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9
" 대출"으로 검색하여,
187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9-12▲ 우리은행 본사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부)가 개최한 ‘제42차 정보통신기술(ICT) 규제 샌드박스 신기술·서비스 심의위원회’에서 ‘공인 전자문서중계자 자체생산문서 유통 서비스’를 규제 특례로 지정받았다.기존에는 우리은행을 비롯한 공인 전자문서 중계자는 정부나 기업 등 제3자인 외부 기관이 작성한 문서만 유통할 수 있었다. 이번 규제 특례 지정으로 은행이 자체 발행한 문서도 모바일 전자문서로 직접 발송할 수 있게 됐다.이에 따라 은행이 직접 발행한 전자문서 방식의 계약서·고지서 등도 종이 문서와 동일한 법적 효력을 보장받을 수 있게 됐다. 앞으로 우리은행은 △계약서 △대출 서류 △안내문 △고지서 등을 고객에게 전자문서 형태로 제공할 예정이다.고객은 전자문서를 우리WON뱅킹 앱을 통해 손쉽게 확인하고 보관할 수 있다. 이로써 종이 우편 발송 과정에서 발생하던 △문서 지연 △분실 △개인정보 노출 등의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또한 일반 및 등기우편 발송 비용을 절감하고 문서 발송·보관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더불어 종이 사용 절감에 따른 자원 절약과 탄소 배출 저감 등 ESG(환경·사회·거버넌스) 경영을 실천하고 전자문서 사용이 금융업 전반으로 확산될 것으로 기대된다.우리은행은 "이번 규제 특례 지정으로 고객 편의성과 법적 안정성을 동시에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앞으로도 디지털 혁신과 친환경 경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09-08▲ 지난 4월(2025. 4.10.) 제주도에서 진행된 소상공인 버팀목 특별보증 업무협약식(왼쪽부터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제주신용보증재단 김광서 이사장)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김인)에 따르면 소상공인 및 소기업 지원을 위한 '2025년도 지자체 협력 금융 지원사업'을 추진 완료했다.이 사업은 새마을금고가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저금리 대출을 취급하는 민·관 협력 금융사업이다. 이를 위해 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 등 포함)가 지역 신용보증재단에 출연금을 지원하고 시·군·구 등 지자체는 대출을 받은 소상공인에 연 단위 이자를 지원한다.기존에도 새마을금고 및 지역 내 새마을금고 협의회별로 이와 유사한 저금리 이자 지원 대출을 취급했다. 2025년에는 경기 침체 등 위기를 겪는 소상공인과 소기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새마을금고중앙회에서 지원 규모를 보다 확대했다.'2025년도 지자체 협력 금융 지원사업'은 전국 275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한 총 출연금 54억 원(새마을금고 및 새마을금고중앙회, 지자체 출연 포함)으로 소상공인 대상 대출 720억 원을 취급했다.2025년 4월 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함께 150억 원 규모 소상공인 특례보증 대출 협약식을 진행했다.이후 △5월 부산 지역 150억 원 규모 특례보증 대출 △6월 서울 중구 지역 55억 원 규모 특례보증 대출 △6월 경북 포항 지역 240억 원 규모 특례보증 대출 △7월 충북 지역 30억 원 규모 특례보증 대출 △7월 경남 양산 지역 75억 원 규모 특례보증 대출 △8월 대구 북구 지역 20억 원 규모 특례보증 대출까지 7개 지역 소재 275개 새마을금고가 참여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새마을금고는 지역과 상생하는 협동조합으로서 지역 경제의 근간인 소상공인과 소기업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이 사업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금고는 금융기관
-
▲ IBK기업은행 본사 전경 [출처=IBK기업은행]IBK기업은행(은행장 김성태)에 따르면 2025년 8월29일(금) 기술보증기금(이사장 김종호)과 ‘기술창업 활성화 및 성장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기술창업을 활성화하고 기술 기업에 대한 성장 촉진을 위해 체결됐다. 기업은행은 기술보증기금의 보증서를 발급받은 창업 7년 이내 벤처 스타트업에 총 3000억 원 규모의 금융지원을 실시한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의 일환으로 오는 9월5일(금) 벤처 스타트업 전용 상품인 ‘IBK스타트업대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상품은 대출금리 최대 1.5퍼센트포인트(%p) 감면, 대출한도 및 보증료율 0.5%p 우대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한편 기업은행은 창업 육성 플랫폼인 ‘IBK창공’을 통해 2025년 상반기까지 1022개의 혁신 창업 기업을 육성했다. 