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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a Move & Connect’ 포스터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사단법인 그린라이트와 함께 지역사회 복지 향상과 사회적 경제 조직의 성장을 돕기 위한 ‘Kia Move & Connect’ 차량 기부 사회공헌 사업을 시작한다.이번 사업은 기아의 지정 기부금으로 운영되며 묵묵히 세상을 연결하는 전국 복지관과 사회적경제 조직에 기아 최초의 전동화 전용 PBV(Platform Beyond Vehicle, 차량 그 이상의 플랫폼)인 ‘PV5’를 지원해 각 지역사회에서 필요로 하는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사단법인 그린라이트는 모빌리티 전문 NGO로 사회 구성원의 이동권을 지원한다. 그린라이트가 지향하는 이동권은 단순한 이동의 지원을 넘어 사회, 문화, 여가 등 생활 전 영역에서 아름다운 이동을 실현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모두가 자유롭게 이동하며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포용적 사회를 만들어간다.◇ 복지기관 대상: 자원봉사 기반의 복지 사각 해소복지기관 부문은 전국 종합사회복지관, 노인복지관, 장애인복지관 가운데 자원봉사단 운영 및 연계를 활성화할 기관을 대상으로 차량 구매를 지원한다.단순히 기관 운영 지원을 넘어 아동·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돌보는 자원봉사 활동에 직접 투입할 맞춤형 차량을 제공한다는 점이 특징이다.이를 통해 △노인 대상 방문 돌봄 서비스 △장애인 이동권 지원 △아동 방과 후 돌봄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사회 복지 현장에서 차량이 반드시 필요한 사업들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기아는 PV5 패신저, 카고, WAV 등 목적에 따라 다양한 차종을 제공해 각 기관의 맞춤형 복지 서비스 운영을 뒷받침한다.◇ 사회적경제 조직 대상: 자립과 성장의 발판사회적 경제 조직 부문은 사회적기업, 예비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을 지원한다. 교육, 보육, 보건, 사회복지, 간병, 가사 지원 등 시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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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살수 드론 시연 모습 [출처=삼성물산]삼성물산에 따르면 건설부문(이하 삼성물산)이 2025년 9월30일(화)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 3주구 재건축 현장에서 ‘RAEMIAN Robot Week 2025’를 개최하고 주택 건설 로봇 5종을 선보였다. 행사는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 사업본부장(부사장)을 비롯해 로봇 협업사인 서울다이나믹스 이거송 대표이사, 케이티브이워킹드론 김윤철 대표이사, 푸두로보틱스, 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 관계자들과 한국미쓰비시엘리베이터 박연규 본부장(전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시연에 나선 로봇 5종은 △자율주행 지게차 △자재 이동 로봇 △청소 로봇 △살수용 드론 △웨어러블 로봇으로 주택 건설 현장에서 위험 작업을 줄이고 물류 이동을 효율화하는 등 작업 생산성을 높이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먼저 서울다이나믹스의 자율주행 지게차와 자재 이동 로봇은 현장에서 작업이 없는 야간에 자재를 자동으로 운반함으로써 주간 작업 공정 간섭을 최소화하고 작업 효율을 높인다.자율주행 지게차는 현장에 야적된 팔레트를 인식해 자재를 지하의 아파트 동별 지정된 장소로 운반한다. 이후 자재 이동 로봇은 분배된 자재를 싣고 엘리베이터를 호출하고 탑승해 아파트 호실 내부까지 운반·하역한다.케이티브이워킹드론의 해체 공사 먼지 저감용 살수 드론도 이번 행사에서 선보였다. 이 드론으로 해체 공사 중 작업자 근접 없이 해체 구조물에 살수가 가능하다. 특히 작업 위험도가 높은 고층부에도 살수가 가능해 안전 위험을 낮추고 생산성을 높일 수 있다.푸두로보틱스의 주차장 청소 로봇은 작업이 없는 야간에 스스로 분진을 제거하고 깨끗한 현장 환경을 유지한다. 주차장 청소 로봇은 올해 초부터 이미 삼성물산 주택 현장에 도입돼 운영 중이며, 이번 행사에서 개선된 모델이 시연됐다.현대자동차그룹 로보틱스랩에서 개발한 웨어러블 로봇인 ‘엑스블 숄더(X-ble Shoulder)’는 현장 근로자의 작업 능률을 올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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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모델이 화면과 스탠드를 분리해 자유롭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을 체험하고 있다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무빙스타일 최초 화면과 스탠드를 분리해 자유롭고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는 무선 이동형 스크린 ‘더 무빙스타일(The Movingstyle)’을 출시한다.‘더 무빙스타일’은 분리형 스크린과 스크린 뒷부분에 손잡이 형태의 ‘일체형 킥스탠드(kick stand)’가 결합돼 공간 제약 없이 어디서든 사용할 수 있다.