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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8▲ 새마을금고중앙회, 쌀 소비 촉진을 위한‘아침밥 먹기 운동’행사 진행(왼쪽부터 김재성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외협력법무본부장, 황길현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무이사, 이종욱 농협중앙회 미래혁신실장(상무), 차종인 농협중앙회 국제협력단장)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9월16일(화) 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와 함께 서울 강남구 새마을금고중앙회 본부 1층에서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운동’캠페인을 펼쳤다.이번 행사는 출근길 임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됐다. ‘아침밥 먹기 운동’ 행사는 2024년 8월14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농협중앙회, 신협중앙회, 수협중앙회, 산림조합중앙회 등 5개 협동조합기관이 체결한 ‘쌀 소비촉진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쌀 소비를 확대하고 협동조합 간 상생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행사 당일에는 출근하는 임직원들에게 국내산 쌀로 만든 간편식 도시락이 제공됐으며 농협의 즉석밥 ‘밥심’과 쌀 소비 촉진 홍보물도 함께 배포해 아침밥 먹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아침밥 나눔 행사를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협동조합 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상생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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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성훈 김동현, 오늘도 밥값햄쩌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금) 농협 공식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watch?v=WEyIX_cqHP8)을 통해 쌀 소비촉진 홍보를 위한 유튜브 콘텐츠 「밥 먹고 합시다」 일곱 번째 에피소드를 공개했다.이번 편에서는 출연진 추성훈과 김동현이 제주의 감귤하우스를 찾아 감귤을 직접 딴 뒤 농협 농산물산지유통센터(Agricultural Products Processing Center, APC)에서 상품화하며 밥심 알리기에 나섰다.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두 파이터는 ‘한치 제육볶음’, ‘제주도 오이냉국’과 함께 제주내음이 한 번에 느껴지는 ‘콩잎&멜젓’으로 밥심 충전에 나섰다.김동현은 “우리 머리, 몸, 장기, 근육 전부 다 탄수화물로 움직이는 거라서... 건강한 밥을 먹는 게 좋은 거죠”라며 아침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식사 후 감귤밭으로 향한 두 파이터는 농가주에게 수확 방법을 배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열정적인 수확을 하다 화장실에 간 김동현을 두고 추성훈은 “비트코인 보고 있어서 안 와요”라며 농담을 건네자, 농가주는 김동현에게 전화를 걸어 “총알같이 30초대로 뛰어와!”라고 응수하며 웃음을 자아냈다.특히 감귤콘테이너 1개를 들며 힘들어하는 김동현에게 농가주는 “그게 화이터의 정신이가?”라며 동기부여하자, 김동현은 2개씩 번쩍 들어올렸고 농가주는 “밥값햄쩌”라며 극찬했다.한편 하우스 감귤은 노지 감귤보다 이른 9월부터 출하되며 품질관리가 잘되고 당도가 높아 시장에서 호응이 좋다. 추석명절 선물로도 큰 인기를 끌고 있다.「밥 먹고 합시다」는 농협중앙회가 기획한 유튜브 전용 콘텐츠로 밥 한끼의 값어치를 다하기 위해 분투하는 두 파이터들이 전국 농촌현장을 누비며 「밥심」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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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경제지주, GS리테일와 대한민국 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회장 강호동)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따르면 2025년 9월12일(금) 서울시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대한민국 축산물 소비촉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대표이사, GS리테일 오진석 플랫폼BU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양사는 업무협약(MOU)을 통해 유통시장 내 축산물 수요 증가에 발 맞춰 품질과 안정성이 보장된 신뢰할 수 있는 국내산 축산물을 공급하기로 했다.GS리테일은 전국적인 유통망을 활용한 판매로 소비자와 축산농가 모두에게 이로운 상생 모델 구축하는데 상호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특히 농협은 소비자 기호와 라이프 스타일 맞춤형 축산식품 유통이라는 목표 아래 GS리테일에서 운영하는 슈퍼마켓 GS더프레시와 편의점 GS25에 농협안심한우 소포장 제품과 더불어 추석 선물세트 등을 제공하고 다양한 마케팅으로 소비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국내산 축산물을 만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전략을 수립할 계획이다.