또한 투융자, 컨설팅, IR, 글로벌 진출 등 스타트업의 스케일업을 종합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기업은행은 "이번 협약이 기술력을 갖춘 유망 벤처 스타트업에 대한 금융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생산적 금융 확대 및 창업 생태계 활성화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KB국민은행 본관 전경 [출처=KB국민은행]KB국민은행(은행장 이환주)에 따르면 2025년 8월27일(수) 금융위원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금융회사 지역 재투자 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되며 시중은행 부문 금융위원장 표창을 받았다.지역 재투자 평가제도는 지역 예금을 수취하는 금융회사의 지역경제 성장 지원을 유도하기 위해 금융위원회가 2020년부터 실시해왔다. 이번 2025년 평가 결과를 기반으로 금융회사에 대한 포상을 처음으로 실시했다.특히 KB국민은행은 지역 균형 발전 및 자금난 해소를 위해 지역 맞춤형 자금 지원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며 △지역 내 자금 공급 △중소기업 지원 △서민 대출 지원 △금융 인프라 현황 등의 평가 항목에서 그동안의 노력을 인정받았다.이 외에도 KB국민은행은 지역 금융 지원 전략을 바탕으로 지역 내 자생 기업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공헌활동, 지역 내 인재 채용, 지역 특화 소상공인 자금 지원 제도를 운영하는 등 지역경제 성장을 위한 다양한 방안들을 추진해 나가고 있다.KB국민은행은 "이번 수상으로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매우 영광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 특화 프로그램으로 포용 금융을 실천해 나가는 동시에 지역 경제와 국가 균형 발전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
2025-08-27▲ 하나은행 본점 전경 [출처=하나은행]하나은행(은행장 이호성)에 따르면 국내 체류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확대하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포용 금융 실천의 일환으로 외국인 근로자 전용 신용대출 상품 ‘하나 외국인 EZ Loan’을 출시했다.법무부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에 따르면 2024년 말 기준 국내 체류 외국인은 약 265만 명이다. 이들 중 취업 자격을 갖춘 외국인 근로자는 56만7000명에 달한다.외국인 근로자의 장기 체류와 가족 동반 증가로 주거비·교육비 등 생활 안정 자금 수요가 확대되면서 이들에 대한 금융 지원 필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하나 외국인 EZ Loan’은 이러한 환경 변화에 맞춰 국내에서 근무하는 외국인 근로자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고 안정적인 국내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상은 E-7비자(특정 활동) 및 E-9비자(비전문 취업)를 보유한 외국인으로 최대 1000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대출 기간은 최장 30개월로 외국인 근로자의 평균 체류 기간과 비자 만기 시점을 고려해 설계됐다.상품은 우선적으로 하나은행의 외국인 근로자 특화 점포인 전국 16개 일요 영업점에서 평일 및 일요일에 대면 판매 방식으로 취급되며 향후 판매 채널을 점진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하나은행은 2025년 5월 국내 거주 외국인 손님을 대상으로 해외송금 실적에 따라 최대 5퍼센트(%) 금리 혜택을 제공하는 외국인 전용 적금 ‘하나더이지(Hana the EASY) 적금’을 출시한 바 있다.이번 ‘하나 외국인 EZ Loan’의 출시로 저축뿐 아니라 예상치 못한 긴급 자금 수요까지 지원함으로써 외국인 손님의 재산 형성과 안정적 국내 정착을 동시에 뒷받침하는 등 진정성 있는 포용 금융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하나은행 리테일상품부는 "‘하나 외국인 EZ Loan’을 국내에 체류 중인 외국인 근로자들이 일상적으로
-
