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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흔히 '독립운동을 하면 3대가 망하고 친일파 집안은 3대가 부귀영화를 누린다’'고 말한다. 실제 1945년 일제 압제에서 독립한 이후 후손들의 삶을 보면 이 말이 크게 틀리지 않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일제의 앞잡이 노릇을 하며 축적한 재산으로 자손들에게 공부하기 좋은 여건을 제공해 사회적으로 출세할 기회를 얻은 사례가 비일비재(非一非再)하다.반면에 독립 운동을 하다가 옥고를 치렀거나 탄압을 받은 유공자의 자손은 가난해 정규 교육을 제대로 받지 못했을 뿐 아니라 경제적 어려움으로 고통을 받는 상황에 처해진 경우가 적지 않았다.2025년 8월14일 이재명 대통령은 ‘광복 80주년, 대통령의 초대’ 행사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에게 '독립운동하면 3대가 망한다’는 말이 더는 통용될 수 없도록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8월13일(수)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이재명 대통령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뒤쪽)) [출처=나라살림연구소]◇ 환수되지 않은 친일재산 1500억 원 상회... '22년 이후 친일 재산 매각 실적 저조해 개선 시급2006~2009년 활동한 친일재산조사위원회는 168명이 소유한 2475필지, 1306만㎡(약 130억 평)의 미환수 부동산을 파악했다.시가로 약 2373억 원 규모에 달하지만 환수된 것은 840억 원에도 미치지 못한다. 환수 대상 부지 면적도 전체의 약 66% 수준으로 환수되지 않은 재산은 시가 기준 약 1500억 원을 상회한다.실제로 조사 대상의 절반 이상이 여전히 미환수 상태로 남아 있으며 법적·제도적 한계와 이미 매각된 재산, 후손 재매입 등 구조적 요인으로 인해 환수율은 제한적인 상황이다.순국선열애국지사사업기금 재원을 통해 독립유공자 (손)자녀생활지원금으로 2025년 기준 918억780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기금의 주요 수입원이 '친일반민족행위자 재산의 국가귀속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환수된 재산이다. 친일 환수 재산 중 현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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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오른쪽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이하 협의회)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체결하고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를 개최한다.농협은 농업인 지원과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지자체와의 협력 강화를 모색해 왔으며 협의회는 각 지자체의 현안과 농촌발전 과제 등에 공동 대응하며 연대를 강화해 온 조직이다.농협은 협의회와 업무협약을 통해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의 확산, 농산물 소비촉진 행사 활성화, 지자체협력사업 확대 등 다양한 협력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MOU협약식에 이어서 개최되는 「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는 지역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선보이는 자리로 전국 37개 회원군과 농협이 참여하는 80개의 부스가 운영된다.농협은 5개 부스 운영을 통해 △농식품 구독서비스인 농협맛선 △온라인 축산전문몰 농협라이블리 △농협식품의 쌀가공품 △농협홍삼 제품 △농협목우촌 제품 등을 홍보할 예정이다.▲ 농협중앙회, 전국농어촌지역군수협의회와 함께「2025 지역상생직판행사」를 개최하고 전국 37개 회원군과 농협이 참여하는 80개 부스 운영 [출처=농협중앙회]특히 농협식품 부스 앞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쌀소비 촉진 룰렛이벤트’가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간단한 쌀 관련 퀴즈를 풀고 룰렛을 돌려 쌀 가공식품을 받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쌀소비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다양한 쌀 가공제품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강호동 회장은 기념사를 통해 “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 애용과 도농교류 확대에 힘을 쏟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농산물 유통혁신에 더욱 박차를 가해 농업소득을 높이고 농산물이 적정한 가격으로 유통될 수 있도록 농협이 아낌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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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10월21일 서울 금천구 서울서남부농협에서 열린 우리 쌀 팔아주기 운동(오른쪽에서 다섯 번째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여섯 번째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과 참석자)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서울시 금천구 서울서남부농협((구) 관악농협)에서 「우리 쌀 팔아주기 운동 및 전국 팔도(八道) 우수 농·특산물 대축제」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지준섭 농협중앙회 부회장, 박준식 서울서남부농협 조합장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 우리 농업·농촌을 위로하고 쌀 소비확산과 쌀값 안정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참석자들은 농업·농촌의 가치 증진과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하기 위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실천 결의문」을 낭독하고 농촌 공간 가치증대와 농업가치 확산에 힘쓸 것을 결의했다.아울러 서울서남부농협은 자매결연 농협과 직거래 농협 중 41개 산지농협을 선별해 각 3억 원씩 총 123억 원의 출하선급금을 지원하는 협약식을 체결하고 도농상생 한마음대회의 일환으로 직거래 우수조합에 2000만 원의 농기계자금을 전달할 계획이다.한편 10월22일(수)까지 열리는 전국 팔도(八道)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는 출하선급금을 지원받은 조합 중 30개의 산지농협이 참여한다.시중가보다 10~30퍼센트(%) 저렴한 가격으로 고랭지배추, 무, 천일염 등을 구매할 수 있다. 고품질 브랜드 쌀을 5포 이상 구매 시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하는 행사도 진행한다.지준섭 부회장은 “앞으로도 농협은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을 통해 우리 농산물 애용과 도농교류 확대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박준식 조합장도 “우리 쌀 소비촉진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기 바라며 오늘 행사를 계기로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구현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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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전국체전 현장에서 국민과 함께하다!