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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5월23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을 포함한다. 미국 재무부는 신용카드의 사용 증가와 동전 제조비 상승으로 1센트 동전을 더 이상 만들지 않을 계획이다.캐나다 은행은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직원의 2%를 해고할 방침이다. 직원을 줄이는 대신에 업무를 디지털로 전환하고 인공지능(AI)의 개발에 집중한다.브라질 신생 통신회사는 2028년까지 통신 요금을 올리지 않겠다고 천명했다. 수도권 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며 약 400만 명의 가입자를 확보했다.▲ 미국 재무부 산하 조폐국(U.S. Mint) 빌딩 [출처=홈페이지]◇ 미국 조폐국(U.S. Mint), 향후 페니 동전을 추가로 제작하지 않을 방침미국 재무부 산하 조폐국(U.S. Mint)는 향후 페니 동전을 추가로 제작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밝혔다. 현재 남아 있는 재고만 소진하면 더 이상 주조하지 않는다.2024년 기준 페니를 제작하는 비용이 20% 이상 상승했기 때문이다. 연간 US$ 5600만 달러의 예산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2025년 2월 도날드 트럼프 대통령은 행정부에 1센트 동전의 제작을 중단하라고 명령했다. 2025년 5월 기준 미국에서 1140억 개의 페니가 유통되고 있다. ◇ 캐나다 TD 뱅크(Toronto-Dominion Bank),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직원의 2% 해고캐나다 토론토 기반의 TD 뱅크(Toronto-Dominion Bank)에 따르면 구조조정의 일환으로 직원의 2%를 해고할 방침이다. 최대 C$ 6억5000만 달러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인력을 줄이는 대신에 디지털과 인공지능(AI)에 대한 투자를 늘린다. 직원에게 혁신과 효율성을 높이고 위해 기회를 제공하며 재교육을 강화하고 있다.미국에서 자금세탁을 막기 위해 다양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25년 9월 투자자에게 구조조정에 관한 상세한 내용을 공개할 방침이다. ◇ 브라질 NIO, 2028년까지 통신 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혀브라질 신생 통신사업자인 NIO는 2028년까지 요금을 인상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025년 5월22일 새로운 광통신 통신망을 서비스하기 시작했다.V.tal 그룹의 계열사이며 약 400만 명의 주택과 소상공인을 가입자로 확보했다. 브라질 모든 지역에서 사업을 영위하며 14개 지방에서는 1위를 차지했다.기본 요금제는 500메가(Mbps), 와이파이(Wi-Fi) 5 라우터를 제공하며 1개월에 R$ 100헤알이다. 속도가 700 Mbps로 빨라지면 130헤알, 1기가(Gbps)로 더 높아지면 160헤알을 지불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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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라질 중앙은행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4년 9월 4주차 브라질 경제동향은 중앙은행이 새로운 동전의 발행, 2024년 연간 경제성장률의 상향조정,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이 프랑스 업체에 넘어갔다는 소식 등을 포함한다. ○ 브라질 중앙은행은 2024년 9월24일 헤알 30주년을 기념해 R$1헤알 동전을 공개했다. 2024년 총 1억3700만개 1헤알 동전을 배포할 방침이다.1헤알 동전은 중앙은행과 조폐국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동전의 전면은 일반적인 원형이 있으며 금색 원형에는 헤알 30주년, 1994-2024, 브라질 등이 새겨져 있다.후면에는 사선으로 연결된 구가 있으며 남십자성을 그렸다. 동전의 가치인 1헤알과 2024라는 숫자도 포함돼 있다.○ 브라질 중앙은행은 2024년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기존 2.3%에서 3.2%로 상향조정했다고 밝혔다. 가계의 소비와 생산적인 투자가 경제성장을 주도하고 있기 때문이다.2024년 2분기 GDP 성장률은 3.3%로 전년 동기 1.6%에 비해 큰 폭으로 상승했다. 2024년 연간 인플레이션은 기존 3.9%에서 4.31%로 조정했다. 기후위기로 농산물 가격이 오르고 있다.건조하고 더운 기후는 에너지 비용을 증가시켜 인플레이션에 기여하고 있다. 평균 강수량보다 적은 비와 높은 기온도 에너지 비용의 부감을 가중시켰다. 2024년 하반기에도 경제성장 추세는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프랑스 해운업체인 CMA CGM은 2024년 9월22일 산토스 브라질의 지분 48%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2025년 1분기까지 정부 규제기관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CMA CGM는 남은 주주에게도 공개 매수를 제안했으며 주식의 100%를 확보할 방침이다. 이전에 매입했던 금액과 동일한 매입가를 제시했다.산토스 브라질은 산토스항의 가장 큰 터미널 중 하나로 CMA CGM의 입장에서는 글로벌 체인을 구축하는데 적합하다. 산토스 브라질은 27년 동안 R$90억 헤알 이상를 투자했으며 남아메리카 최대 컨테이너 터미널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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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30영국 왕립 조폐국(Royal Mint)에 따르면 전자 폐기물로부터 금을 회수할 예정이다. 동전과 골드바를 제작하는데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다.2023년부터 웨일즈 남부의 란트리산트에 있는 왕립 조폐국의 새로운 공장은 노트북과 휴대폰 등의 회로기판으로부터 귀금속을 회수하기 시작한다.매주 최대 90톤의 국내산 회로기판을 처리해 연간 수백 kg의 금을 회수해 동전, 골드바, 기타 제품에 재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국내 회로기판의 99%는 제련소에서 고온으로 가공하기 위해 해외로 출하되는 것으로 추정된다. 전자 폐기물의 양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유용하게 사용하는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국내에서 매년 30만톤 이상의 전자제품이 폐기되고 있다. 팔라듐을 비롯한 귀금속 95톤은 불필요한 전자폐기물품에서 재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왕립 조폐국은 최종적으로 구리, 주석, 강철 및 알루미늄과 같은 비금속과 함께 은을 회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유엔(UN)은 매년 전 세계에서 재활용되는 전자폐기물은 20% 미만으로 추산한다. ▲왕립 조폐국(Royal Mint)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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