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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동국제강그룹 본사 페럼타워 전경 [출처=동국제강그룹]동국제강그룹(회장 장세주)에 따르면 2025년 12월3일(수) 주요 경영진 인사 및 조직 개편을 단행했다. 이번 인사와 조직 개편은 경영환경 악화 극복을 위한 그룹 차원의 전략 기능 강화와 사업 구조 효율화에 중점을 뒀다.동국홀딩스는 동국제강 재경실장(CFO)을 맡고 있던 정순욱 상무를 전략실장으로 선임했다. 정순욱 상무는 철강 사업 재무 운영 전반을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그룹 중장기 전략과 주요 과제 추진을 총괄하게 된다.동국제강은 기획·재경·수출·인천공장 관리 부문에 4명의 임원을 신규 선임했다. 현장 중심 의사결정과 사업 실행력을 강화하는 데 집중했다.동국씨엠은 글로벌 사업 확대 전략에 따라 영업실 산하 ‘글로벌 영업 담당’ 조직을 신설했다. 수출 판로 확대와 지속 가능한 수익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인터지스는 동국제강 영업 실장 최우일 전무를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최우일 부사장은 국내외 영업 활동을 통해 축적한 경험을 토대로 인터지스 항만·물류 사업 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동국시스템즈는 고객 중심 서비스 경쟁력을 높이고 그룹 전체 정보기술(IT)·디지털전환(DX) 역량을 체계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IT 인프라영업, DX 솔루션, DX 혁신본부로 조직을 재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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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홀딩스)그룹에 따르면 2026년도 계열사 정기 임원인사를 단행하며 지속가능한 성장과 미래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 체계를 재정비했다.적용일자는 2026년 1월1일이며 다음은 인사 내용이다.◇ 대표이사 내정· 김연근 GC녹십자MS 대표이사 → GC녹십자MS 대표이사 겸 진스랩 대표이사◇ 보직 변경· 우병호 진스랩 대표이사 → GC녹십자의료재단/GC녹십자아이메드 재단사무국장 겸 GC녹십자의료재단 행정부원장· 신웅 GC녹십자 QM실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장· 박천보 GC녹십자 QM실 QA Unit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QM실장◇ 승진· 기창석 GC지놈 대표이사(E4)· 김중수 GC 업무지원실장(E2)· 신수경 GC녹십자 R&D부문 의학본부장(E2)· 박형준 GC녹십자 생산부문 Ochang Plant 본부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Ochang Plant 본부장(E2)◇ 신규 선임(E1)· 손석우 GC녹십자 생산부문 Engineering Innovation 팀장 → GC녹십자 운영총괄부문 Engineering Innovation & Project Management팀 소속 선임전문위원· 홍정운 GC녹십자 R&D부문 R&D QM Unit장· 오상수 GC녹십자웰빙 경영관리실장· 박동환 GC녹십자웰빙 생산본부장· 임호용 GC Cell 세포치료연구소 연구본부장 → GC Cell 연구본부장· 박선희 GC녹십자MS 연구소장· 정상훈 GC지놈 경영관리실장· 김준혁 유비케어 병원사업본부장· 백성환 유비케어 약국사업본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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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부터 시작된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은 평범한 시민의 일상생활을 송두리째 바꿨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3명 이상의 모임이 중단됐으며 재택근무, 온라인 교육이 도입됐다.초중고학생 뿐 아니라 대학생도 학교에 가지 않고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도록 강제했다. 학교에서 친구나 교사와 교류하며 사회성을 키워야 하는 기회마저 박탈당했다.직장인도 감염의 위험성을 회피하기 위해 재택 근무가 장려됐다.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방법으로 커뮤니케이션의 중요성이 부각되자 메타버스(Metaverse)가 각광을 받았다.메타버스와 더불어 직장인의 관심을 받은 용어가 워케이션(Worcation)이다. '일(Work)’과 ‘휴가(Vacation)’의 합성어로 일상적인 근무 환경에서 벗어나 여행지나 휴양지 등에서 원격으로 근무하는 상태를 말한다.특히 청년층을 중심으로 워라벨(work & life balance)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일반 기업 뿐 아니라 공무원 조직도 워케이션 관련 예산을 편성했다. 하면서 동시에 여가를 즐기는 근무 형태를 말한다.