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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4▲ 농협,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 총력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축산경제대표이사 안병우)에 띠르면 2026년 2월까지 특별방역대책 운영기간으로 설정했다.이에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와 구제역 등 가축질병 예방을 위해 가용자원을 총동원해 체계적인 소독활동과 방역지원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농협은 2012년부터 공동방제단을 운영해 왔으며 현재는 115개 지역축협에서 540개소 공동방제단이 철새도래지와 전통시장, 가금 밀집단지 등 방역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상시 순회소독을 진행하고 있다.특히 상대적으로 방역이 취약한 소규모 농가에 대해서는 집중적인 특별 소독활동을 강화하고 있으며 2025년에는 4만8000호의 소규모 농가에 집중 방역활동을 지원했다.또한 고병원성 AIㆍ구제역ㆍ아프리카돼지열병(ASF)ㆍ럼피스킨병(LSD) 등 주요 전염병의 확산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민간 소독 차량을 임차한 대규모 방역활동도 병행했다.이번 특별방역대책 기간에는 방역차 120대, 광역방제기 10대 등 130대를 동원해 신종 해외 가축질병 유입 차단을 위해 항만 등 취약지역에 매개곤충 방제사업까지 동시 진행한다.▲ 농협, 가축질병 예방을 위한 선제적 방역활동 총력 [출처=농협경제지주] 전국 축산농가에 구제역 백신 공급에도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5년 9월까지 전국 107개소 축협 동물병원을 통해 소 50두 이상, 돼지 1000두 이상 사육농가인 전업축산농가 대상으로 2678만두 분량의 구제역 백신을 공급을 완료했다.가축질병 발생 시에는 신속한 초동대응을 목적으로 전국 30개소 비상공급 비축기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소독 물품이 필요한 축산농가에 소독약, 생석회 등을 긴급지원하는 역할로 2025년 총 2억 원 상당의 물품을 지원했다.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대표이사는 “철저하고 촘촘한 방역활동으로 가축질병 예방의 든든한 초석으로서 역할을 다 하겠다”며 “앞으로도 가축질병 예방과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영농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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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농협중앙회, 3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 개최(가운데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22일(수) 서울특별시 중구 소재 본관 대강당에서 ‘2025년 3분기 종합경영분석회의’를 개최했다.강호동 회장 주관으로 진행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임원, 계열사 대표, 집행간부, 지역본부장, 부실장 등 450여명이 참석했다.이날 종합경영분석회의에는 △ 2025년 4분기 및 2026년도 경영여건 전망 △ 3분기 경영실적 및 향후 추진 계획 △ 농축협 연도말 건전결산 대책 △ 사업부문별 중점추진 과제 등의 내용이 논의됐다.강호동 회장은 2025년 성과에 대한 격려와 함께 농업·농촌과 농업인 지원이라는 농협 본연의 역할수행을 강조하며 “뼈를 깎는 절박한 심정으로 경영여건을 개선함과 동시에 추가적인 수익 확대를 통해 반드시 연도말 추진목표를 달성할 것”을 당부했다.아울러 “지난 8월13일 창립기념식을 맞아 선포한 새로운 농업·농촌 국민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 운동」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여 농업·농촌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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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3▲ 농협경제지주, 10월21일(화)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5년 벼 수확기 수급대책 회의」개최(첫줄 왼쪽 2번째 이정훈 양곡부장, 3번째 김동현 농식품부 식량정책과장 등 관계자)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21일(화) NH농협생명 세종교육원에서 「2025년 벼 수확기 수급대책 회의」를 개최했다.이번 회의는 수확기 중점 추진사항을 논의하고 산지쌀값 안정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농협RPC 대표 및 장장과 정부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농협경제지주는 △사후정산제를 통한 매입가격 결정 △벼 매입자금지원을 통한 지역농협 자부담 완화 △출하희망 물량 수용을 위한 수탁매입 확대 등을 지도하며 원활한 벼 매입을 위한 실천과제를 공유했다.또한 산지쌀값 안정화를 위해 권역별 수급회의 개최, 재고관리를 통한 저가판매 지양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2025년산 쌀의 예상 생산량이 수요량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며 “정부의 수급안정 대책에 적극 동참하여 쌀값 안정과 함께 농가소득 증대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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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21▲ 농협경제지주, 농협RPC전국협의회 운영위원회 개최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10월16일(목)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농협RPC전국협의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문병완 농협RPC전국협의회장, 변상문 농식품부 식량정책관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정부의 2025년산 쌀 수급 안정 대책과 농협의 수확기 대책을 공유하고 당면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농협경제지주는 원활한 벼 매입을 위해 △사후정산제를 통한 매입가격 결정 △벼 매입자금지원을 통한 농가 자부담 완화 △출하희망 물량 수용을 위한 수탁매입 확대 등의 실천과제를 수립했다.