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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16▲ 삼성전자,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 선보여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Art Basel in Basel) 컬렉션 38점의 작품을 선보인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삼성 TV를 통해 제공되는 예술 작품 구독 서비스로 전 세계 유명 파트너와 예술가들의 작품 3500여 점을 4K 화질로 제공한다.이번 컬렉션은 6월19일(목)부터 22일(일)까지(현지시간) 스위스 메세 바젤에서 열리는 2025년 아트 바젤 인 바젤에 출품된 작품 중 아티스트의 다양성, 지리적 대표성을 고려해 엄선된 현대 미술 38점으로 구성됐다.삼성전자가 그동안 선보인 아트 바젤 컬렉션 중 역대 최대 규모다. 아프리카 문화 기반 작품들을 포함했고 신진 작가와 기성 작가를 아우르는 문화적 포용성과 다양성을 강조했다.컬렉션에는 △이기봉의 ‘일루션 코드 프롬 제로(Illusion Code from Zero)’ △조 베어(Jo Bear)의 ‘무제(Untitled)’ △린 허시만 리슨(Lynn Hershman Leeson)의 ‘유혹(Seduction)’ 등 거장들의 작품이 포함돼 시각적, 주제적 깊이를 더했다.이외에도 △탈식민주의적 관점에서 고전 초상화를 재해석한 로메오 미베카닌(Roméo Mivekannin)의 ‘여인과 작약(Young woman with peonies, after Frédéric Bazille)’ △유토피아적 미래를 탐구한 바심 마그디(Basim Magdy)의 ‘우주의 전령이 우리를 공동 연민과 겸손이 지배하는 동굴 정착지로 데려갔다(An Intergalactic Messenger Teleported us to a Cave Settlement Ruled by Shared Compassion and Humility)’ △흑인 여성성과 자연을 찬양하는 초상화를 그린 잔딜레 차발랄라(Zandile Tshabalala)의 ‘분홍 꽃봉오리(Pink Blossoms)’ △디지털 기술과 아날로그 기법을 결합한 안토니아 쿠오(Antonia Kuo)의 ‘윌로(Willo)’ 등이 포함됐다.삼성전자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서 2024년 12월 아트 바젤 마이애미 비치 컬렉션과 2025년 3월 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동년 6월 아트 바젤 인 바젤 컬렉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아트 바젤의 공식 디스플레이 파트너로 활약하고 있다.아트 바젤 홍콩 컬렉션 중 일부 작품은 4월 글로벌 삼성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이 가장 오래 화면에 띄워 둔 작품 탑10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전 세계 아트 스토어 사용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한편 삼성전자는 2025년 3월 아트 바젤 홍콩에 이어 이번 아트 바젤 인 바젤에서도 인터랙티브 라운지 ‘아트큐브(ArtCube)’를 운영한다.아트큐브는 더 프레임·마이크로 LED·Neo QLED 8K 등 삼성전자 TV로 구현하는 몰입형 쇼케이스로 아트 바젤 컬렉션을 주제로 차원이 다른 디지털 아트 경험을 제공한다.방문객들은 이 곳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 독점 컬렉션을 압도적인 화질과 디테일로 경험할 수 있다.아트 바젤 디렉터 마이케 크루즈(Maike Cruse)는 “삼성 아트 스토어에 2025년 바젤 컬렉션을 선보이며 전 세계 관객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소통할 수 있게 됐다”며 “아트 바젤의 경험이 각 가정으로 확장되며 뛰어난 아티스트와 갤러리를 발견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김용수 부사장은 “올해의 아트 바젤 컬렉션은 역대 최대 규모일 뿐만 아니라 문화적 다양성을 갖췄다”며 “고객들이 내 집에서도 세계적 수준의 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아트 바젤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삼성 아트 TV에서 세계 최고의 현대 미술을 선보여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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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05▲ KT&G 상상마당, ‘이경준 사진전 부산 : ONE STEP AWAY’ 개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6월5일(목)부터 10월31일(금)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에서 이경준 작가의 사진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ONE STEP AWAY’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며 도시의 생활을 한발짝 떨어진 곳에서 포착해 일상을 환기시킨다는 주제로 운영된다.전시는 총 4개 테마가 조화롭게 연결되어 있어 관객들은 다양한 관점에서 몰입감 있게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티켓은 1만8000원에 판매되고 있다.자세한 정보는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https://www.sangsangmad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경준 작가는 2023년 서울서 첫 개인전을 열었으며 당시 25만 명의 관객이 방문했다. 