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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정밀화학 CI [출처=롯데정밀화학]롯데정밀화학(대표이사 정승원)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잠정 매출액은 매출액은 4456억원, 영업이익 188억원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은 11.6%, 영업이익은 74.1% 각각 증가했다.전년 대비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은 염소 계열의 ECH (에폭시 수지 원료) 및 가성소다 국제가 상승에 따른 판가 상승, 셀룰로스 계열의 메셀로스(건축용 시멘트 첨가제) 판매량 확대, 암모니아 계열의 상품 암모니아의 판가 상승 및 판매량 확대를 꼽을 수 있다.롯데정밀화학은 2025년 스페셜티 사업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공장을 하반기 준공할 계획이다. 또한 청정 암모니아 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등 고부가 포트폴리오 강화를 추진해 나가고 있다.롯데정밀화학은 신규 BI (Brand Identity) 및 슬로건을 공개했다. 신규 슬로건은 ‘Leading the Green shift’이며 고부가 스페셜티 솔루션을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으로의 패러다임 전환 선도한다는 의미다.또한 새로운 핵심 가치를 △Safety (안전) △Specialty (기술특화) △Customization (고객맞춤) △Sustainability (지속가능성)로 정했다.신규 BI는 건축, 의약, IT 등 다양한 산업에서 롯데정밀화학의 기술력과 차별화된 솔루션이 고객과 환경에 특별함을 더한다는 의미다. BI는 회사의 문서 및 홍보물 등 대내외 커뮤니케이션에 적용돼 브랜드 가치를 높인다.롯데정밀화학 정승원 대표는 “1분기에는 염소, 암모니아 계열 제품의 국제가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이 돋보였다. 올해는 하반기 식의약용 셀룰로스 증설 완료 등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 강화에 총력을 다할 것이다”며 “그 일환으로 신규 BI와 슬로건을 개발했다. 이를 통해 임직원들과 뜻을 모아 고객과 사회에 롯데정밀화학만의 차별화된 가치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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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홀딩스 로고 [출처=세아홀딩스]세아홀딩스(회장 이순형)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김수호, 이태성)의 연결 기준 매출액이 9017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했다.영업이익은 1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0% 줄어들었다. 글로벌 경기침체 지속 및 주요 전방 산업의 국내 시장 부진 장기화에 따른 특수강 수요 위축으로 주요 자회사의 판매량이 축소했기 때문이다.세아항공방산소재는 러우전쟁 장기화, 중동 지역 불안정, 미·중 경쟁 심화 등에 따른 방위산업 시장 수요 확대 및 글로벌 항공 여객 수요의 완전한 회복 영향으로 알루미늄 소재에 대한 견조한 수요 강세가 이어지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YoY 25.8%↑), 영업이익(YoY 120.2%↑)이 증가했다.주요 전방 산업 부진 등 어려운 시장 환경이 지속됐지만,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 시장의 내수 판매 증가 및 전방위적 영업활동 전개로 전분기 대비 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등 주요 자회사의 판매량이 회복되며 매출액(QoQ 8.7%↑)이 증가했다.세아베스틸은 개별 기준 건설, 석유화학 등 특수강 전방 산업 업황 부진, 저가 수입재 유입에 따른 판매량 감소 및 철스크랩 등 주요 원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판매단가 인하 영향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YoY 9.3%↓), 영업이익(YoY 8.6%↓)이 감소했다.전분기 대비 주요 수요처인 자동차 시장의 내수 판매 증가 등으로 특수강 수요 및 판매량 회복세를 보이며 매출액(QoQ 10.9%↑)이 증가했다.세아창원특수강은 별도 기준 석유화학, 반도체 등 전방 수요산업의 업황 침체 장기화와 저가 수입재 유입 지속으로 스테인리스 판매량이 감소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YoY 1.4%↓)이 감소했다.전체 판매량 감소에도 스테인리스 선재·봉강 등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비중 확대 전략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YoY 10.2%↑)이 증가했다.전분기 대비 판매량 회복으로 고정비 부담이 완화됐다. 