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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1▲ 김유정과 함께한 ‘라이트앤조이’ 겨울 시즌 TV CF, 가볍고 맛있게 즐기는 일상 제안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라이트푸드 통합 브랜드 '라이트앤조이 (LIGHT&JOY)’ 의 겨울 시즌 신규 TV CF 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배우 김유정과 함께 '겨울에도 즐겁고 맛있게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담아 추운 계절에도 건강하고 가벼운 식습관을 유지할 수 있다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했다.이번 겨울 시즌 광고는 실내 활동이 늘고 식단 관리가 소홀해지기 쉬운 계절적 특성을 반영해 기획됐다. 다른 음식과 곁들여 먹는 소스류에 집중되어 있는 저감 시장에서 나아가 간편하게 취식하여 식단관리에 더 용이한 HMR 제품까지 라인업을 확장했다는 내용을 담았다.광고 속 김유정 배우는 '겨울에도 라이트하게 관리하는 일상'을 테마로 △출근길 동료들과 함께 가볍게 즐기는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나트륨 부담 없는 저염 사골곰탕 △연말 홈파티로 친구들과 먹기 좋은 당을줄인 핫케이크믹스, 지방을 줄인 파우치참치 등 라이트앤조이 제품을 자연스럽게 즐기며 활기찬 이미지를 선보였다.한편 오뚜기 라이트앤조이는 2025년 초 론칭 이후 저염 사골곰탕, 저칼로리 현미누룽지죽, 당을줄인 핫케이크 믹스 등 다양한 제품군을 선보이며 맛과 건강을 모두 잡은 라이트푸드 대표 브랜드로 성장하고 있다.오뚜기 관계자는 "라이트앤조이는 '건강하게 즐긴다'는 새로운 식문화 트렌드를 제시해온 브랜드다"며 "이번 2 차 광고를 통해 소비자들이 겨울에도 부담 없이 맛있고 가벼운 식생활을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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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1월30일 북한중앙통신은 동월 28일 원산 갈마비행장에서 열린 기념행사에 참석한 김정은 위원장과 딸 김주애의 동향에 대해 보도했다.국내 언론은 행사 내용보다는 김정은과 김주애가 입은 옷과 김주애의 선글라스에 관심을 보였다. 북한 정권은 김정은의 아버지인 김정일부터 서양의 고급 사치재를 선호했다.주민은 경제난으로 일상생활에서조차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지도자의 호화생활은 비난을 받아 마땅하다. 북한의 사치품 구입 내역과 문제점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1993년 NPT 탈퇴 이후 경제제재 받아... 위반사실 공개해 '가십거리' 제공하면 데븍장첵 신뢰성 추락해북한은 1970년대 초반 컬러 TV를 개발해 보급하는 등 경제발전에 나름 성과를 거뒀다. 하지만 1차 및 2차 오일쇼크 등을 겪으면서 경제는 침체됐다.특히 1993년 핵무기 개발 정황이 드러나 핵확산금지조약(NPT)을 탈퇴한 이후 국제사회로부터 경제제재를 받았다. 정권 수뇌부와 핵심 당원들에게 공급하는 사치품과 일상용품의 수입을 금지당했다.2013년 3월 북한이 핵실험을 단행한 직후 유엔(UN)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제개결의 2094호'에 따라 고급 승용차 등 사치품의 대북 반인이 금지됐다.2017년 1월 UN은 '대북제재결의 2397호'로 운송 수단의 북한 수출을 모두 허용하지 않았다. 운송 수단은 자동차를 의미한다. 하지만 대외적으로 공개된 선전 영상은 제재조치가 효과가 없다는 것을 증명했다.몇가지 사례를 들어 보자. 2024년 3월 김정은 평안남도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건설 현장에 일본 도요타자동차가 제조한 렉서스(Lexus)와 미국 포드(Ford) 차량을 타고 도착했다.2024년 7월28일 평안북도 신의주시와 의주군의 수해현장을 시찰한 김정은 렉서스 LX로 추정되는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타고 나타났다.일본 경찰은 2023년 12월 북한에 렉서스 SUV를 불법으로 수출하려된 기업을 적발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이러한 조치로 북한이 일본, 미국, 유럽의 고급 자동차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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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오뚜기, ‘소싱인마켓 2025’에서 색다른 체험형 겨울 콘텐츠 공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26일(수)부터 28일(금)까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리는 '소싱인마켓 2025’에 파트너로 참가해 이색적인 겨울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소싱인마켓 2025'는 아이디어 상품의 판로를 개척하는 라이프스타일 소비재 트렌드의 중심을 이끄는 전시회다. 해당 행사에서 오뚜기는 겨울 시즌 스프·간식을 중심으로 한 체험형 F&B 공간 '해피냠냠 산타맛켓'과 오뚜기 대표 라면 11종 IP를 활용한 콜라보 굿즈 전시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공개할 예정이다.