문병완 농협RPC전국협의회장은 “2025년산 쌀 초과생산이 예상되는 상황에서 수급안정 대책을 마련해주신 정부 관계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면서 “협의회는 농가의 출하희망 물량을 최대한 매입해 판매 애로를 해소하고 쌀 수급 및 산지 쌀값이 안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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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02▲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계열사 사장단 회의 주재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0월1일(수) 서울특별시 중구 본관에서 「범농협 최고 경영자 비상경영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손익목표 달성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강호동 회장이 직접 주재한 이날 회의에는 중앙회 산하 전체 계열사 대표와 부사장이 모두 참석했다. 비상경영 추진 상황에 대한 점검과 연말 손익목표 달성 대책들이 집중 논의됐다.농협중앙회는 경영목표 달성 대책이 차질 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관리해 우리 농업· 농촌 발전을 위한 사업기반을 공고히 하겠다는 입장이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 범농협 계열사 사장단 회의 주재 [출처=농협중앙회]강호동 회장은 “대내외 경영여건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농업인과 농축협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위해서는 반드시 손익목표를 달성해야 한다”고 주문하며 “계열사 모두가 비장한 각오로 경영효율화 및 수익성 제고에 각별히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아울러 농업·농촌가치 공감을 위한 농협 주도 범국민 실천운동인 “「농심천심(農心天心)」운동 전개와 수확기 영농지원에도 임직원 모두의 관심과 동참이 필요할 때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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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30▲ 농협경제지주, 2025년 쌀 수확기 종합상황실 본격 운영 돌입 [출처=농협경제지주]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 농협경제지주(농업경제대표이사 박서홍)에 따르면 2025년 9월29일(월)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2025년 쌀 수확기 종합상황실」 현판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돌입했다.종합상황실은 2025년 12월 말까지 본부와 산지 간 양방향 네트워크를 구축해 실시간으로 산지 동향을 모니터링하고 맞춤형 대책을 추진하는 등 쌀 수급안정을 위한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또한 2025년산 쌀 수급 조기 안정을 위해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정부·생산자단체 등 유관기관과 협조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박서홍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올해 벼 재배면적은 전략작물직불제 등 정부 정책의 영향으로 감소했으나 작황이 양호하여 전년보다 많은 생산이 예상된다”면서 “벼 매입자금을 적시에 지원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조하는 등 수급 및 가격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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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항만공사, 추석 연휴 귀성객 안전을 위한 기관장 주재 연안여객터미널 현장점검 실시(연안여객터미널 점검을 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추석 연휴 인천항연안여객터미널(인천시 중구 연안부두로 70)을 통해 귀성길에 오르는 여객들에게 안전한 이동 여건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기관장 주재 현장점검을 실시했다.먼저 인천항만공사는 9월25일(목)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 이용객의 안전한 귀성길을 위해 기관장 주재 현장안전점검을 실시했다.사고예방을 위해 △대합실 및 승선로 위해요소 점검 △건조기 화재예방 대책점검 △농무기 대비 조명시설 점검 △부잔교 등 항만시설물 이용 안전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추석 연휴 특별수송기간('25년 추석연휴 특별수송기간 : ’25.10.2.(목)-10.12.(일)) 여객집중에 따른 다중운집인파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터미널 전면에는 임시 대기공간을 추가 설치하고 개찰 시간을 조정(출항 30분前)하는 동시에 안전·안내관리 인력을 추가로 배치해 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특히 이번 특별수송기간을 시작으로 10월 한달간 여객터미널 3개소(연안,국제,크루즈) 근로자 대상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실시할 예정이다.