▲ 2025년 8월13일(수) 서울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개최된 ‘나라재정 절약 간담회’(이재명 대통령과 정창수 나라살림연구소장(뒤쪽)) [출처=나라살림연구소]◇ 정부의 재정 운용 현황... 공무원이 수행할 수 있는 업무를 용역업체에 맡기며 예산 집행공무원 워케이션은 '중앙부처 공무원 1560명이 각 부처별 프로젝트 과제를 공모해 신청한 참여자를 대상으로 지역 공유 오피스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사업'이다.그러나 공무원이 충분히 준비할 수 있는 오피스 예약, 교육, 홍보, 여행자 보험 가입 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 수행을 용역업체에게 맡기기 위해 2025년 기준 3억 원의 예산을 배정했다.◇ 공무원이 직접 관련 업무를 맡음으로써 사업 수행 능력 강화... 사무실 출근 독려로 워케이션 수요 감소워케이션 장소를 예약하는 것처럼 공무원들이 일상 업무로 수행할 수 있는 일을 용역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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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6▲ 한국전력 본사 전경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11월24일(월) 튀르키예 대통령궁에서 튀르키예 원자력공사(TÜNAŞ, TÜRKİYE NÜKLEER ENERJİ ANONİM ŞİRKETİ)와 ‘원자력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양국 정상이 임석한 가운데 체결식이 진행됐다. 한전은 한-튀르키예 정상회담을 계기로 튀르키예 원전 사업 추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하고 사업 개발을 본격화할 방침이다.이번 MOU를 통해 튀르키예 신규 원전 사업 개발 추진을 공식화하고 사업부지 평가, 원자력 기술, 규제·인허가, 현지화 등 원자력 사업 전반에 대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로 했다.향후 사업 예정 부지 평가를 위한 공동 워킹그룹을 구성하고 상호 간 교류와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2022년 한전에 시놉원전 사업 참여를 공식 요청한 바 있다.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현재는 운영하지 않는 원자력 발전의 비중을 2053년에 29퍼센트(%)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MOU 체결과 에너지부 장관 면담을 통해 양국 간의 확고한 파트너십을 확인했다.부지 평가 등 사업 개발 초기 단계를 신속하고 면밀하게 수행할 예정이다. 이후 사업 타당성 조사를 실시해 경제성을 검증한 뒤 정부와의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시놉원전 사업권을 확보해 나갈 계획이다.한편 한전 김동철 사장은 11월25일(화)에는 알파르슬란 바이락타르(Alparslan Bayraktar) 에너지천연자원부(Ministry of Energy and Resource, 이하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시놉(Sinop)원전 사업 추진 일정과 사업 조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이날 면담에서 김동철 사장은 “시놉원전 사업은 장기간 대규모 자금이 투입되는 만큼 튀르키예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필수적이다"며 "한전은 UAE 원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완수한 경험으로 시놉원전 사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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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윤장현 사장 [출처=삼성전자]삼성전자(회장 이재용)에 따르면 2025년 11월21일(금) 사장 승진 1명, 위촉업무 변경 3명 등 총 4명 규모로 ‘2026년 정기 사장단 인사’를 발표했다.◇ 승진·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 윤장현 부사장→ 삼성전자 DX 부문 CTO 사장 겸 Samsung Research장◇ 위촉업무 변경· 삼성전자 대표이사 겸 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SAIT원장 전영현 부회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부회장 겸 DS부문장, 메모리사업부장· 삼성전자 DX부문장 직무대행 겸 MX사업부장 노태문 사장→ 삼성전자 대표이사 사장 겸 DX부문장, MX사업부장· 삼성전자 SAIT원장 박홍근 사장(신규 위촉)이번 사장단 인사의 주요 특징으로는 MX, 메모리 등 주요 사업의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와 시장 선도를 위해 양 부문장이 MX사업부장/메모리사업부장을 겸직하는 체제를 유지한다.또한 반도체 미래 신기술 연구와 인공지능(AI) Driven Company로의 전환을 가속하기 위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SAIT 원장 및 DX부문 CTO에 과감히 보임, AI 시대 기회 선점의 기반을 마련했다.