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식음료업체 메이지(明治)·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 2016년 8월 건강지향 소재를 고집한 초콜릿 증산
고령자나 여성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소비량이 감소하는 여름철에도 판매량이 견조
김창영 기자
2016-08-11 오후 1:59:16
일본 식음료업체인 메이지(明治)·에자키글리코(江崎グリコ)는 2016년 8월 건강지향 소재를 고집한 초콜릿을 증산한다고 발표했다.

폴리페놀, 유산균 등 건강에 좋다고 알려진 성분을 강조한 상품의 수요가 증가하면서 초콜릿시장이 작년 처음으로 5000억엔을 돌파했기 때문이다.

고령자나 여성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소비량이 감소하는 여름철에도 판매량이 견조해지면서 업체들은 생산증강을 결정한 것으로 판단된다. 
저작권자 © 엠아이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동·중앙아시아 분류 내의 이전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