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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 본사 전경 [출처=LX공사]한국국토정보공사(LX공사·상임감사 이태용)에 따르면 감사원에서 전국 184개 자체감사기구 대상으로 개최한 ‘2025년 자체감사사항 콘테스트’에서 정보보안 분야 내부통제 시스템 강화 노력 등으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자체감사 및 공직복무관리, 종합청렴도 등 감사업무 전반에 걸쳐 우수한 성과를 달성했다. 최근 이슈인 개인정보유출 등 정보보안 분야 감사에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는 IT감사기법을 도입했다.이번 수상으로 감사품질 전반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국토교통부 공직복무관리업무 추진 평가에서 적극적인 감사·감찰활동 노력 등을 인정받아 국토교통부 산하 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평가에서 최우수등급을 받았다.해당 평가는 공직복무관리계획 수립의 적절성, 추진의 충실성, 기관의 감사·감찰실적과 역량강화 노력, 직원들의 사기진작 제도, 우수 감사·감찰 사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공공기관의 종합적인 청렴 수준을 측정하는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는 ‘청렴인증제도’, ‘2030 미래세대 청렴참여정책’도입 등 청렴조직문화를 개선한 기여를 인정받아 우수등급을 달성했다.LX공사 이태용 상임감사는 “LX공사는 명실상부하게 선도적 감사체계를 갖춘 공공기관이다"며 “앞으로도 LX공사의 우수한 감사정책 및 활동을 공직사회에 확산시키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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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22▲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6년 1월부터 학계, 농민단체 등 외부위원 중심의 「농협혁신위원회」를 출범할 계획이다. 농협의 문제점을 객관적 시각에서 분석하고 혁신할 과제를 추가로 발굴해 개선하기 위한 목적이다.2025년 11월부터 「범농협 혁신 TF」를 시작해 18개에 달하는 혁신과제를 연일 발표하며 신뢰 회복 기반을 마련하고자 노력하는 와중에 추가 혁신방안을 또 발표했다..「농협혁신위원회」는 중앙회장 선출방식, 중앙회장의 역할과 책임 범위, 당연직의 운영 개선 방안 등은 물론 지역농축협의 조합장 및 임원의 선거제도 개선 방안까지 검토할 예정이다. 또한 감사위원 및 조합감사위원을 임명하는 별도 추천위원회 구성, 외부위원 선출 의무화 방안 등도 검토 대상이다.이와 더불어 농협은 정부의 개혁과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최근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농해수위)에서 논의 및 의결된 농협개혁법안이 현장에서 안착할 수 있도록 후속 조치를 조속히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최근 발표된 농협개혁법안의 주요 내용은 △인사추천위원회 규정 법제화로 임원 선출 투명화(후보자 공개모집 등) △조합장 선출방식을 조합원 직선제로 일원화 및 비상임조합장 3선 제한 △농축협 지원자금 기준 법제화 및 회원에게 통지 △농축협 외부회계감사 주기 강화(기존 4년에서 매년 또는 2년으로 단축) 등 이다.농협은 향후 외부위원 선정 등 농협혁신위원회를 운영할 세부 운영계획을 수립하여 발표하고 농림축산식품부 감사 결과 및 개선사항을 포함해 추가로 혁신과제를 선정하는 등의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농협 관계자는 "농협의 이번 혁신 강화 계획은 외부인의 시각으로 농협 문제의 원천을 진단하고 지배구조부터 내부통제시스템까지 조직의 근간을 투명하게 바꾸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며 "앞으로 정부와 발맞춰 농정 대전환에 적극적으로 동참함은 물론 농식품부의 감사결과와 대내외 개선 요구를 겸허히 수용하여 환골탈태의 자세로 변화하는 농협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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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2월18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은 코로나19로 연기된 운전면허 시험이 2020/21 회계연도에만 110만 건에 달했다. 아직도 운전면허 시험이 정상화되지 못했다.프랑스는 정치적 혼란과 외부 경제요인에도 국내 경제가 회복되고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025년 상반기 경제통계를 분석한 결과다.아일랜드는 노후화된 전력망 고도화에 천문학적인 규모의 예산이 필요하지만 누가 부담할 것인지에 대한 논란이 제기됐다. 일반 가구의 전기요금에 전가해도 턱없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영국 감사원(NAO) 빌딩 [출처=위키피디아]◇ 영국 감사원(NAO), 2020/21 회계연도 동안 일정보다 지연된 운전면허 시험 110만 건영국 감사원(NAO)은 2020/21 회계연도 동안 일정보다 지연된 운전면허 시험이 110만 건에 달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팬데믹(대유행)으로 이 주요인이다.