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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9-16▲ HD현대인프라코어, 굴착기 긴급제동 안전 기술 프랑스서 첫 시연 [출처=HD현대]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에 따르면 2025년 9월8일(현지시각)부터 11일(목)까지 나흘간 프랑스 콩피에뉴에서 디벨론(DEVELON) 신형 굴착기의 현장 실증 및 스마트 안전 기술 시연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시연은 프랑스 노동부 산하의 건설업 안전예방협회(OPPBTP) 주관으로 센강 운하 프로젝트에서 진행됐다. 디벨론 장비를 투입해 기본 작업 성능과 함께 스마트 안전 기술들에 대한 현장 실증이 이뤄졌다.1947년 건설 분야의 높은 사고율에 대응하기 위해 설립된 프랑스 건설업 안전예방협회(OPPBTP)는 2022년부터 건설 업계와 함께 장비와 보행자 간 충돌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공동 프로젝트 ‘Stop Collision’을 운영하고 있다.이번 HD현대인프라코어와의 현장 실증 및 시연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또한 프랑스 대형 건설사인 부이그(Bouygues)와 에파주(Eiffage)를 비롯한 현지 건설사 5곳을 대상으로 스마트 안전 기술 시연 행사를 열었다.이번에 투입된 디벨론 신형 굴착기에는 전복 위험 경고, 360도 어라운드 모니터링 등 다양한 스마트 안전 기술이 적용됐다. 특히 자동차의 긴급 제동 시스템과 유사한 E-STOP 기술이 현장 오퍼레이터와 시연 행사 참석자들의 관심을 끌었다.이번 현장 실증 및 스마트 안전 기술 시연에서 HD현대인프라코어가 긴급자동제동 ‘E-STOP’ 기술을 적용한 차세대 신모델로 프랑스 정부와 건설업계의 주목을 받았다.E-STOP은 장비 곳곳에 장착된 카메라와 센서를 통해 작업 반경 내 사람이나 사물을 감지하면 장비를 자동으로 멈추는 기술로 건설 현장의 안전사고 예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HD현대인프라코어는 E-STOP 기술을 고도화해 2026년부터 제품에 탑재하고 양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이번 시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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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0▲ HD현대건설기계 100톤급 초대형 굴착기 [출처=HD현대건설기계]HD현대건설기계(대표이사 사장 최철곤)에 따르면 2025년 6월19일(목) 울산 캠퍼스에서 인도네시아 주요 광산 기업인 하스누르 그룹(Hasnur Group)과 전략적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HD현대건설기계 최철곤 사장과 하스누르 그룹 자얀티 사리(Jayanti Sari) 사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다.양사는 이번 MOU를 통해 △광산 장비 공급 △토탈 마이닝 솔루션 개발 △전기 굴착기 개발 △사이트 매니지먼트 시스템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하며 최적화된 광산 운영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나서기로 했다.HD현대건설기계는 인도네시아 광산 시장 공략을 위해 현지 광산기업과 손잡고 마이닝 솔루션 개발에 나선다. 대형 휠로더 공급을 시작으로 하스누르 그룹에 광산용 건설 장비를 단계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또한 축적된 현장 데이터를 기반으로 광산 운영의 효율화 방안을 제안할 계획이다. 장비 공급과 유지보수, 사이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아우르는 ‘토탈 마이닝 솔루션’도 개발한다.특히 하스누르 그룹이 운영하는 광산을 통해 전기 굴착기 등 전동화 장비에 대한 실증 테스트도 함께 진행한다. 이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전동화 생태계 구축에도 속도를 낼 예정이다.하스누르 그룹은 HD현대건설기계로부터 장비를 공급받고 운영 데이터를 공유함으로써 장비 효율 향상을 위한 솔루션 개발에 협력한다.인도네시아는 세계 최대 수준의 니켈 매장량과 생산량을 보유하고 있다. 주석과 코발트 등 다양한 전략 광물 자원을 기반으로 광산 장비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글로벌 시장조사기관 6W리서치(6Wresearch)에 따르면 인도네시아의 광산 장비 시장은 2025년 약 US$ 25억 달러(원화 약 3.4조 원) 규모로 추정되며 2031년까지 연평균 8.1퍼센트(%)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협업을 통해 인도네시아 광산 시장 공략을 강화하고 이를 기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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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20▲ HD현대인프라코어, ‘DEVELON’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 첫 인도 [출처=HD현대]HD현대에 따르면 2025년 5월19일(월) HD현대인프라코어(사장 오승현)가 인천 본사에서 차세대 신모델 가운데 하나인 24톤(t)급 디벨론 중형 굴착기(DX240) 1호기에 대한 고객 전달식을 진행했다.HD현대인프라코어의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가 글로벌 공개 이후 첫 고객에게 인도됐다. 