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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9▲ 영진약품 ‘알부민 리얼 바몬드’ [출처=영진약품]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에 따르면 신제품 ‘알부민 리얼 바몬드’ 드링크를 출시했다. 2025년 9월8일(월)부터 CU편의점에서 찾아볼 수 있으며 CU편의점 최초 알부민 드링크다.‘알부민 리얼 바몬드’는 소화 흡수율이 높고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되는 단백질원인 알부민과 활력을 채워주는 타우린을 동시에 함유한 드링크다. 이 제품(1병/120밀리리터(ml))에는 △난백알부민 3000밀리그램(mg) △타우린 1000mg △비타민C 500mg △나이아신 △비타민B1 △비타민B2 △비타민B6 △아연 등 우리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있어 하루 1병으로 활력과 단백질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다.가격은 소비자가 기준 병당(120ml) 1900원으로 CU편의점에서 1+1행사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진약품은 70여 년 전통의 제약회사로 최근 국내 및 글로벌 사업을 꾸준히 확장하며 수익성을 개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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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01▲ BC카드 본사 전경 [출처=BC카드]BC카드(대표이사 사장 최원석)에 따르면 우리카드(대표이사 진성원)와 함께 상호 협력 및 시너지 강화를 위한 ‘워킹그룹’을 출범했다. 이번 협의체는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에서 양사가 실용적이고 상호 보완적인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조치다.우리카드는 지난 40여 년간 비씨카드에 위임해 온 프로세싱 업무를 자체적으로 전환함으로써 시스템 독립과 디지털 역량 내재화를 본격화하고 있다. 보다 안정적인 경쟁력 확보 및 프로세싱 리스크 최소화를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BC카드는 46개 고객사의 프로세싱 업무를 수행하며 축적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이번 워킹그룹을 통해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발굴하고 공동 성장을 추구할 계획으로 알려졌다.이번에 출범되는 워킹그룹은 △독자 프로세싱 전환 지원 △상품·서비스 협업 △인공지능(AI)·디지털 신사업 협력 등을 주요 과제로 선정해 논의하고 있다. 특히 AI 기반 신사업에 대한 협력을 강화함과 동시에 미래 지향적 협업 체계를 공고히 하고 있다.김호정 BC카드 상무는 “우리카드의 내실 있는 경쟁력 확보를 위해 양사의 협업과 신뢰는 더욱 중요하다. 이번 워킹그룹은 공동 성장을 위한 든든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이기수 우리카드 경영 기획본부장은 “BC카드와의 협력을 통해 독자 카드 내재화를 가속화하고 다양한 공동 비즈니스 모델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워킹그룹이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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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22▲ 영진약품 대표이사 이기수[출처=홈페이지]영진약품(대표이사 이기수)에 따르면 독일 베링거인겔하임 ‘오페브 연질캡슐’(이하 오페브)을 정제로 변경해 개발한 제네릭(복제의약품)의 허가 신청을 완료했다.‘오페브’(성분명: 닌테다닙)는 글로벌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피르페니돈 제제와 더불어 특발성폐섬유증 환자의 폐기능 감소 지연에 널리 쓰이고 있다.또한 ‘오페브’는 국내 급여 등재가 되지 않은 비급여 의약품임에도 2023년 약 60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 ‘오페브’ 급여등재를 촉구하는 국민청원이 진행될 만큼 의료 수요가 높은 약제다.영진약품은 국내 제약사 중 최초로 2024년 3월 ‘오페브’ 제네릭(복제의약품)의 생동시험 투약을 완료했다. 최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품목허가 신청도 완료했다.‘오페브’ 제네릭 개발에 참여한 국내 제약사 중 가장 빠른 행보다. ‘오페브 연질캡슐’과 달리 정제로 개발하고 오리지널 대비 크기를 축소해 환자의 복용 편의성도 개선했다.아울러 영진약품은 닌테다닙 원료 합성에도 성공해 자체 원료를 통한 완제까지 생산하는 국내 유일의 제약사가 될 전망이다.이기수 영진약품 대표이사는 “영진약품은 글로벌 GMP수준을 충족하는 생산기술 및 시설을 바탕으로 완제 및 원료 의약품을 일본 및 해외로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우수한 원료 및 제제기술로 ‘오페브’ 제네릭을 국내 최초로 발매해 폐섬유증 환자의 고통을 절감하고 복용 편의성을 개선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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