통상임금 충당금 등 일회성 비용 제거 영향 등으로 매출액(QoQ 5.5%↑)이 증가했다.미국의 강경한 보호무역주의 기조가 주요국으로 확산되고, 건설 경기 침체 심화 등으로 철강사 실적 부진이 지속되고 있다.지정학적 리스크 및 중국의 철강 공급 과잉 등 불확실성 높은 글로벌 철강산업의 경영환경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계절적 성수기 진입으로 주요 철강 제품의 가격 반등 기대감이 확대되며 전쟁 종식 가능성에 따른 재건 사업 수요 증가 예상 등으로 글로벌 철강 및 특수강 수요의 점진적인 회복이 기대된다.품질 및 납기 등 경쟁우위 기반의 전략적인 수주 활동 전개와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을 통한 기존 시장 내 경쟁력 강화, 신수요 창출을 위한 신규시장 개척으로 수주 다변화에 전사적 역량 집중해 수익성 확보에 집중할 계획이다.공정 기술 최적화 및 신공정 기술 개발, 원부 재료 조달 체계 안정화로 원가 경쟁력을 높이고 수익성을 극대화할 방침이다.항공·우주·원자력·수소 등 경쟁 우위가 예상되는 고성장 미래 산업 분야에 대한 핵심 소재 공급사로서의 입지 강화를 목표로 선제적인 연구 개발(R&D) 투자를 진행한다.북미·중동·동남아 등 주요 생산 거점 활용 극대화를 통한 시너지 창출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내 지속 성장 기반 마련 및 북미·사우디 해외 신설 생산 법인 투자의 적기 진행으로 조기 안정화에 역량 집중해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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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로고[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4월11일(금) 발표한 2025년 1분기 잠적 매출은 3조955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상승했다. 불확실한 사업환경에도 불구하고 여객 및 화물 부문의 적극적인 수요 유치 노력 등이 있었기 때문이다. 반면 1분기 영업이익은 신규 항공기 도입에 따른 감가상각비 및 정비비 증가, 환율 상승에 따른 조업단가 인상 등에 따라 영업비용이 늘어 전년 동기 대비 19% 감소했다.특히 영업비용 증가는 팬데믹 기간 지연됐던 신규 항공기의 도입의 영향으로 중·장기적 공급 확대 및 서비스 고급화를 위한 투자 비용의 일환이다. 이를 통해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서비스를 개선해 수익성을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2025년 1분기 여객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4% 증가한 2조4355억 원을 기록했다. 전반적인 항공시장 공급 증가에 따른 경쟁심화 및 대내외적 불확실성에도 연초 설 명절 및 3월 연휴 효과 등 견조한 여행 수요 지속으로 매출 및 수송 전년 대비 증가했다.1분기 화물사업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증가한 1조540억 원을 기록했다. 미 정부의 관세 정책 등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전자상거래, 전자제품, 자동차 부품 출하 증가 및 한국발 신선화물 등 수요가 견조하게 지속됐다. 아울러 유연한 공급 조정 및 고정 수요 확보 등 노력을 통해 수익을 제고했다.2분기 여객사업은 5월초 연휴를 필두로 여객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한국발 동남아, 중국, 일본 노선의 수요를 바탕으로 실적 확대가 기대된다.이를 위해 신규 취항지 발굴 및 부정기 운영 등을 통해 수익을 극대화할 방침이다. 화물 사업은 미국 관세 부과 정책에 따른 항공화물 변동성 추이를 면밀히 분석해 모니터링 및 적시에 대응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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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8▲ 삼성전자 본사 전경[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잠정 실적으로 연결기준 매출 79조 원, 영업이익 6.6조 원의 발표했다.1분기 실적의 경우 전기 대비 매출은 4.24%, 영업이익은 1.69% 증가했고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9.84% 증가, 영업이익은 0.15% 감소했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이며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삼성전자는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제공하고 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왔다.