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인사혁신"으로 검색하여,
5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2-04▲ 농협중앙회 본관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대대적인 인사 혁신을 단행하며 집행간부 절반 이상을 교체하는 고강도 인적쇄신에 나섰다.이번 조치는 최근 농협이 천명한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를 통한 국민신뢰 회복’을 실제 인사에 반영한 결과물이라는 점에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그 동안의 인사 관행을 없애고 아직 임기가 남아있는 1년차 집행간부들도 포함된 과감한 교체인사를 단행했다. 한편 성과우수·전문성·혁신역량·현장경험 등을 갖춘 인재를 전면에 배치했다.특히 농업·농촌 현장의 변화와 요구에 민감하게 대응할 수 있는 인사를 주요 보직에 배치해 실행력과 현장 중심 경영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또한 금융 경쟁력 강화, 디지털 전환 가속화, 인공지능(AI)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전문가 발탁 등 미래 경영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전문 인력의 전략적 배치도 눈에 띈다.농협중앙회는 “이번 인사는 조직의 체질개선 및 혁신을 위한 결정이다”며 “과감한 인적쇄신을 위해 집행간부 인사에 이어 중앙회 및 계열사 임원의 교체인사도 진행 중이다”고 밝혔다.
-
2025-11-21▲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공정하고 투명한 인사문화 확립을 위해 대대적인 경영혁신 방안을 추진한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신뢰 회복과 조직 내 공정문화 정착을 위한 목적이다. 임원 선출 과정부터 내부 인사 운영 전반까지 대대적으로 개선하는 것이 핵심이다.◇ 임원 선출과정, 투명성·객관성 강화... 투명한 리더십 확보먼저 임원급 고위직 인사 선출과정의 투명성과 객관성 강화를 위해 외부 전문기관(헤드헌팅)을 활용한 후보자 관리체계를 도입한다.나아가 후보자 추천 및 심사 시 경력·전문성·공적 등 객관적 기준을 세분화하고 법정 자격요건 및 필수경력 등 명확한 평가체계를 마련해 인사의 공정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또한 임원 및 집행간부 선임 시 퇴직자가 재취업하는 관행을 개선하기 위해 퇴직 후 경력이 단절된 자의 재취업 제한원칙을 강화한다.농협중앙회는 “퇴직자의 재취업은 원칙적으로 제한하되 전문성을 반드시 확보해야 할 필요한 예외적인 경우에만 허용할 것이다”며 “고위직 인사 선임 시 내부 승진자를 우대하고 외부전문가가 필요한 부문은 적극 보임해 전문성과 투명성을 동시에 높이겠다”고 밝혔다.◇ 부정청탁 근절, 실질적 불이익 부과로 공정성 확보농협중앙회는 부정한 인사청탁 행위 근절을 위해 공식 인사상담 절차 외 외부 인사나 타법인 임직원을 통한 부정청탁을 원천 차단하고 청탁 사실이 확인될 경우 보임 해제·승진 배제 등 인사상 불이익을 천명했다.또한 반복적·상습적 청탁에 대해서는 징계 및 형사고발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하고 관련자는 지속적으로 인사관리 할 방침이다.특히 금품·향응 제공 등 부정청탁과 연계된 사실이 발견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제도의 실효성을 높일 예정이라고 밝혔다.아울러 임직원을 대상으로 한 ‘부정청탁 근절 서약’과 ‘청탁사례 및 대응방법에 대한 지도
-
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 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및 고용노동부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도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인사혁신처 공고 제2025-268호)'을 공고했다.인사혁신처는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인력 충원 요청에 따라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을 추가 시행하는 과학기술·행정직군 총 500명을 선발한다.▲ 2025년도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 공고 [출처=인사혁신처 사이버국가고시센터 채용공고]각 산업에 특화된 근로감독 및 산업재해 예방 강화가 목적으로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핵심 인력을 선발해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추가로 국가공무원 7급을 공개채용한다.선발 예정 인원은 과학기술직군은 300명, 행정직군은 200명 등 총 50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025년 9월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 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11월15일, 2차 필기시험은 2026년 1월 중, 3차 면접시험은 3월 초 실시될 예정이다.다음은 인사혁신처가 공고한 채용계획 내용 중 일부다. ◇ 2025년도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국가공무원 7급 공개경쟁채용시험 계획 공고1. 선발예정인원 및 시험과목■ 채용 분야○ 공업직(일반기계) - 선발예정 인원 : 일반 59명, 장애인 5명 - 시험 과목 •제1차 시험(선택형 필기) = 언어논리영역, 자료해석영역, 상환판단영역, 영어(영어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한국사(한국사능력검정시험으로 대체) •제2차 시험(선택형 필기) = 물리학개론, 기계공작법, 기계설계, 자동제어○ 공업직(전기) - 선발예정 인원 : 일반 58명
-
2025-09-05▲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 직렬·직류별 선발예정인원(안) [출처=인사혁신처]인사혁신처(처장 최동석)에 따르면 고용노동부의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인력 충원 요청에 따라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을 추가 시행하고 과학기술·행정직군 총 500명을 선발한다.각 산업에 특화된 근로감독 및 산업재해 예방 강화가 목적이다.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 핵심 인력을 선발해 현장 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공무원 7급 공개채용시험이 추가로 시행된다.선발 예정 인원은 과학기술직군은 300명, 행정직군은 200명 등 총 500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2025년 9월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5일간 진행된다.1차 공직적격성평가(PSAT)는 11월 15일, 2차 필기시험은 2026년 1월 중, 3차 면접시험은 3월 초 실시될 예정이다.▲ 공사현장 사진(본 사진 이미지는 기사와는 전혀 관련이 없음) [출처=iNIS]구체적인 직렬별 선발 예정 인원, 시험과목 및 시험 일정 등은 9월10일(수) 사이버국가고시센터(www.gosi.kr)에 공고된다. 합격자는 2025년 4월부터 고용노동부에 배치된 후 전문교육을 받고 현장 업무 등을 시작할 예정이다.최동석 인사처장은 "추가 공개채용시험은 안전한 일터를 위한 근로감독 및 산업안전 분야의 핵심 인력을 선발하려는 취지다. 많은 수험생이 관심을 갖고 응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
2024-12-13▲ 한국수자원공사, 인사혁신처 주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4년 12월12일(목요일) ‘2024년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육아 공백 제로(ZERO) K-water형 가족친화 근무제도 완성’을 주제로 직원의 육아 공백 어려움을 해소해 행복한 직장문화를 구축하고자 한 성과를 인정받았다.특히 전국 각지에 있는 사업장 특성상 순환 전보로 인해 주말 부부 직원이 다수 있어 업무에 집중하기 어려웠던 환경을 개선하고자 한 노력이 높이 평가됐다.▲ 한국수자원공사, 인사혁신처 주관 인사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대상 수상[출처=한국수자원공사]인사혁신처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일·가정 양립, 직무몰입 공직문화 확산’이라는 주제로 정부, 교육청, 공공기관 등 62개 기관에서 113건의 사례가 제출됐다. 최종 본선에 진출한 9건의 우수사례 중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대상을 받은 제도는 △격주 4일 근무 △만 8세 자녀 직원 월 32시간 재택근무 등 육아집중형 유연근무제와 육아휴직자 승진 차별 해소, 직장어린이집 야간 보육 등이다. 한편 한국수자원공사는 2024년 5월 노사 공동 가족친화경영 선언으로 국가 저출생 극복에 동참하는 등 결혼, 출산, 양육이 행복한 직장문화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