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시추"으로 검색하여,
1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4-11-25▲ 세넥스에너지의 아틀라스가스전 가스처리시설[출처=포스크인터내셔널]포스코인터내셔널(대표이사 이계인)에 따르면 2024년 11월24일(일요일) 오스트레일리아(이하 호주) 퀸즐랜드주에 위치한 세넥스에너지 아틀라스 가스전에서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자회사 세넥스에너지를 통한 증산 계획을 순조롭게 이행하며 호주 천연가스 사업 확장의 결실을 맺어가고 있다.행사에는 수잔 맥도널드 호주연방 상원의원 겸 예비내각 자원부 장관 등 호주 정부 인사를 비롯해 세넥스에너지의 공동주주사 대표인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과 지나 라인하트 핸콕 회장 등이 참석했다.포스코인터내셔널은 2022년 핸콕과 함께 세넥스에너지를 인수하며 천연가스 연간 생산량을 기존 20페타줄(PJ, 국제에너지 열량측정 단위)에서 60페타줄로 3배까지 확대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60페타줄의 천연가스는 LNG 약 120만톤을 생산할 수 있는 물량이다.세넥스에너지는 호주 에너지수요가 밀집된 동부에 위치해 지역에 안정적인 에너지 공급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호주 연방정부 경쟁소비자위원회(Australian Competition and Consumer Commission)는 6월 발간한 ‘동호주 가스시장 보고서(Gas Inquiry)’를 통해 이르면 2027년부터 내수가스 공급부족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망했다.세넥스에너지는 증산가스에 대해 2023년 8개의 구매자와 151페타쥴(PJ) 규모의 최대 10년 장기 가스공급계약을 체결해 증산 이후 수익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내수가스 공급부족 해결에 나서고 있다.이번에 시운전에 돌입하는 가스처리시설은 가스판매에 필수적인 인프라로 생산된 천연가스는 불순물을 제거해 고압으로 압축 후 가스 수송관을 통해 동호주 발전소 및 도시가스 등으로 판매된다.특히 금번 가스처리시설 1호기의 완공은 증산개발 프로젝트가 계획대로 안정적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이정표다.세넥스에너지는 20
-
2022-06-10국제시추업체협회(IADC)에 따르면 2022년 5월 기준 나이지리아에서는 17대의 시추기가 가동되고 있다. 앞으로 몇 달 이내에 더 많은 시추기가 가동될 것으로 예상된다.전 세계적으로 에너지 수요가 증가하면서 원유사업이 이익을 많이 남길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국제시추업체협회는 효율성과 혁신을 통해 시추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지속가능성에 대한 지원은 정치적 선택이 아닌 기술적 선택이 되도록 할 방침이다. 여전히 국내외적으로 코로나-19 감염병이 발병되며 어려움을 겪고 있다.또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에너지 및 식량 공급 문제가 확산되고 있다. 하지만 국내 유전 산업은 회복 조짐을 계속 보이고 있다. 국내 경제의 미래와 천연자원을 활용해 젋은 세대의 건전한 미래를 확고히 하기 위한 필수적인 산업이 되도록 육성할 방침이다. 나이지리아를 비롯한 신흥 에너지국들은 석유 및 천연가스를 통해 최대 이윤 기회를 극대화할 준비를 해야 할 것으로 분석된다. ▲국제시추업체협회(International Association of Drilling Contractors, IADC) 홈페이지
-
2021-08-27프랑스 글로벌 제조업체인 발로렉(Vallourec)에 따르면 북해 시추에서 3D 프린팅된 워터부싱(waterbushing)을 최초로 설치했다. 글로벌 석유 및 가스 회사인 토탈에너지(TotalEnergies)와 협업으로 작업했다. 워터부싱은 석유 및 가스 시추 산업에서 건설중 유정(wells)에 탄화수소가 축적되는 것을 방지하는 데 자주 사용되는 주요 안전 부품이다.워터부싱은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극도로 저항력이 있고 신뢰성이 있어야 하는 가압 구성요소이기 때문이다. 볼로렉은 WAAM(Wire Arc Additive Manufacturing) 기술을 사용해 1.2미터 높이의 220kg 부품을 3D 프린팅하였다.부품은 총 중량이 50% 감소되고 탄소 이력(carbon footprint)이 감소된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WAAM 기술을 이용한 구성 요소에 대한 품질 보증 및 품질 관리 공급 프레임이 성공적으로 개발된 것으로 평가된다. 석유 및 가스 시추 산업의 적층 제조는 전 세계적으로 2025년까지 US$ 320억 달러에 이르고 2030년에는 600억 달러 이상에 이를 것으로 예측된다. ▲ 발로렉(Vallourec)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
아랍에미리트 에너지 기업인 쉘프 드릴링(Shelf Drilling)에 따르면 새로 확보된 계약에 따라 자사 발트해(Baltic)의 잭업 프로젝트를 위한 작업을 '토탈 E&P 나이지리아(Total E&P Nigeria)'에 제공할 예정이다.쉘프 드릴링은 나이지리아에서 작업을 위한 시추 설비를 공급한다. 상기 프로젝트는 380일이 소요되는 5개의 유정을 뚫는 작업이다. 추가 옵션 기간이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2021년 7월 초부터 작업은 시작될 것으로 전망된다. 쉘프 드릴링의 사업 및 작업 활동이 서아프리카 지역에서 활발해지고 있다.2021년 6월 중순 쉘프 드릴링은 앙골라(Angola)에서 자사 터네이셔스(Tenacious) 잭업 프로젝트 확대를 위한 1년 계약도 체결했다.쉘프 드릴링의 2021년 1분기 실적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2021년 7월 초 최근 유가의 회복과 안정으로 잭업 시장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쉘프 드릴링(Shelf Drilling) 홈페이지
