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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16▲ ㈜오뚜기, 100% 국산 돼지고기로 만든 ‘육즙 가득 돈까스’ 2종 출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냉동 제품의 조리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를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고려해 에어프라이어 조리에 최적화된 '육즙 가득 돈까스' 2종을 출시했다.이번 신제품은 △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와 △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 등이다. 2가지 제품 모두 100퍼센트(%) 국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이 일품이다.'육즙 가득 통등심 돈까스'는 국내산 돼지고기에 빵가루를 입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식감을 자랑한다. 에어프라이어에 바로 조리할 수 있어 간편하게 한 끼를 완성할 수 있다.'육즙 가득 미니 돈까스' 는 한입 크기의 도톰한 사이즈에 생빵가루를 사용해 더욱 바삭하게 튀겨낸 제품이다. '특등심 돈까스'와 마찬가지로 에어프라이어를 활용해 간편하게 조리 가능하며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은 크기로 가족 단위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다.오뚜기 관계자는 "조리의 편의성과 국산 원재료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아지는 가운데 차별화된 품질의 '육즙 가득 돈까스' 2 종를 선보이게 됐다" 며 "앞으로도 조리 편의성을 높인 다양한 냉동 간편식 제품을 지속해서 출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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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5▲ GS리테일 로고[출처=GS리테일]GS리테일(대표이사 허서홍 부회장)이 운영중인는 편의점 GS25는 김혜자 배우와 손잡고 출시한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이 재출시 2년여 만에 누적 판매량 8500만 개를 돌파했다.무려 2년여간 1초에 1.3개씩, 1일 평균 11만4000개 이상의 높은 판매량을 기록하며 만든 성과다. 판매 수량만 놓고 보면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을 맛본 셈이다. 누적 판매량 1억 개 고지도 연내 넘어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GS25는 2023년 2월15일 ‘혜자로운 집밥’을 부활시켰다. 고물가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김혜자 도시락에 대한 귀환 요청이 쇄도해 재출시를 최종 결정했다.단종 6년 만에(2017년 단종) 재출시된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은 ‘역시 혜자템’이라는 좋은 반응을 양산해 내며 출시 직후 일반 상품 중 매출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도시락 고객 10명 중 7명 이상의 고객이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을 선택했다.GS25는 도시락 인기에 힘입어 김밥, 주먹밥, 햄버거 등으로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의 카테고리 확장도 성공적으로 이뤄냈다.‘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은 실질적 매출 견인 효과는 물론 브랜드에 대한 대중적 호감도까지 모두 잘 끌어올린 가장 성공한 편의점 상품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GS25는 ‘혜자로운 집밥’ 착한 가격 시리즈 확대, ‘혜자로운봄’ 테마의 특별 이벤트를 진행하며 흥행을 이어간다는 전략이다.착한 가격 시리즈는 3500원 균일가로 구성된 ‘혜자로운 집밥’ 도시락 상품이다. GS25는 ‘치킨마요 도시락’을 새롭게 출시하며 ‘베이컨김치볶음밥 도시락’, ‘햄구이 도시락’ 등 라인업을 3종까지 확대했다.학생, 직장인의 런치플레이션 해소 등에 기여하고자 기획 및 출시가 이뤄졌다. GS25는 3000원대 도시락을 출시하기 위해 원재료 대량 구매, 용기 효율화를 통한 가격 혁신을 추진했다고 설명했다.‘혜자로운봄’ 이벤트는 제휴 결제 수단으로 상품을 구매할 시 50퍼센트(%) 페이백, 1+1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4월 한 달간 지속되며, 토스 페이로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을 구매할 시 50% 페이백 해주는 혜택이 주력 행사로 진행된다.착한 가격 시리즈인 △치킨마요 도시락 △베이컨김치볶음밥 도시락 △햄구이 도시락 3종도 페이백 행사 상품이다. 3종의 도시락을 토스 페이로 결제하고 50% 페이백 혜택을 누릴 시 고객은 한 끼 식사를 단돈 1750원에 즐길 수 있게 된다.사회공헌적 역할에도 지속 노력하고자 GS25는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의 판매 수익금 일부를 국제구호개발 NGO인 ‘월드비전’에 기부하기로 했으며, 결식우려아동을 후원하는 사업에 사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한편 GS25는 3월14일 고객의 알 권리 증진 등의 취지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실시하는 ‘푸드 QR’(실시간식품정보확인서비스)을 업계 가장 먼저 도입했다.