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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6독일 글로벌 자동차제조업체인 다임러에 따르면 BMW는 자율주행자동차를 공동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2020년 중반까지 레벨 4(고급운전자동화)를 실용화할 방침이다.먼저 운전 지원시스템과 고속도로 자동 운전, 자동 주차기능 등 레벨 2~3 상당의 기술개발에 전념하기로 합의했다. 또한 고속도로에서 자동운전을 실용화하고 향후 시가지에서 필요한 고급 자동운전기술을 개발할 예정이다.양사는 각각이 제공하는 서비스를 통합해 자동차 공유사업, 배차서비스 사업 등을 진행하기 위한 목적으로 합작회사 5개사를 설립하기로 결정했다.참고로 자동차 운전 레벨은 6단계가 있으며 레벨 0는 운전 자동화가 없는 단계로 운전자가 모든 운전을 조작하는 것을 말한다.레벨 1은 운전을 지원하는 것으로 시스템이 전후, 좌우 어느 쪽이든 차량제어와 관계된 운전조작의 일부를 수행하는 것이다.레벨 2는 부분 운전 자동화로 시스템이 전후, 좌우 양방의 차량제어와 관계된 운전 조작의 일부를 행하는 것을 말한다.레벨 3는 조건부 운전 자동화로 제한된 조건하에 시스템이 모든 운전 작업을 시행하고 시스템의 요청이 있으면 운전자가 조작하게 된다.레벨 4는 고급 운전 자동화로 제한된 조건하에 시스템이 모든 운전 작업을 실시하고 시스템의 요청 등에 대한 응답이 불필요한 단계이다.마지막으로 레벨 5는 완전 운전자동화로 제한 조건없이 시스템이 모든 운전 작업을 수행하는 단계이다. 레벨 5단계가 되면 인간이 자동차 운전에서 해방될 것으로 전망된다.▲ benz▲ 다임러 AG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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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미쓰비시중공업(三菱重工業)은 2016년 8월 시속 120킬로미터로 주행이 가능한 새로운 교통시스템을 세계 최초로 실용화한다고 밝혔다.전자동 무인운전차량으로 철도에 비해 도입비용이 20~30% 저렴하며 사물인터넷(IoT)기술 활용, 상시 감시가 가능해 보수 및 관리비용 등을 줄일 수 있다.철도 수준의 속도를 확보해 향후 도시 근교의 새로운 교통수단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흥국을 중심으로 판매를 강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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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검색대기업 바이두는 안후이성(安徽省) 우후시(蕪湖市)인민정부와 북경에서 전자동운전차량 운영 영역을 공동으로 설립하는 것을 합의했다.특정 지역에서 특정 공공차량의 자동운잔차량만 이용을 허용하는 것으로 바이두외 자동운전차량도 진입이 불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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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구글의 모회사인 알파벳(Alphabet)은 피아트크라이슬러오토모빌(FCA)와 자동운전차량 기술 개발을 위한 제휴 협상을 진행하고 있다. 완전 자동운전 차량의 실용화 및 개발 가속화를 위해 기존 자동차제조사와 협력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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