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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로고[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에 따르면 신한 SOL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에서 생성형 인공지능(AI) 기반 시장 정보를 제공하는 ‘이슈 모아봤SOL’ 서비스를 오픈했다.‘이슈 모아봤SOL’은 최신 생성형 AI 기술을 활용해 투자자들이 시장의 다양한 이슈들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공시자료 및 뉴스 등 다양한 투자 관련 데이터를 통합해 고객에게 폭넓은 정보를 빠르게 제공한다.현재는 서비스 첫 단계로 생성형 AI를 통해 뉴스를 긍정, 중립, 부정 3가지로 분류하고 다양한 맥락의 기사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제공하고 있다. 향후 공시자료를 추가해 투자자들의 정보 탐색 시간과 노력을 줄여나갈 예정이다.단 AI 기반 서비스의 경우 사용자의 주의가 필요하다. 최신 AI 모델이라 하더라도 유사한 종목명, 단어, 계열사 유무 등 복잡한 요소가 얽혀있어 관련된 종목명을 정확히 매칭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이러한 오류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슈 모아봤SOL’의 종목 분류 모듈은 LLM과 자체 개발한 룰베이스 모델을 결합해 최신 모델인 GPT-4o 대비 데이터 정합성을 24.6% 높였다.또한 생성형 AI가 간혹 존재하지 않는 정보를 만들어내는 할루시네이션(환각현상)의 발생을 크게 줄였다. ‘이슈 모아봤SOL’ 서비스는 신한 SOL증권 MTS 뉴스 탭에서 확인 가능하며 추후 HTS와 신한 슈퍼SOL 앱에도 탑재될 예정이다.신한투자증권 전형숙 플랫폼그룹장은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고객이 국내외 투자 정보를 가장 빠르고 쉽게 접할 수 있는 AI 서비스를 계속 선보일 예정이다. 고객에게 더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데 AI 기술을 적극 활용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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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로고[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에 따르면 정기예금에 투자하는 초저위험을 제외한 9가지 고, 중, 저위험 투자 성향별 상품 모두 10%를 초과하는 1년 수익률을 기록했다.신한투자증권의 1년 수익률은 고용노동부가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3분기 수익률을 공시하고 있다.신한투자증권의 2024년 3분기 말(9월 30일 기준) 1년 수익률은 고위험상품군인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고위험BF3’이 22.82%, 중위험상품군인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중위험BF3’이 17.98%, ‘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 저위험포트폴리오3’이 13.84%를 기록했다.이처럼 비보장형 디폴트옵션 상품 9개 모두가 1년 수익률이 10%를 훌쩍 상회하는 성과를 달성했다. 2024년 2분기에 이어 3분기 유형별 수익률을 견인한 것은 ‘신한밸런스프로펀드’다.신한투자증권에서 단독으로 판매 중인 ‘신한밸런스프로펀드’는 신한투자증권의 포트폴리오 자문서비스와 신한자산운용의 검증된 자산배분 운용실력이 결합한 자산배분형 펀드(Balanced Fund)다.‘신한밸런스프로펀드’는 사전에 정해진 위험 수준에서 자산배분 조정 기능을 탑재해 퇴직연금 가입자의 위험 성향에 맞는 상품을 제공한다.이처럼 퇴직연금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구축해 시장 변동에도 불구하고 모든 구간에서 안정적인 수익을 보여주고 있다.신한투자증권은 2023년 7월 은행 및 증권업계 퇴직연금 사업자 중 최초로, 고용노동부로부터 10개 전체 상품에 대한 승인을 받아 제공하고 있다.신한투자증권 디폴트옵션은 투자 성향별로 TDF(Target Date Fund) 및 밸런스 펀드(Balance Fund)와 같은 자산배분형 펀드를 조합한 개별 포트폴리오로 연금 특화 상품의 기능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신한투자증권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은 투자 성향과 상품 위험 등급을 확인한 후 가입자가 직접 신한 SOL증권 앱에서 지정하고 매수할 수 있다.신한투자증권 정용욱 자산관리총괄대표는 “장기 안정적인 수익을 보여주고 있는 디폴트옵션을 통해 고객들이 마음 편히 연금자산 증대를 경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 리서치센터의 투자 의견을 바탕으로 투자상품본부와 연금사업본부가 협업해 디폴트옵션의 상품 선정 및 리밸런싱에 회사의 역량을 집중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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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1-14▲ 신한투자증권 로고[출처=신한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에 따르면 자사 베트남 해외법인 SSV(Shinhan Securities Vietnam Co., Ltd.)가 새롭게 출시한 ‘New San Xin Ha(산씬하) MTS’를 선보인다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MTS는 제비용을 제외한 온라인 거래 수수료 평생 무료 및 다양한 대출 저금리 혜택을 제공한다.대출한도액 5억 동(약 2700만 원)에 대해 0%의 금리로 처음 2개월 동안 대출 금리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 이후 투자자는 최대 100억 동(약 5억4600만 원)의 대출 한도로 4개월 동안 6.8%의 우대금리를 누릴 수 있다.SSV는 이번 ‘New San Xin Ha MTS’ 출시를 통해 외국계 증권사로서의 신뢰성을 한층 강화하며 더 나은 투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또한 ‘New San Xin Ha MTS’는 안정적인 플랫폼 구축으로 차별화된 시스템 안정성과 편의성을 제공한다. 시스템의 핵심 강점 중 하나는 인공지능(AI) 기반 종목 추천 ‘시그널 솔루션’ 서비스다.해당 서비스는 투자자들에게 최적의 매도·매수 타이밍을 제공해 더욱 스마트한 투자 결정을 돕는다. 이 솔루션은 신한 SOL증권 MTS에도 적용된 기술로 베트남 투자자들에게도 동일한 수준의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MTS 출시와 함께 SSV는 베트남 유명 가수이자 배우인 황옌치비를 공식 홍보모델로 선정했다. 