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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프로젝트 전략적 투자유치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30일(수) 송도지타워(인천광역시 연수구 아트센터대로 175)에서 인천경제자유구역청(청장 윤원석)과 골든하버 프로젝트의 전략적 투자유치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해양문화관광 복합단지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섰다. ‘골든하버’는 인천 송도국제도시 9공구에 위치한 약 42만7000제곱미터(㎡) 규모의 상업용지다.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과 인천항 크루즈 터미널 및 인천국제공항과 인접한 입지적 강점을 바탕으로 레저·휴양·쇼핑·엔터테인먼트 시설이 어우러진 해양복합단지로 개발될 예정이다.이번 업무협약은 외자 유치 단계에서의 행정적 지원과 투자자 맞춤형 환경 조성에 양 기관이 협력함으로써 민간 자본의 참여를 촉진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체결됐다.공사는 항만 기반시설의 개발 및 운영 경험을, 경제청은 외국인 투자유치에 대한 전문성을 강점으로 삼아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인천항만공사,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프로젝트 전략적 투자유치 협력 업무협약(MOU) 체결 [출처=인천항만공사]양 기관은 △골든하버 관광·레저 시설 조성을 위한 투자자 유치△골든하버 투자기업의 원활한 사업추진을 위한 협력 등을 중심으로 긴밀한 협업 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골든하버는 단순한 항만개발을 넘어, 대한민국 해양관광 산업의 미래를 여는 핵심 프로젝트다”며 “이번 협약은 공공이 함께 신뢰성 있는 투자환경을 만들고, 민간이 이를 통해 창의력을 펼칠 수 있도록 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고 강조했다.인천경제자유구역청 윤원석 청장은 “세계적인 기준에 부합하는 투자환경 조성과 외자 유치 확대는 지역 성장의 핵심축이다”며 “이번 공사와의 협력을 통해 골든하버가 안심하고 투자할 수 있는 핵심 자산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골든하버 프로젝트는 최근 유럽 최대 건강관리 기업 ‘테르메그룹’의 아시아 첫 스파리조트 조성 계획 발표와 미국 마이애미에 본사를 둔 몰입형 미디어아트 기업 ‘슈퍼블루’의 입주 논의 등을 포함해 눈에 띄는 투자유치 성과를 거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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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1▲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협약식(우측부터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대한항공 우기홍 부회장, 조용익 부천시장, 손임성 경기도 도시주택실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4월30일(수) 부천아트센터 소공연장에서 부천시와 ‘도심항공교통 및 항공 안전 연구개발 단지’ 조성 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우기홍 대한항공 부회장을 비롯해 조용익 부천시장,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원명희 부천도시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대한항공은 경기도 부천시와 1조2000억 원을 투입해 ‘미래 항공교통(UAM) & 항공 안전(Aviation Safety) 연구개발(R&D) 센터’ 신설을 추진한다.통합 항공사 출범에 맞춰 새로운 항공 연구개발 및 교육 공간을 조성하고 본사와 공항 접근성이 뛰어난 부천시에 미래 모빌리티 거점을 조성한다는 전략이다.센터는 부천 대장지구 제2도시첨단산업단지 내 6만5842제곱미터(㎡, 약 2만 평) 부지에 건설된다. 이는 축구장 10배 크기에 달하는 거대한 규모다.2027년 착공을 시작해 2030년 5월 가동을 목표로 한다. 센터가 완공되면 석·박사급 인력을 포함해 1000여 명이 상주할 항공 연구개발(R&D) 및 교육 복합단지로 탄생할 계획이다.▲ 부천대장 도시첨단산업단지 투자 및 입주협약식 [출처=대한항공]주요 시설로는 △무인기 연구센터 △운항 훈련센터 △안전 체험관 등으로 구성될 전망이다. 무인기연구센터에서는 미래 전장에 대비한 무인기 소프트웨어(SW) 및 인공지능(AI) 연구를 진행한다.운항 훈련센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의 운항 부문을 통합한 시설로, 아시아 최대 규모로 들어선다. 현재 대한항공 12대, 아시아나항공 6대 보유 중인 조종사 모의비행훈련장치(Flight Simulator)를 총 30대까지 확대하는 등 연간 국내외 조종사 2만1600명 교육이 가능한 대규모 훈련센터로 만들 예정이다.