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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2025 서울카페쇼’ 삼양사 서브큐 부스 [출처=삼양사]삼양홀딩스(대표이사 엄태웅)에 따르면 2025년 11월19일(수)부터 22일(토)까지 삼양사(대표이사 강호성, 최낙현) 식자재 유통 사업 브랜드 서브큐(ServeQ)가 코엑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카페쇼’에 참가했다.자체 생산하는 냉동 생지 브랜드 ‘프레팡’을 선보이기 위함이다. 서울 카페쇼는 아시아 최초 커피 박람회로 2025년 전 세계 35개국 631개 브랜드에서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이번 전시에서 서브큐는 냉동 생지와 유제품, 소스 등을 선보이고 이를 활용한 카페·베이커리 전문 솔루션을 제안한다. 특히 삼양사는 전시에서 자체 개발하고 생산하는 냉동 생지 브랜드 ‘프레팡’을 처음 선보인다.프레팡은 선명하면서 균일한 결을 만들 수 있는 전용 원료를 사용하고 냉동 시 얼음결정의 크기가 작게 생기도록 개발돼 해동 시에도 품질이 유지된다.이러한 장점을 투영한 ‘프레팡’은 프랑스 단어 ‘Pret(준비된)’과 ‘Pain(빵)’의 합성어로 ‘누구나 일정한 품질로 완벽한 베이킹을 완성할 수 있게 돕는 냉동 생지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프레팡은 △시트류 △크루아상류 △파이류 등 3개 카테고리 내 28개 제품으로 구성된다. 시트류 생지는 파이, 페이스트리, 몽블랑 등을 만들 때 쓰이는 제품으로 얇고 균일한 두께가 특징이다.크루아상류 생지는 24겹 결이 만들어내는 바삭한 식감과 고급 버터의 풍미가 특징이며 발효와 성형이 완료된 RTB(Ready To Bake) 제품으로 해동 후 바로 굽기만 하면 돼 조리와 섭취가 간편하다.파이류 역시 별도의 발효 과정 없이 해동 후 바로 오븐에 구워 갓 구운 빵의 풍미를 즐길 수 있다. 특히 파이류는 롤, 플레이트 등 다양한 형태로 구성되며 초콜릿, 오렌지, 피스타치오, 아몬드 크림 등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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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31▲ 2024 서브큐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출처=삼양사]삼양사(대표 최낙현)에 따르면 식자재유통사업 브랜드 서브큐(ServeQ)가 2024년 10월29일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에서 ‘2024 제13회 서브큐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를 실시했다.이로써 2024년 4월 인천을 시작으로 광주, 부산, 대전, 제주, 천안, 전주 등 전국 13개 지역에서 전개한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의 6개월 대장정이 마무리됐다.전국의 카페∙베이커리 업계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서브큐 제과제빵 기술 세미나’가 올해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특히 올해는 2023년(8개 지역)보다 세미나 개최 지역을 늘려 730여 명의 카페∙베이커리 소상공인에게 제과제빵 전문 기술과 레시피를 무료로 전수하며 지역 상생을 실천했다.2024년 세미나에서는 서브큐 소속 제과기능장들이 직접 개발한 레시피 29종을 비롯해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유행하는 ‘크루키’를 냉동생지로 만들 수 있는 레시피를 소개했다. 크루키(Crookie)는 크루아상과 쿠키의 합성어로, 크루아상 안에 쿠키 반죽을 넣어 구운 디저트다.이날 서브큐 정종규∙황명수∙황지원 제과기능장은 인스타그래머블(‘인스타그램에 올릴 만한’을 의미하는 신조어), 메뉴 스토리텔링, 제로 트렌드, 음료 페어링 등 메뉴 개발에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는 다양한 업계 트렌드를 공유하고 10종의 레시피를 직접 시연해 참가자들의 이해를 도왔다.특히 △독일 전통 빵 ‘슈톨렌(Stollen)’을 착안해 만든 ‘샤프란 후르츠 브레드’ △잘게 찢은 돼지고기 ‘풀드 포크(Pulled Pork)’를 사용한 바질 버거와 베이크 △아몬드 가루와 슈가 파우더로 만든 머랭을 구운 뒤 크림을 넣은 ‘다쿠아즈(Dacquoise)’와 마카롱을 조합한 ‘마쿠아즈’ 등 색다른 레시피를 선보여 참석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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