아직 36만 건은 예약조차 하지 못했다. 2025년 9월 기준 평균 대기 시간은 22주이며 시험장의 70%는 최대 24주를 기다려야 하는 실정이다.시험장에서 기다리지 못한 사람들은 외부 기관에 등록하는데 £500를 내야 한다. 정부 시험장에서 받는 공식적인 금액인 62파운드와 비교해 너무 많은 편이다.◇ 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 2025년 상반기 국내총생산(GDP) 전년 동기 대비 0.3% 확대프랑스 국립통계경제연구소(INSEE)에 따르면 2025년 상반기 국내총생산(GDP)이 전년 동기 대비 0.3% 확대된 것으로 집계됐다. 2010년대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경제가 성장하는 배경에는 투자 확대가 주요인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가계 소비가 주춤하고 고용이 약한 것이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다.정치적 혼란과 미국발 관세전쟁으로 비관적인 전망이 두드러지고 있지만 국내경제가 회복국면에 들어섰다는 징후는 곳곳에서 감지되고 있다.◇ 아일랜드 공공요금규제위원회(Commission for the Regulation o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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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간 안내] 내부고발과 경영혁신 I - 국내 공조직과 기업 사례(표지 소개) [출처=iNIS]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9월16일(화) 국무회의에서 확정 발표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에 국민권익을 실현하는 반부패 개혁을 국정과제로 채택하고 있다. △부패방지제도 운영을 내실화하고 부패·공익신고자를 더욱 두텁게 보호 △국민 생활과 직결된 갈등과 고충민원을 적극 발굴·조정해 신속히 해결 등을 과제 목표로 하고 있다.이재명 대통령은 선거 출마 당시 핵심 공약 중 하나로 '공익제보자 보호 및 내부고발 시스템 강화'를 제시했다. 이재명정부의 내부고발 정책 방향은 △한국판 위키리크스 출범 및 운영 △제도적 보호 강화 △내부고발 적극 독려 및 보복범죄 추적 △금융권 내부통제 강화 △지자체 단위 공익제보 강화 등이다.먼저 한국판 위키리크스 출범 및 운영에는 공익제보지원본 출범, 공익제보 사이트 운영, 비공개 이메일을 통한 제보 접수, 법률 지원 제공 등이 해당된다.제도적 보호 강화에는 내부고발 시스템 강화, 투명한 정보 공개 확대, 공익신고자 신분 박탈 등 불이익 조치 처벌 강화, 공익 제보자 생계 지원 및 사회 복귀 지원 재단 설립 등이 포함된다.내부고발 적극 독려 및 보복 범죄 추적에는 신고자 및 제보자 협박 등 보복범죄 끝까지 추적·엄단하겠다는 목표다.금융권 내부 통제 강화는 금융사 내부통제 및 책임소재 명확화 정책 추진으로 금융소비자 보호 및 금융범죄 처벌 강화 등이 포함된다.지방자치단체 단위 공익제보 강화에는 이재명 대통령이 경기도지사 재직 시절 시행한 △공익제보 창구 마련 △비실명 대리신고제 도입 △공익제보에 따른 도 재정 수입 일정 비율 보상금 지급 등을 기초로 적극적인 지원과 제도 강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2025년 7월 이재명 대통령은 대전광역시 타운홀 미팅 '대전 시민 300여명 만난다'에서 기초과학연구원(I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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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25▲ GC녹십자 본사 전경 [출처=GC녹십자]GC녹십자(대표 허은철)에 따르면 한국ESG기준원(KCGS)이 실시한 ‘2025년 KCGS ESG 평가’에서 직전 대비 1단계 상향된 ‘A등급’을 획득했다.KCGS는 국내 상장기업의 지속가능경영 수준을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 3개 부문에서 종합적으로 평가해 매년 ESG 등급을 발표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GC녹십자는 환경 부문의 정량적 성과 개선 및 정보 공개 강화, 지배구조 부문의 제도 정비 등의 노력이 긍정적으로 반영돼 종합 등급이 상향됐다.환경 부문에서는 중장기 탄소중립 목표 및 이행 전략, 이사회 차원의 기후변화 대응 체계 등 구체적 실행 방안을 구축했다. 특히 정량 지표 기반의 환경성과 확대가 등급 상승의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사회 부문에서는 임직원 및 협력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그에 대한 효과를 측정할 수 있는 지표를 세웠다. 더불어 불공정거래·부정경쟁 방지 정책을 정립하고 직무별 준법 교육을 통해 관리 체계를 강화했다.지배구조 부문에서는 사외이사후보추천위원회와 감사위원회 설치를 통해 거버넌스 체계를 정비하고 투명성을 강화한 것이 긍정적으로 평가돼 등급 향상에 기여했다.한편 GC녹십자는 2022년부터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매년 발간하며 ESG 활동과 성과를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다.