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7일(금)부터 23일(목)까지 7일간 부산광역시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농심천심 아침밥 먹기 운동」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이번 행사는 2025년 6월 농협과 대한체육회 간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 업무협약’에 따른 캠페인이다. 전국체육대회를 찾은 선수단과 관람객이 쌀 중심 아침밥의 중요성에 공감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아침밥심으로 만드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주제로 한 홍보 부스에서는 △범국민 아침밥 먹기 운동 캠페인 영상 상영 △균형 잡힌 쌀 중심 아침밥 레시피·농협쌀맛선 구독서비스 소개 △농협 쌀 가공식품·팔도 농협쌀 전시 △관람객 참여 경품 이벤트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한편 농협은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고품질 농협 농식품(햅쌀, 잡곡, 김치 등)을 지원하는 등 대한체육회와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강호동 회장은 “전 국민이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인 전국체육대회에서 쌀 중심 아침밥 먹는 식습관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캠페인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면서 “앞으로도 농협은 아침밥 먹기 운동을 꾸준히 이어가며 국민과 함께하는 건강 캠페인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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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7▲ 농협중앙회, 중앙그룹과 파주 사과대추 농가서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 실시(왼쪽 6번째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과 왼쪽 7번째 김일한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6일(목) 중앙그룹과 경기 파주시 관내 사과대추 농가에서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했다.이날 봉사활동에는 농협중앙회 지역사회공헌부 김일한 부장,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 최병갑 파주시 부시장 등 70여명이 참여해 사과대추 수확 및 선별작업에 동참했다.농협과 중앙그룹의 동행은 2025년 6년째를 맞이했다. 중앙그룹은 사회공헌 ‘ON(溫) 캠페인’의 일환으로 2020년부터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에 총 11회, 470여명의 임직원이 참여하고 있다.특히 이날 일손돕기에서 직접 수확한 사과대추 200킬로그램(kg)을 구매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기부함으로써 더욱 뜻깊은 나눔 활동을 실천했다.농협은 앞으로도 기업과 국민 그리고 지역사회와 함께 「국민과 같이 농촌봉사활동」을 지속하며 농심천심운동을 힘차게 전파해 나갈 예정이다.현장에서 홍정도 중앙그룹 부회장은 “농촌봉사활동에 참여할 때마다 매번 농업의 가치와 땀의 소중함을 느끼는 값진 시간을 갖게 된다”며 “우리 농산물의 가치를 더하고 농민의 노고는 덜 수 있도록 중앙그룹은 계속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농협중앙회 김일한 부장은 “오늘 봉사활동은 농업인의 마음이 곧 하늘의 뜻이라는 농심천심(農心天心)의 가치를 함께 나누는 자리다”며 “중앙그룹과의 든든한 동행이 있기에 농심천심 운동은 더 크게 확산 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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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중앙회, 4개 협동조합과 함께‘아침밥 먹기 운동’성료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30일(화) 수협중앙회에서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의 일환으로 ‘아침밥차’ 행사를 개최했다.2024년부터 이어진 이번 캠페인은 한국협동조합협의회 회장단의 협조와 각 기관 임직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2025년에도 성공적으로 진행됐다.9월16일(화) 새마을금고중앙회를 시작으로 18일(목) 산림조합중앙회, 24일(수) 신협중앙회, 30일(화) 수협중앙회까지 총 4개 협동조합과 함께 릴레이 형식으로 운영됐다. 약 2100여 명의 임직원이 참여해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마지막 행사인 수협중앙회에서는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차’를 통해 출근길 임직원들에게 전복 주먹밥과 농협 즉석밥 ‘밥심’을 제공했다.특히 이날 제공된 전복 주먹밥은 수협에서 지원한 전복과 농협의 쌀을 활용해 농업인과 어업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의미를 더했다.또한 즉석밥 제공을 통해 바쁜 직장인들도 건강한 아침 식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계기가 됐다. 쌀 소비 촉진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수협중앙회 이승룡 경제상임이사는 “이번 수산물과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운동은 농업인과 어업인을 동시에 지원하는 좋은 사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력을 통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겠다” 고 전했다.농협중앙회 이종욱 상무는 “이번 행사는 협동조합 간 협력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뜻깊은 행사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협동조합과의 협력을 통해 쌀 소비촉진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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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9▲ 농협중앙회, OCI홀딩스와 쌀 소비 촉진 및 농촌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OCI홀딩스(회장 이우현)와 함께 우리 쌀 소비 촉진과 농촌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농협중앙회 강호동회장과 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이 직접 만나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OCI홀딩스는 우리 쌀 약 30톤(t)을 구매해 농촌 지역 아동센터 등 돌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지원할 예정이다.