또한 각 터미널별 안전위해요소를 공동으로 발굴하고 조치하는 등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아울러 인천항만공사는 민족대명절 한가위를 맞아 여객편의와 고객서비스 수준의 향상을 위해 △해상안전 체험관 개선△임시대기공간 확충△포토존 등 볼거리를 마련하고 △민속놀이마당 및 다과 증정 이벤트 등 여객선 출항 전까지 대기하는 여객들을 위해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이 추석 연휴 기간동안 안전한 귀성길의 출발점이 될 수 있도록 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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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3▲ 배후단지 입주업체와 논의하고 있는 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본부 부사장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10일(수)부터 24일(수)까지 인천항 배후단지 내 입주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을 직접 찾아가 현장방문 간담회를 진행한다.이번 간담회는 북항, 아암1·아암2단지, 신항배후단지에서 총 7회에 걸쳐 진행되며 48개 입주기업을 직접 방문한다. 입주기업 대표들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발굴·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주요 논의 주제는 △안전사고 예방 대책 △수출입 물동량 확대 방안 △입주기업 지원제도 활용 △불법전대 방지 대책 및 관리 강화 등에 대해 폭넒게 논의할 예정이다.특히 인천항만공사는 불법 전대 행위를 사전에 차단해 공정한 임대 질서를 확립하고 물동량 확대를 통해 배후단지 활성화를 도모한다.또한 배후단지가 인천항 물류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매김하는 과정에서 기업과 공사가 협력해 제도적 개선과 효율화를 추진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인천항만공사 김상기 운영부사장은 “이번 간담회는 입주기업 대표들과 함께 다양한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다”며 “불법 전대 근절과 물동량 확대를 통해 배후단지의 경쟁력을 높이고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입주기업 최고경영자(CEO)와 현장 소통을 이어가며 기업이 안심하고 투자·운영할 수 있는 비즈니스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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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22▲ 농협중앙회, ‘제6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개최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9월22일(월)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본관 화상회의실에서 ‘제6차 범농협 비상경영대책위원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에서는 △8월 말 경영실적 및 향후 경영관리 계획 △농축협 건전결산 대책 △계열사 목표달성 사업추진 계획 등을 함께 논의했다.특히 손익 관련 비경상 요인에 대한 집중 모니터링, 예산 절감 조치 등 추가 손익증대를 위한 비상경영 추진 계획에 대해 세부적으로 논의했다.지준섭 부회장은 “작년 12월부터 선제적으로 비상경영을 실시해왔으나 여러 비경상 요인으로 손익목표 달성이 더욱 어려워진 상황이다”며 “어려운 시기일수록 농협의 설립 목적과 정체성을 다시금 되새기고 금차 보고된 계열사별 사업추진 계획을 차질 없이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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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9월15일 고용노동부는 범부처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가 기업에 산업재해를 줄이도록 노력하라고 요구한 이후 나온 정책의 완결판이다.이번 대책에는 연간 3명 이상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한 기업에게 영업이익의 5% 이내 과징금을 부과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다. 또한 사망자 수, 산재 발생 횟수 등에 따라 과징금을 차등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안전보건법을 개정해 최근 3년간 영업정지 처분을 2차례 받은 뒤 다시 영업정지 요청 사유가 발생하면 건설사의 등록말소를 요청하는 규정을 신설한다. 산재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업종 하나인 건설업은 중대재해처벌법을 준수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정부의 규제가 너무 강하다는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이번에 소개할 논문은 '건설 현장 위험감수성이 안전준수를 매개하여 안전 행동에 미치는 영향(The Impact of Risk Sensitivity on Safety Behavior in Construction Sites: The Mediating Role of Safety Compliance)'이다.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재를 줄이기 위한 방안과 관련돼 있으며 경기대 건설안전학과 문유미 교수 (feelst1003@hanmail.net )가 작성했다. 세부 내용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속적인 재해사고 발생으로 건설 현장의 안전관리 부각... 위험감수성이 안전 행동에 크게 영향을 미쳐건설 현장의 안전관리는 지속적인 재해사고 발생으로 중요한 연구 주제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위험감수성이 작업자의 안전 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주목을 받고 있다.위험감수성은 위험을 인식하고 반응하는 정도를 의미하며 개인의 위험 예측 및 회피 행동에 영향을 미친다. 위험감수성이 작업자의 의사결정 과정과 안전 행동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한다. 이는 건설 현장에서의 사고 예방과 직결된다.그러나 기존 연구는 위험감수성을 개념적으로 정의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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