김성열 GC녹십자 경영관리실장은 “앞으로도 인권 경영, 공급망 관리, 소수 주주 권익 보호 등 핵심 영역을 중심으로 GC녹십자의 ESG 수준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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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8▲ [신간 안내] 내부통제시스템 혁신 - 위기관리와 아웃소싱 전략 [출처=iNIS]2025년 6월4일 출범한 이재명정부는 9월16일(화)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정부 123대 국정과제를 확정햐 발표했다. 123대 국정과제는 공정경제와 민생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돼 있다.세부 내용을 살펴보면 △공정한 시장질서 확립 △소비자 주권 실현 및 불공정행위 근절 △금융투자자 및 소비자 권익보호 강화 △금융안정과 생산적 금융을 위한 가계부채 관리 △서민·취약계층을 위한 포용금융 강화 등을 포함한다.국회입법조사처는 2025년 국정감사 이슈 분석 : 정부가 답해야 할 국민의 질문 III(경제·산업 분야)에서 기관 전용 사모펀드(PEF)의 운영상 부작용, 「보험업법」에 따른 공제회에 대한 금융감독권이 부실한 이유 등에서 내부통제의 부재 및 미흡을 지적했다.우리 사회에 '황금만능주의'가 팽배해지며 일반 기업 뿐 아니라 금융기관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일탈행위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 금융기관은 자본주의를 유지하는 심장이며 금융은 시장경제의 생명을 유지하는 혈관과 같은 존재다. 혈세를 탕진하는 공무원, 고객의 예금을 빼돌린 금융기관 직원, 뇌물을 받고 부실을 눈감아주는 감독기관 직원 등이 대한민국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모든 기관이 감사실 및 내부통제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지만 오히려 매년 내부 부정행위는 늘어나고 있다. 엠아이앤뉴스( 대표 최치환)는 2005년 설립 이후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점에 대한 해결 방안을 찾는 국가정보전략연구소(소장 민진규)와 사회 각계각층의 전문가로부터 조언을 얻어 금융기관의 '내부통제시스템 혁신'에 대한 기획 기사를 연재 중이다. 아울러 연재 기사는 유튜브, 네이버TV 등을 통해 방송하고 있다. 2025년 11월20일(출간일)을 기점으로 연재한 기사를 통합해 책으로 출간하게 됐다.내부통제시스템 혁신뿐 아니라 공기업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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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13▲ 농협중앙회 본사 전경 [출처=농협중앙회]농협중앙회(회장 강호동)에 따르면 2025년 11월11일(화) 조합감사위원회가 경상남도 산청군농협 조합장의 산불피해 구호품 사적사용과 겸업 관련 내용에 대해 현장조사를 실시했다.11월17일(월)부터 관련 특별감사에 착수한다.조합감사위원회는 언론에 보도된 산청군농협의 각종 의혹에 대한감사를 실시하고 결과에 따라 필요시 조합장과 관련 직원에 대한 징계 절차를 즉시 착수할 방침이다.또한 공신력을 실추시킨 산청군농협에 대해 중앙회의 자금지원 제한조치 등 강력한 제재조치에 나서고 향후 경찰 수사 결과에 따라 엄중한 책임을 물을 계획이다.농협중앙회는 최근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강력한 개혁 추진 방안을 발표하고 인적 쇄신과 제도 혁신을 적극 이행 중이다.앞으로도 농축협의 투명성과 청렴성을 저해하는 사안에 대해서는 단호하고 엄정하게 대응해 ‘깨끗하고 신뢰받는 농협’ 구현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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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1-05▲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수상(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동반성장 선도기업 관계자들과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 첫째주 동반성장 주간을 맞아 인천항 동반성장 파트너스 데이(Partner’s Day)를 지정했다.또한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시상 △동반성장 상생나눔 캠페인 △동반성장 우수사례 사내 공모전을 개최한다.동반성장 주간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 제20조의 3에 따라 매년 11월 첫째 주로 지정됐다.먼저 2025년 11월4일(화) 시상식을 개최해 동반성장 및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선도기업 소속 임직원을 대상으로 협력기업의 공로에 감사하는 상장을 수여했다.2025년 수상자로는 △인천항 화주의 수출입을 원스톱으로 지원한 인천상공회의소 심재련 과장 △인천항 내 미세먼지 문제 해결에 앞장선 에코피디(주) 전수만 대표 △동반성장위원회의 ‘환경·사회·투명경영(ESG) 우수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천항 내 환경·사회·투명경영(ESG)문화를 선도하는 우영유압(주) 양준상 부장 △인천지역 청년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주도적으로 사업을 이끈 (주)잡모아 이지혜 팀장이 선정됐다.