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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2018년 신재생 에너지가 실행 가능한 발전방안 중 가장 저렴한 것으로 조사됐다. 신재생에너지는 풍력, 태양열, 배터리를 이용하는 저장시설 등이 포함된다.공기업인 에너지시장운영기업인 AEMO도 주요 보고서에서 동일하게 지적했다. 신재생에너지는 석탄 및 가스 발전보다 발전비용이 더 저렴하다. 2018년 상반기 이후 배터리 저장비용은 3분의 1 이상 감소했다. 풍력, 태양열 비용 역시 10%, 18% 각각 줄어들었다. 2018년 동안 해안에 설치된 풍력 비용은 24%나 하락했다.저탄소 에너지 전환의 가장 큰 변화는 리튬 이온 배터리 저장 비용의 감소이다. 2018년 리튬 이온 배터리 저장 비용은 35%나 감소해 $US 187/MWh가 됐다.향후 기술개발에 더 많은 투자가 이뤄진다면 태양광 PV, 배터리 저장기술 등의 비용을 감소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신재생에너지는 실행가능한 발전으로 화석연료 발전과 경쟁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하는 이유다.▲연방과학원(CSIR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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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6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연구팀 데이터61(Data61)과 커먼웰스은행(CBA)이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새로운 타입의 '스마트 머니'를 개발했다. 이 스마트 머니 역시 '프로그램 작동이 가능한 돈'으로 평가된다. 지출자가 사전에 정해둔 원칙에 적합한 경우에만 지불되는 방식을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다.스마트 머니는 보험금 지불의 관리와 예산 집행을 관리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신탁기금과 자선기부금 등의 관리에도 유용할 것으로 기대된다.한번 프로그램이 작동되면 누가 사용했는지, 무엇 때문에 사용했는지, 언제 사용했는지 등을 알려준다. 스마트 머니기술은 국립장애인보험정책(NDIS) 앱을 이용해 10명의 참가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됐다.테스트 결과 사용자들은 1주일에 최대 15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다. 서비스 제공업체는 연간 비용절감액은 전체 사용액의 0.3~0.8%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연방과학원(CSIRO)의 스마트 머니(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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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최근 드론(drone)을 활용해 지도를 제작하는 스타트업인 Emesent에 $A 350만달러를 투자했다.Emesent는 투자 받은 자금을 활용해 2018년 12월 첫 번째 상업용 지도를 제작할 계획이다. Emesent의 후버맵(Hovermap)기술은 드론을 활용해 땅굴 같은 지하의 데이터를 수집하는 기술이다.GPS가 작동되지 않는 지역에서 위치 데이터를 수집하는데 매우 유용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기 중의 기체를 검지하고 사진과 동영상을 촬영해 3D 지도를 제작할 수 있다.드론은 사람이 수시간에 걸쳐서 수집할 수 있거나 불가능한 데이터를 10~15분 이내에 모을 수 있다. 이미 오스트레일리아, 중국, 일본, 미국, 캐나다 등의 국가 20개 기업로부터 해당 조사를 의뢰받았다.▲Emesent의 드론 활용한 후버맵(Hovermap)기술 시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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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레드밸리 블록체인(Red Belly Blockchain)이 초당 3만회 거래에 성공했다. 아마존 클라우드(Amazon Cloud) 인프라에서 테스트한 결과다.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하는 암호화폐인 비트코인(Bitcoin)의 경우에는 초당 8회, 이더리움(Ethereum)은 초당 15회 정도 처리할 수 있는 것과 비교하면 놀랄만한 성과다.2017년 7월부터 2018년 5월까지 테스트가 진행됐으며 300대 컴퓨터를 기반으로 초당 66만건의 거래를 처리했다. 레드밸리 블록체인은 시드니대학(Sydney University)과 공동으로 개발한 블록체인 시스템이다.레드밸리 블록체인은 국내,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유럽 등을 포함한 18개 지역 1000대의 컴퓨터에서 테스트를 진행해 성능을 입증했다.연방과학원의 기술부서 Data61, 시드니대학의 연구팀 Concurrent Systems Research Group 등이 레드밸리 블록체인를 개발했다.오스트레일리아증권거래소는 기존의 주식거래 처리시스템을 블록체인 기술로 대체하기로 결정하고 2017년 12월부터 작업을 진행 중이다.국내 부동산회사인 비시니티(Vicinity)는 에너지회사인 Power Ledger와 에너지네트워크를 위해 블록체인 솔루션을 도입한다고 밝혔다.▲레드밸리 블록체인(Red Belly Blockchai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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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국내에서 연간 3300톤의 리튬 이온 배터리의 폐기물이 발생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매년 20%씩 증가해 2036년까지 10만 톤에 달할 것으로 예측된다. 리튬 이온 기술에 대한 수요는 증가 추세이지만 폐기되는 리튬 이온 배터리의 2%만 재활용되고 있는 현실이다.반면 납산 배터리의 경우 2010년 판매된 15만 톤 중 98%가 재활용됐다. 리튬 이온 배터리를 재활용하는 경우 리튬 이온 배터리의 구성 요소 중 95%가 새 배터리로 전환되거나 다른 산업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연방과학원(CSIRO)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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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 빌딩 [출처=위키피디아]오스트레일리아 연방과학원(CSIRO)에 따르면 2035년 가장 주목되는 직업군은 디지털 및 자동화 관련 분야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래세대에게 원격제어차량 운전자 및 온라인 관리자 등의 재교육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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