황옌치비는 폭넓은 팬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신뢰와 젊음을 상징하는 인물로 평가받는다.SSV는 황옌치비가 등장하는 광고 캠페인을 통해 MTS의 새로운 기능과 서비스를 선보인다. SSV의 메시지인 ‘My wonderful world, my magical San Xin Ha’를 기반으로 고객에게 편리하고 획기적인 투자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다.SSV는 "이번 ‘New San Xin Ha MTS’ 출시에 대해 베트남 투자자들에게 최첨단 투자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하는 신한투자증권의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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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9-02▲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은 지점 내방 고객을 대상으로 한 미국 국채 특판을 출시한다. 해당 채권은 2024년 11월15일 만기인 미국 국채로 매수수익률은 연 5.477%이다.이번 미국 채권 특판은 지점에 내방한 고객에 한해 제공되며 신규 입금 자금에 대해서만 매수가 가능하다. 기존 고객도 신규자금을 추가로 입금하면 매수가 가능하다.액면 기준 최소 US$ 10만 달러 부터 최대 100만 달러까지 매수가 가능하다. 100만 달러까지 매수한 고객을 대상으로는 추가로 200만 달러까지 매수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1000만 달러(한화 약 130억 원)를 시작으로 조기 소진 시 최대 5000만 달러(초판 1000만 달러 포함)까지 추가로 제공할 계획이다.판매되는 채권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호되지 않으며 신용 위험에 따른 원금손실 가능성이 있다. 특판 채권 판매에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신한투자증권 담당 PB 또는 가까운 지점 및 고객센터 유선 문의를 통해 상담받을 수 있다.참고로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은 매수 시점에 따라 변동 가능이 있으나 세전 연 6.29%, 최고세율대상자기준 은행예금환산수익률 세전 연 10.02%다.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이란 투자 수익률을 은행 예금 이자율로 환산한 수익률을 의미한다.최고세율대상자기준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 중 최고세율 대상자 기준으로 환산한 수익률이다. 실제 고객들에게 적용되는 수익률은 개인의 세율구간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채권 투자 시 자본차익에 대해서는 비과세이기 때문에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을 통해 투자 수익률이 은행 예금 이자율과 비교해 얼마나 더 높은 수익률인지를 파악할 수 있다.또한 최고세율대상자 기준 은행예금환산수익률은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자가 투자했을 시 세금을 고려한 수익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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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에 따르면 노현빈 전 뤼이드 AI 수석연구원을 ‘AI 솔루션부장’으로 영입해 금융 분야 생성형 인공지능(AI) 생태계 선도 및 혁신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신한투자증권은 자본시장에서 AI가 미치는 미래 성장 잠재력과 중요도를 감안해 2024년 6월 전사 AI 적용 사업화를 총괄하는 AI솔루션부를 신설했다. 전략 실행의 일환으로 노현빈 박사를 영입했다.노현빈 박사는 포항공과대(POSTECH)에서 대수기하(수학)를 전공하고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삼성SDS 연구소에서 AI 연구 및 분산처리 알고리즘을 개발했다. 이후 산타토익으로 유명한 교육 인공지능 스타트업 뤼이드에 합류해 교육 AI 연구와 B2B 사업을 이끌어왔다.노 박사는 AI 연구, 기술 영업, 사업 개발, 제품 개발, 글로벌 B2B, IR(투자자 관계) 등 다양한 방면으로 AI를 적용해 사업화한 경험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다.대중 강연과 학술 발표 등을 통해 AI의 확산 및 대중화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경험을 바탕으로 신한투자증권의 AI 금융 플랫폼의 고도화와 글로벌 확장을 이끌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현재 신한투자증권은 글로벌 금융시장을 겨냥한 퍼블릭 클라우드 기반의 오픈플랫폼을 준비 중이다. AI 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덕트 또한 오픈플랫폼에 탑재할 계획으로 트래블월렛, 토스 등의 파트너들과 함께 고객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고 회사의 미래가치를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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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7-19▲ 신한투자증권 홈페이지신한투자증권(대표이사 김상태)에 따르면 2024년 7월18일 전자증명서 수취·열람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했다. 이번에 도입한 전자증명서 수취·열람 시스템은 고객이 서류를 출력할 필요가 없다.고객들은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필요한 증명서를 스마트폰으로 즉시 제출할 수 있게 돼 편의성이 크게 증대됐다.언제 어디서나 증명서 발급과 제출을 간편하게 처리할 수 있고 증명서 원본대조 과정 등이 없어지면서 업무 처리의 신속성 또한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종이 문서를 디지털 문서로 대체해 종이 사용을 줄임으로써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지속가능 경영 시스템이 구축되면서 ESG 경영에도 동참하게 됐다. 향후 시스템 안정화와 추가 기능 개발을 통해 더욱 완벽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신한투자증권 황조순 업무혁신부서장은 “전자증명서 시스템 도입으로 고객 서비스의 질이 한층 높아졌다”며 “앞으로도 고객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한 다양한 디지털 혁신을 추진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참고로 전자증명서란 행정기관의 장이 특정한 사실이나 관계 등을 증명하기 위해 전자문서 및 전자화문서로 발급하는 민원서류다. 대표적으로 주민등록증·초본, 예방접종증명서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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