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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메디앤서 레티노이드 리프트실 세럼 [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최근 더마 바이오 코스메틱 브랜드 메디앤서(MediAnswer)가 슬로우에이징 뷰티 트렌드를 겨냥한 ‘레티노이드 리프트실 세럼’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노화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슬로우에이징(Slow Aging, 저속 노화) 트렌드를 겨냥한 ‘메디앤서 레티노이드 리프트실 마스크팩’과 동일한 라인의 두 번째 제품이다. 저속 노화에 특화된 제품인 만큼 콜라겐 생성과 피부 탄력에 도움을 주는 성분들이 주로 함유됐다.메인 성분은 HPR(Hydroxypinacolone Retinoate)이다. 레티놀과 동일하게 콜라겐 생성을 촉진하고 분해를 억제하는 효과를 내는 반면 피부 건조,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을 최소화한 성분이다.레티놀보다 자극이 적고 지속시간이 길어 차세대 레티노이드로 평가받는다. 제품명에도 사용된 레티노이드는 레티놀과 HPR을 포함한 모든 비타민A 계열 성분을 의미한다.이번 신제품에는 레티놀과 유사한 효능의 식물 유래 성분 ‘바쿠치올’과 프랑스 화장품 원료업체 ‘세더마’가 개발한 ‘매트릭실 3000’도 적용됐다.특히 매트릭실 3000은 생체 내 신호 전달과 회복 메커니즘을 조절하는 펩타이드 원료로 만들어지며 피부의 구조적 지지체인 진피층을 재구성해 주름 감소와 탄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이 외에도 시술용 리프팅 실에 쓰이는 생분해성 고분자 소재 ‘PLA(Polylactic Acid)’를 함유해 피부 볼륨과 탄력 케어 효과를 높였다.삼양 바이오팜과 공동 개발한 TDS(Transdermal Delivery System) 특허 기술도 적용해 제품에 함유된 유효성분을 피부 깊숙한 곳까지 효과적으로 전달한다.레티노이드 리프트실 세럼의 효과는 인체 적용 시험에서도 확인됐다. 사용 전과 제품 사용 후 2주가 지난 시점에서 피부 상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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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생활건강 더후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30ml)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선주)에 따르면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저속 노화 핵심 성분인 ‘NAD Power24™’를 50퍼센트(%) 함유한(NAD 500ppm) ‘비첩 자생 NAD 파워 앰풀’을 출시했다.더후 비첩 라인이 내놓은 첫 앰풀인 이번 신제품은 안티에이징을 위한 NAD Power24™를 50%라는 매우 높은 비율로 함유했다.앰풀 한 방울에 들어 있는 NAD 리포좀(지질 이중충으로 둘러싸인 구형 미세입자) 개수만 550억 개(앰풀 한 방울 = 0.019 밀리리터(ml) 기준)에 달한다. NAD란 피부 속 노화 완화 핵심 인자로 나이가 들수록 감소하는 성분이다.또한 NAD 생성 이전 단계 물질인 나이아신아마이드와 NMN을 함께 배합해 NAD를 보다 효과적으로 활성화하고 피부 개선 효과를 높였다.그 결과 앰풀을 1회 사용하면 모공 부위 속 탄력과 보습, 윤기 그리고 피부결까지 빠르게 개선되는 스킨 리뉴얼 효과를 볼 수 있다.시험 기관 글로벌의학연구센터가 2025년 8월 21일~8월 22일(전, 직후) 34~59세 여성 22명을 대상으로 1회 사용 후 피부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을 실시했다.흡수력도 좋아서 기존 자사 에센스 대비 3.6배 가량 더 빠르고 깊이 스며들며(시험 기관: 한국피부과학연구원 / 시험 기간: 2025년 8월 5일~8월 22일 / 시험 대상: 32~64세 성인 남녀 22명 / 흡수도 개선에 대한 인체적용시험), 바르는 즉시 매끈하고 보들보들한 피부 결을 연출해서 이른바 ‘화잘먹(화장 잘 먹는) 앰풀’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LG생활건강 관계자는 "더후 브랜드는 비첩 라인 대표 제품인 자생 에센스와 앰풀을 함께 사용했을 때 피부 속 장벽이 33% 개선된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확보했다"며 "더 많은 고객들이 더후의 스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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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팡트래블, 시세이도와 협업해 특별 기획전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4일(일)까지 2주간 여행전문관 ‘쿠팡트래블’이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 시세이도와 손잡고 ‘쿠팡트래블x시세이도: 특별한 여행이 선사하는 진정한 저속노화’ 기획전을 연다.