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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총무성(総務省)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총무성(総務省)에 따르면 2022년 기준 70세 이상 2인 가구의 평균 저축액은 2411만 엔으로 조사됐다. 가계조사보고(저축·부채편)에 나온 결과다.나이대별로 평균 저축액을 살펴보면 △40세 미만 812만 엔 △40~49세 1160만 엔 △50~59세 1828만 엔 △60~69세 2458만 엔 △70세이상 2411만 엔 등으로 나타났다.2명 이상 세대 전체의 평균 저축액은 1901만 엔으로 조사됐다. 세대주가 기업, 관공서 등에 근무하고 있는 세대는 평균 저축액이 1509만 엔으로 전체 평균보다 400만 엔 가까지 낮았다.근로세대 1세대당 저축액이 가장 많은 지역은 도야마현으로 2168만 엔에 달했다. 이어서 시가현, 사이타마현, 가나가와현, 치바현 등 상위 5개 지역의 저축액은 2000만 엔이 상회했다.반대로 근로세대 1세대당 저축액이 가장 적은 지역은 오키나와현으로 746만 엔 불과했다. 수도권과 지방의 소득격차가 커지면서 저축액까지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총무성의 자료에 따르면 2017년 기준 15~64세 인구의 비율은 59.4%로 2016년과 비슷했다. 반면에 동년 65세 이상 인구의 비율은 사상 최고를 갱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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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싱크 탱크인 온워드(Onward)에 따르면 근로자 연금 자동가입을 비정규 및 정규직 모두로 확대하기 위한 초안을 정부에 제출할 예정이다. 시간제 근로자를 포함한 18세 이상 고용주 모두에게 연금 자동가입을 확대하면 국내 근로자들의 퇴직 저축액에 £27억7000만파운드를 더하게 될 것으로 추산한다.지난 10년간 국내에서 연금 자동가입은 가장 큰 성과를 거둔 제도이다. 하지만 여전히 수백만 명의 열심히 일하는 22세 이하 및 시간제 근로자는 연금 가입이 자동으로 되지 않아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다.현행 규정에 따르면 연금 자동가입은 연봉이 1만파운드 이상인 22세 이상의 근로자만 해당된다. 따라서 견습생을 비롯한 젊은 근로자, 소득기준 미만의 아르바이트생 및 시간제 근로자는 제외된다.▲온워드(Onwar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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