윤장현 삼성전자 DX부문 CTO 사장 겸 Samsung Research장은 MX사업부 IoT & Tizen개발팀장, S/W Platform팀장, S/W담당 등의 보직을 역임했다.2024년 말 삼성벤처투자 대표이사를 맡아 AI, 로봇, 바이오, 반도체 등 유망 기술 투자를 주도해왔다. 사장 승진과 함께 DX부문 CTO로서 모바일, TV, 가전 등 주력 사업들과 AI, 로봇 등 미래 기술 간의 시너지를 만들어 나갈 것이다.박홍근 삼성전자 SAIT 원장 사장(2026년 1월1일자 입사 예정)은 1999년 Harvard 대학교수로 임용, 25년 이상 화학/물리/전자 등 기초과학과 공학 전반의 연구를 이끌어 온 글로벌 석학이다.나노 기술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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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전, UAE원자력공사와 원자력 신기술 및 글로벌 시장 공동 진출 협력 MOU 체결(UAE대통령궁에서 양국정상 임석하에 한전 김동철사장과 UAE원자력공사(ENEC) 모하메드알하마디(H.E.MohamedAlHammadi)사장 MOU 체결식) [출처=한국전력]한국전력(사장 김동철, 이하 한전)에 따르면 2025년 11월18일(화) 아랍에미리트(UAE) 대통령궁에서 UAE원자력공사(Emirates Nuclear Energy Company, 이하 ENEC)와 원자력 신기술, 인공지능(AI) 및 글로벌 시장 협력 파트너십(MOU)’을 체결했다.체결식에는 양국 정삼이 임석했다. 금번 한-UAE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UAE 간 원전 미래 신산업 분야에 대한 협력 파트너십 강화에 나섰다.한전은 ENEC와 소형모듈원자로(SMR) 공동 평가, 원전 분야 AI 활용 등 차세대 원전 기술에 대한 정보 교류, 인력 양성, 공동연구 등을 진행한다. 미래 신사업에 대한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글로벌 원전 시장 공동 진출을 통해 상호 이익을 증진시켜 나가려는 것이다.이번 MOU는 양사 간 원전 분야 미래 신사업에 대한 협력을 통해 우호적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로 한 점에서 의미가 있다.양국 원전 산업계에 새로운 사업 기회를 제공하고 나아가 바라카 원전의 성공 사례를 기반으로 글로벌 원전 시장 공동 진출을 통해 양국의 원전 수출경쟁력을 한층 더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한전이 2009년 수주한 국내 최초 원전 수출 사업인 UAE 원전 건설사업은 UAE 바라카 지역에 한국형 원전(APR1400) 4기를 건설하는 사업이다.2024년 9월 4호기 상업 운전 개시로 4개 호기 모두 성공적으로 운영을 시작했다. 세계 최고 수준의 운영 효율과 안전성으로 전 세계에서 대표적으로 성공한 대형 원전 프로젝트로 주목받고 있다.한전의 바라카 원전 사업 성공을 통해 대한민국의 수출 노형인 APR1400의 우수한 안전성과 한전의 원전 수출 역량이 세계적으로 입증되고 있어 후속 원전 수출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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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지니스 업계의 불문률 중 하나가 '시장에 영원한 것은은 없다'이다. 아무리 인기를 얻은 상품과 서비스라고 해도 소비자의 수요가 변할 뿐 아니라 끊임 없이 새로운 아이템이 경쟁자로 나타나기 때문이다.20세기 아날로그 시대에만 하더라도 10년 혹은 20년 이상 인기를 유지하는 제품이 많았다. 하지만 21세기 디지털 시대에 접어들며 제품의 수명이 채 5년이 되지 않은 것이 많은 편이다.1990년대 초반부터 불어닥친 세계화의 열품과 자유무역 기조는 국경 없는 무한 경쟁을 촉발시켰다. 기존의 사업을 스스로 극복하지 못하고 망한 기업의 사례를 살펴보자.▲ 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해 개발한 기업문화 혁신 모델인 SWEAT Model [출처= iNIS]◇ 뉴비즈니스로 세계를 제패하라... 지속적인 혁신으로 100년 기업으로 성장한 미국 기업도 다수국가정보전략연구소가 오랜 기간 동안 연구해 개발한 기업문화 혁신 모델인 SWEAT Model의 DNA2 요소인 사업(Business)의 혁신은 끊임없는 진화에서 답을 찾도록 요구한다.미국 하버드대 클레이튼 M. 크리스텐슨(Clayton M. Christensen) 교수에 의하면 20세기에는 제조업을 기반으로 한 현상유지적인 혁신이 작동했다.하지만 21세기 정보화시대에는 다양한 기술(technology)과 지식(knowledge)의 융·복합화를 통한 현상파괴적 혁신이 필요하다.20세기 중반부터 컴퓨터업계의 최강자로 군림했던 IBM은 소형컴퓨터의 등장을 예견하지 못하고 메인프레임 컴퓨터에 매달리다가 마이크로소프트(MS)와 델(DELL)에게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 시장을 빼앗겼다.1990년대 중반까지 미국 유통시장을 주름잡던 시어스(Sears)도 할인점의 출현을 무시하면서 시장의 니즈와는 반대방향으로 전략을 추구하다가 월마트(Walmart) 등에게 밀려 망했다.