이날 전달식에는 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과 문재영 건설기계사업본부장, 한국건설기계산업협회 관계자 등이 참석해 차세대 신모델의 첫 인도를 축하했다.1호기 고객인 이용철 대표(청림환경)와 황의병 대표(하나 종합중기)에게 기념패와 금 명함을 전달했다. 최초 구매 고객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프로모션 할인 혜택과 사후 관리 프로그램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1호기 고객은 차세대 신모델의 변화된 내·외부 디자인뿐 아니라 개인 커스터마이징을 통한 장비 조작의 편의성과 최신 스마트 기술 기반의 운행 안전성 등을 호평했으며 만족스러운 품질의 장비를 인도해 준 데 대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인도식 직후 HD현대인프라코어는 수도권 및 전북 지역의 주요 고객과 국내 판매 법인 관계자 등 20여 명을 초청해 차세대 신모델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참석자들은 현장에서 신형 굴착기를 직접 시승하며 제품의 특장점을 실사용 환경에서 체감하는 등 주요 성능과 차별화된 기술력을 확인했다.한편 HD현대건설기계도 20일(화) 열리는 울산 스마트팩토리 준공식에서 차세대 신모델 1호기 인도를 진행할 예정이다.HD현대인프라코어 오승현 사장은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을 론칭한 뒤 첫 고객에게 장비를 인도했다”며 “해외에서도 차세대 신모델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의 매출 확대와 브랜드 인지도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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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26▲ HD현대인프라코어가 에티오피아에서 수주한 36톤급 대형굴착기[출처=HD현대인프라코어]HD현대인프라코어(대표이사 조영철, 오승현)에 따르면 최근 에티오피아 광산개발 업체 2곳과 총 100대 규모의 대형굴착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HD현대인프라코어가 에티오피아에서 대규모 굴착기 수주에 성공하며 아프리카 시장에서 지위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이번에 수주한 굴착기는 36톤(t)급 크롤러형 대형굴착기로 2024년 에티오피아에서만 212대의 판매량을 기록한 현지 인기 모델이다. 위 제품은 2025년 6월까지 순차적으로 고객에게 공급될 예정이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일본, 중국 제품들과 치열한 경쟁에도 디벨론의 우수한 품질과 신속한 서비스 대응력을 통해 2024년 에티오피아 시장 점유율 57퍼센트(%)를 기록하며 1위를 유지했다.HD현대인프라코어는 중동에 이어 에티오피아를 중심으로 아프리카 지역까지 영업력을 확대해 신흥시장 판매를 강화하고 있다.현재 에티오피아 정부는 자국 내 매장된 코발트·리튬 등의 자원을 활용한 광물 산업의 육성을 본격화하고 있다. 수도 아디스아바바 인근에서는 연간 1억1000만 명이 이용할 아프리카 최대 규모의 공항 건설 프로젝트가 추진되는 등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어 건설기계 수요가 지속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아프리카 내 굴착기 및 중대형 휠로더 판매량이 2023년 1만3500대 규모에서 34.8% 증가한 2024년 1만8200대를 기록하는 등 성장세가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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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건설회사인 아사카와구미(浅川組) 로고일본 건설회사인 아사카와구미(浅川組)에 따르면 하치로야마(八郎山)터널의 시공 불량으로 보수공사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사카와조는 보수공사로 특별손실이 20억 엔에 달한다고 밝혔다.자체적인 조사 결과 굴착 후에 엄밀한 계즉을 실시하지 않고 육안으로 진행한 것으로 드러났다. 구체적으로 △내부의 콘크리트 두께의 부족 △콘크리트의 부정확한 타설 등이 문제점이다.현장 작업자들이 시공 불량을 파악했지만 '내부통보 제도가 있는지 몰랐다'고 답변했다. 현장소장의 판단이 절대적이었고 현장소장을 거치지 않고 문제를 제기할 수도 없었다.이에 반해 현장소장은 공기가 늦어지면 질책을 받을까 두려워서 부실시공을 방치했다고 주장했다. 시공 상의 실수가 반복됐지만 보고서에서는 허위로 기재했다.아사카와구미는 재발 방지책으로 △컴플라이언스 준수의식의 양성 △상하 직원이 의견을 교환할 수 있는 풍토 조성 △내부통보제도의 교육 △공사의 품질을 관리하는 품질관리원의 창설 등을 제시했다.하치로야마터널은 2020년 9월 착공해 2022년 9월 공사를 완료하고 2023년 12월 개통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2022년 12월 콘크리트 벽을 조사한 결과 벽 두께가 조사 범위의 약 70%에 불과하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공사를 발주한 와카야마현은 굴착 이외의 공사를 전면적으로 다시 한다고 방침을 정해 재시공을 요구했다. 정상 개통까지는 2년이 추가로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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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3영국 석유회사인 세리카에너지(Serica Energy)에 따르면 북해에서 석유탐사를 진행 중이다. 탐사시추공 굴착에 140일이 소요될 것으로 전망된다.이탈리아 에너지회사인 에니(Eni)가 운영업체이고 JX Nippon와 Mitsui가 남은 사업 파트너이다. 세리카에너지는 해당 프로젝트의 지분 15%를 소유하고 있다.