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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레이시아 HeiTech Padu Bhd 로고[출처=HeiTech 홈페이지]2024년 10월22일 동남아시아 경제는 말레이시아와 필리핀을 포함한다. 말레이시아 MyEG Services Bhd와 HeiTech Padu Bhd는 전자정부 프로젝트 파트너십을 통해 디지털 정부를 구현한다.필리핀 퍼스트젠은 세부 시에 위치한 GMC의 식품 제조시설에 지열발전 에너지를 공급한다.◇ 말레이시아 MyEG Services Bhd, HeiTech Padu Bhd와 전자정부 프로젝트 파트너십 시작말레이시아 디지털서비스업체 MyEG Services Bhd에 따르면 IT기업 HeiTech Padu Bhd가 전자정부 프로젝트에 대한 파트너십을 시작했다.2024년 10월18일 HeiTech는 이민국(Immigration Department of Malaysia)으로부터 8억9220만 링깃 상당의 NIIse(National Integrated Immigration System) 프로젝트를 수주한 바 있다.MyEG는 HeiTech의 지분 14.99%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적인 이민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MyEG는 2023년 내무부로부터 서비스의 2년 연장을 승인받았다.◇ 필리핀 퍼스트젠(First Gen), 식품업체 GMC(General Milling Corporation)의 제조시설에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 갱신필리핀 재생에너지 기업 퍼스트젠(First Gen)은 식품업체 GMC(General Milling Corporation)와 재생에너지 공급 계약을 갱신했다. 2016년부터 시작한 파트너십을 확대한 것이다.퍼스트젠 사업부에 해당하는 그린 코어 지오서멀(Green Core Geothermal Inc.)은 네그로스 오리엔탈 지역 지열발전시설으로 하여금 GMC의 세부시 식품 제조단지에 에너지를 공급한다.퍼스트젠은 1600메가와트(MW) 상당의 태양광, 풍력, 수력, 지열발전 시스템과 총용량 2000MW에 달하는 천연 가스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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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콩 국기[출처=CIA]6월 2주차 홍콩에서는 2024년 상반기 중으로 철수하는 Bershka(6월16일), PAUL & JOE(6월30일), Café de JarGor(6월12) 등 10개 브랜드가 발표됐다.일본 닛신식품홀딩스의 홍콩법인인 홍콩닛신의 순이익이 증가했으며 한국 식품업계 개미푸드를 54억 엔에 지분 100%를 인수하기도 했다.○ 2024년 상반기 홍콩에서 철수하는 10개 브랜드... Bershka(6월16일), PAUL & JOE(6월30일), Café de JarGor(6월12), Tsuen Fung Lo Mein(1월말에서 2025년 7월로 연기), Yuen Long Liangkou Snacks(5월) 등○ 홍콩닛신(香港日清), 일본 닛신식품홀딩스(日清食品ホールディングス) 자회사로 한국 식품업체 개미푸드 54억 엔에 지분 100% 인수… 개미 푸드의 경영개선 및 수출 협력, 한국 내 네트워크를 활용한 닛신(日清) 제품의 판매 확대 목적○ 홍콩닛신(香港日清), 1~3월 연결결산 순이익 HK$ 1억179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3% 증가… 매출액9억63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 중국 매출 9.1%, 홍콩 및 기타 아시아 매출 각각 3.4% 하락▲ 박재희 기자[출처=iN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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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식품업체인 닛신오일리오그룹이 판매하는 제품 이미지 [출처=홈페이지]일본 식품업체인 닛신오일리오그룹(日清オイリオグループ)에 따르면 2024년 5월23일 키유피(キユーピー)와 식용유 등 상품에 사용되는 플라스틱병의 리싸이클에서 제휴한다고 밝혔다.식용유 등 기름을 담는 플라스틱병은 병 내부에 기름이 부착돼 있어서 재활용하기가 쉽지 않다. 일부 지방자치단체는 소각하는 쓰레기로 분류하고 있어 재활용되는 비율은 매우 낮다.이러한 상황을 고려해 양사는 재활용업체에서 기름 성분을 세정한 후 분쇄나 가열 등을 실시해 병을 제조하는 재료로써 활용하는 방안을 찾기 위해 기술적인 측면에서 협력한다.플라스틱병의 회수를 위해 치바시에 있는 대형 슈퍼마켓의 점포에 전용 수거함을 설치할 계획이다. 카오와 라이온은 사용한 용기 등의 재생을 위해 세제의 리필 팩을 도입했다.현재 닛신오일리오그룹과 키유피는 연간 약 5000톤의 플라스틱병을 출하하고 있다. 그동안 병의 회수나 재활용 방안을 찾지 못해 환경 오염에 대한 우려가 제기된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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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식품업체 네슬레인디아(Nestle India)에 따르면 제품에 설탕함유량을 줄여 건강지향 식품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라면과 음료 등의 식품이 모두 해당된다.