연간 예매 순위 1등을 차지하는 등 업계의 큰 화제를 모은 바 있다.이번 사진전에서는 최신작인 프랑스 파리 전경을 포함해 다양한 도시 모습을 담은 180여 점의 작품들이 선보여질 예정이다.올해로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를 시작으로 홍대·논산·춘천·대치·부산에 이르기까지 총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신진 아티스트 지원과 지역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등 대중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이번 전시는 일상적인 도시의 모습을 다채롭게 담아 관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하고자 기획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여 대중들의 문화예술 경험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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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8▲ ㈜오뚜기, ‘제3회 오뚜기 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시상식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5월27일(화) 오뚜기 브랜드 경험 공간 '롤리폴리 꼬또'에서 '제3회 오뚜기일러스트레이션 공모전(OIF)’ 시상식을 개최했다.2025년 3회째를 맞은 해당 공모전은 푸드와 아트를 결합한 창의적인 콘텐츠 창작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모전 주제는 '오뚜기 스프'와 '스위트 홈'으로 3월24일부터 4월4일까지 총 5213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2024년 대비 약 700 건 증가했다.특히 2025년에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작품을 대상으로 한 ‘AI 특별상'을 신설해 창작 방식을 확대함으로써 최신 기술에 대해서도 문호를 개방하고자 했다.일반, 청소년, 어린이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 공모전은 1·2차 심사 통해 총 212건의 수상작을 선정하고 '대상(500만 원)’은 전 부문을 통틀어 1명을 선정했다.또한 일반·청소년·어린이 3개 부문별 △최우수상(각 200만 원) 2명, △우수상(각 100만 원) 2명, AI를 활용한 출품작에서 △AI 특별상(100만 원) 1명을 선정했다. '스위트홈상'은 전 부문별 198 명을 선정해 오뚜기몰 마일리지 각 5만 원을 지급했다.대상은 '소복이 쌓인 그 겨울처럼'을 출품한 김채효님이 수상했다. 이 작품은 오뚜기 스프가 처음 출시된 1970년대 시골 마을 정경을 배경으로 가족의 따뜻한일상을 담아내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일반 부문 최우수상은 배소현님의 ‘55년 동안 전해온 산타의 따뜻한 선물', 공영석님의 '한국인의 3분 요리(밥상)’, 우수상에는 안승연님의 '옥수수의 진심을 담다', 황정원님의 '멀리 있어도 오뚜기 사랑으로 함께하는 우리 가족'이 선정됐다.청소년 부문 최우수상에는 이나율 님의 '오뚜기 크림스프의 55주년 기념비', 성연우 님의 '밥은 먹고 다니냐?'가 수상했다. 우수상은 이예린 님의 '세계가 찾는 오뚜기 크림스프' 김재아 님의 '오뚜기와 함께한 저녁 6 시'에게 돌아갔다.어린이 부문에서는 최도준 님의 '오뚜기 윷놀이', 윤라라 님의 '오뚜기로 그리는 나의 특별한 그림'이 최우수상을 받았다.우수상에는 노이안 님의 '오뚜기, 너로 정했다!', 김은우 님의 '우리 가족 주말의 구원투수 '진순''이 선정됐다. AI 특별상은 이수진 님의 '새해 한 컵으로 따뜻한 시작'이 수상했다.수상작은 6월22일까지 '롤리폴리 꼬또' 전시 공간 '큐브(cube)’에서 '오뚜기 스위트 홈(OTOKI SWEET HOME)’ 이라는 주제로 전시되며 관람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5월30일부터 6월1일까지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열리는 아트페어 '더프리뷰 서울 2025’에서도 전시될 예정이다.㈜오뚜기 관계자는 "매년 공모전을 통해 참가자들의 창의력과 예술성이 돋보이는 다양한 작품 속에서 오뚜기 제품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확인할 수 있었다” 며 “앞으로도 제품을 활용해 소비자들과 활발한 소통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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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후 프리즈 뉴욕 2025 라운지 전경 [출처=LG생활건강]LG생활건강(대표이사 이정애)에 따르면 2025년 5월7일(수)부터 11일(일)까지 미국 뉴욕 더 셰드(The Shed)에서 개최된 아트페어 ‘프리즈 뉴욕 2025’에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처음 참가했다.‘프리즈 뉴욕 2025’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LG생활건강은 우리 궁중 문화와 첨단 피부 과학을 결합한 더후의 브랜드 철학을 전 세계 고객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최적의 장소로 국제 예술 행사인 프리즈 뉴욕을 택했다.