‘해피냠냠 산타맛켓'은 오뚜기 겨울철 대표 간식을 즐길 수 있는 팝업 카페테리아다. 크리스마스 마켓 콘셉트로 꾸며져 스프 제품과 함께 붕어빵과 호빵 등 겨울 간식류를 선보인다.오뚜기 스프 출시 55주년을 맞아 국내 최초 스프 제품인 '산타 스프'를 재해석한 '산타 컵스프'와 특별 제작된 '산타스프 머그', 붕어빵 3종 세트(팥·슈크림·피자), 호빵 2종 세트(팥·야채)를 만나볼 수 있다.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활용한 포토존·이벤트·휴식 공간도 마련해 따뜻하고 달콤한 겨울 분위기를 전달한다.핸드메이드 플랫폼 '아이디어스 (idus)’와 협업해 진라면·열라면·참깨라면·짜슐랭·컵누들 총 5개의 오뚜기 인기 라면 브랜드를 활용한 콜라보 굿즈 전시 공간도 함께 운영한다.이번 전시는 아이디어스에서 진행한 콜라보 작가 모집에서 선정된 16명의 작가 작품으로 구성되며 오프라인에서는 처음 공개된다.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선물'을 테마로 제작된 작품들은 오뚜기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이야기와 개성을 담고 있다.이번 전시에는 지속가능성을 고려한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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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KCGS ESG 평가’에서 직전 대비 1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KCGS는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개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GC녹십자는 환경 부문의 정량적 성과 개선 및 정보 공개 강화, 지배구조 부문의 제도 정비 등의 노력이 긍정적으로 반영돼 종합 등급이 상향됐다.환경 부문에서는 중장기 탄소중립 목표 및 이행 전략, 이사회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구축했다. 특히 정량 지표 기반의 환경성과 확대가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사회 부문에서는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에 대한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세웠다. 더불어 불공정거래·부정경쟁 방지 정책을 정립하고 직무별 준법 교육을 통해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감사위원회 설치를 통해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하고 투명성을 강화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등급 향상에 기여했다.한편 GC녹십자는 202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며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김성열 GC녹십자 경영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인권 경영, 공급망 관리, 소수 주주 권익 보호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GC녹십자의 ESG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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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KT&G 상상마당, 그림책 작가 ''유히'' 개인전 개최 [출처=KT&G]KT&G(사장 방경만)에 따르면 2025년 11월8일(토)부터 2026년 1월22일(목)까지 KT&G 상상마당에서 그림책 작가 ‘유히’의 개인전 ‘다정이 흐르는 세계’를 운영한다.이번 전시회는 KT&G 상상마당 논산 아팅라운지에서 개최되며 연필과 수채화를 사용한 생동감 넘치는 감성의 작품 12점이 공개된다.유히 작가는 평범한 일상을 동화적 감성으로 담아내는 친숙한 그림책 스타일을 추구하는 등 업계에서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청년 일러스트레이터다.또한 이번 전시회에서는 작품 이미지를 활용한 ‘포토존’이 설치되는 등 대중 친화적인 요소를 가미했다. 관람은 무료로 운영된다. 자세한 사항은 KT&G 상상마당 홈페이지(www.sangsangmad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2025년 20주년을 맞이한 KT&G 상상마당은 신진 예술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대중과 예술을 잇는 국내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았으며 연간 방문객은 약 320만 명에 달한다.KT&G 상상마당은 2005년 온라인 커뮤니티로 시작해 현재는 홍대, 논산, 춘천, 대치, 부산 등 전국 5곳의 오프라인 복합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매년 3000여 개의 다양한 예술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다.KT&G 문화공헌부 김정윤 파트장은 “이번 전시회는 유히 작가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살려 누구나 쉽게 향유할 수 있는 대중 친화적인 전시로 진행된다”며 “앞으로도 관람객들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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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4▲ ㈜오뚜기, 프리미엄 ‘X.O.