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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농협, 2025 화재 대피 기동훈련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30일(목) 화재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직원 안전과 시설물 보호를 위해 「2025 화재 대피 기동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화재 대피 기동훈련은 농협중앙회 건물에서 화재 발생을 가정한 시나리오에 따라 약 130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화재 발생 시 비상방송 안내에 따라 단계별 대피 절차를 실습하고 층별 대피 유도에 따라 지정된 대피장소로 신속하게 이동했다. 대피 후에는 인원 점검 및 건강 상태 확인 등 화재 대응 절차 전 과정을 실질적으로 점검하며 대응 능력을 강화했다.또한 소방시설 작동 및 초기 대응 절차를 직접 확인하고 본부 부서별 재난안전관리자와 건물 방재담당자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대응체계 점검도 함께 진행됐다.▲ 농협, 2025 화재 대피 기동훈련 실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는 이번 훈련에 앞서 10월16일(목) 본관 대강당에서 직원 150여명을 대상으로 소화기 사용과 심폐소생술을 직접 실습하는 교육을 진행하는 등 사전훈련도 실시했다.농협중앙회 인사총무부 권동현 부장은 “이번 화재 대피 기동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임직원 모두가 기본을 지키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점검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농협 내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재난에 철저하게 대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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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에 따르면 2024년 건설업 사망자 수는 276명으로 전년 303명 대비 27명 줄어 8.9% 감소됐다. 사망사고는 총 243건인데 추락사고로 사망한 것이105건으로 가장 많았다.건설현장에서 발생한 사망사고의 유형은 추락, 물체에 맞음, 부딪힘, 깔림, 뒤집힘, 무너짐, 기타 화재나 폭발 등으로 조사됐다. 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건설현장에서의 위험감수성이 작업자의 안전 및 불안전 행동에 미치는 상관관계 분석(Analysis of the Correlation Between Risk Sensitivity and Workers' Safe and Unsafe Behaviors in Construction Sites)'이다.건설현장에서 위험감수성이 작업자의 안전 및 불안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상관관계를 분석했다. 설현장 작업자 대상으로 실시하고, SPSS와 AMOS 26을 활용하여 탐색적 요인분석과 구조방정식 모델을 적용했다.경기대 건설안전학과 박정옥 박사과정(atwest@hanmail.net), 김찬원 박사과정(chanwonkim@hanmail.net), 양정민(swsyjm@naver.com), 동대학 건설안전학과 문유미 교수(feelst1003@hanmail.net )가 작성했다. 세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건설현장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심리적 요인의 중요성 강조건설현장은 높은 재해 발생률과 작업 환경의 특성으로 인해 근로자와 관리자 모두에게 안전이 최우선으로 고려돼야 하는 공간이다.과거에는 건설현장에서 안전관리가 주로 헬멧 착용, 안전망 설치, 보호 장비 사용 등 물리적 보호 장치와 작업 절차 준수에 초점을 맞추어 이뤄져왔다.최근 연구에서는 이러한 물리적 조치만으로는 사고를 완전히 예방하기 어렵다는 점이 강조되면서 근로자의 심리적 요인이 안전관리에서 중요한 요소로 부각되고 있다.특히 작업자의 위험감수성은 건설 현장에서 위험을 인지하고 이에 적절히 대응하는 능력과 관련된다. 작업자가 안전 행동을 실천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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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중남미] 2025년 10월27일 경제동향.. 미국 에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 스위스 노바티스(Novartis)가 US$ 120억 달러에 인수2025-10-272025년 10월27일 북중남미 경제동향은 미국, 캐나다, 브라질은 포함한다. 심장병학과 리보핵산(RNA) 치료 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한 미국 바이오 제약업체가 스위스 글로벌 리딩 제약업체에 인수됐다.캐나다 중앙은행은 미국과의 관세전쟁으로 수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기준 금리를 인하할 방침이다. 