대한항공은 이를 기반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훈련 시설과 교육 환경을 제공하는 글로벌 항공사로 거듭난다는 계획이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업장 조성과 지역사회를 위한 안전 체험관도 만든다.직원들이 안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천할 수 있는 사내 체험형 산업 안전보건교육 시설을 설립한다는 것 또한 지역 내 산업체 안전교육과 시민·학생들의 체험 활동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협력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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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29▲ 인천항만공사 CI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가 주관하는「2024년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에서 3년 연속 최고 등급(2등급)을 획득했다. 참고로 2021년 「공공기관 안전관리 등급」평가 시행 이후 1등급 획득 기관은 없다.공공기관 안전관리등급 심사는 4대 위험요소(작업장·건설현장·시설물·연구시설)를 보유한 공공기관의 안전역량·안전수준·안전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2021년부터 실시된 제도다. 이번 심사는 총 72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공사는 2024년 안전한 인천항 조성을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의 자기규율 예방체계 확립 △건설현장·시설물 안전점검 내실화를 통한 안전사고 예방 △물류 기업 및 하역사업장의 안전 강화 활동 지원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안전문화 확산 활동을 전개하는 등 다양한 안전활동을 시행한 바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전사적인 관점에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 3년 연속 최고등급을 달성할 수 있었다“며 ”인천항 전역에 안전경영 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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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년 2월 나이지리아 연방 예술 문화 및 창조 경제부(FMACTCE)의 하나투 무사와(Hannatu Musa Musawa) 장관은 나이지리아 라고스(Lagos)에서 열린 MEDI(Music Economy Development Initiative) 정책 의회에 참석했다. [출처=FMACTCE 엑스(X) 계정]2025년 4월18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이집트와 나이지리아의 정부 정책과 통계를 포함한다. 이집트 중앙은행(CBE)에 따르면 2025년 4월 주요 금리를 2.25% 인하했다. 국제 경제 불안정성에 의해 4년 만에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 나이지리아 관세청(NCS)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LEXC(Lilypond Export Command)의 NESS(Nigeria Export Supervision Scheme) 매출은 N 71억 나이라로 집계됐다. ◇ 이집트 중앙은행(CBE), 2025년 4월 주요 금리 2.25% 인하이집트 중앙은행(CBE)에 따르면 2025년 4월 주요 금리를 2.25% 인하했다. 국제 경제 불안정성에 의해 4년 만에 금리 인하를 결정했다.주요 금리를 2.25퍼센티지포인트(225베이시스포인트) 인하하며 △콜 예금 금리 25% △콜 대출 금리 26% △주요 운영 금리 25.5로 각각 결정됐다. 대출 금리는 25.5%로 인하됐다. 글로벌 공급사슬망의 혼란과 석유 가격 인하 등 외부 압력으로 인해 글로벌 경제 성장이 불안정하다고 CBE는 판단했다.2024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율은 4.3%로 경제 실적을 주도한 3개 산업은 비석유 제조업과 무역, 관광업으로 조사됐다. 2025년 3월 연간 인플레이션은 13.6%로 식품가가 하락하며 크게 감소했다. ◇ 나이지리아 FMACTCE, 2025년 4월 초콜릿 시티 그룹과 크리에이티브 산업 인프라시설 개발 양해각서(MOU) 체결나이지리아 연방 예술 문화 및 창조 경제부(FMACTCE)에 따르면 2025년 4월 나이지리아 엔터테이먼트 기업인 초콜릿 시티 그룹(Chocolate City Group)과 크리에이티브 산업 인프라시설 개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아프리카 대륙의 문화 수도로 부상하는 것을 목표로 컨텐츠 인프라시설 개발의 가속화와 지원을 목적으로 한다. MOU 기간은 3년이다. 양측은 전국에 공연장을 건설하고 인재 발굴 및 양성, 국내 콘텐츠의 글로벌 배급 파이프라인 확장, 지적재산권 보호 향상에 협업할 계획이다.