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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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2-12▲ 세아홀딩스 로고[출처=세아홀딩스]세아홀딩스(대표이사 이태성)에 따르면 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김수호)가 2024년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세아베스틸지주 2024년 잠정 실적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계열사별 연간 실적 리뷰글로벌 경기 침체 및 국내 특수강 전방산업의 수요 위축으로 세아베스틸·세아창원특수강 등 주요 자회사의 제품 판매량 감소했다.글로벌 철강 공급 과잉에 따른 저가 수입재 국내 유입으로 시장경쟁 심화, 에너지 비용 상승, 통상임금 및 재고평가 손실 일회성 비용 발생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 영향이 지속됨에 따라 전년 대비 매출액(YoY 11.0%↓), 영업이익(YoY 69.8%↓)이 감소했다.세아항공방산소재는 글로벌 항공 및 방위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세에 힘입어 견조한 성장세를 보이며, 매출액(YoY 22.2%↑), 영업이익(YoY 128.3%↑)이 증가했다.세아베스틸(개별)은 건설·기계산업 등 전방산업의 특수강 수요 둔화 및 저가 수입재와의 시장경쟁 심화로 인한 판매량이 감소했다.철스크랩을 비롯한 원부재료 가격 약세가 지속되며 특수강 제품가격 하락으로 전년 대비 매출액(YoY 12.4%↓), 영업이익(YoY 62.5%↓)이 감소했다.세아창원특수강(별도)은 유럽 등 글로벌 주요 스테인리스강 시장 수요 약세로 인한 2차가공·조립 산업의 수요 위축, 국내 석유화학·반도체 등 전방산업 부진 및 저가 수입재 유입 영향 등으로 판매량이 감소했다.스테인리스강 주요 원재료인 니켈 가격의 약세 지속으로 제품가격이 하락하며 전년 대비 매출액(YoY 10.7%↓), 영업이익(YoY 90.8%↓)이 감소했다.* LME 니켈 추이(톤) : 2023년 평균 2만1474달러 → 2024년 평균 1만6812달러(21.7% 하락)◇ 향후 전망 및 계획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으로 미국과 주요국의 보호무역주의 및 블록 경제 심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의 철강 공급 과잉 문제, 글로벌 지정학적 리스크 등 어려운 대외 경영환경 지속될 전망이다.다만 주요국 추가 금리 인하, 중국 경기 부양책 강화에 따른 철강 공급 과잉 해소, 러·우전쟁 종식 가능성에 따른 재건 사업 수요 증가 예상 등 글로벌 경기 및 특수강 수요 회복으로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품질 및 납기 등 경쟁우위를 기반으로 적극적 수주활동 전개, 고부가가치 제품 중심의 판매 믹스 개선, 신수요 창출 및 신규시장 개척을 통해 수주 다변화에 전사적 역량에 집중할 계획이다.공정기술 최적화와 신공정 기술 개발, 안정적 원부재료 조달체계 구축을 통해 원가 절감 및 수익성 극대화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항공·우주·원자력·수소 등 경쟁우위 시장 내 공급 확대를 목표로 특수강 및 특수합금 소재 연구개발에 집중하고, 북미·중동·동남아 등 주요 생산 거점을 활용한 글로벌 신시장 공략 본격화로 지속 성장 기반 마련할 계획이다.북미 및 사우디 해외 신설 생산 법인의 투자를 적기에 진행하고, 사우디 법인 SGSI의 연내 완공을 통해 사우디 시장 내 에너지 사업 신규 수주 등 글로벌 신시장 공략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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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6▲ 동국홀딩스 로고[출처=동국홀딩스]동국홀딩스(대표이사 장세욱 부회장)에 따르면 동국제강그룹 동국제강(대표이사 최삼영)이 2024년 4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K-IFRS 별도 기준 동국제강의 2024년 4분기 매출액은 8215억 원이다.매출액이 전분기 대비 2.0%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대비 26.82% 줄어들었다. 영업손실액은 120억 원, 순손실액은 270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동국제강은 2024년 연 매출액 3조5275억 원, 영업이익 1025억 원, 순이익 348억 원을 각각 기록했다. 전년 대비 매출액 34.0% 증가, 영업이익 56.5% 감소, 순이익 75.5% 각각 감소했다.동국제강은 2023년 6월1일 동국제강(현 동국홀딩스) 인적분할에 따른 신설회사다. 전년은 6~12월 실적만 포함한다. 장기화된 건설 경기 침체에 따른 수요 부진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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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빌딩 전경[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의 2024년 4분기 잠정 실적을 발표에 따르면 연결기준 매출액은 75조 원, 영업이익은 6조5000억 원을 기록했다.4분기 실적의 경우 매출액은 전기 79조1000억 원 대비 5.18% 감소했으나 전년 동기 67조7800억 원 대비 10.65% 증가했다.