만두’ 리뉴얼 기념 신규 TV CF 공개 [출처=오뚜기]㈜오뚜기(대표이사 회장 함영준, 대표이사 사장 황성만)에 따르면 프리미엄 만두 브랜드 ‘X.O. 만두'의 리뉴얼 출시를 기념해 신규 TV CF를 공개했다.이번 CF는 '압도적인 고기양과 엄선된 속재료로 X.O. 만두의 퀄리티를 높이다'라는 콘셉트 아래 제품의 핵심 경쟁력인 '고기 함량'과 '재료의 퀄리티'를 강조했다.새롭게 선보인 X.O. 만두는 국내산 돼지고기를 사용해 풍부한 육즙과 깊은 맛이 특징이다. 특히 고기를 큐브 형태로 썰어 넣어 씹는 식감과 육즙의 풍미를 극대화했다.새로운 광고 모델로는 배우 정해인이 발탁됐다. TV CF 속 정해인 배우는 특유의 자연스러운 표정과 세밀한 연기로 X.O. 만두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했다.특히 만두를 한입 베어 물며 육즙을 음미하는 장면은 촬영 현장 스태프들까지 감탄을 자아냈다. 디지털 촬영 현장에서는 정해인 배우의 부드러운 미소와 성실한 태도가 더해져, 제품의 세련된 감성과 '고. 퀄. 만두'의 메시지를 완벽히 전달했다.오뚜기는 '더 많이, 더 맛있게'라는 소비자 니즈에 맞춰 기존 X.O. 만두를 한층 업그레이드함으로써 프리미엄 만두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오뚜기 관계자는 "X.O. 만두는 고기와 재료, 맛의 퀄리티를 모두 끌어올린 프리미엄 제품으로 정해인 배우와의 시너지를 통해 브랜드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에게 선보일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식재료와 혁신적인 제품 개발로 만두 시장의 프리미엄화를 주도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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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LA 오토쇼에 전시된 ‘크레이터’의 모습 [출처=현대자동차]현대자동차(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11월20일(목, 현지시각) 미국 LA 컨벤션 센터(Los Angeles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2025 LA 오토쇼(2025 Los Angeles Auto Show)’에서 ‘크레이터 콘셉트(CRATER Concept, 이하 크레이터)’를 글로벌 최초로 선보였다.고성능 세단 EV 아이오닉 6 N(IONIQ 6 N, 아이오닉 식스 엔)을 북미 시장에 공개했다. 크레이터는 한층 업그레이드된 오프로드 아이덴티티와 차별화된 디테일을 적용한 콤팩트 SUV 콘셉트카다.XRT의 새로운 가능성과 비전을 보여주는 모델이다. 현대자동차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의 진화한 디자인 방향성을 선보이는 콤팩트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CRATER)’가 세계 최초 공개됐다.현대차는 강인한 외관과 아웃도어 감성을 강조한 오프로드 특화 트림 XRT를 통해 고객의 다양한 니즈를 충족하는 독창적인 디자인을 선보여 왔다.현대차 북미권역본부장 랜디 파커(Randy Parker) CEO는 “현대차는 모래, 눈 등 어떤 환경에서도 자신감 있게 주행하는 팰리세이드 XRT Pro 등을 통해 고객들에게 새로운 지형과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왔다”며 “크레이터는 XRT의 향후 비전을 담은 콘셉트카다”고 밝혔다.◇ XRT의 진화한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담은 콤팩트 오프로드 콘셉트카 ‘크레이터’ 세계 최초 공개크레이터는 XRT의 디자인 방향성을 제시하는 콤팩트 오프로드 SUV 콘셉트카다. 아웃도어 감성과 스틸 소재의 강인함을 표현하는 외관 디자인 언어인 ‘아트 오브 스틸(Art of Steel)’을 구현해 콤팩트한 차체에 대담한 실루엣을 담아냈다.현대제네시스글로벌디자인담당 이상엽 부사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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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1▲ 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이 신형 텔루라이드에 대해 설명(왼쪽 차량은 신형 텔루라이드 오프로드 특화 모델 X-Pro, 오른쪽 차량은 신형 텔루라이드 하이브리드) [출처=기아]기아(대표이사 사장 송호성, 최준영)에 따르먄 2025년 11월20일(목, 현지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컨벤션 센터에서 열린 ‘2025 LA 오토쇼’에 참가했다.‘올 뉴 텔루라이드(All-New 2027 Kia Telluride, 이하 신형 텔루라이드)’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공개된 신형 텔루라이드는 2019년 1세대 모델 출시 이후 약 6년 만에 새롭게 선보이는 완전 변경 모델이다.2026년 1분기 중 본격 판매에 돌입할 예정이다. 