OLED 기술은 업계 최초로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모두 독립된 층으로 쌓은 ‘프라이머리 RGB 탠덤’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4000니트(nit)의 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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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8▲ K-디스플레이 2025에서 OLED 혁신 기술 공개 [출처=LG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대표이사 사장 정철동)에 따르면 2025년 8월7일(목)부터 사흘간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K-디스플레이 2025’에 참가해 대형부터 중소형, 오토에 이르기까지 혁신 디스플레이 기술 및 제품을 선보인다.LG디스플레이는 이번 전시에서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디스플레이 기술(Shaping the Future)’을 주제로 현재와 미래를 관통하는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혁신 기술 및 디스플레이 설루션을 제시한다.특히 이번 전시에는 세계 최초·최고 디스플레이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체험존을 운영, LG디스플레이 역량에 대한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였다.◇ ’09년부터 ’25년까지… OLED 기술 혁신의 발자취를 한눈에LG디스플레이는 세계 최초로 대형 OLED 패널 양산에 성공한 이래로 일궈온 OLED의 기술 리더십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OLED 헤리티지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이 곳에서는 OLED TV 패널의 초석이 된 ’09년도 시제품 15인치 OLED 패널을 시작으로 △탠덤 OLED의 2층 구조 △2세대 OLED 패널의 중수소 원자 구조 △3세대 OLED 패널의 마이크로 렌즈 어레이(Micro Lens Array) 기술 △4세대 OLED 패널의 프라이머리 RGB 탠덤 구조를 각각 모형화해 관람객들이 보다 직관적으로 OLED의 기술 발전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세계 최초·최고의 역사 세운 대형 OLED 제품 총망라전시 부스 입구에서는 LG디스플레이가 2025년 공개한 4세대 OLED 기술이 적용된 83인치 OLED 패널을 만나볼 수 있다.4세대 OLED 기술은 업계 최초로 빛의 삼원색(적·녹·청)을 모두 독립된 층으로 쌓은 ‘프라이머리 RGB 탠덤’ 기술을 기반으로 최대 4000니트(nit)의 밝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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