행사 기간 쿠팡트래블에서 엄선한 전국 주요 호텔·리조트 상품을 특가로 예약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시세이도의 저속노화 3단 공식 샘플 키트를 증정한다.증정 키트는 △스킨 글로우 파운데이션(5밀리리터(ml), 1개) △얼티뮨 세럼(1.5ml, 3개) △파란자차 선크림(2ml, 3개)으로 구성돼 피부의 방어력과 생기를 지키는 전략적인 저속노화 솔루션을 완성한다.쿠팡은 제주, 양양, 강릉, 경주, 용인 등 전국 인기 호텔 10여 개 숙박 상품을 특가로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쿠팡 단독 패키지가 있는 금호리조트 제주(12만 원 대)와 쏠비치 양양(14만 원 대)가 있다.금호리조트는 조식+사우나 2인, 조식+아쿠아나 2인 패키지를, 쏠비치는 객실+해수 사우나+음료 3인 패키지를 제공한다.쿠팡 고객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신화관 제주신화월드(16만 원 대)는 워터파크와 인피니티 풀 무료 이용, 쏘카 50퍼센트(%) 할인, 관광지(카멜리아힐, 휴애리 등) 무료 입장권, 신화 테마파크 빅3 티켓을 제공한다. 조식 패키지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소인(12세 이하) 2인 무료 조식을 제공한다.강릉 세인트존스 호텔(10만 원 대)은 객실 업그레이드와 파인풀·사우나 2인 패키지를 선보인다. 이밖에도 해비치 호텔 제주(35만 원 대), 인터불고 원주(12만 원 대), SL호텔 강릉(7만 원 대) 등 다양한 숙소를 준비했다.한편 시세이도는 건강한 피부에 대한 집요한 장인정신으로 피부 과학을 선도해 온 150여 년의 글로벌 프레스티지 코스메틱 브랜드다. 피부 본연의 힘을 강화해 ‘저속노화(S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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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5▲ R&I센터 미지움[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피부에서 진행되는 노화를 평가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개발하고 진세노믹스™의 피부 저속 노화 효능을 밝혔다.관련 연구 결과는 국제 학술지 ‘Journal of Ginseng Research(인삼 연구 저널)’ 온라인판에 2025년 3월 게재했다(논문명: Compound K suppresses epidermal aging induced by IL-17A treatment and UVB irradiation).최근 노화 학계에서는 ‘염증성 노화(inflammaging)’에 주목하고 있다. ‘염증성 노화’는 나이가 들수록 심화되는 저강도의 만성 염증 상태로 염증성 사이토카인(염증 유발 신호 물질)의 상승이 신체의 기능 저하로 이어진다.염증성 노화는 피부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나이가 들면서 피부 내 염증 수준이 높아지게 되면 콜라겐 감소나 장벽 약화 등의 구조적 손상으로 이어진다. 이로 인해 피부에서 실제 나이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가속 노화(accelerated aging)’가 나타날 수 있다.피부 가속 노화는 염증과 호르몬 변화 등의 내인성 요인, 자외선·미세먼지와 같은 외인성 요인의 복합 작용에 의해 촉진된다.아모레퍼시픽 R&I센터는 이번 연구에서 내인성 노화 요인으로 염증성 사이토카인 Interleukin-17A(IL-17A)를 외인성 노화 요인으로 자외선(UVB)을 활용한 노화 분석 시스템을 구축했다.연구팀은 IL-17과 UVB의 동시 자극이 염증성 노화 현상을 증폭시키고 피부 표피의 노화를 가속한다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었다.또한 관련 시스템을 활용해 강력한 항염 효능을 지닌 인삼의 희귀 사포닌 진세노믹스™가 염증성 사이토카인의 생성을 효과적으로 억제하고 노화로 인해 손상된 표피의 기능을 정상화시키는 효능도 밝혀냈다.진세노믹스™는 인삼에 극소량 존재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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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4▲ 아모레퍼시픽, 바스프와 피부 저속노화 자외선 차단기술 공동개발[출처=아모레퍼시픽]아모레퍼시픽(회장 서경배)에 따르면 자외선 차단 소재 기술을 선도하는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BASF)와 공동 연구를 통해 피부 저속노화에 효과적인 항산화 자외선 차단 기술 ‘UV-R Pro’를 개발했다.공동 기술 개발 협약식은 2025년 3월13일(목) 오후 서울시 용산구 아모레퍼시픽 본사에서 열렸다. 그동안 자외선 차단제의 광노화 예방에 관한 연구는 다각도로 진행돼 왔으나 대부분 피부 표면에서 자외선 차단에 집중하는 경우가 많았다.