현재 시추하고 있는 Rowallan유정이 잘 진행되면 주변의 Dundonald와 Sundrum으로 시추범위를 확장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참고로 Rowallan유정은 토탈(Total)의 Culzean유전, 쉘(Shell)의 Shearwater플랫폼에 인접해 있다. 북해에서 새로운 유전탐사가 진행되면서 영국경제가 활력을 얻고 있는 중이다.▲세리카에너지(Serica Energy)의 오일플랫폼(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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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공정기계공업협회(CCMA)에 따르면 2018년 10월 굴삭기 판매량은 1만5274대로 전년 동월 대비 44.9% 증가했다. 국내 판매대수는 1만3490대, 해외 판매대수는 1782대를 각각 기록했다.건설경기 침체 국면에서 벗어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중국 굴삭기 시장은 정부의 일대일로 프로젝트 등으로 호황을 누리고 있지만 향후 5년 이내에 포화상태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된다.중국 현지업체들이 굴삭기 시장을 장악하고 있어 해외 업체의 시장진입은 어려운 상황이다. 하지만 기술력이 부족해 해외 진출보다는 국내 시장에 안주하고 있다.▲공정기계공업협회(CCMA)의 '제4회 국제응급구조장비전시회' 개막식(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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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오스트레일리아 석탄채굴업체 마운틴아서(Mt Arthur)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업 띠스(Thiess)와 $A 12억달러 규모의 석탄채굴 관련 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새로운 계약에 따라 띠스는 석탄광산에 대한 채굴계획, 채굴 일정서비스, 굴착 및 폭파작업, 토양층 제거, 석탄 채굴 등의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2019년 초부터 관련 정규직 일자리 3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체 일자리는 6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마운틴아서는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BHP의 자회사이며 띠스는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광산서비스공급업체이다. BHP는 양사의 5년간 계약을 프로젝트 확대의 일환으로 승인할 예정이다. 마운틴아서광산은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어퍼헌터밸리(Upper Hunter Valley)에 위치하고 있다. NSW주정부는 BHP가 보증을 서는 조건으로 마운틴아서광산 수명을 2014년에서 2026년까지 연장했다. 이로 인해 마운틴아서광산에서 석탄 1억2800만톤이 추가로 채굴될 것으로 전망된다.▲NSW주 어퍼헌터밸리(Upper Hunter Valley)의 마운틴아서(Mt Arthur)석탄광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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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8오스트레일리아 자원대기업 글렌코어 오스트레일리아(Glencore Australia)에 따르면 자사의 퀸즐랜드 주 소재 헤일크릭(Hail Creek)석탄광산에서 430명의 근로자를 해고할 예정이다.구조조정의 일환이며 헤일크릭석탄광산의 작업 방식을 변경할 계획이기 때문이다. 2대의 토사굴착기 작업 방식을 개방된 채굴방식으로 바꿀 예정이다.이에 따라 1주일은 작업하고 1주일은 쉬게 되는 근무 체제로 변경될 계획이다. 현재 전직원인 1360명의 30%를 해고해, 이후 직원은 930명으로 유지할 예정이다. 글렌코어는 해고될 직원들과 그 가족들에게 끼칠 지대한 영향을 인지하고 있으며 그들에게 관련 서비스 및 상담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내년인 2019년 중반부터 개방된 채굴방식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 글렌코어 오스트레일리아는 스위스의 글로벌 원자재대기업 글렌코어(Glencore)의 국내 법인이다.▲헤일크릭(Hail Creek)석탄광산 전경(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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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건설기계공업협회(中国工程机械工业协会)에 따르면 2018년 5월 각종 굴착기 판매량은 1만9313대로 전년 동월 대비 71.3% 급증했다.이중 국내시장 판매량은 1만7780대로 전년 동월 대비 69.6% 늘어났다. 전체 판매량의 약 92.1%를 차지했다. 해외 수출량은 1523대로 전년 동월 대비 95.3% 급증했다.또한 2018년 1~5월 각종 굴착기 총 판매량은 10만5935대로 전년 동기 대비 60.2% 늘어났다. 이중 국내시장 총 판매량은 9만8727대로 전년 동기 대비 57.7% 증가했다.동기간 굴착기의 전체 총판매량 대비 국내 판매량은 약 93.2%로 집계됐다. 굴착기 총 판매량중 해외 수출물량은 7172대로 전년 동기 대비 103.9% 확대됐다.▲ China_CCMA_Logo▲ 중국건설기계공업협회(中国工程机械工业协会)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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