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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30▲ KG 모빌리티 무쏘 EV [출처=KG 모빌리티]KG 모빌리티(회장 곽재선, 대표이사 황기영, 박장호, 이하 KGM)에 따르면 2025년 3분기 2만9116대를 판매했다. 수출 물량이 큰 폭으로 증가한 것이 주요인이다.2024년 1분기 2만9326대 이후 6분기 만에 분기 최대 판매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20.9퍼센트(%) 증가했다. 누계 판매는 8만2388대로 전년 동기 대비 증가세(2.2%)로 전환했다.또한 별도 재무제표 기준 매출은 1조1889억 원, 영업이익은 30억 원, 당기순이익은 105억 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실적은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 등 글로벌 시장 신차 론칭 확대 등을 통한 수출 물량 증가와 함께 수익성 개선 및 환율 효과 등에 힘입어 3분기 연속 흑자를 달성했다.특히 3분기와 누계 매출은 각각 1조1889억원과 3조1321억원으로 KGM 역대 최대 분기 및 3분기 누계 매출 기록이다.수출은 전년 대비 45.3% 증가했으며, 누계 대비로도 10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던 2024년보다 17.1% 증가한 상승세를 보였다. 3분기 누계 수출은 2014년 5만6733대 이후 11년 만에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또한 차종별로는 무쏘 EV가 2025년 9월 국내 시장 누계 판매 6311대로 2025년 연간 목표(6000대)를 조기에 돌파했다.무쏘 EV를 포함한 무쏘 스포츠&칸 등 KGM 픽업트럭의 2025년 9월까지 누계 판매는 1만2679대로 국내 픽업 판매(1만9683대)의 64.4%를 차지하며 픽업 시장의 성장세를 이끌었다.3분기 손익은 판매 증가세와 함께 영업이익 30억 원, 당기순이익 105억 원 등으로 2025년 1분기와 2분기에 이어 3분기 연속 흑자를 기록했으며 전년 대비 흑자 전환했다.2025년 9월 글로벌 론칭을 시작한 무쏘 EV와 토레스 하이브리드의 국가별 출시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판매 물량은 더 늘어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판매 증가와 함께 흑자 규모 확대 등 수익성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국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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