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이 농협이 생산한 우수한 국내산 축산물이 다양한 유통채널을 통한 소비자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축산물 공급과 함께 축산농가의 판로 확보를 통해 지속 가능한 축산물 유통 생태계 균형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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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8-29▲ 농협, 물가안정을 위한 「한우 세일 페스타」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8월29일(금)부터 31일(일)까지 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가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와 공동으로 소비자 장바구니 물가안정을 위해 「2025 한우 세일 페스타」를 개최한다.이번 행사는 전국 농축협 하나로마트와 유통계열사 판매장 총 622개소에서 진행된다. 1+등급 한우(100그램(g) 기준)를 △등심 7810원 △양지 4240원 △불고기·국거리 3010원에, 1등급 한우(100g 기준)는 △등심 6730원 △양지 3970원 △불고기·국거리 2920원에 판매한다.행사 참여 매장은 농협경제지주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축산물 전문 온라인 쇼핑몰인 농협 라이블리에서도 오프라인 매장과 동일한 금액으로 구매 할 수 있다.안병우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한우 소비촉진과 소비자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할인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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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05▲ 수협 본사 건물[출처=수협중앙회]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에 따르면 2025년 3월26일까지 생산량 증가로 소비 부진에 놓인 가리비에 대한 소비촉진 행사를 연다.수협중앙회는 국내 수산물 전문 온라인쇼핑몰인 수협쇼핑을 통해 경남고성군수협에서 생산한 활가리비를 34~38% 할인한 1만 원대(1만3000원~1만8500원)에 무료배송으로 판매한다. 할인가를 적용하면 1kg당 4000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수협중앙회는 대형유통업체인 GS더프레시 550개 점포를 통해서 40톤(t) 규모의 활가비리를 염가에 공급함으로써 가리비 판매에 나서고 있다.이에 앞서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을 비롯한 수협 임직원들은 가리비 생산 어가를 돕기 위해 가리비 시식 행사에 참여하는 한편 수협쇼핑을 통한 구매에도 앞장서고 있다.수협중앙회는 이처럼 과잉생산과 소비 부진에 놓인 수산물을 선정해 대대적인 릴레이 소비촉진 캠페인을 연중 열어나갈 방침이다.수협중앙회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제철 수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방송 캠페인을 2025년 5월 중순까지 펼칠 계획이다.이번 영상에는 노동진 수협중앙회장과 홍보대사인 개그맨 남희석이 출연해 국민에게 안전하고 신선하게 수산물을 전달하는 수협의 공익적 역할을 소개하고 수산물 소비에 동참해 줄 것을 호소하는 내용이 담겨있다. 노동진 수협중앙회장은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릴레이 소비 촉진 행사를 통해 어민들이 수확한 수산물을 더 많은 국민이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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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홈페이지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사장 유정열)에 따르면 2024년 8월23일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안덕근)와 ‘중국 지역별 소비 촉진 정책 내용 및 우리 기업 영향’ 보고서를 발간했다. 보고서는 KOTRA 무역자료실 홈페이지와 해외시장뉴스에서 PDF 파일로 무료로 제공된다.최근 중국 정부는 내수 침체가 이어지면서 소비 진작을 위한 정책을 지원하고 있다. 중국 내 소매판매 총액이 2023년 4분기 이후 감소세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과거 성장률 두 자릿수를 넘기며 전체 소비시장 성장을 주도했던 온라인 소비가 한 자릿수 증가에 머물고 있는 것도 영향이 크다. 특히 자동차, 실내장식용품 등 내구재 소비가 여전히 부진하다.태양광, 철강, 석유화학 등 산업의 생산과 투자 부문에서도 전반적으로 확장이 더딘 편이다. 이에 중국 정부의 대대적인 부양 정책 필요성이 대두됐다.2024년 들어 국무원 및 각 정부 부처에서 낡은 제품을 새로운 제품으로 교체하는 이구환신(以舊換新) 정책을 가전, 자동차 등 소비재에서 각종 산업 설비에 이르기까지 적용하고 있다.