인플레이션이 예상되지만 실업률을 낮추는데는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아일랜드 중앙은행은 제조업이 중심인 유럽연합(EU)과 달리 미국의 관세 부과의 영향이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제약산업의 호조로 경제 성장이 두드러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바이오기업인 에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 미국 에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 스위스 노바티스(Novartis)가 US$ 120억 달러에 인수미국 바이오기업인 에비디티 바이오사이언스(Avidity Biosciences)는 스위스 글로벌 제약회사인 노바티스(Novartis)가 US$ 120억 달러에 인수했다고 밝혔다.노바티스는 에비디티 주주에게 1주당 72달러의 현금을 지급한다. 2025년 10월24일 금요일 종가 대비 46%의 프리미엄을 제공하는 셈이다.인수 작업은 2026년 상반기에 완료되며 에비디티는 정밀 심장병학 프로그램과 같은 초기 사업을 분사할 계획이다. 에비디티는 리보핵산(RNA) 치료 분야에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 2025년 10월29일 이자율을 2.25%로 한번 더 내릴 것으로 전망캐나다 중앙은행(Bank of Canada)에 따르면 2025년 10월29일 이자율을 2.25%로 한번 더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실업률이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으며 기업들은 투자와 고용을 주저하기 때문이다.기준 금리를 인하하면 실업률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중앙은행은 이미 250베이시스 포인트를 내렸는데 이는 선진국 클럽인 G10 국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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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7▲ 국가정보원 원훈석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3일(목) 서울특별시 서초구 양재 엘타워에서 ‘2025 국가암호공모전’ 시상식이 개최됐다. 국정원이 후원하고 한국정보보호학회·양자내성암호연구단이 주관한다.국가암호공모전은 국가 암호기술 역량 강화와 우수 인재 발굴을 위해 2005년부터 매년 개최해온 대회다. 국내 암호 분야 발전을 촉진해왔다.2025년 공모전에서는 4월28일부터 8월17일까지 총 100개 팀이 △‘암호 이론’ 분야 32편 △‘암호 응용’ 분야 54편 △‘양자내성암호’ 분야 14편의 논문을 제출해 경쟁을 펼쳤다.학계 전문가 32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는 1차 서면심사·2차 심층인터뷰를 거쳐 △‘암호 이론’ 분야 19팀 △‘암호 응용’ 분야 19팀 △‘양자내성암호’ 분야 7팀 등 총 45개 팀을 최종 수상팀으로 선정했다.이중 대상은 ‘동형암호 기술(암호화된 상태로 연산이 가능한 차세대 암호화 기술)을 활용한 안전한 머신러닝 모델’을 제안한 한양대팀(대표 문정호)이 수상했다.▲ 국정원, 2025 국가암호공모전 수상팀 명단 [출처=국가정보원]이 논문은 차세대 암호기술인 동형암호를 활용하여 의료 정보, 개인정보 등의 민감한 데이터를 신속ㆍ안전하게 처리하고, 클라우드 환경에서도 보안성을 강화할 수 있는 기술을 제시하고 있어 높은 점수를 받았다.최우수상은 KAIST팀(대표 정우혁)ㆍ서울대팀(대표 강민식)ㆍ고려대팀(대표 김규상)ㆍ한성대팀(대표 송경주)ㆍ국민대팀(대표 최준혁) 등 총 5개팀이 수상했다.대상과 최우수상 수상팀에는 국가정보원장 명의 상장과 각각 상금 1000만 원ㆍ300만 원이 수여됐다.국정원 관계자는 “국정원은 미래 양자컴퓨터 실용화로 예상되는 기존 암호체계 해독 우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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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인도 히말라야 라다크(Ladakh) 산맥의 고지대에서 포착된 눈표범(© Sascha Fonseca, WWF-UK) [출처=WWF]세계자연기금(WWF)에 따르면 2025년 10월23일(목) ‘세계 눈표범의 날(International Day of the Snow Leopard)’을 맞아 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위기에 처한 눈표범과 고산 생태계의 현실을 조명하는 자료를 발표했다.세계 눈표범의 날은 눈표범 보전을 위한 국제적·지역적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2024년 유엔 총회에서 공식 지정됐다.눈표범은 중앙아시아와 히말라야의 험준한 산악지대에서 살아가는 최상위 포식자로 ‘설산의 유령’이라 불릴 만큼 신비로운 존재다.사람의 접근이 어려운 고산 지대에 서식하며 좀처럼 모습을 드러내지 않아 연구와 관찰이 쉽지 않다. 눈표범은 여전히 파악이 어려운 야생동물 중 하나이자 보전의 사각지대에 놓여 있다.기후변화와 인간 활동으로 눈표범의 서식지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지구 온난화로 인한 온도 상승은 히말라야 지역에서 2070년까지 최대 23퍼센트(%)의 서식지를 사라지게 할 수 있다.이에 따라 주요 먹이 종의 분포가 이동하거나 감소해 먹이망과 번식지의 균형이 무너지고 있다. 눈표범의 감소는 단순히 개체 수의 문제가 아니다. 그들은 고산 생태계의 핵심종이자 생태계 건강을 보여주는 지표종이다.눈표범이 사라지면 초식동물의 개체 수가 급증해 초원과 산림이 훼손되고 이에 의존하는 수많은 생명체가 연쇄적으로 영향을 받는다. 결국 눈표범의 위기는 곧 고산 생태계 전체의 위기다.WWF는 중앙아시아 각국 정부와 지역사회, 전문가들과 협력해 서식지 보전, 불법 거래 근절, 과학 기반 모니터링, 보고서 발간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고산의 곡예사, 히말라야의 완벽한 생존자눈표범은 해발 3000~4500미터(m)의 험준한 히말라야 고산지대에 서식하며 추위와 절벽, 희박한 산소 속에서도 살아남은 완벽한 생존자다.