예를 들어 일체형 킥스탠드가 거치대 역할을 해 책상, 식탁 위에 올려놓고 스크린을 원하는 각도로 조절하며 편리하게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캠핑장, 공원 등 야외 이동 시에는 손잡이 역할을 해 편리하게 휴대가 가능하다.‘더 무빙스타일’은 최대 3시간까지 사용이 가능한 내장 배터리를 탑재해 전원선 없이도 편리하게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다. 전용 ‘롤러블 플로어 스탠드’와도 탈부착이 가능해 일반 이동식 스크린처럼 사용할 수 있다.‘롤러블 플로어 스탠드’를 사용 시 △상하 기울기 조절 △좌우 각도 조절 △상하 높낮이 조절 △피벗 조절(가로·세로 전환) 등 ‘풀 모션 서포트’ 기능으로 다양한 상황에 맞게 스크린을 원하는 기울기와 각도로 맞출 수 있다.이번에 적용된 스크린은 27형 QHD 해상도에 고주사율인 120헤르츠(Hz)를 지원해 화면 끊김이나 지연 현상 없이 게임, 영화 등 다양한 콘텐츠를 몰입감 있게 즐길 수 있게 해주고 터치 스크린으로 직관적인 조작이 가능하다.이외에도 USB-C 포트를 이용해 외장 배터리로 편리하게 충전이 가능하다. ‘더 무빙스타일’로 삼성 TV 플러스 시청도 가능해 뉴스, 엔터테인먼트, 스포츠까지 다양한 장르의 콘텐츠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삼성전자는 202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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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5▲ 사단법인 그린라이트 명절 귀성여행 모집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면 대표 사회공헌사업 ‘기아 초록여행’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장애인 가정을 위한 ‘귀성&가족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유례없는 긴 명절 기간과 변화된 명절 트렌드를 반영해 고향 방문뿐만 아니라 가족여행까지 지원한다.총 27가정(서울 5가정, 제주 4가정, 부산·광주·대전·강릉·전주·대구 각 3가정)을 선정하며 차량 지원부터 명절지원금까지 다양한 혜택을 통해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도록 돕는다.◇ 11박 12일간 넉넉하고 여유로운 명절 보내세요가족과 함께하는 따뜻한 추석을 위한 귀성&가족여행에 선정된 가정에게는 2025년 10월2일(목)부터 10월13일(월)까지 11박 12일간 귀성 및 가족여행을 위한 혜택이 제공된다.◇ 신청 정보· 신청 기간 : 2025년 9월10일(수)부터 ~ 9월21일(일)까지 / 약 2주간· 신정 방법 : 초록여행 누리집(https://greentrip.kr) 또는 전용 앱· 결과 발표 : 9월24일(수) 발표· 신청 대상 : 초록여행에 회원 가입한 장애인 누구나(최근 1년 내 초록여행 프로그램 선정자 제외)◇ 지원 혜택· 차량 지원 : 장애인 편의장치가 장착된 초록여행 차량 제공· 유류 지원 : 차량은 만충된 상태로 제공되며 추가 충전 없이 반납 가능· 명절지원금 : 최대 30만 원 지원◇ 가족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 쌓으세요기아는 "이번 추석 명절 귀성여행을 맞아 이동의 제약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명절의 소중함을 누리지 못했던 장애인 가정들이 올 추석에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고향을 찾아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며 "긴 연휴 동안 가족여행을 다녀오시는 분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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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농협경제지주, 염소 소비 대중화 본격 시동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따르면 2025년 9월11일(목) 서울특별시 서초구 농협유통 양재점에서 「화순적벽흑염소」 브랜드 출시행사를 개최했다.이 날 행사에는 화순축산농협 정삼차 조합장, 농협경제지주 공형식 본부장, 농협유통 이동근 대표이사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또한 100퍼센트(%) 국내산 염소고기를 사용해 생산한 염소 떡갈비와 염소탕 등을 선 보였다. 개 식용종식법 시행 이후 염소 고기가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만큼 시식코너에 많은 고객들이 몰려 구매까지 이어졌다.향후 농협은 염소고기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반응에 발 맞춰 생산부터 유통까지 전 과정에 엄격한 품질 기준을 설정한 믿고 먹을 수 있는 염소 공동브랜드를 출시할 계획이다.이에 따라 수입산과 차별화된 고품질 염소고기 유통 활성화로 국내 염소농가의 소득향상과 염소 산업 경쟁력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염소고기가 소비자들의 입맛과 건강을 모두 만족 시킬 수 있도록 브랜드 관리, 신제품 출시 등에 다각적인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화순축산농협 정삼차 조합장은 “지난 24년 호남지역 최초로 염소 가축시장을 개장한 이후, 화순적벽흑염소 사업단을 구성해 염소 브랜드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농가소득 증대와 더불어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염소산업 육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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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2▲ 농식품부-농협,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금) 전라남도 함평에서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와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발대식을 갖고 농촌 식품사막화 해결에 나선다.