고객은 도시락에 부착된 ‘푸드 QR’을 통해 원재료명, 영양표시 등 식품 표시 사항을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GS25는 일부 도시락에 적용한 ‘푸드 QR’을 ‘혜자로운 집밥’ 시리즈 등 간편식 전체로 확대해 간다는 방침이다.박종서 GS리테일 FF팀 도시락 담당 MD는 “고객의 요청에 의해 재출시가 이뤄진 김혜자 도시락 등 ‘혜자로운 집밥’ 간편식 2년여간 8500만 개 이상 팔리는 등 국민 모두가 즐겨 먹는 먹거리 반열에 올라섰다”며 “착한 가격 시리즈 확대, 풍성한 할인 이벤트, 사회공헌활동 등을 지속 추진하며 고객이 보내준 큰 성원에 보답해 가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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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반도체 및 전자재료회사인 레조낙(Resonac) 빌딩 [출처=홈페이지]일본 반도체 및 전자재료회사인 레조낙(Resonac)에 따르면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한 '공창형 화학회사'를 목표로 하고 있다.공창은 고객 뿐 아니라 원재료 제조업체, 장비 제조업체 등과 합께 공동으로 창조를 진행한다는 의미다. 레조작이라는 회사 명칭 자체가 공명한다(Resonate)와 화학(chemistry)의 조합한 용어다.레조낙은 2023년 기준 1조2889억 엔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매출액 중 26%는 반도체 및 전자재료에서 나왔을 정도로 중요한 사업이다.특히 반도체를 제조하는 초기 단계에 필요한 특수 가스, 표면을 매끄럽게 하는 재료, 반도체를 굳히는 수지, 반도체 각층의 접착제 기판 재료, 외층의 보호재료 등을 제조 및 판매한다.일본 반도체 업계는 한국과 대만에 의해 협공을 당해 어려운 상황에 처해 있다. 하지만 약 1조 달러에 달하는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기 위해 증산 능력을 확보하고 연구개발 능력을 강화하고 있다.일본 정부도 반도체 관련 업체의 협력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Manufacturing Japan Summit 2024'를 개최했다. 업계와 업종을 넘어 광범위한 협력을 이끌어 내기 위함이다.참고로 레조낙은 2023년 히타치화성과 쇼와전공이 합병해 탄생했다. 히타치화성은 반도체 재료의 복합화와 평가기술에 강점을 갖고 있었다. 반면에 쇼와전공은 특수수지 등 화학제품의 경쟁력이 우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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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공정거래위원회(公正取引委員会)에 따르면 2024년 3월15일 거래업체와 협의하지 않고 거래 가격을 정한 10개 기업의 명단을 발표했다.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이온딜라이트 △SBS플렉 △쿄세라 △시노노운수 △소신 △다이하츠공업 △토호약품 △니폰포장운수창고 △PALTAC △미츠비시후소트럭·버스 등이다.이들 대기업은 납품업체인 거래업체의 인건비 상승, 원재료 가격 인상 등으로 늘어난 비용 상승분을 고려해주지 않았다.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 외에도 거래처로부터 지적을 받았지만 적극적으로 협의하지 않고 거랴 가격을 정한 8100여 개 업체에 대해서는 주의를 환기하는 공문을 보냈다.지적을 받은 대기업들은 독점금지법이나 하청법을 직접 위반하지 않았지만 위반할 가능성은 높다. 따라서 공정거래위원회는 이들 업체에 거래처와 가격 전가를 협의할 회의를 적극적으로 추진하라고 요청했다.공정거래위원회는 2023년 5월 이후 11만 여개 기업을 대상으로 임금 인상에 따른 인건비 상승, 원재료 가격의 인상 등 비용 증가분을 납품가에 반영하고 있는지 등을 서면 혹은 출입하며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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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민간신용조사회사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민간신용조사회사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3년 12월 기준 주요 브랜드의 초콜릿 1알당 평균 가격은 395엔으로 전년 대비 4.5%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2022년 12월 기준 1알당 평균 가격은 378엔이었다. 초콜릿의 원재료인 카카오콩의 가격이 전년 대비 80%나 오른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카카오콩을 재배하는 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 등에서 날씨가 불순해 작황이 나빴다. 초콜릿을 제조하는 버터, 설탕, 우유 등의 가격도 상승했다.세부적으로 살펴 보면 버터는 전년 동월 대비 15%, 설탕은 전년 동월 대비 10%, 선물용 상자는 전년 동월 대비 20% 각각 올랐다. 엔저로 수입 가격이 자연스럽게 오른 측면도 있다.초콜릿 가격을 올리지 않지만 1알의 용량을 줄이는 제조업체도 늘어났다. 2월14일 발렌타인 데이를 앞두고 초콜릿 가격이 오르면서 소비자의 부담은 점점 커지고 있다.가격이 오르면 어쩔 수 없이 선물용 초콜릿을 사는 사람도 지출을 줄인다. 마찬가지로 자신을 위해 초콜릿을 구매하는 사람은 감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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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음료업체인 아사히음료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음료업체인 아사히음료(アサヒ飲料)에 따르면 2024년 5월1일 출하분부터 42개 품목의 가격을 인상할 계획이다. 