2025-08-22▲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 [출처=BNK부산은행]BNK부산은행(은행장 방성빈)에 따르면 2025년 8월21일(목) 오전 본점 18층 대회의실에서 에이치엠엠, 에이치라인해운, SM그룹대한해운 각사 노동조합과 ‘임직원 주거래 은행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방성빈 부산은행장을 비롯해 김대성 부산은행 노동조합 위원장, 전정근 에이치엠엠 해원연합노동조합 위원장, 권기흥 에이치라인해운 해상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수헌 SM그룹 대한해운연합 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참석해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부산은행은 업무협약에 참여한 해운 3개사의 근로 특성을 고려한 비대면 소득 인정 방식 적용을 통해 소득 확인 절차를 간소화하고 대출 및 적금 상품에 대한 금리우대도 지원하기로 했다.이에 더해 대출 또는 적금 상품 가입자에 한해 비대면 환전 시 미국 달러(USD), 일본 엔화(JPY) 등 주요 통화에 대한 환율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각종 수수료 면제와 함께 신용카드 신규 발급 시 연회비 캐시백과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도 적용한다.부산은행 방성빈 은행장은 “해양 수도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해운산업 발전을 적극 지원하고 지역과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 나갈 뿐 아니라 소속 임직원에 대해서도 차별화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강조했다.부산은행 김대성 노동조합 위원장은 “해양 노동자의 실질적인 금융 편의 확대를 위해 노사가 함께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
2025-08-22▲ BNK금융그룹 본사 전경 [출처=BNK금융그룹]BNK금융그룹(회장 빈대인)에 따르면 2025년 8월21일(목)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해양 금융 전문성 강화와 국내 중소 선사의 원활한 유동성 지원을 위해 ‘BNK 중소선사 협약보증대출’을 출시했다.‘중소선사 협약보증대출’은 국내 내항선사 대상 선박 담보부대출 보증 상품이다. 기존 선박금융의 복잡한 구조와 금융비용을 효율적으로 개편한 상품이다.선사가 기존 보유 또는 신규 매입하는 선박을 담보로 대출 취급 시 한국해양진흥공사가 해당 대출에 대한 보증서를 제공한다. 특히 기존 선박 담보대출은 대형 선박 위주로 취급되고 투자금융(IB) 성격상 본부 단위에서만 취급이 가능해 대출 심사와 한도 산출에 제약이 있었다.이번 협약보증대출은 한국해양진흥공사와 협약을 통해 마련된 보증서로 중소·중형 선박까지 신속한 금융 지원이 가능해졌으며 대출 한도와 금리 조건이 한층 개선됐다.한편 BNK금융그룹은 최근 조직 개편을 통해 지주의 지역특화 사업팀을 동남 성장지원팀으로 개편해 부울경 지역의 산업 특성에 맞는 해양 금융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부산은행을 통해 민간은행으로는 처음으로 국내 중형 조선사인 HJ중공업에 미화 US$ 1억6400만 달러 규모의 선수금 환급보증(Refund Guarantee, 이하 RG)을 단독 발급하는 등 해양수산부 이전과 함께 지역 해양 금융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BNK금융그룹은 국내 중소선사를 대상으로 올해 300억 원 규모 금융지원을 시작으로 5년 간 1500억 원 규모의 유동성을 지원할 예정이다. 관련 상품 문의 및 접수는 8월21일(목)부터 부산은행, 경남은행 전 지점을 통해 가능하다.BNK금융그룹은 "지역을 대표하는 금융그룹으로서 부울경 소재 중소선사의 유동성 공급에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BNK금융그룹은 해양 금융 중심도시 부산으로의 도약을 위해 다양한 해양 금융상품을 발굴하고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2025-08-01▲ 우리은행 본점 전경 [출처=우리은행]우리은행(은행장 정진완)에 따르면 2025년 7월30일(수) 서울특별시 소재 기업 고객에 금융지원을 한층 더 강화 위해 ‘광화문BIZ프라임센터’를 개점했다.‘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2023년 7월 반월/시화BIZ프라임센터 개설을 시작으로 인천, 창원, 부산, 광주, 청주, 대전 등 전국 산업단지 중심으로 확장 중인 기업 특화 채널의 13번째 지점이다.이번 센터는 서울의 3대 주요 업무지구인 △CBD(광화문·종로) △GBD(강남) △YBD(여의도)뿐만 아니라 정보기술(IT)산업 중심지로 부상한 △성수 지역까지 포괄하는 전략 거점이다. 기업금융과 자산관리의 시너지를 극대화할 방침이다.‘광화문BIZ프라임센터’에는 기업금융 전문가뿐만 아니라 자산관리(PB) 및 비영리기관 전담 인력이 배치돼 △예금 △대출 △외환 △파생상품 △퇴직연금 등 맞춤형 금융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한다.정진완 은행장은 “광화문BIZ프라임센터는 차별화된 전문 인력과 서비스를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금융 솔루션을 제공하겠다. 앞으로도 고객의 든든한 금융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공고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
