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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サントリー食品インターナショナル)에 따르면 2017년 3월 ‘이에몽’ 리뉴얼을 출시했다. 고령화로 인해 무설탕, 건강지향 등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어 이에 대응하기 위한 목적이다.리뉴얼된 제품은 엄선된 국산 찻잎을 100% 사용했으며 미분쇄 찻잎 제어 기술을 통해 풍부한 맛을 실현 시킨 것이 특징이다.참고로 이에몽은 2004년 발매된 녹차음료로 지난 2016년 판매량은 5540만 케이스로 지난해에 비해 106% 증가했다.최근 녹차음료시장은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추세이며 신상품 출시를 주력해 시장이 활성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동종업체간의 경쟁이 격화될 것으로 전망된다.▲리뉴얼된 이에몽 이미지(출처: 산토리식품인터내셔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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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식품업체 네슬레인디아(Nestle India)에 따르면 제품에 설탕함유량을 줄여 건강지향 식품을 출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라면과 음료 등의 식품이 모두 해당된다.지난 10년 동안 라면의 소금함량도 1/3로 줄였다. 실제 최근 3년에만 소금함량을 10% 이상 감소시켰다. 인도뿐만 아니라 글로벌 국가에서도 소비자들은 좀 더 깨끗하고 건강한 식품을 선호하고 있다.최근에 출시한 밀로음료의 경우에도 다른 유사한 제품에 비해 설탕함유량이 40%나 적다. 또한 설탕과 소금을 줄이는 대신 건강에 유용한 원료를 첨가하기 위한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참고로 설탕과 소금 등은 비만과 고혈압을 유발하며 건강에 가장 해로운 식품첨가물로 알려져 있다. 다른 경쟁업체인 펩시콜라와 크래프트하인즈 등도 건강식품을 개발하기 위해 대규모 투자를 단행하고 있다.▲네슬레인디아(Nestle Ind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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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31일본 식료품업체 카메다세이카(亀田製菓)에 따르면 2017년 1월 미국에서 건강을 지향하는 쌀과자의 생산능력을 50% 확대할 계획이다.밀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이나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들에게 인기가 높기 때문이다. 글루텐을 포함하지 않는 크래커의 생산을 새로운 공장에 집약할 예정이다.당사는 성장이 전망되는 제품의 생산효율을 높여 미국 현지에서의 매출액을 향후 2023년까지 100억 엔으로 80%를 늘릴 방침이다.▲카메다세이카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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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료품업체 오타후쿠소스(オタフクソース)에 따르면 2016년 11월 국내에서 건강지향적인 소스를 투입할 계획이다. 또한 해외사업도 확대할 방침이다.당사는 2017년 9월 경영방침인 ‘건강’을 목표로 점유율이 낮은 동일본에 집중할 계획이다. 해외는 10% 이상의 성장이 전망되는 가운데 말레이시아에서 이슬람계율에 따라 ‘할랄’ 소스의 양산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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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음료업체인 아사히음료(アサヒ飲料)·산토리식품(サントリー食品)은 2016년 10월 생산설비를 증강해 내년 봄부터 생수 공급을 대폭 확대한다고 발표했다.건강지향을 배경으로 기존의 탄산음료 및 커피의 시장규모가 축소하고 있는 반면 생수시장은 급성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탄산수 및 맛과 향기를 첨가한 플레이버워터가 시장성장의 견인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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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식음료업체인 메이지(明治)·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8월 건강지향 소재를 고집한 초콜릿을 증산한다고 발표했다.폴리페놀, 유산균 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을 강조한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초콜릿시장이 작년 처음으로 5000억엔을 돌파했기 때문이다.고령자나 여성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소비량이 감소하는 여름철에도 판매량이 견조해지면서 업체들은 생산증강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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