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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라쿠텐그룹 로고일본 라쿠텐그룹(楽天グループ)에 따르면 2023년 12월기 연결 결산은 3394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다. 휴대폰 사업에서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한 것이 주요인으로 분석된다.휴대폰 사업의 영업적자는 3375억 엔에 달했다. 다른 이동통신회사인 KDDI의 통신망을 빌리는 로밍으로 설비투자를 억제했지만 적자 규모를 줄이는데 만족해야 했다.2022년 12월기 휴대폰 사업의 적자는 4792억 엔에 달했다. 기지국 정비 등으로 투자를 줄이고 있지만 여전히 적자를 회복하기에는 어려웠다.하지만 인터넷 서비스사업의 실적은 768억 엔의 흑자를 기록했다. 휴대폰 사업의 적자 축소를 위해서는 이용자의 대폭 확보가 필요한 실정이다.2024년 봄부터 운용할 예정인 실내에서 전파 연결이 쉬운 주파수대인 '플래티넘 밴드에 대한 효과가 기대된다. 2024년부터 2025년까지 8000억 엔 규모의 회사채를 상환해야 하므로 적자 축소가 시급한 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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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이동통신사인 라쿠텐 모바일(楽天モバイル)에 따르면 전국 규모로 KDDI au 회선의 로밍 서비스 재검토를 시작했다. 적자 문제 개선과 통신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한 목적이다. 2022년 4월부터 로밍 재검토가 진행된 지역은 8개 현인 이와테(岩手), 야마가타(山形), 야마나시(山梨), 와카야마(和歌山), 시마네(島根), 코우치(高知), 나가사키(長崎), 가고시마(鹿児島)이다. 라쿠텐과 KDDI는 라쿠텐 통신 인구 커버율이 70% 이상인 도도부현의 재검토에 동의했다. 라쿠텐 모바일의 전국 회선을 정비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2022년 2월 기준 라쿠텐이 개설한 기지국은 4만개를 초과했다. KDDI에 지불하는 요금 부담이 큰 로밍 서비스는 2026년 3월 종료할 계획이다. ▲라쿠텐 모바일(楽天モバイル)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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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28나이지리아통신위원회(NCC)에 따르면 전국 로밍서비스에 대한 검토를 진행할 수 있도록 2개 기업에게 승인을 허가했다.상기 2개 기업은 이동통신사인 MTN, 9mobile 등이다. 양사는 2020년 8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3개월동안 전국 로밍서비스에 대해 승인을 받았다.또한 나이지리아통신위원회는 이번 승인으로 MTN, 이동통신사인 EMTS 등으로 하여금 국내에서 9mobile을 통해 거래하도록 할 계획이다. EMTS와 MTN은 전국로밍서비스에 대한 고객 경험을 위한 테스트와 시뮬레이션을 시작할 네트워크를 구성할 것으로 예상된다.▲나이지리아통신위원회(NCC)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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