2025-07-29▲ 우리금융그룹 전경 [출처=우리금융그룹]우리금융그룹(회장 임종룡)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경영실적이 누적 당기순이익 1조5513억 원을 시현했다. 글로벌 불확실성 확대와 내수 경기 둔화 등 녹록지 않은 경영 환경 속에서도 은행·비은행 부문의 고른 성장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창출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2분기 순이익은 은행 순이자마진(net interest margin, NIM)의 추가 개선과 수수료이익의 양호한 성장세에 힘입어 전분기 대비 약 3000억 원 증가한 9346억 원을 시현했다.특히 그룹 보통주자본비율은 12.76퍼센트(%)(E)로 2024년말 대비 약 63베이시스포인트(bp)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는 임종룡 회장의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바탕으로 자산리밸런싱과 위험가중자산수익률(Return On Risk-Weighted Assets, RORWA)중심의 성장 전략을 통한 자본적정성 강화에 집중한 결과다. 연말 목표인 12.5%는 물론 13% 달성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아울러 우리금융 이사회는 금일 분기 균등 배당 정책에 기반해 2분기 배당금을 1분기와 동일한 주당 200원으로 결정하며 안정적인 주주환원 기조를 이어갔다.한편 우리금융은 신성장 기업 등에 대한 자금지원을 확대해 금융 본연의 역할을 강화하고 중소·중견기업 지원 플랫폼‘원비즈플라자’ 무상 제공 및 서민금융상품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금융 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실천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또한 시중은행 최초로 신용대출 업무에 ‘인공지능(AI)뱅커 서비스’를 도입하는 등 AI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경영 패러다임 전환을 본격화하며 AI 기반의 금융환경 대전환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다.우리금융은 "상반기 상호관세 등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해 건전성 강화 및 자본비율 개선에 주력한 결과 시장 신뢰 제고됨에 따라 주요 금융지주 중 올해 상반기에 유일하게 외인 매수세가 확대됐
-
2025-07-22▲ 새마을금고중앙회 본사 빌딩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최근 전국에서 발생한 집중호우 피해를 본 주민을 위해 10억 원의 성금을 전달하고 긴급 금융지원을 실시하기로 했다. 행정안전부의 집중호우 피해복구 총력지원에 동참하기로 했다.집중호우 등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가계 △소상공인 △중소기업 △공제계약자 등 지원 대상을 확인해 긴급자금대출, 만기연장, 원리금 상환유예 및 공제료 납입유예 등을 통한 금융지원을 할 예정이다.피해 수습을 지원하기 위한 긴급자금대출은 1인당 최고 3000만 원을 한도로 최대 3년의 기간 동안 지원된다. 기존 대출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으로는 대출 만기연장의 경우 최대 1년, 원리금에 대한 상환유예는 6개월의 범위 내에서 이뤄진다.이외에도 새마을금고는 공제계약자들 중 지원 대상에 대해 신청일로부터 12월31일까지 공제료 납입을 유예한다. 납입유예 기간 동안 공제료를 납부하지 않아도 계약이 실효되지 않고 동일한 보장을 받을 수 있다.금번 금융지원은 수해로 재산 피해가 발생한 새마을금고 고객이라면 모두 대상이 된다. 지자체가 발급한 "재해피해사실확인서"등 관련 증빙 자료 제출 시 지원 가능하다.지원 접수는 8월29일(금)까지며 새마을금고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금융지원 대상 여부 및 지원 상세 사항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새마을금고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예상치 못한 집중 호우로 인해 큰 어려움을 겪고 계신 피해 주민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새마을금고는 지역주민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신속한 지원을 통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1
2
3
4
5
6
7
8
9
10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