발대식에는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 김인중 한국농어촌공사장, 1차 시범지구 시장·군수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1차 시범지구는 충청북도 청주, 전라북도 완주, 전남 함평․장성, 경상북도 의성 등으로 이날 참석자들은 농촌 식품 사막화 문제에 대해 공감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는 소매점 휴·폐업으로 농산물과 생필품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 지역을 순회하는 이동식 마트이다. 이를 통해 주민의 생활 편의성을 높이고 영양 섭취 불균형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동청주농협(충북 청주), 고산농협(전북 완주), 나비골농협(전남 함평), 새의성농협(경북 의성)이 「찾아가는 농촌형 이동장터」 1차 시범사업 참여 농협으로 선정됐다. 농협경제지주는 이동장터 사업 확대를 위해 표준화된 상품진열 및 운영방식 지도, 비용 지원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최근 농촌은 고령화와 인구유출로 소멸 위기에 직면해 있다. 앞으로도 농협은 정부와 협력하여 도농간 삶의 질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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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탄소중립 및 실내 공기질 제어기술 국제세미나(개회사를 하고 있는 사공명 철도연 원장)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하 철도연, 원장 사공명)에 따르면 2025년 9월5일(금) 오전 9시 50분 서울 양재 L타워에서 ‘대중교통 수단에서 탄소중립 및 실내공기질 제어기술’ 국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국제세미나에서는 ‘기후위기 대응’과 ‘국민 건강 보호’라는 2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하기 위한 대중교통 환경 혁신전략이 논의됐다.철도연은 탄소중립 기반 대중교통기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스마트센서·디지털트윈을 활용한 실내공기질 제어기술을 최신 연구성과와 국제동향을 공유하며 기술 상용화와 글로벌 확산 방안을 모색했다.▲ 대중교통 수단에서의 탄소중립 및 실내 공기질 제어기술 국제세미나 참석후 기념촬영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외 전문가들이 대중교통수단의 탄소중립 실현과 실내공기질 제어기술을 주제로 심도 있는 발표를 진행했다. 지속 가능한 대중교통의 미래와 실내 환경 개선 방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이어졌다.해외 연사로는 Shun-cheng LEE 홍콩과기대 교수가 '교통분야에서 이산화탄소 저감 기술'을 소개했고 배준석 오스트레일리아 CSIRO(연방과학연구회)의 박사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탄소 포집과 활용기술'을 발표했다.윤정호 경희대 교수는 ‘반응성 마이크로 버블을 활용한 이산화탄소 포집과 광물화 제어기술’을 공유했다.김경훈 철도연 선임연구원은 '도시철도 이산화탄소 저감기술 현황 및 비전'을 발표해 도시철도환경에서 탄소배출 저감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현황과 향후 전략을 소개했다.▲ 철도 객실 공기 및 도시철도 터널 공기 중 CO2 포집 기술(한국철도기술연구원 기술개발 사례) [출처=한국철도기술연구원]이동형 이산화탄소 직접 포집 기술사례는 실외 및 전동차 객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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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3▲ 쿠팡, ‘9월 펫페어’ 개최 [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9월14일(일)까지 반려동물 전용 할인전 ‘9월 펫페어’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딩동펫, 사조펫, 내추럴코어 등 인기 펫용품 브랜드 100여 곳이 참여한다.강아지·고양이·관상어·소동물 관련 상품 4000여 개를 최대 33퍼센트(%) 할인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하림펫푸드 밥이보약 고양이 기능성 사료 △ANF 식스프리 인도어 독 연어 △한끼뚝딱 황태와 소고기 △미스터추추 강아지 배변패드 △딩동펫 미끄럼방지 매트 △쉬즈곤 먼지아웃 벤토나이트 고양이 모래 등이 있다.쿠팡은 와우회원에게 전용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3만 원 이상 구매 시 3000원, 6만 원 이상 9000원, 10만 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할인받을 수 있다.펫페어에 처음 참여하는 브랜드도 있다. ‘닥터뉴트리코어’는 수의학 기반의 프리미엄 영양 브랜드다. ‘하루애’는 신선한 재료로 만든 수제 간식을 선보인다.‘내추럴발란스’는 자연성분과 균형 잡힌 영양을 강조한다. ‘펫츠놀로지’는 펫테크 기반 맞춤형 케어 솔루션을 제공한다. 