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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생 실천"으로 검색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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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30▲ KT&G 임직원이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에서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 진행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6월27일(금)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원료사업소에 소속된 KT&G 임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전라북도 임실군 관촌면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5000평방미터(㎡, 1500평) 규모 농지에서 잎담배 수확을 도왔다.국내 농가는 농촌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여름철에 수확이 이뤄지는 잎담배 농사는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돼 노동인력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KT&G는 2007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19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봄철 잎담배 모종 이식 봉사에 이어 잎담배 수확에도 일손을 보태며 연중 농민들과의 상생을 이뤄나가고 있다.또한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이후 7월에는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학자금 지원을 위해 4억 원의 지원금을 전달할 예정이다.김종오 KT&G 김천공장장은 “회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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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나금융그룹 로고[출처=하나금융그룹]하나금융그룹(회장 함영주)에 따르면 하나저축은행(대표이사 정민식)이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과의 상생금융 실천을 위해 ‘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 상품을 출시했다.‘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은 금리가 낮은 입출금 통장에 항상 일정 수준의 운전자금을 상시 예치해야만 하는 소상공인들에게 우대금리를 제공하는 개인사업자 전용 상생금융 상품이다.영업점 방문이 어려운 소상공인을 위해 비대면 가입이 가능하고 상품 가입 시 전자금융 이체 수수료 면제 혜택도 제공한다.상품의 기본금리는 예금 잔액별 적용으로 △300만 원 미만 연 2.0% △300만 원 이상 3000만 원 미만 연 2.5% △3000만 원 이상 2억 원 이하 연 3.0% △2억 원 초과 연 1.0%다.중소벤처기업부가 발급하는 ‘중소기업(소상공인) 확인서’를 통해 소상공인은 연 0.2%, 중·소기업은 연 0.1%의 추가 우대금리를 적용받을 수 있다.또한 상품에 가입하는 소상공인들에게는 그룹의 다양한 연계 서비스도 제공된다. 하나금융그룹 마케팅 동의 시 △하나은행 웹진(자산관리·은퇴설계 등의 정보 제공) 구독 서비스 △하나손해보험 1day 골프보험 월 1회 무료 제공 △하나카드 제이드클래식카드 최초 1회 5만원 캐시백 등 관계사들의 풍성한 혜택을 받을수 있다.‘사장님 혜택 가득 보통예금’은 하나저축은행 영업점 및 ‘하나원큐 저축은행’ 앱을 통해 개인사업자 1인 1계좌 개설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하나저축은행 홈페이지 및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한편 하나저축은행은 인천 부평시장 소상공인 간판 설치 지원, 가락시장 소상공인 방한용품 지원, 인천 부평깡시장의 소상공인에게 구입한 물품으로 인천 협성양로원의 노령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소상공인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ESG(환경·사회&mid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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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2024 서브큐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ServeQ)가 2024년 10월29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2024 제13회 서브큐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를 실시했다.이로써 2024년 4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전, 제주, 천안, 전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전개한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의 6개월 대장정이 마무리됐다.전국의 카페∙베이커리 업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브큐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가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올해는 2023년(8개 지역)보다 세미나 개최 지역을 늘려 730여 명의 카페∙베이커리 소상공인에게 제과제빵 전문 기술과 레시피를 무료로 전수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2024년 세미나에서는 서브큐 소속 제과기능장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 29종을 비롯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크루키’를 냉동생지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크루키(Crookie)는 크루아상과 쿠키의 합성어로, 크루아상 안에 쿠키 반죽을 넣어 구운 디저트다.이날 서브큐 정종규∙황명수∙황지원 제과기능장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을 의미하는 신조어), 메뉴 스토리텔링, 제로 트렌드, 음료 페어링 등 메뉴 개발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10종의 레시피를 직접 시연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특히 △독일 전통 빵 ‘슈톨렌(Stollen)’을 착안해 만든 ‘샤프란 후르츠 브레드’ △잘게 찢은 돼지고기 ‘풀드 포크(Pulled Pork)’를 사용한 바질 버거와 베이크 △아몬드 가루와 슈가 파우더로 만든 머랭을 구운 뒤 크림을 넣은 ‘다쿠아즈(Dacquoise)’와 마카롱을 조합한 ‘마쿠아즈’ 등 색다른 레시피를 선보여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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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23▲ KT&G,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4년 7월23일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를 돕기 위해 잎담배 수확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날 봉사에는 대전 본사와 김천공장, 충북본부 등에 소속된 KT&G 임직원 4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충청북도 보은군 내북면에 위치한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약 1만㎡(3025평) 규모 농지에서 잎담배 수확을 도왔다.국내 농가는 농촌인구의 지속적인 감소와 고령화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특히 한여름철인 7~8월에 수확이 이뤄지는 잎담배 농사는 기계화가 어렵고 대부분 수작업으로 진행돼 노동인력이 더욱 절실한 상황이다.이에 KT&G는 2007년부터 매년 잎담배 농가를 방문해 18년간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봄철 잎담배 모종 이식 봉사에 이어 잎담배 수확에도 일손을 보태며 연중 농민들과 상생을 이뤄나가고 있다.또한 KT&G는 국내 잎담배 농가의 복지증진을 위한 지원 사업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 6월 잎담배 경작인 건강검진 비용과 자녀 학자금, 배풍열 연료 저감장치 지원을 위해 4억2000만 원의 지원금을 전달했다.2013년부터 현재까지 누적 지원 금액은 총 42억7700만 원에 달하며 총 1만5212명의 경작인들이 수혜를 받았다.김정호 KT&G SCM본부장은 “회사는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잎담배 농가의 안정적인 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농민과의 상생을 위한 지원을 꾸준히 이어나갈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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