지난 10년 동안 라면의 소금함량도 1/3로 줄였다. 실제 최근 3년에만 소금함량을 10% 이상 감소시켰다. 인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국가에서도 소비자들은 좀 더 깨끗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고 있다.최근에 출시한 밀로음료의 경우에도 다른 유사한 제품에 비해 설탕함유량이 40%나 적다. 또한 설탕과 소금을 줄이는 대신 건강에 유용한 원료를 첨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참고로 설탕과 소금 등은 비만과 고혈압을 유발하며 건강에 가장 해로운 식품첨가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경쟁업체인 펩시콜라와 크래프트하인즈 등도 건강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네슬레인디아(Nestle Ind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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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육고기 대체식품업체인 Quorn에 따르면 2016년 고기대체식품의 판매량이 전년 대비 3배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단백질로 육고기와 식감이 동일한 식재료를 개발하고 있다.지난달 Shakey's Pizza에 제품을 공급한지 1개월만에 이 같은 실적을 낸 것이다. 건강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고기 대체식품에 대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또한 싱가포르에 해외 사무소를 개설해 동남아시아 지역에 대한 제품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2050년까지 전세계 사람들이 대체식품을 먹을 수 있도록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Quorn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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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글로벌 식품업체인 네슬레인디아(Nestle India)에 따르면 라면스캔달로부터 14개월만에 실적을 회복해 시장점유율 60%를 기록했다.네슬레는 2015년 8월 납성분이 허용치보다 7배나 많이 함유했다는 이유로 대규모 리콜조치를 단행했다. 하지만 이후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25~30여 개에 달하는 신제품을 시장에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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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식품업체 벤츄라푸드(Ventura Food) 로고미국 식품업체 벤츄라푸드(Ventura Food)는 아태평양 지역에서의 판매를 강화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벤츄라푸드는 약 1년전부터 필리핀 D&L산업의 자회사 OFI와 합작해 현지생산을 진행해왔다.패스트푸드점 등 외식업체용 식품을 주력으로 판로를 넓히며 해외로의 수출도 확대해나간다. 필리핀이 동남아 및 동북아에 공급하기 좋은 전략적 위치이기 때문에 현지생산을 결정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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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소매식품업체 Donut King and Gloria Jean의 자료에 따르면 회계연도 2015/16년 6월30일 마감 12개월 동안 연간 이익은 $A 6130만 달러로 전년 대비 79.1% 급증했다.동년 연간 매출은 2억7460만 달러로 30.5% 증가했다. 매출과 이익이 급증한 것은 Cafe2U, Di Bella Coffee, Gloria Jean’s Coffees 등의 사업을 통합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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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식품업체 킨도그룹(Kinh Do)은 2015년말부터 아이스크림 유통시스템을 활용해 고기만두 사업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현재 일부 슈퍼에 납품하고 있으며 하루 12만개를 시장에 공급한다.또한 호치민시 쿠치지역에 생산공장을 증설하고 있으며 2016년 말에 생산능력이 현재의 3배 수준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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