또한 더후는 프리즈 행사 메인 작품으로 자개 아티스트 류지안 작가와 협업해 만든 ‘더후 환유 아트 앤 헤리티지 세트’ 3점을 전시했다.‘환유’는 30년 장생하는 산삼의 긴 생명력을 바탕으로 한 스킨 롱제비티(Skin Longevity·피부 장수) 연구 기술을 담은 하이엔드 안티에이징 라인이다.환유 라인은 영원한 아름다움을 선사하고 자개의 빛나는 광택으로 돋보이는 예술 작품의 모습을 잘 구현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전시장에 함께 배치된 김옥 작가의 옻칠 작품과 디자이너 설수빈의 세라믹 가구도 더후의 궁중 헤리티지를 감각적으로 전달했다.더후 프리즈 라운지에는 행사 기간 현지 인플루언서, 외신 및 국내 언론 관계자, 일반 시민 등 다양한 관람객들이 방문해 올해 5세대로 업그레이드된 환유 제품을 체험했다.패리스 힐튼의 여동생이자 유명 패션 디자이너인 니키 힐튼은 "시그니처 크림 ‘환유고’를 발라본 뒤 스킨케어를 예술의 경지로 끌어올린 것 같다"고 극찬했다. 다른 많은 관람객 역시 환유 라인의 부드러운 촉감과 보습력에 만족감을 나타냈다.LG생활건강은 더후의 프리즈 뉴욕 참가를 계기로 북미 고급 뷰티 시장 진출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앞으로 최근 문을 연 더후 북미 온라인 직영몰을 발판 삼아 마케팅을 강화하고 현지 고객과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한편 더후는 2003년 브랜드 출시 이후 22년 만에 순매출 20조 원을 돌파하며 국내외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 받는 글로벌 명품 뷰티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이홍주 LG생활건강 더후마케팅부문 상무는 “한국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감성을 계승한 더후 제품에 신선한 즐거움을 느끼는 북미 고객들을 직접 만나며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더후가 럭셔리 K-뷰티 선두주자로 도약하고 글로벌 고객들에게 최고의 뷰티 경험을 선사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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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상상마당 20주년 기념 ‘AI 기반 예술’ 과 ‘첫 공개작’ 지원 프로젝트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3월25일(화)부터 4월28일(월)까지 KT&G 상상마당이 ‘20주년 기념 전시 지원 프로젝트’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공모는 독자적인 문화생태계를 구축해온 KT&G 상상마당이 개관 20주년을 맞아 새롭게 시도하는 신규 전시지원 사업이다.인공지능(AI) 기반 예술작품과 기존에 공개되지 않은 새로운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희망자는 KT&G 상상마당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 공모작 포트폴리오 등 필수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심사는 문화·예술 분야 전문 심사위원들이 참여해 1차 포트폴리오 심사와 2차 대면 심사를 통해 각 프로젝트별 최종 1인(팀)을 선발할 계획이다. 선정된 작가는 2025년 8월22일부터 10월19일까지 KT&G 상상마당 홍대에서 전시 기회를 갖게 된다.또한 지원금과 전시 공간 및 운영 인력, 홍보 영상∙사진 촬영 등을 지원받을 수 있다. ‘AI 기반 예술’ 공모 선발작은 2025년 11월부터 상상마당 대치갤러리에서도 전시된다.한편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10만 명에 달하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20주년을 맞아 신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만큼 독창성을 바탕으로 예술의 확장 가능성을 탐구하는 작가들의 많은 지원 바란다”며 “앞으로도 KT&G는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예술계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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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8▲ 신진 작가 전시지원사업 ‘KT&G DAF’ 공모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3월31일(월)까지 KT&G 상상마당이 신진 작가들의 전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KT&G Daechi Artist Fellowship(DAF)’ 참가자를 모집한다.‘KT&G DAF’는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되고 있는 신진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 회화, 사진, 설치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모집하며 특히 일상에서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주제를 다룬 작품을 우선적으로 고려한다.이번 공모전의 참가 자격은 그룹 전시에 한 차례 이상 참여한 경험이 있는 개인 또는 팀이다. 심사 기준은 작품의 완성도, 공간 적합성, 대중성 및 성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최종 1팀(인)을 선정한다.