-
2019-06-07오스트레일리아 에너지탐사기업인 산토스(Santos)에 따르면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에서 대규모 유전을 발견했다. 국내에서 운영 중인 최대 유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WA)주 도라도-2(Dorado-2) 탐사평가 유정의 시추에서 석유 및 가스자원 매장량이 예상보다 더 많을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지난해인 2018년 도라도-2의 초기 발견과 이번 시추에서 비슷한 매장량 결과를 알게 됐다. 시추를 위한 추가적인 탐사기회를 얻기 위해 새로운 지질조사가 진행 중이다.산토스는 도라도-2 탐사평가 유정의 운영업체이며 지분의 80%를 소유하고 있다. 참고로 산토스는 1954년 설립됐으며 본사는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 주도인 애들레이드에 위치한다.▲산토스(Santos) 홈페이지
-
2019-01-03영국 석유회사인 세리카에너지(Serica Energy)에 따르면 북해에서 석유탐사를 진행 중이다. 탐사시추공 굴착에 140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탈리아 에너지회사인 에니(Eni)가 운영업체이고 JX Nippon와 Mitsui가 남은 사업 파트너이다. 세리카에너지는 해당 프로젝트의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다.현재 시추하고 있는 Rowallan유정이 잘 진행되면 주변의 Dundonald와 Sundrum으로 시추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Rowallan유정은 토탈(Total)의 Culzean유전, 쉘(Shell)의 Shearwater플랫폼에 인접해 있다. 북해에서 새로운 유전탐사가 진행되면서 영국경제가 활력을 얻고 있는 중이다.▲세리카에너지(Serica Energy)의 오일플랫폼(출처 : 홈페이지)
-
미국 석유기업 쉐브론(Chevron)의 인도네시아법인에 따르면 2018년 4월 석유관리기구(SKKMigas)로부터 신규 시추작업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해당 유전지대는 인도네시아에서 원유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인 리아우(Riau Islands)의 로칸(Rokan) 블록이다. 6개 필드에 22개 시추지점이 선정돼 있다.올해 1분기 로칸블록의 일평균 원유생산량(bopd)은 21만2000배럴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48% 감소됐다. 기존 굴착지대의 원유가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결국 새로운 시추 및 굴착작업을 통해 원유생산량을 끌어 올리려야 한다. 아직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시추작업 이후에도 탐사작업이 필요하다.참고로 쉐브론은 미국의 장수기업이자 복합에너지업체다. 1879년에 설립됐으며 본사는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해 있다. 현재 글로벌 사업지역은 180개국에 달한다.▲쉐브론(Chevron) 로고
-
미국 석유기업 쉐브론(Chevron)의 인도네시아법인에 따르면 2018년 4월 석유관리기구(SKKMigas)로부터 신규 시추작업에 대한 승인을 받았다.해당 유전지대는 인도네시아에서 원유생산량이 가장 많은 지역인 리아우(Riau Islands)의 로칸(Rokan) 블록이다. 6개 필드에 22개 시추지점이 선정돼 있다.올해 1분기 로칸블록의 일평균 원유생산량(bopd)은 21만2000배럴로 지난해 동기에 비해 5.48% 감소됐다. 기존 굴착지대의 원유가 고갈되고 있기 때문이다.결국 새로운 시추 및 굴착작업을 통해 원유생산량을 끌어 올리려야 한다. 아직 석유에 대한 의존도가 높기 때문에 이번 시추작업 이후에도 탐사작업이 필요하다.참고로 쉐브론은 미국의 장수기업이자 복합에너지업체다. 1879년에 설립됐으며 본사는 캘리포니아주에 소재해 있다. 현재 글로벌 사업지역은 180개국에 달한다.
-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국영석유회사(ADNOC)에 따르면 시추시간을 30% 절감해 1일 350만 배럴의 석유를 생산할 계획이다.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장비의 성능을 향상시킬 예정이다.또한 운영의 효율성을 향상시켜 세계에서 가장 낮은 비용의 생산자 중 하나로 자리매김할 방침이다. 입지를 강화하고 다양한 국제 파트너를 유치하기 위한 목적이다.ADNOC은 개발된 최고의 기술을 사용해 미개발 지역에 진출해 막대한 가스 배출량을 축소하고 가스 생산량을 확대해 천연자원을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ADNOC 로고
-
필리핀 국영석유공사(PNOC)에 따르면 중국과 분쟁 중인 남중국해에서 석유 시추를 추진할 계획이다. 중국의 국영석유회사인 CNOOC와 협력할 예정이다.시추 예정지역은 팔라완 북서쪽이며 말람파야, 니도, 칼라오, 마틴록 등도 탐사 대상지역이다. 2017년 7월 중국과 필리핀은 남중국해에서 석유와 가스탐사를 시작하기로 합의한 바 있다.남중국해는 중국, 필리핀, 베트남, 대만,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등이 영유권을 주장하면서 분쟁이 가속화되고 있다. 중국과 필리핀의 협력이 다른 국가와의 관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되는 이유다.▲필리핀 국영석유공사(PNOC) 로고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