북미 현지 소비자의 요구/선호 사항과 도로 및 지형 여건을 철저히 고려해 개발된 전략형 모델로 조지아주 웨스트포인트 공장에서 생산된다. 특히 1세대 텔루라이드는 △2020년 1월 기아 브랜드 사상 처음으로 ‘북미 올해의 차(North America Car of the Year)’에 올랐고 △같은 해에 ‘세계 올해의 차(World Car of the Year)’와 △세계적 권위의 자동차 전문매체 모터트렌드 ‘올해의 SUV’에 선정되는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하며 북미 시장에서 기아 브랜드 위상을 완전히 바꿔 놓았다.텔루라이드의 북미 올해의 차 수상 이후 2023년 EV6, 2024년 EV9이 잇따라 북미 올해의 차를 수상하는 등 텔루라이드는 북미에서 기아가 글로벌 최고 수준의 브랜드로 자리 잡는 데 출발점이 된 모델이다.텔루라이드는 디자인·성능·고급 편의 사양과 실용적인 공간 구성이 현지 소비자들로부터 극찬받으며 출시 이후 2025년 10월까지 미국에서만 65만4667대가 팔리며 북미 시장의 핵심 모델로 자리 잡았다.기아 북미권역본부장 윤승규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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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0▲ 애경그룹 본사 전경 [출처=애경홀딩스]애경케미칼(대표이사 표경원)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KCGS)이 발표한 ‘2025년 ESG 평가’에서 2024년보다 한 단계 높은 A등급을 받으며 우수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성과를 인정받았다.환경(A), 사회(A+), 지배구조(A) 등 모든 부문에서 한 단계 이상 상승하며 종합 A등급을 획득했다. 지속가능경영 위원회와 ESG Leading Group, 전담 부서인 지속가능경영 팀을 신설·운영한다. 리딩그룹을 중심으로 환경 실적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지표별 중장기 계획을 수립·시행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 구매와 매출 비율을 개선하고 생물다양성 보존을 위한 중장기 계획을 수립해 단계적으로 이행하고 있다.인권 관련 주요 리스크를 식별·관리하며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운영 중이다. 아울러 준법지원인을 선임해 법규 준수 체계를 강화하고 부패 방지 계획을 수립하는 등 윤리경영 실천에 힘쓰고 있다.한편 애경케미칼은 매년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해 ESG 관련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2025년 6월 발간한 보고서에는 △환경: 친환경 사업 전환 및 탄소 저감 확대 △사회: 포용적 동반성장과 지속 가능한 가치 창출 △지배구조: 투명한 경영과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애경케미칼의 노력과 성과 등이 담겼다.애경케미칼은 "지속가능경영 활동이 우수한 평가를 받아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투명한 경영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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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새마을금고 AI 기술 신규 CF 유튜브 캡처 화면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먄 인공지능(AI) 기술로 재해석한 ‘블루원정대 파랑새’ 캐릭터와 국악 기반의 CM송을 앞세운 신규 광고를 공개했다.이번 광고는 지역사회 복지지원, 취약계층 돕기, 장학사업, 지역기업 육성지원 등 새마을금고가 꾸준히 이어온 사회공헌, 지역밀착, 상생 금융 활동을 에피소드 형태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전통 국악을 현대적으로 편곡한 CM송으로 중독성 있는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을 구현하고 디지털 환경에 맞게 새롭게 탄생한 AI 파랑새를 중심으로 젊은 세대와의 접점을 강화했다.특히 이번 광고에는 ‘이 금융기관이 실제로 무엇을 해왔는가’에 주목하는 2026년 대한민국 트렌드 ‘근본이즘(본질로의 회귀)’ 흐름이 반영됐다.새마을금고는 “전통 소재인 국악, 상징성 있는 파랑새 캐릭터, 지역에 뿌리내린 상호금융 정체성을 결합해 ‘근본이 탄탄한 금융기관’의 이미지를 강조하고자 했다”고 말했다.김인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가볍게 웃을 수 있는 광고이지만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쌓아온 다양한 상생활동을 통해 우리의 근본과 정체성을 즐겁게 전하고자 했다”며 “AI 파랑새와 국악 CM송을 통해 젊은 세대와도 친근하게 소통하면서 ‘근본있는 금융기관’이라는 새마을금고의 정체성을 더욱 분명히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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