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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BC카드 본사 전경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종합 결제서비스 기업 다날(대표이사 백현숙)과 외국인이 즉시 발급받아 사용 가능한 전용 선불카드인 ‘K.ONDA(이하 ‘콘다’)’를 출시했다.최근 방한 외국인 및 유학생 수가 5년간 꾸준히 증가세를 보임에 따라 정부도 ‘K-관광 혁신 3대 전략(국무총리실, 2025.9)’, ‘관광수입 증대 위한 외국인 방한 관광 활성화 방안(기재부, 2025.6)’, ‘방한 관광 및 내수 활성화 추진(문체부, 2025.1)’ 등 각종 정책을 통해 외국인 관광객 소비 활성화와 결제 인프라 강화에 힘을 쏟고 있다.이에 BC카드와 다날은 금융위원회의 유권해석(금융실명거래 및 비밀보장에 관한 법률 시행령, 2025.4)으로 외국인등록증 없이 여권만으로 선불카드 실명 인증·발급이 가능해짐에 따라 실수요 외국인들을 위한 즉발급 솔루션인 ‘콘다’를 선보이게 됐다.이 상품은 BC카드의 350만여 온·오프라인 가맹점에서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은 물론 교통카드·ATM 출금 기능도 함께 탑재해 단기 여행객은 물론 유학생·근로자 등 중장기 체류 외국인의 결제 편의성을 크게 높일 수 있게 됐다.특히 장기 체류 고객 대상으로 기존 100만 원까지 정해져 있었던 충전 한도를 심사 등을 거쳐 최대 200만 원까지 확대하는 등 이용 편의성도 점차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콘다’는 연내 주요 관광지에 치한 키오스크 또는 다날 앱을 통해 발급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향후 외국인 유학생이 많은 대학교에서도 이용할 수 있도록 발급 인프라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콘다’는 외국인들의 해외 송금 및 온라인 결제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간편결제 서비스와 연동 예정이다.12월 중으로 외국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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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9▲ 나이지리아 통계청(NBS) 빌딩 [출처=위키피디아]2024년 7월 3주차 나이지리아 경제는 중소기업개발위원회(SMEDAN)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우정국(NIPOST)와 협업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로지스틱 비용을 감축시킬 계획이다. ○ 나이지리아 통계청(NBS)에 따르면 2024년 6월 소비자가격지수(CPI)는 2.31%로 5월 2.14%와 대비해 0.17% 상승했다.2024년 2월 이후 처음으로 월별 주요 인플레이션 비율이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별 CPI에서 2024년 1월 2.64%에서 2월 3.12%로 급증한 이후 국내 CPI는 2월 이후 꾸준히 하향세를 보였다.○ 서아프리카 영화 배급사인 필름원 엔터테인먼트(Film One Entertainment)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박스오피스 티켓 판매에서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Bad Boys: Ride or Die)'가 N 3억6000만나이라를 기록했다.6월7일 개봉한 '나쁜 녀석들'은 7월 2째주 나이지리아 국내에서 가장 많이 본 영화로 3주 연속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지금까지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할리우드 영화로 개봉 첫 11일 동안 매출은 1억6700만나이라로 조사됐다.'나쁜 녀석들'의 글로벌 박스오피스 매출은 7월 2째주 기준 US$ 3억6200만 달러로 이 중 국내 매출은 1억7900만달러로 집계됐다.○ 나이지리아 중소기업개발위원회(SMEDAN)에 따르면 나이지리아 우정국(NIPOST)와 협업해 국내 중소기업들의 로지스틱 비용을 감축시킬 계획이다.협업 방식에 대한 세부사항은 밝혀지 않았지만 농촌 지역을 포함한 소규모 사업체의 운송 비용을 낮추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최근 몇년 간 홍수 피해와 같은 자연재해에 심각한 영향을 받은 국내 중소기업 300만 개가 운영을 중단한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이다.통계청(NBS)의 2017년 연구에 따르면 국내 중소기업 4150만 개의 고용자 수는 약 600만 명에 달한다. 국내 사업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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