하지만 피부 깊숙이 침투할 수 있고 진피층에 손상을 일으켜 피부 노화의 징후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UVA (장파장 자외선)에 대해 최근 그 연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아모레퍼시픽 R&I 센터는 피부 속으로 침투하는 자외선으로 인한 피부 노화를 늦추기 위해 UVA에 의해 피부 속에서 만들어지는 유해 물질인 자유라디컬(free radical, 활성산소류)에 주목했다.그리고 자외선 차단에 특화된 항산화 시스템을 적용해 자유라디컬 생성을 효과적으로 차단할 수 있는 선케어 기술을 개발했다.아모레퍼시픽은 해당 기술을 적용한 제품을 바스프의 RSF(Radical Skin Protection Factor) 측정 기술을 활용해 검증했다.그리고 피부 보호 성능 향상을 위한 기술적 보완을 거듭한 결과, 더욱 진보한 항산화 자외선 차단 기술 ‘UV-R Pro’를 완성할 수 있었다.이를 통해 자외선 차단은 물론 광노화의 근본 원인을 차단해 피부 저속노화 효능이 강화된 제품 개발 플랫폼 기술도 확보했다. 이번에 완성한 ‘UV-R Pro’ 기술은 오는 4월, 헤라 브랜드를 시작으로 다양한 선케어 제품에 적용할 계획이다.아모레퍼시픽 R&I 센터장 서병휘 CTO는 “아모레퍼시픽은 글로벌 화학기업 바스프와 지속적 협업을 통해, 전 세계 고객들에게 피부 저속 노화에 도움이 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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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에 따르면 브로드밴드 소매업체에 대해 마케팅 가이드라인을 제시할 예정이다. 현재 명확한 가이드라인이 없어 업체들이 모호한 조항을 남발하고 있기 때문이다.특히 브로드밴드의 통신속도에 대해 최대 속도가 아니라 최저속도를 기준으로 마케팅하도록 권고할 방침이다. 통신업체들은 속도를 가장 중요한 차별요소로 인식하고 최고 속도만 홍보하고 있다.현재 보로드밴드 가입자의 30% 정도는 최저 속도만 서비스를 받고 있지만 전혀 모르고 있는 실정이다. 높은 속도를 서비스 받고 있어도 피크타임의 경우에는 정상적인 속도가 나지 않는다.▲오스트레일리아 경쟁소비자위원회(ACCC)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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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업체 샤프(シャープ)는 2016년 6월 야채·과일을 압착해 과즙을 짜내는 슬로쥬서의 신제품을 발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슬로쥬서는 기존의 착즙기보다 저속으로 야채를 착즙해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기 때문에 노인들로부터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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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부품제조업체인 닛폰덴산(日本電産)은 2016년 저속 전기자동차(EV)용 핵심부품의 사업을 확대 판매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중국 등 신흥국에서 수요가 확대하고 있는 것이 주요인으로 최근 중국에서 저속 EV모터와 기어박스 등을 처음으로 수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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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부품제조업체인 닛폰덴산(日本電産)은 2016년 저속 전기자동차(EV)용 핵심부품의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등 신흥국에서 저가 EV용 부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최근 중국에서는 저속 EV모터와 기어박스 등을 최초로 수주했으며 2017년 3월까지 합계 100억엔을 넘는 수주가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또한 중국 외에도 인도 동남아시아에 새로운 시장이 커져간다고 판단해 모터 등의 판매를 촉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저속 EV는 일반적으로 시속 80km이하이며 1번 충전에 주행거리가 100km이하인 사륜 및 삼륜자동차를 뜻한다.일반 EV보다 성능은 뒤떨어지지만 가격 차이가 굉장히 크기 때문에 신흥국의 저소득층을 중심으로 수요가 증대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닛폰덴산(日本電産)▲ nipon- 본사 : 도쿄 일본- 설립 : 1973년 7월 23일- 업종 : 전자기기- 매출액 : 8751억엔(2014년 3월)- 사원수 : 10만394명(2014년 3월 31일)- 결산일 :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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