또한 ‘상생나눔 캠페인’을 개최해 인천항과 협력한 중소기업에 감사인사와 함께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활력 제고를 돕는 응원물품을 전달해 파트너십을 한층 공고히 할 계획이다.아울러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동반성장 우수사례 및 아이디어 공모'도 진행한다. 공사는 우수사례와 창의적인 제안을 발굴하여 향후 동반성장 정책 수립과 사업 운영에 적극 반영하여 현장 중심의 실효성 있는 상생 모델을 체계화할 방침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동반성장 파트너스데이를 통해 인천항 생태계 내 중소기업들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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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0월14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아일랜드를 포함한다. 영국 정부는 에너지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단열시공에 지원을 확대했지만 전체의 98%가 불량으로 드러났다.프랑스는 정치적 혼란, 미국과 관세전쟁 등으로 경기 침체가 지속되며 기업의 파산이 증가했다. 기업의 파산으로 급여를 받지 못한 근로자에 대한 보상금이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아일랜드는 2024년 동안 식품이나 서비스의 가격이 상승세를 보였다. 알디나 테스코 등 대형 할인점의 가격은 정책에 따라 달라져 소비자의 선택폭이 넓어졌다.▲ 영국 감사원(NAO) 빌딩 [출처=홈페이지]◇ 영국 감사원(NAO), 정부 지원정책에 따라 설치한 외부 단열 시공의 98% 불량영국 감사원(NAO)은 정부 지원정책에 따라 설치한 외부 단열 시공의 98%가 떨어져 나갔거나 추가 수선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부는 에너지 절감 차원에서 외부 단열 시공에 대한 지원을 늘렸다.일부 벽에서는 금이 가거나 타일이 떨어지는 피해가 발생했다. 시공에서 문제가 일어난 것은 단열재의 품질이 떨어졌거나 의심되는 부정행위 결과인 것으로 추정된다.현재 2만2000~2만3000채의 주택이 외부 단열벽을 설치했으며 이 중 최대 1만3000채의 주택이 수선이 필요하다. 전체 중 외부 단열시공의 6%, 내부 단열 시공의 2%는 즉각적인 건강과 안전 위험이 발생할 수 있다.◇ 프랑스 임금채권보장기구(AGS), 2025년 10월 기준 급여를 받지 못한 근로자에게 지급한 금액 €17억 유로프랑스는 임금채권 보호를 위한 임금채권보장기구(AGS)에 따르면 2025년 10월 기준 급여를 받지 못한 근로자에게 지급한 금액이 €17억 유로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다.특히 중소기업의 파산이 증가했으며 2025년 연말까지 기업의 파산은 6만9000건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2025년 3분기 근로자에게 지급하지 못한 급여가 전년 동기 대비 5.7% 확대됐다.근로자가 50명 이상인 기업의 파산이 75%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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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금고, 공제계약대출 고객감사 이벤트 [출처=새마을금고중앙회]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2025년 15일(수)부터 11월14일(금)까지 한달간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에게 한시적 이자율 인하 및 경품 지급 이벤트를 진행한다.이벤트 기간 동안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한 고객은 0.5퍼센트(%) 인하된 금리로 최대 3개월 간 공제계약대출을 이용할 수 있다. 대출 이용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다양한 경품도 지급한다.공제계약대출은 새마을금고 공제 상품에 가입한 고객이 공제계약을 담보로 실행하는 대출이다. 개인 신용등급과 무관하고 중도 상환수수료가 없어 일시적으로 자금이 필요한 공제가입자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새마을금고는 9월15일(월)부터 공제계약대출 금리를 전 상품에 걸쳐 0.3% 인하해 고객들의 부담을 덜어준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이벤트 기간 동안 추가로 금리를 인하한다는 입장이다.새마을금고는 공제계약 대출 이벤트를 통해 2024년 6만3797명, 2025년 상반기 2만8731명의 새마을금고 이용자에게 금리인하 등의 혜택을 제공했다.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새마을금고를 방문하거나 공제지원센터를 통해 안내받을 수 있으며 새마을금고 공제홈페이지, 새마을금고 공제앱에서도 공제계약대출을 신청할 수 있다.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고물가·고금리로 어려움에 처한 새마을금고 이용자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서 공제계약대출 금리 인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지원 활동을 통해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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