또한 영업이익은 전기 9조1800억 원 대비 29.19% 감소했으며 전년 동기 2조8200억 원 대비 130.50% 증가했다.2024년 누적 매출액은 300조800억 원으로 2023년 258조9400억 원 대비 15.89% 늘어났다. 영업이익은 32조7300억 원으로전년 동기 6조5700억 원 대비 398조1700억 원 확대됐다.잠정 실적은 한국채택 국제회계기준(IFRS)에 의거해 추정한 결과로 아직 결산이 종료되지 않은 가운데 투자자들의 편의를 돕는 차원에서 제공되는 것이다. 2009년 7월부터 국내 기업 최초로 분기 실적 예상치를 공개하고 있다.2010년 IFRS를 先적용함으로써 글로벌 스탠다드에 입각한 정보 제공을 통해 투자자들이 보다 정확한 실적 예측과 기업가치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주주가치를 제고해 왔다.한편 삼성전자는 투자자들과 소통 강화 및 이해 제고 차원에서 경영 현황 등에 대한 문의 사항을 사전에 접수해 실적 발표 콘퍼런스콜에서 주주들의 관심도가 높은 사안에 대해 답변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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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정밀화학 연구개발센터 빌딩 [출처=홈페이지]석탄화학계 화합물 및 기타 기초 유기 화학물질 제조업인 롯데정밀화학(대표 김용석)은 2024년 2분기 매출액(잠정실적) 4221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7% 증가했다고 밝혔다.2분기 영업이익은 171억으로 전분기 대비 58.3% 증가했다. 상반기 정기보수 영향에 따른 판매량 감소에도 반도체 소재 증설 완료로 판매가 확대돼 매출과 수익성이 개선됐기 때문이다.롯데정밀화학은 고부가 스페셜티 사업에 대한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 상반기에는 세계 1위 생산 규모의 반도체 현상액 원료 ‘TMAC’의 추가 증설을 완료했다.또한 식물성 의약용 캡슐 소재 시장 세계 1위 제품인 식의약용 셀룰로스 소재 추가 증설을 2025년까지 완료할 방침이다.청정 수소 암모니아 사업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4년 2월 암모니아 운송선을 구매했으며 4월 암모니아 첫 수출을 시작했다.롯데정밀화학 김용석 대표는 “상반기에는 정기보수에도 반도체 현상액 원료 TMAC 증설 물량의 판매 확대 등 고부가 제품들이 수익성을 이끌었다. 하반기에는 염소계열 제품의 시황 개선과 식의약용 셀룰로스 소재의 판매 확대로 실적 개선이 기대될 뿐 아니라 청정 암모니아 사업에서 구체적인 성과를 만들어 낼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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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호타이어가 개발한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이노뷔(EnnoV)’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새로운 기술과 솔루션으로 고객에게 안전과 편리한 이동을 제공하는 모빌리티 리딩 기업인 금호타이어(대표 정일택)는 2024년 2분기 연결기준 매출(잠정실적) 1조131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2.7% 증가했다고 밝혔다.2분기 영업이익은 151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0% 확대됐다. 2분기 영업이익률은 13.4%로 3분기 연속 13% 이상을 달성했다.매출과 영업이익이 호조를 보인 것은 신차용(OE) 타이어 공급 확대 및 고수익 타이어를 비롯한 교체용(RE) 타이어 시장의 복합적인 성장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특히 금호타이어는 고성능 차량 및 고수익 제품 판매 비중 확대를 통해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고부가가치 제품인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비중을 늘리며 수익성이 개선됐다.금호타이어는 2024년 전기차 전용 브랜드인 ‘이노뷔(EnnoV)’를 론칭하며 프리미엄 시장 공략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다.3월 출시된 ‘이노뷔 프리미엄’을 필두로 하반기 ‘이노뷔 윈터’, ‘이노뷔 슈퍼마일’ 등이 신제품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마제스티 X’ 등 프리미엄 신제품 또한 선보일 방침이다.유럽의 신규 신차용 타이어(OE) 차종 확대 및 견조한 교체용 타이어(RE) 수요 대응을 위해 글로벌 신규 공장 투자를 검토 중이다. 기존 베트남 공장의 가동이 안정되면서 생산량일 늘어나고 있다.참고로 금호타이어는 2023년 목표 매출액을 4조5600억원으로 설정하고 18인치 이상 고인치 제품 판매 비중 42% 달성, 글로벌 OE 매출 기준 EV 타이어 비중 16% 이상 확보 등 비즈니스 가이던스를 제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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