이번 활동은 농업인의 정성과 자연의 뜻이 깃든 ‘농심천심(農心天心)’ 철학 아래 우리 농산물 소비 확대와 이웃과의 정을 나누는 범국민 캠페인의 가치를 함께 실천하는 뜻깊은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OCI홀딩스는 태양광 및 반도체 핵심 소재인 폴리실리콘을 국내 유일하게 생산하는 기초화학소재 분야 대한민국 대표 기업이다.▲ 농협중앙회, OCI홀딩스와 쌀 소비 촉진 및 농촌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농협중앙회]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글로벌 소재 산업을 선도하고 있다. 또한 ‘사랑의 1004운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는 기업이다.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OCI홀딩스가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모범 기업으로서 농심천심 운동에 함께 해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중심에 두고 함께 지속가능한 농업·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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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6▲ 서울농협,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발대식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5일(목) 서울농협(본부장 맹석인)이 서울본부 대강당에서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발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동 확산에 나섰다.‘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의 농심천심 운동은 국가 운영의 근간이 되는 농업의 소중함을 알리고 범국민적인 공감대를 형성해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이날 발대식에는 서울농협을 포함해 유관기관, 농업단체, 여성단체, 범농협 계열사 임직원 등 1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업·농촌 가치 제고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아울러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조상태), 새농민회 서울특별시회(회장 조강희), 한국후계농업경영인 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왕남식), (사)고향을생각하는주부들의모임 서울시지회(회장 성숙현), 농업지도자서울특별시연합회(회장 장태호) 등 기관·단체를 「서울농협 농심천심운동 홍보단」으로 위촉하고 대국민 홍보활동의 시작을 알렸다.▲ 서울농협,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발대식 [출처=농협중앙회]서울농협은 홍보단과 함께 직거래장터 운영 및 농산물 공동구매 활성화 등으로 우리 농산물 소비 촉진을 도모하고 농촌공간가치 증대를 위한 도시민 팜스테이·농촌체험 활성화, 영농철 농촌 일손돕기 등 다양한 현장 활동을 통해 농촌 활력화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발대식 이후 참석자들은 서울농협 직거래장터를 찾아 추석을 앞두고 장터를 방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농심천심 운동 홍보와 더불어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쌀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맹석인 본부장은 “농심천심 운동은 농업인이 존경받고 국민 모두가 행복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을 구현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우리의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서울농협이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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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새마을금고중앙회, 쌀 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행사 진행(왼쪽부터 김재성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법무본부장,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이종욱 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장(상무), 차종인 농협중앙회 국제협력단장)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1층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는 2024년 8월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5개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당일에는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국내산 쌀로 만든 간편식 도시락이 제공됐으며 농협의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 촉진 홍보물도 함께 배포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침밥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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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7▲ 농협 서울본부, 서울시 아침돌봄키움센터 어린이 대상「밥모닝! 굿모닝! 아침밥 먹고 학교가요!」캠페인 실시(왼쪽부터 농협중앙회 서울본부장 맹석인, 우리동네키움센터 중랑구1호점 센터장 김금이,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 과장 이혜영)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부터 농협서울본부(본부장 맹석인)가 서울시 아침돌볼키움센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밥모닝! 굿모닝! 아침밥 먹고 학교가요!」 캠페인을 실시한다.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 실천과 우리 농산물을 통한 건강한 식습관 확산을 위함이다. 서울시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 돌봄과 등교 동행서비스를 제공하는 아침돌봄 사업을 2025년부터 전 자치구로 확대 중이다.서울농협은 이 중 참여를 희망한 14개 구 키움센터 어린이 100여 명에게 3개월간 총 3600인분의 아침식사를 지원한다.이번 캠페인에서 서울농협은 국산 재료로 만든 찜닭볶음밥, 야채죽 등 아침 간편식과 한우미역국, 어린이김치 등 반찬 및 쌀 간식을 각 센터에 지원한다. 센터는 아침돌봄 어린이에게 등교 전 아침밥을 제공할 계획이다.▲ 캠페인 첫날을 맞아 농협중앙회 맹석인 서울본부장과 관계자들이 어린이들에게 아침밥을 배식하고 있다 [출처=농협중앙회]특히 9월16일 캠페인 첫날을 맞아 서울시 아이돌봄담당관 이혜영 과장과 서울농협 맹석인 본부장 및 직원들이 중랑 아동돌봄센터 1호점에서 직접 준비한 아침밥을 배식하며 어린이들의 활기찬 하루를 응원했다.서울농협 맹석인 본부장은 “든든한 아침밥이 성장기 어린이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아울러 서울농협은 쌀을 비롯한 우리 농산물과 농업·농촌의 가치를 알리는 농심천심 운동 확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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