창고형 대형 할인점으로 유통시장을 장악했던 월마트는 인터넷 세상과 전자상거래의 등장으로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세계 최대 온라인 유통업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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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7▲ 농협상호금융, 사업 역량 강화 위한「WM 시범사업 워크숍」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상호금융(대표이사 여영현)에 따르면 2025년 11월6일(목)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에서 「WM 시범사업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WM 시범사업에 참여한 28개 농축협 70명의 WM 담당자들이 모여 사업 수행 경험을 공유하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과정은 △자산 컨설팅 실전 사례 △은퇴설계 및 재무설계 특강 등 WM 담당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인사이트를 확대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여영현 상호금융대표이사는“WM 사업은 농축협의 장기적 발전을 위한 중요 사업이다”며 “시범사업 참여 농축협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자산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며 WM 서비스를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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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6▲ 한화시스템 로고 [출처=한화시스템]한화시스템(대표이사 손재일)에 따르면 2025년 11월5일(수)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이날 임원 승진자 명단에는 총 4명이 이름을 올렸다.한화시스템은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 마련과 수출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각 분야에서 탁월한 전문성과 리더십을 보유한 인재들을 발탁했다고 밝혔다.회사 측은 이번 인사를 통해 수출 경쟁력 강화와 글로벌 사업 확대를 위한 조직 역량을 한층 공고히 하고 향후 지속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화시스템 신규 임원 승진자△류남열 △박경식 △박재훈 △이동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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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그룹 본사 전경 [출처=한화그룹]한화그룹(회장 김승연)에 따르면 2025년 10월28일(화) 한화 건설 부문, 한화임팩트 사업 부문, 한화 세미텍 등 3개 계열사 신임 대표이사 3명을 내정했다.한화그룹은 이번 인사를 통해 전문성과 경험, 글로벌 사업 역량이 검증된 경영진을 배치해 회사의 중장기 경쟁력을 강화했다.이번 인사를 통해 해당 계열사는 신임 대표이사 책임하에 새로운 조직을 구성해 내년 경영전략을 조기에 수립하고 이를 바탕으로 사업계획을 실행해 나갈 예정이다.이번에 내정된 대표이사들은 각 사 일정에 따라 주주총회와 이사회 등을 거쳐 최종 선임된다. 한화그룹은 급변하는 글로벌 사업 환경에 적응하고 사업별 경쟁력 강화를 위해 수시 인사를 단행하고 있다.◇ 사업 전문성과 폭넓은 경험 갖춘 대표이사 내정한화 건설 부문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우석 現 한화 전략 부문 재무실장이 내정됐다. 김 대표 내정자는 30년 넘게 한화그룹에 재직하며 주로 경영, 재무 분야에서 일했다. 이 분야 전문성을 기반으로 한화 건설 부문 우량 수주 및 재무 건전성 제고, 안전 경영 강화에 집중할 계획이다.김승모 현 대표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전략 부문 방산 전략 담당으로 자리를 옮겨 방산 사업의 미래 전략을 수립하고 신규 성장 동력을 발굴하는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한화임팩트 사업 부문 양기원 대표이사 내정자는 한화케미칼 사업개발실장, 한화솔루션 전략기획실장, 한화 글로벌 부문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양 대표 내정자는 사업 개발 및 전략 기획 경험과 글로벌 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한화임팩트의 내수시장 지배력 강화와 수출시장 확대를 견인해 나갈 계획이다.한화세미텍 신임 대표이사에는 김재현 現 한화 푸드테크 기술총괄이 내정됐다. 김 대표 내정자는 삼성전자, 어플라이드머트리얼즈 등 국내외 반도체 장비 업계에서 30여 년간 근무한 베테랑이다.반도체 장비 사업 분야에서의 풍부한 경험과 기술 전문성을 갖추고 있다. 한화세미텍이 하이브리드본더 개발 등 차세대 기술개발로 반도체 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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