등에 약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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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 트럼프 행정부는 중남미 마약 카르텔의 단속에 군대를 동원하고 있다. 특히 남미에서 반미 전선의 선봉에 서 있는 베네수엘라 주변 해역에 이지스 구축함을 배치해 마약을 운반하는 것으로 의심되는 선박을 격침했다.전통적으로 해상을 통해 미국으로 밀입국하려는 사람과 마약 운반선을 단속하는 임무는 해안경비대(Coast Guard)와 마약단속국(DEA)이 담당했지만 군대를 직접 동원한 것이다. 해상 보안을 강화하려는 미국 정부의 의지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다.우리나라는 1953년 한국전쟁 직후 일본 어선의 영해 침범 등을 담당하기 위해 내무부 소속 해양경찰대를 신설했다. 민간 어선을 해군이 단속하며 국제 분쟁의 소지가 있어 이를 차단하기 위한 목적이었다.▲ 국가정보기관의 이해 - 활동영역과 개혁과제 표지 by 민진규 [출처=엠아이앤뉴스]◇ 세월호 사건으로 격하된 이후 2017년부터 조직 재건 중... 신원 직원 대규모 이탈 원인 파악 및 대응 시급1991년 경찰청 소속의 해양경찰청을 개편됐지만 존재감이 미약했던 조직이 1996년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독립하며 정체성을 확립했다. 2014년 세월호 침몰 사건에서 부실 대응 논란이 초래되며 국민안전처 소속 해양경비안전본부로 격하됐다.2017년 해양수산부 외청으로 분리되며 조직의 위상을 재건하기 위해 노력 중이다. 해양경찰청은 국가정보원, 경찰청, 국군방첩사, 관세청, 특허청, 법무부 등과 같은 방첩 기관으로 국가안보의 최첨병이다.조직의 임무 특성으로 국내 정치적 이슈와 전혀 관계가 없었던 해양경찰청은 2024년 12월 3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발령한 비상계엄령에 가담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내부 인사의 일탈행위인지 조직 차원의 권력 확장 노력인지는 특별검사의 조사 결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세월호 사건 이후 다시 외풍에 노출된 상황이라 안타깝다.그렇다고 해양경찰청이 막중한 임무를 수행함에 있어 소홀하면 안 된다. 2025년 9월 인천광역시 옹진군 영흥면 꽃섬 갯벌에서 중국인을 구하다 순직한 이재석 경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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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2▲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출처=신한금융그룹]신한금융그룹(회장 진옥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 오전 서울특별시 중구 신한금융 본사에서 그룹 경영진 및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신뢰할 수 있는 AI·데이터 혁신을 위한 개인정보 정책 방향’ 교육을 실시했다.이번 교육은 최근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면서 금융보안의 중요성이 한층 부각됨에 따라 이사회 및 그룹 경영진의 정보보호 인식과 실행 의지, 감독체계 등에 대한 실행력 강화 차원에서 마련됐다.신한금융은 2025년 9월 금융지주회사 최초로 이사회에 금융보안원장을 초청해 ‘금융보안의 중요성과 이사회 고려사항’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이어 2025년 10월22일(수) 최장혁 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을 초청해 인공지능(AI) 시대 개인정보 중요성을 중심으로 역할 및 리스크 등에 대한 강연을 진행했다.특히 교육 직후 진행된 그룹 CEO 주최 사장단 회의에서도 정보보호를 주요 안건으로 상정해 그룹 차원의 보호체계 강화 방향을 공유하고 그룹사별 실행력 강화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정보보호는 단순한 보안업무를 넘어 이사회와 최고경영진의 확고한 인식과 감독이 요구되는 그룹의 핵심 경영과제다”며 “신한금융은 고객 신뢰를 최우선 가치로 삼아 철저한 보호체계와 책임 있는 데이터 활용을 통해 고객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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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한국 농협,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서울 선언문 선포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0일(월) 강호동 농협회장이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개최한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총회에서 세계 농업의 발전과 미래를 향한 「ICAO 서울 선언문」을 선포했다.「ICAO 서울 선언문」은 △식량안보 강화 △기후위기 대응 △청년·여성 농업인 육성 △농업가치 확산 △농업인 권익보호 △첨단 농업기술 도입 △협동조합 간 연대 강화 등 총 7개의 핵심 의제를 담고 있다.협동조합이 농업과 농촌, 나아가 인류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선도하는 사회적 주체임을 전 세계에 천명한 역사적 선언이다.1951년 창설된 ICAO는 전 세계 최대 비정부기구인 ICA (국제협동조합연맹) 산하의 농업분과기구로서 35개국 42개 기관이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국 농협은 1998년부터 의장기관을 맡고 있다.