선정된 작가는 2025년 5월7일부터 7월10일까지 KT&G 대치갤러리에서 전시 기회를 갖게 되며 전시 공간과 홍보물 제공을 비롯해 작품의 운송과 설치에 필요한 비용도 지원 받을 수 있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 문화예술 공간이다. 2007년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총 5곳에서 운영하고 있다.상상마당은 연간 약 310만 명의 방문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해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 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KT&G 상상마당 관계자는 “‘KT&G DAF’는 신진 작가들이 보다 넓은 대중과 소통하고, 창작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한국 예술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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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22▲ ‘손길을 담은 조약돌’ 전시회 포스터[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KT&G 상상마당 논산이 2025년 3월30일까지 ‘손길을 담은 조약돌’이라는 주제로 한 지역작가 개인 전시회를 진행한다.이번 전시회는 지역 문화예술을 활성화하고 지역 예술인들의 창작활동 지원 및 전시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손길을 담은 조약돌’을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에서는 박동욱 작가의 ‘Point42(red)’ 등 총 9점의 추상회화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작가는 공주대 미술교육과 객원교수로 재직 중인 지역 작가로 그동안 공주 지역에서 흙으로 직접 빚은 돌 모양의 조각을 활용한 독창적인 유리, 도예 작품을 선보여왔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들에게 폭넓은 문화 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이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는 지역 작가의 활발한 작품활동과 주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지원하고자 기획했다. 앞으로도 상상마당은 지역 문화예술 저변 확대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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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1-16▲ KT&G 상상마당, ‘제5회 ARTISTART’ 전시 개최[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KT&G 상상마당 부산이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작품을 소개하는 ‘제5회 ARTISTART(아티스타트)’ 전시를 개최한다.‘ARTISTART’는 잠재력 있는 지역 신진 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KT&G 상상마당 부산이 2021년부터 운영해 온 대표적인 작가 지원 프로그램이다.‘ARTISTART’는 ‘ART(예술)’, ‘ARTIST(작가)’, ‘START(시작)’의 합성어로 작가로서 첫걸음을 내딛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의 시작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이번 전시는 2025년 1월17일부터 2월16일까지 KT&G 상상마당 부산 갤러리에서 진행된다. 방문객들은 대학 졸업을 앞둔 예비 작가들의 작품 10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상상마당은 전문가의 심사를 통해 우수자 8인을 선정하고 소정의 상금과 KT&G 상상마당 대치 갤러리 순회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일부 전시 작품에 대해서는 ‘울산국제아트페어’와 ‘부산일러스트페어’ 출품 후원을 통해 예비 작가들이 인지도를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한다.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대중에게 폭넓은 문화경험을 제공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이다.2007년 ‘상상마당 홍대’를 시작으로 논산·춘천·대치·부산까지 총 5곳에서 운영되며 문화예술 저변 확대와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상상마당의 연간 방문객은 약 300만 명에 달하며 매년 3000여 개의 문화예술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KT&G 김정윤 문화공헌부 전시담당 파트장은 “ARTISTART가 작가를 꿈꾸는 지역 예술대학 졸업생들이 대중과 만나는 뜻깊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신진 예술가들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으로 문화예술계의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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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ES 2025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 센터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보여주는 집’의 아트 경험을 체험하고 있다[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월7일~10일까지(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25에서 삼성 아트 스토어를 통한 나만의 아트 갤러리 경험을 소개해 아트 TV 리더십을 선보였다.