먼저 소비재는 기본 16종 가전을 대상으로 에너지 효율 2등급 이상으로 교체하거나 새 제품 구매 시 건당 최대 2000위안(약 38만 원)을 지급한다.지역에 따라 온오프라인 판매처마다 할인 및 보조금 지원액이 달라지거나 1인당 지급 횟수에 제한을 두는 등 세부 조건은 다를 수 있다.자동차의 경우 일반적으로 배기가스 배출기준(國3) 이하 내연기관차를 폐기하고 새 차로 교체 시에 내연기관차로는 대당 1.5만 위안(약 280만 원), 전기차로는 대당 2만 위안(약 380 만원)까지 보조해준다.최근 지방정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자동차 교체 보조금의 중앙정부 분담 비율을 늘리는 추가로 조처했다. 8월 말 전기자전거도 교체 지원 소비재 대상에 포함한다고 발표했다.그 밖에 부동산 시장 거래를 독려하기 위해 노후 주방기구, 가구 등 인테리어 제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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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수출촉진위원회(MREPC)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의료, 위생, 특수 용도의 '의료용 장갑' 소비량이 확대되는 추세다.글로벌 기준 의료용 장갑의 소비량은 연평균 1인당 25켤레로 집계됐다. 신흥국의 경우 식품가공 및 헬스케어 부문이 발전하면서 위생용 장갑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하지만 중국, 인도의 경우 이러한 의료용 장갑의 소비량이 1인당 2~3켤레밖에 안된다. 위생이 필수인 산업이 발전함에도 여전히 낮은 수요를 보이고 있어 잠재시장으로서 선정됐다.최근에는 '지카바이러스'의 유행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의료용 장갑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신체접촉에 의한 감염론에 무게가 실리면서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고 있기 때문이다.시장수요에 따른 공급량의 증가와 이윤확대가 일반적인 산업경제의 성장이지만 현재 고무의 원재료 가격이 상승되고 있기 때문에 이를 상쇄할 비용절감 및 기술적 향상이 필요하다고 판단된다▲말레이시아 고무수출촉진위원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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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고무수출촉진위원회(MREPC)에 따르면 2016년 글로벌 의료기기의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의료, 위생, 특수 용도의 '의료용 장갑' 소비량이 확대되는 추세다.글로벌 기준 연평균 1인당 25켤레씩 소비하고 있으며 이중 의료용 장갑의 수요가 가장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신흥국의 경우 식품가공 및 헬스 부문에서 위생용 장갑의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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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시오노기제약(塩野義製薬)은 2020년까지 새로운 비만치료제를 실용화시킬 계획이다. 식욕억제 및 신진대사를 높여 에너지소비를 촉진해 살찌기 어려운 체질로 개선하는 것이 목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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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04말레이시아바이오디젤협회(MBA)는 2016년 바이오디젤 함량이 10%인 'B10' 디젤을 생산한 이후 2018년 이내 'B20'까지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주목적은 바이오디젤의 소비촉진을 통해 원재료인 팜오일의 수요를 증대하는 것이다.현재 정부와 팜오일위원회(MPOB)가 공동진행을 검토 중이며 최근 13대의 차량에 바이오디젤 연료를 주입해 시범주행도 개최했다. BMW, 포드, 도요타, 마즈다, 미쓰비시, 닛산 등 각기 다른 브랜드에 B10, B20, B50 연료를 사용했다.이번 시범주행은 팜오일로 제조된 바이오디젤이 기존의 디젤만큼 엔진 추진력을 발생시키는 것을 입증하고 응고 및 침전물에 대한 소비자의 우려를 종식시키기 위한 목적이 가장 컸다. 또한 향후 친환경연료로서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최대 40~50%까지 감소되는 효과도 강조됐다.문제는 국내 바이오디젤 연료를 취급하는 주유소가 부족하기 때문에 연료운영의 검증과 인프라 구축이 절실하다는 점이다. 정부는 35개의 주유소에 바이오디젤 급유기를 설치하기 위해 3억4000만링깃(약 1002억원)을 투자했다.* 현재 국내에서는 2014년부터 도입된 B5를 사용하고 있으며 2015년 1월 동부지역에서만 B7이 혼용되고 있다. 2015/16년 엘니뇨현상에 따라 팜오일생산량이 200만톤까지 감소될 것이라는 우려로 원재료의 공급도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다. ▲바이오디젤 판매 주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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