▲ 한국 농협, 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ICAO) 서울 선언문 선포식 개최 [출처=농협중앙회]이번 서울 총회에는 「세계 협동조합의 해」를 맞아 27개국 44명의 농업협동조합 대표들이 참석해 활동사항을 공유하고 대륙별·국가별 농업 현안 및 주요 이슈에 대해 상호 협의했다.행사에 참여한 ICAO 회원기관 대표단은 10월23일(목)까지 한국 농협의 경제·금융 사업장 및 농촌 소재 지역농협 등을 방문하며 한국 농협의 발전 모델을 경험할 예정이다.강호동 회장은 “「ICAO 서울 선언문」은 농업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고자 하는 전 세계 농업인들의 염원을 담은 것이다”며 “한국 농협은 국제 농업협동조합들과의 연대 강화를 통해 우리의 농업·농촌을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의지를 밝혔다.▲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농협중앙회 본사에서 개최한 ICAO(국제협동조합농업기구) 총회에서 세계 농업의 발전과 미래를 향한「ICAO 서울 선언문」선포 [출처=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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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62025년도 국가정보원 경력경쟁채용(장애인 포함) 공고1. 선발분야 및 지원자격■ 선발분야○ 특정 6급 - 건축, 경제방첩, 변호사(장애인만 지원 가능 분야), 에너지, 프로파일러, 무전통신, 신호분석○ 특정 7급 - 그래픽, 러·CIS 지역, 보안 S/W 개발, 보안관제, 사이버 추적·분석, 사이버 취약점 진단·점검, 응용소프트웨어 개발, 정보보호(장애인 별도 지원 포함 분야), 클라우드 서비스 개발, AI 신뢰성 검증, AI 정책, WEB 개발, Windows 보안■ 특정직 6급○ 건축 ▶ 필수요건 - 건축학·건축공학 관련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로 - 건축 분야 시공·설계 관련 실무 경력 6년 이상이면서 - 건축기사 이상 자격증 소지자 ▶ 우대사항 ※. 신축공사(단위 사업 연면적 30,000㎡ 이상) 수행(설계·시공·감리) 경력자 ※. 건축사·건축시공기술사 소지자○ 경제방첩 ▶ 필수요건 - 경영·경제·금융·무역 등 상경계열 전공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 - 증권사·자산운용사·외국계 투자은행 등 금융·경제 관련 실무 경력 6년 이상인 자(석사 이상 학위 소지자는 4년 이상) ▶ 우대사항 ※. 공인회계사·세무사·관세사·CFA·AICPA·CIIA·FRM·CMA·CAIA·투자자산·운용사·ACAMS 자격증 소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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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4▲ 10월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제3회 방산안보 컨퍼런스’ 환영사(이동수 국정원 1차장) [출처=국가정보원]국가정보원(원장 이종석, 이하 국정원)에 따르면 2025년 10월2일(목) 서울특별시 중구 신라호텔에서 ‘2025 방산안보 컨퍼런스’ (Defense Industrial Security Conference 2025)를 개최했다.국정원이 주최하고 한국방위산업보호협회가 주관한 ‘방산안보 컨퍼런스’는 2025년 3회차를 맞는 국제 행사다. 글로벌 안보지형의 빠른 변화 속에 K-방산이 당면한 새로운 안보 리스크를 진단하고 우방국과의 방산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이날 행사는 국방부·산업부·외교부·방위사업청이 후원했다. 정부부처 및 학계·연구기관 관계자들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KAI·LIG넥스원·HD현대중공업 등 주요 방산기업들을 비롯한 국내ㆍ외 방산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했다.1부 행사에서는 국정원 1차장의 환영사에 이어 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 콘라드 고워타(Konrad Gołota) 폴란드 국유 재산부 차관, 이두희 국방부 차관,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손재일 대표의 축사와 필립 라포르춘(Philippe Lafortune) 駐韓 캐나다 대사의 기조연설이 진행됐다.이동수 국가정보원 1차장은 환영사에서 “세계 각국의 군비 경쟁 심화 등으로 방산안보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면서 “특히 인공지능을 활용한 무기 체계, 무인화 기술 대두로 인한 새로운 보안 리스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서는 우방국간의 방산안보 협력 강화도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신성범 국회 정보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K-방산의 성과를 일궈낸 우리 방산 기업 및 학계, 연구기관 전문가들과 정부 관계자들의 노고와 院의 방산침해대응 활동을 높이 평가했다.기조연설에 나선 필립 라포르춘(Philippe Lafortu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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