삼성전자는 전시장에 ‘Home for Arts’ 존을 마련해 △Micro LED △Neo QLED 8K △Neo QLED △더 프레임 등을 소개했다.삼성전자와 파트너십을 맺은 △미국 뉴욕현대미술관(MoMA)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아트바젤의 작품들을 직접 감상할 수 있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2025년부터 더 프레임을 넘어 Neo QLED 및 QLED 모델로 확장 적용된다.삼성전자는 2017년 아트 구독 서비스 ‘삼성 아트 스토어’를 론칭하고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The Frame)을 통해 다양한 디지털 아트 경험을 선사해왔다.삼성 아트 스토어 구독자들은 삼성 TV를 통해 사진, 일러스트 작품부터 유명 미술관 및 갤러리가 소장한 작품 약 3000점을 4K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삼성 아트 스토어는 정기 업데이트를 통해 매월 다채로운 큐레이션 작품을 제공하며, 사용자들을 예술의 세계로 안내하고 있다.또한 더 프레임의 ‘아트 스트림’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가 직접 큐레이팅한 작품을 매월 30점씩 무료로 제공한다.삼성전자는 2025년 1월5일(미국 현지시간) 열린 ‘삼성 퍼스트 룩 2025(Samsung First Look 2025)’에서도 아트 TV 리더십을 공고히 했다.한편 삼성전자는 CES에서 향상된 시청 경험을 제공하는 라이프스타일 TV ‘더 프레임 프로(The Frame Pro)’를 선보였다.더 프레임 프로는 Neo QLED가 적용돼 향상된 명암비와 밝기를 구현한다. 사용자들은 예술 작품을 실제로 감상하듯 화면 속 작품의 색상과 명암 그리고 질감까지 생생하게 감상할 수 있다.또한 원 커넥트 무선 연결 기능을 최초로 지원해 케이블과 기타 장비 없이도 TV를 간편하게 설치할 수 있다. 박스를 통해 TV와 외부 기기들을 깔끔하게 연결할 수 있다. 무선 연결로 TV 주변에 자유로운 배치도 가능하다.초청 연사로 나선 헤일리 로머(Hayley Romer) 아트 바젤 CGO(Chief Growth Officer)는 “아트 스토어를 통해 예술이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어 전 세계 다양한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며 “새로운 디지털 전시의 장으로서 대중의 예술 향유 기회를 증대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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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9▲ 이니스프리, 강이슬 작가와 플레이그린 북토크 행사 진행[출처=이니스프리]고효능 자연주의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m, 대표이사 최민정)에 따르면 2024년 11월15일(금요일) ‘이니스프리 디아일’에서 강이슬 작가와 플레이그린 북토크 ‘인스턴트 웰니스’ 행사를 진행했다.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북토크는 이니스프리의 지속가능한 활동 ‘플레이그린’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니스프리는 아모레 퍼시픽(회장 서경배)의 뷰티브랜드다.‘인스턴트 웰니스’는 건강한 마음과 몸을 위한 강이슬 작가의 웰니스 실천기를 집대성한 작품이다. 독자들에게 웰니스 라이프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강이슬 작가는 건강·뷰티 방송 프로그램 작가로 활동했으며 건강과 환경에 대해 지속적인 관심을 이어 나가고 있다. 현재는 이니스프리 친환경 앰버서더로 활동 중이다.이날 행사는 배우 김동준이 MC를 맡았고 개그우먼 김민경을 비롯한 뷰티 & 친환경 인플루언서와 고객들이 한자리에 모여 지속 가능 라이프에 대한 북토크를 진행했다.또한 2003년부터 자원 선순환을 위해 진행한 이니스프리의 공병수거 캠페인 ‘BOTTLE RE:PLAY’에 대한 안내도 진행됐다.북토크 이후 성수 부근에서 플로깅을 진행하며 건강한 환경을 위해 실천하는 하루를 보냈다. 플로깅 활동을 위해 제공된 ‘보틀 리플레이 키트’는 비치클린과 업사이클 제품을 제작하는 페세(PESCE)와 협업했다.버려지는 당구 테이블 원단으로 제작된 모자, 리유저블백, 장갑, 생분해 봉투로 구성돼 환경을 생각하는 의미를 더했다.이와 함께 피부 속건조를 개선해 주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수분 세럼’, 자극받은 피부를 진정시켜 주는 ‘그린티 씨드 히알루론산 수분 크림’, 수분 충전과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해 주는 ‘그린티 히알루론산 수분 선세럼’이 제공됐다.강이슬 작가는 “이니스프리 플레이그린 북토크 행사를 통해 건강과 환경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자신이 생각하는 웰니스를 찾아 이를 실천하는 삶을 함께 살아가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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