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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아그룹 본사 전경 [출처=세아그룹]세아베스틸지주(대표이사 김수호, 이태성)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연결 기준 잠정 매출액은 9295억 원, 영업이익 267억 원을 기록했다.주요 자회사(세아베스틸, 세아창원특수강, 세아항공방산소재)의 적극적 영업활동 추진을 통한 판매량 확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YoY 4.8퍼센트(%)↑)이 증가했다.중국산 저가 특수강봉강 제품의 국내 유입 지속 및 주요 전방산업 수요 둔화가 심화되고 있다. 세아창원특수강·세아항공방산소재의 항공·방산향 고부가가치 소재의 전략적 비중 확대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YoY 9.5%↑)이 증가했다.특히 구조적 성장세에 진입한 글로벌 항공·방산 시장에 고강도 알루미늄 소재를 공급하는 세아항공방산소재는 3분기 누적 기준 창사 이래 최대 영업실적(매출액 989억 원, 영업이익 203억 원, 영업이익률 20.6%)을 경신했다.전분기 대비 주요 전방 산업 부진이 지속되는 가운데 계절적 비수기로 인한 조업일수 감소 및 하계 전력비 증가 등 비우호적 경영환경에 따라 전분기 대비 매출액(QoQ 4.0%↓), 영업이익(QoQ 39.9%↓)이 감소했다.세아베스틸은 개별 기준 특수강 전방산업의 수요 둔화에도 적극적 영업 활동을 통해 판매량 증가하면서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YoY 4.8%↑)이 증가했다.다만 중국산 저가 수입재 유입 지속으로 인한 국내 특수강봉강 시장 잠식, 원부재료 가격 약세에 따른 판매단가 인하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YoY 65.4%↓)이 감소했다.중국산 특수강봉강 국내 유입량은 2024년 3분기 15만2884톤에서 2025년 3분기 16만1873톤으로 늘어났다.건설·기계·석유화학 등 전방산업 수요 부진 심화 및 하계 휴가에 따른 조업일수 감소가 판매량 하락으로 이어져 전분기 대비 매출액(QoQ 8.3%↓), 영업이익(QoQ 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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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업체 쿄에이제강은 2016년 5월부터 맨션 등에 철근으로 사용하는 이형봉강의 판매가격을 1톤당 5.2만엔으로 전월 대비 13%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원자재인 철스크랩의 가격인상을 제품가격에 전가했기 때문이다.현재 아시아지역에서는 중국의 철강업체가 생산을 줄이는 관측이 나오면서 강재거래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정부가 중국산 반제품에 대해 긴급수입제한(세이프가드)을 발동해 대체가 되는 철스크랩의 가격도 국내외로 오르고 있다.가격인상을 앞두고 쿄에이제강의 4월 이형봉강의 수주량은 전월 대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kyoei▲ 이형봉강 가운데 하나인 철근콘크리트용봉강(출처 : 쿄에이제강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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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철강업체 쿄에이제강은 2016년 5월부터 맨션 등에 철근으로 사용하는 이형봉강의 판매가격을 1톤당 5.2만엔으로 전월 대비 13% 인상한다고 발표했다. 원자재인 철스크랩의 가격인상을 제품가격에 전가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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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4-19일본 도쿄제철은 5월 계약분 강재판매가격을 인상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형봉강가격은 톤당 7000엔, 아연도금코일은 5000엔, 열연강판은 3000엔 각각 인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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