이번 MOU는 나이지리아 정부의 2030 목표의 연장선으로 2030년까지 글로벌 관광, 투자, 문화 교류의 장으로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정했다. 2005년 설립된 초콜릿 시티는 음악 레이블사에서 멀티 엔터테이먼트 기업으로 운영을 확장했다. 국내 음악가인 △페미 쿠티(Femi Kuti) △아이스 프린스(Ice Prince) △블라크본즈(Blaqbonez) 등과 협업했다.나이지리아 관세청(NCS)에 따르면 2025년 1분기 LEXC(Lilypond Export Command)의 NESS(Nigeria Export Supervision Scheme) 매출은 N 71억 나이라로 집계됐다.2024년 1분기 매출 70억 나이라와 비교해 근소하게 증가했다. 2025년 1분기의 화물 처리랑은 컨테이너 1만1459개로 2024년 1분기컨테이너 5891개와 비교해 급증했다.농산물과 제조업, 광물 등 다양한 산업 부문의 수출이 증가하며 LEXC의 컨테이너 화물량이 급증한 것으로 판단된다. 2025년 1분기 누적 수출 가격 규모는 US$ 9억8640만 달러로 2024년 1분기 2억3600만 달러와 대비해 318% 급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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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7▲ 한국수자원공사, 美 공병단과 손잡고 글로벌 물 분야 협력[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4월16일(수) 미육군공병단(USACE)과 물관리 분야 국제 협력 강화를 위해 대전 K-water연구원에서 10년 기한의 장기 업무협약을 새롭게 체결했다.미국 육군공병단(U.S. Army Corps of Engineers)은 미국 육군 소속 공병 조직으로 군사 시설 건설, 수자원 관리, 재해 대응, 환경 보호 및 인프라 개발 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기관이다.이번 협약은 미육군공병단과 2015년부터 진행해 온 기술 교류 및 교육프로그램 운영 경험과 신뢰를 바탕으로 양 기관의 협력 범위를 글로벌 수자원 사업 공동개발, 물 분야 첨단기술 개발 등으로 확대할 수 있는 안정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이날 체결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구자영 기획부문장과 미육군공병단 태평양사령부(Pacific Ocean Division) 클리트 괴츠(Clete Goetz) 사령관(Commanding General)이 양 기관을 대표해 참석했다.협약 주요 내용은 △아시아 지역 수자원 현안 정보공유 및 디지털 트윈(DT) 등 신기술 관련 정보 교류 △수자원 개발 및 관리 분야 혁신 기술개발 △전문 인력 및 기술 교류 △양 기관의 네트워크를 활용한 공동프로젝트 기획 및 개발 협력 △공동 연구개발을 위한 시설과 장비 공유 등이다.한국수자원공사는 이번 협약을 글로벌 사업 확장의 교두보로 연계할 계획이다. 미육군공병단이 수행한 다양한 지역의 수자원 모델링 경험을 한국수자원공사의 물관리 디지털 트윈 기술에 접목한 수자원 관리 시스템을 개도국 등에 지원하는 데 활용한다.▲ 한국수자원공사, 美 공병단과 손잡고 글로벌 물 분야 협력[출처=한국수자원공사]또한 양 기관의 홍수 예측모형 등을 비교·연구하여 지역 맞춤형 홍수 방지 기술개발에 협력하고 인공지능(AI) 기반 홍수 예측 기술 교류 및 공동연구를 추진할 예정이다.특히 아시아 지역 내 수자원 프로젝트에 공동참여해 정부 및 국제기구와 연계한 사업의 발굴 기회로 적극 활용한다. 이를 통해 글로벌 수자원 관리 역량을 강화함과 더불어 기후변화 대응에 있어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국제적 동반관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구자영 한국수자원공사 기획부문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미육군공병단과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글로벌 물관리 역량을 강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전 세계 물문제 해결에 더 적극적으로 기여할 수 있는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 도약해 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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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6▲ 인천항만공사, 클린항만 조성을 위한 봄맞이 항만대청소[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부터 15일(화)까지 남항 유어선부두에서 (사)인천낚시유선협회 및 (사)인천낚시어민협회와 함께 봄맞이 항만대청소를 실시했다.인천항만공사 직원과 협회 회원사 등 약 50여 명은 봄맞이 항만대청소를 통해 총 50톤(t)의 폐기물을 수거하고 처리했다.