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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08일본 NTT동일본(NTT東日本)에 따르면 생산현장을 가시화하는 공장용 사물인터넷(IoT) 패키지 서비스를 시작했다. 공장의 가동율을 향상시키기 위한 목적이다.사물인터넷 패키지는 센서장비, 네트워크 카메라 등으로 구성돼며 최기 비용은 132만엔, 월 이용료는 2만9900엔이다. 세금은 별도로 계산된다.공장의 제조기계의 가동 데이터를 축적하고, 경고 알림 기능을 통해 비정상적인 가동 중단도 조기에 발견이 가능하다. 이상 정지 시에는 네트워크 카메라와 연동해 현장의 상황과 직원의 움직임을 영상으로 촬영한다.자동으로 수집한 데이터는 클라우드에 저장되기 때문에 공장에 서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공장 외부에서 데이터를 확인해 조치가 가능하다. 보안장비를 활용해 외부의 무단접근도 차단할 수 있다.사물인터넷 시스템의 설치, 운영 등을 모두 NTT동일본이 제공하기 때문에 IT 전문인력을 확보하기 어려운 중소기업도 관련 패키지 도입이 가능하다.일본 정부는 고령화로 인해 인력부족이 심각한 중소기업과 제조업체를 지원하기 위해 4차산업혁명의 기술 중 하나인 사물인터넷의 개발과 적용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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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전자기기제조업체 화낙(ファナック)은 2016년 8월 생산효율화를 위해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한다고 밝혔다. 히타치제작소를 비롯해 약 240개의 기업이 참여한다.생산현장에 있는 기계나 로봇을 네트워크로 통합해 축적된 정보에 따라 자동적으로 생산공정을 간소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일본, 미국, 유럽 등을 대상으로 올해 12월부터 판매를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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