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연결순이익"으로 검색하여,
9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 일본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오므론의 제어장비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전자제품 제조업체인 오므론(オムロン)에 따르면 2024년 3월기 연결순이익(미국회계기준)이 15억 엔으로 전년 대비 98%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기존 예상치와 비교해 165억 엔이나 하향조정됐다. 중국에서 전지 관련 설비투자 감소, 제어기기 사업의 침체 등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2024년 3월기 매출액은 81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8% 감소가 예상된다. 2024년 3월기 영업이익은 240억 엔으로 전년 대비 76%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사업부별로 구분해 보면 제어기기 사업의 영업이익은 140억 엔으로 전년 대비 84% 감소한다. 전자제품 사업의 영업이익은 15억 엔으로 전년 대비 90% 축소된다.2023년 3월기에 공급망의 강화를 위해 많이 조달한 부품을 사용하지 못한 것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부품의 손상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재고충당금으로 약 200억 엔을 계상했다.2023년 4~12월기 연결결산 매출액은 6079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5% 감소했다. 동기간 순이익은 78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84% 급감했다.
-
▲ 일본 전력회사인 간사이전력(関西電力)의 타카하마원전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전력회사인 간사이전력(関西電力)에 따르면 2024년 3월기 연결순이익은 2900억 엔으로 전년 대비 16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23년 12월19일 와카야마시에서 추진하던 화력발전소의 건설을 중지한다고 밝히며 1230억엔의 특별손실이 발생했다. 토지의 구입, 가설비의 설치비 등을 투입했기 때문이다.간사이전력은 와카야마에 379만킬로와트(kw) 규모의 액화천연가스(LNG) 화력발전소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1990년대부터 조사한 후 2000년 공사를 시작했다. 전기에 대한 수요가 줄어든 2004년 공사를 중단했다.탈탄소 정책에 대응하기 위해 화력발전소의 신설은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2022년 기준 간사이전력의 화력발전량은 약 450억kw로 2012년과 비교해 절반에 불과하다.간사이전력의 화력발전 비중은 2022년 53%로 2016년 86%에 비해 대폭 하락했다. 2023년 가을까지 다카하마원전 1호기와 2회기의 가동을 재개했다.2022년 기준 전체 발전량 중 원전이 생산한 비율은 22%였지만 2023년에는 대폭 상승했다. 2023년 기준 원전의 가동율이 70%로 전년 대비 20% 확대됐기 때문이다.정부는 원자력발전소의 가용 수명을 60년으로 연장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미국은 2050년까지 세계 원자력발전소의 설비용량은 3배로 늘린다고 발표했다.
-
▲ 일본 조제약국을 운영하는 메디컬시스템네트워크 로고일본 조제약국을 운영하는 메디컬시스템네트워크(メディカルシステムネットワーク)에 따르면 2024년 3월기 연결순이익은 16억 엔으로 전년 대비 2%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2024년 3월기 매출액은 1139억 엔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3년 4~9월기 조제약국 기존점 처방전 매수가 전년 동기 대비 4% 확대된 것이 주요인이다.2024년 3월기 영업이익은 35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어났다. 2024년 3월기 경상이익은 34억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3% 확대됐다. 2024년 3월기 연간 배당은 12엔으로 기존 예상보다 2엔이 상향됐다.2023년 4~9월기 연결결산은 순이익이 8억6100만 엔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동기 매출액은 564억 엔으로 기록했다. 고령자 주택에 인원 배치를 변경하고 선전광고비를 줄인 것인 결정적으로 기여했다.전체적으로 실적이 좋아진 것은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병 대책이 완화되며 병원 진찰자수의 회복, 가을철로 접어들면서 감기 환자의 증가 등으로 약국 처방전이 늘어났기 때문이다.
-
2021-05-18일본 금융지주회사인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에 따르면 2024년까지 연결순이익 1조엔 달성을 목표로 설정했다. 2021 회계연도부터 향후 3년 동안 진행될 차기 중기경영계획의 목표이다. 2020 회계연도 예상 연결순이익인 7500억엔에서 약 30% 높인 수치이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를 활용한 비용 절감책과 아시아 사업 강화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입을 창출할 계획이다. ▲미쓰비시UFJ파이낸셜그룹(MUFG) 로고
-
2021-02-05일본 제약기업인 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순이익은 1805억엔으로 전망된다. 이전 예상치인 1240억엔에서 2020 회계연도 대비 4배로 상향조정한 것이다.현재 진행 중인 체제 통합 및 최적화와 관련해 세금 비용 감소를 반영한 것으로 조사됐다. 영업 이익 전망치는 4340억엔으로 변동이 없었다.▲다케다약품공업(武田薬品工業) 홈페이지
-
2021-02-04일본 해운회사인 닛폰유센(日本郵船)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순이익은 900억엔으로 전망된다. 2020 회계연도 4분기 실적 대비 2.9배인 수치로 이전 예상치에서 550억엔 상향 조정했다.2021 회계연도 1분기 매출은 1조5400억엔으로 전망되며 이전 예상치에서 800억엔 상향 조정한 것이다. 연간 배당금은 2020 회계연도 4분기에서 90엔 높인 130엔으로 조사됐다.중국발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인한 소비와 자동차 생산이 회복되고 있다. 2020년 여름 이후 수요가 회복되며 컨테이너 사업도 호조를 보인 것으로 판단된다. ▲니폰유센(日本郵船) 로고
-
일본 정보통신기술 기업인 후지쯔(富士通)에 따르면 2021 회계연도 1분기 연결순이익 전망을 1770억엔으로 상향 조정했다. 이전 분기 대비 11% 높은 수치이다.이전 전망치는 1600억엔이었으며 이번 1700억엔 예상은 과거 최고치인 전망치이다. 자회사의 반도체 사업과 고속통신기술인 5G 기지국 사업의 수요가 확대되며 이익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매출은 3조6100억엔으로 6% 하향했으나 영업이익은 2370억엔으로 12% 상향조정했다. 주력사업의 수익성 개선과 더불어 비용 절감으로 수익이 개선될 것으로 판단했기 때문이다.▲후지쯔(富士通) 로고
-
2021-01-29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인 캐논(キヤノン)에 따르면 2020 회계연도 4분기 연결순이익은 1150억엔으로 전망된다. 전분기 대비 38%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산업기기 사업에서 반도체 노광 장치 등의 높은 수요가 전망되며 사업 기기를 포함하는 오피스 사업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매출은 3조4000억엔으로 8% 상향, 영업이익은 1585억엔으로 43%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연간 배당금은 미정이다.▲캐논(キヤノン) 빌딩(출처 : 홈페이지)
-
일본 식음료업체인 모리나가제과(森永製菓)는 2017년까지 과자의 신상품 수를 2016년 대비 13% 축소한다고 발표했다. 높은 이익이 전망되는 건강 제과에 주력하기 위함이다.2017년 연결순이익은 과거 최대인 100억 엔을 목표로 한다. 신상품의 숫자를 줄이면 2017년 과자의 전 상품수는 2016년 대비 5% 적은 400개 정도가 될 것으로 보인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