이번 봄맞이 대청소는 남항 유어선부두를 깨끗하고 다시 찾는 항만시설로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됐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문 부사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항만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 관계기관 및 관련 업·단체들과 함께 환경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클린항만 조성을 위한 봄맞이 항만대청소[출처=인천항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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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5▲ 하나은행 로고[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2025년 4월14일(월) 1420만 경기도민의 금고은행으로서 상생 협력의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경기도청점’을 개점했다.이날 개점식 행사에는 경기도의회 임상오 안전행정위원장과 김상수 자치행정국장을 비롯해 이호성 하나은행장, 김진우 중앙영업그룹 부행장 등이 참석해 ‘경기도청점’ 개점을 축하했다.하나은행은 2204년 12월 공개경쟁 방법으로 경기도 2금고 유치에 성공했다. 도금고지정심의위원회를 개최한 경기도는 △금융기관 신용도 △도민 이용편의 △지역사회 기여도 등 엄격한 심의과정을 통해 하나은행이 모든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으며 2금고에 선정됐다고 밝힌 바 있다.이로써 하나은행은 2025년 4월부터 2029년 3월까지 4년간 △각종 세입·세출금 수납·지급 등의 금고업무 △광역교통시설특별회계 등 9개의 특별회계 △재난구호기금 등 8개의 기금 관리업무 등을 수행한다.하나은행은 중·장년층 손님들의 업무 편의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 고양시 소재에 ‘시니어 특화점포’ 운영, 연금전문 세무사를 배치해 연금관련 경기도 거점 상담센터로 활약 중인 ‘연금 더드림 라운지 분당’ 등 경기도민에게 진정성 있는 금융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있다.이호성 하나은행장은 “하나은행이 경기도 2금고로 첫발을 내딛는 만큼 도정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도금고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다”며 “앞으로도 하나은행은 경기도민의 신뢰와 성원에 보답하고 상생 협력의 동반자이자 믿음직한 버팀목으로 경기도민을 위한 최고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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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1▲ 아랍에미리트 다국적 물류 기업인 DP 월드(DP World)의 물류 센터 직원의 모습. [출처= DP 월드 홈페이지]2025년 4월11일 아프리카 경제동향은 이집트와 남아프리카공화국의 무역과 통계 등을 포함한다. 아랍에미리트 다국적 물류 기업인 DP 월드(DP World)에 따르면 2025년 4월 인도 정부와 함께 무역 증진 계획인 바랏 아프리카 세투(Bharat Africa Setu)를 개시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엔지니어링 및 광업 기업인 머레이앤로버츠(Murray & Roberts)에 따르면 주요 운영 부문의 상업적 파산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 ◇ DP 월드, 2025년 4월 인도 정부와 무역 증진 계획인 바랏 아프리카 세투(Bharat Africa Setu) 개시아랍에미리트 다국적 물류 기업인 DP 월드(DP World)에 따르면 2025년 4월 인도 정부와 함께 무역 증진 계획인 바랏 아프리카 세투(Bharat Africa Setu)를 개시했다.바랏 아프리카 세투는 인도-아프리카의 무역량을 2배로 늘리고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인도 정부의 지원을 통해 양 대륙에 위치한 DP 월드의 항만과 경제구역, 로지스틱 허브 등 인프라 시설과 서비스를 연결할 계획이다.플랫폼을 통해 인도 수출업자들은 아프리카 53개국의 판매 지점 26만곳과 연결될 수 있다. DP 월드는 아프리카 대륙 내에 10개 항만과 터미널, 경제 구역 3곳, 물류시설 200곳 이상을 운영하고 있다.◇ 이집트 통계청, 2025년 3월 연간 도심 소비자 가격 인플레이션은 13.6%로 전월 12.8%와 비교해 상승이집트 통계청(CAPMAS)에 따르면 2025년 3월 연간 도심 소비자 가격 인플레이션은 13.6%로 전월 12.8%와 비교해 상승했다.2025년 3월 낮은 수요로 인해 국내 비석유 민간 부문의 인플레이션은 수축했다. 2025년 3월 구매관리자지수(PMI)는 49.2포인트로 2025년 2월 50.1포인트와 비교해 하락했다.