희망 소매가격으로 약 5.3~36.1% 인상된다.대형 페트병을 중심으로 칼피스 워터, 미츠야 사이다 등이 포함된다. 1.5리터(L) 미츠야 사이다는 400엔에서 421엔, 1.5L 칼피스 워터는 410엔엇 432엔으로 각각 오른다. 세금이 포함된 금액이다.미츠야 사이다와 칼피스 워터의 가격을 인상하는 것은 2022년 10월 이후 1년 6개월만이다. 300밀리리터(mL) 윌킨슨 탄산의 가격은 처음 오르는 것이다.인상이 되는 제품은 대형 페트병 상품 외에도 재이용하는 병들이 상품 등이 대상이다. 원재료와 포장자재의 가격이 상승해 원가가 올라 불가피하게 상품 가격을 올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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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4년 1~4월 동안 가격이 인상될 식품의 숫자는 1596개 품목으로 집계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대폭 감소했다.2023년 12월 인상이 예정된 식품까지 포함하면 1년 동안 가격을 올린 식품의 숫자는 총 3만2395개로 조사됐다. 이러한 수치는 2022년과 비교하면 25.7% 증가했다.식품회사들은 엔저의 장기화, 물류비 상승, 국제유가의 상승, 국제곡물가격의 상승 등 원재료 상승을 이유로 가격을 인상해왔다.업체들은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서 원가 상승에 대한 부담을 판매 가격에 전가해야 하지만 소비자의 구매가 줄어들면서 고심이 깊어지고 있다.수십 년간 디플레이션을 경험하던 일본 국민은 최근 나타나는 인플레이션을 맞이해 소비를 축소하고 있다. 국제경쟁력이 약화되며 엔저도 해소될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참고로 데이코쿠데이터뱅크는 최근 국내 주요 식품회사 195개를 대상으로 2024년 1`4월 중 식품가격을 인상할 것인지에 대한 조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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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기업 아이치제강(愛知製鋼)에 따르면 2019년 3월기 1분기(4~6월) 매출액 617억13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9.4%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27억1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1% 감소했다. 1분기 경상이익은 29억51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9%, 순이익은 17억600만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45.3% 각각 줄어들었다.또한 강재 등 사업부문에서 22억엔의 영업이익을 올렸으며 형타단조품(型打鍛造品) 등 사업부문 영업이익은 2억5000만엔이다.전자기기 재료 등 영업이익은 6500만엔에 이른다. 2019년 3월기 4~6월 강재 및 단조품 판매수량은 29만2000톤으로 전년 동기 대비 1만5000톤 증가했다.▲ Aichi Steel▲아이치제강(愛知製鋼)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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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특수강 제조기업 다이도스틸(大同特殊鋼, Daido Steel Co., Ltd.)에 따르면 2018년 4~6월기 매출액은 1354억엔으로 전년 동기 1191억엔 대비 163억엔 증가했다.동기간 영업이익은 85억엔으로 전년 동기 90억엔 대비 5억엔 줄어들었다. 경상이익은 94억엔으로 전년 동기 93억엔 대비 1억엔 늘어났다.2018년 4~6월기 순이익은 57억엔으로 전년 동기 58억엔 대비 1억엔 감소했다. 이중 동기간 특수강 강재 매출액은 527억엔으로 전년 동기 450억엔 대비 대비 17% 증가했다.강재매출은 34만7000돈으로 전년 동기 32만6000톤 대비 2만1000톤 늘어났다. 글로벌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견조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Daido Steel▲ 다이도스틸(大同特殊鋼, Daido Steel Co., Ltd.)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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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에 따르면 저장화하이약업(浙江华海药业)의 자회사가 취급하는 원재료를 포함한 심장병 약을 유럽, 북미 약국으로부터 리콜했다.원료약 중에 강력한 발암물질인 N-니트로소디메틸아민(NDMA)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NDMA를 포함한 원료약은 고혈압 치료 및 심부전 예방에 사용되는 약의 재료로 사용되고 있다.지난 2018년 7월초 유럽 및 북미 22개 국가를 대상으로 리콜을 실시했다. 2017년 관련 약품의 미국시장 내 매출액은 $US 2000만달러에 달한다.중국 정부는 저장화하이약업 외 동일한 원료를 사용해 약품을 제조하고 있는 제약회사 전체로 적격검사를 실시하기로 결정했다.▲ huahaipharm▲ 저장화하이약업(浙江华海药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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