쿠팡은 이들 브랜드 상품을 ‘첫 만남 브랜드 Pick’ 코너에 마련했다.쿠팡은 반려동물별·용도별 테마관도 운영한다. 강아지·고양이·관상어·소동물 카테고리와 함께 목욕·건강·이동장 등 용도별 상품관을 운영해 고객 편의를 높인다.국내 반려동물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2022년 8조 원 규모였던 시장은 2032년 약 20조 원에 도달할 전망이다.KB금융그룹의 ‘2025 한국 반려동물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반려가구 월평균 양육비는 19만4000원으로 2023년 대비 약 26%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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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06▲ SK바이오팜 2분기 실적 [출처=SK바이오팜]SK바이오팜(대표이사 사장 이동훈)에 따르면 2025년 8월5일(화) 2025년 2분기 매출액은 1763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22.1퍼센트(%), 전년 동기 대비 31.6% 성장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619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141.1%, 전년 동기 대비 137.6% 증가해 시장 컨센서스를 크게 웃돌았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295억 원으로 전분기 대비 50.5%, 전년 동기 대비 20.2% 각각 늘어났다.세노바메이트(미국 제품명: 엑스코프리®, XCOPRI®)의 미국 매출이 분기 성장 폭을 최대치로 경신하며 실적 성장세를 이어갔다.특히 세노바메이트는 미국 시장에서 분기 매출 US$ 1억 달러를 처음으로 돌파하며 전분기 대비 15.6%, 전년 동기 대비 46.5% 성장한 1541억 원의 매출을 기록했다.이는 연초 계절적 비수기와 일시적 매출 정체 요인이 해소되고 내부 콘테스트 등의 마케팅 전략 효과가 본격화된 결과이다. 2025년 하반기에는 소비자 직접(DTC, Direct-to-consumer) 광고 등의 마케팅 효과도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SK바이오팜은 "이번 분기 실적은 핵심 제품인 세노바메이트의 고성장과 비용 효율화 전략이 맞물려 영업 레버리지가 크게 확대됐다"며 "핵심 제품의 지속적인 성장세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성장 궤도에 올라선 상황이다"고 밝혔다.◇ 세노바메이트 미국 시장 내 탄탄한 성장세 지속세노바메이트의 2025년 2분기 미국 매출은 US$ 약 1억1000만 달러(약 1541억 원)로 처음으로 분기 매출이 1억 달러를 돌파했다. 전분기 대비 15.6%, 전년 동기 대비 46.5% 늘어났다.또한 매출의 고성장 추세 회복과 더불어 지속적인 비용 효율화에 따라 판관비 증가는 억제되며 영업 레버리지 효과가 확대되고 견고한 수익 구조를 입증했다.그 외 기타 매출은 전 분기 대비 약 140% 증가한 222억 원을 기록했다. 로열티 매출과 반제품 매출 중심으로 기타 매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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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녹지의 분포와 접근성은 도시민의 일상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며 도시 경관에 대한 인식과 만족도를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이다. 이에 따라 모든 시민에게 도시녹지에 대한 공정한 접근이 보장돼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다.이와 같은 도시녹지의 형평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서울시 도시녹지 정책의 초점이 양적 성장에서 질적 성장으로 변화하고 있다.특히 녹지 접근성과 삶의 질이 상대적으로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서울특별시 서남권(강서구, 양천구, 구로구, 금천구, 영등포구, 동작구, 관악구를 포함) 지역의 균형발전과 생활 여건 개선을 위해 서울시는 최근 ‘서남권 르네상스’ 정책을 발표했다.그러나 효과적인 정책 수립과 실행을 위해서는 현재의 도시녹지 접근성에 대한 정확한 평가가 선행돼야 한다.이번 회에는 '서울특별시 서남권 녹지접근성 분석을 통한 녹지결핍지역 도출 - SK T-map 경로안내 API를 활용해'라는 주제의 논문을 소개하고자 한다.2024년 12월 한국경관학회, 제16권 제2호에 게재됐다. 서울시립대 조경학과 학사과정 이성민, 최지용 및 이재호 부교수가 완성했다.◇ 연구의 목적... 웹 매핑 API를 통해 현실적 데이터에 기반한 도시녹지 결핍지역 도출해 시민의 도시녹지 접근성 제공본 연구는 웹 매핑 API를 활용해 기존 도보 네트워크 분석보다 더 현실적인 데이터에 기반한 도시녹지 결핍지역을 도출한다. 또한 시민이 이용가능한 도시녹지와의 접근성을 제공해 향후 도시계획 및 조경계획시 도시녹지 우선지역 선정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한다.또한 제공된 정보를 통해 도시녹지의 형평성을 개선하고 궁극적으로는 도시 경관의 질적 향상과 도시민의 삶의 질을 개선하는 데에 기여할 수 있다.▲ 연구수행체계◇ 연구의 방법... 서남권의 도보, 자동차, 대중교통에 대한 녹지결핍지역을 도출하기 위해 다단계 접근 방식 채택첫째, 서남권 도시녹지의 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진행한다. 이 과정에서 이동수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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