국내외 신규 수주가 감소하며 기업의 생산량, 구매량, 직원 규모가 감소하며 PMI 지수가 기준선인 50.0포인트보다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 남아프리카공화국 머레이앤로버츠, 주요 운영 부문의 상업적 파산으로 운영 중단 계획남아프리카공화국 엔지니어링 및 광업 기업인 머레이앤로버츠(Murray & Roberts)에 따르면 주요 운영 부문의 상업적 파산으로 인해 운영을 중단할 계획이다.2024년 12월 말 기준 하반기 세수 후 손실은 R 6억4600만 랜드로 2024년 6월 말 기준 200만 랜드와 비교해 급증했다.그룹의 주요 운영기업인 MRL(Murray & Roberts Ltd)의 프로젝트 완수를 위한 보증금을 모회사가 보증인들에게 제공하며 생긴 손실이 반영된 것이다.머레이앤로버츠 그룹은 재융자와 비핵심 자산들을 매각하고 영업 자본 시설을 통해 3억5000만 랜드를 유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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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인천항만공사, 인천지역 중소 수출입기업 대상 '찾아가는 인천항 설명회' 개최[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www.icpa.or.kr, 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4월9일(수) 인천상공회의소(인천광역시 은봉로60번길 46)에서 인천 지역 중소 수출입기업의 인천항 이용률 제고를 위해 ‘찾아가는 인천항 설명회’를 실시했다.이번 설명회는 인천상공회의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다. 인천지역 수출입기업에 인천항의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물류 지원 방안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공사는 설명회에서 △인천항 컨테이너터미널 등 인천항의 수출입 기반시설 현황 △컨테이너 정기항로 △인천항을 통한 인천지역 화주 기업의 물류비 절감방안 △인천항 인센티브 제도 등을 중점적으로 소개했다.특히 인천항은 중국과 동남아 지역을 대상으로 한 특화 항로를 운영하고 있다. 우수한 정시성과 물류 기반시설을 바탕으로 기업의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공사는 이번 설명회를 계기로 인천지역 수출입기업과 협력을 강화하고 개별 기업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물류비 절감 및 효율적인 화물 운송 방안을 제공할 계획이다.아울러 인천상공회의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인천항 홍보 활동을 확대하고 수출입기업의 물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안길섭 마케팅실장은 “더 많은 인천 기업들이 인천항을 활용해 물류비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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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10▲ 한국수자원공사-국토안전관리원 업무협약[출처=한국수자원공사]한국수자원공사(K-water, 사장 윤석대)에 따르면 2025년 4월9일(수) 국토안전관리원과 경상남도 진주시 국토안전관리원 재난안전종합상황실에서 ‘수자원시설 재해 대응 기술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협약식에는 한국수자원공사 장병훈 수자원환경부문장과 국토안전관리원 김태형 상임이사를 비롯한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최근 기후변화로 인한 재해위험 증가와 시설 노후화, 지진 등 복합적인 위험요인이 확대됨에 따라 시설물 유지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이에 따라 한국수자원공사의 댐·보·하굿둑 등 물관리 전문성과 국토안전관리원의 시설 점검·진단 역량을 결합해 수자원시설의 재해예방 및 대응체계 마련을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협약 주요 내용은 △재해 발생 시 신속 대응을 위한 재해 대응 협력체계 구축 △안전·진단 기술 개발, 테스트베드 제공 등 기술협력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 등이다.▲ 한국수자원공사-국토안전관리원 업무협약[출처=한국수자원공사]특히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재해기술지원반’을 공동 운영하며 홍수기 예방점검, 현장 대응 기술지원, 재해복구 방안 검토 등 실무 중심의 협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장병훈 한국수자원공사 수자원환경부문장은 “기후변화로 인한 물 관련 위험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사전 예방 중심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의 기술력과 협업 체계를 강화해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수자원 관리를 실현해 나가겠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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