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
" 가공식품"으로 검색하여,
14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03-31▲ 쿠팡, 만우절 맞이 5000여개 먹거리 최대 50% 할인[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4월6일(일)까지 만우절을 맞아 최대 반값 혜택을 담은 ‘만우절 식품 할인’ 기획전을 진행한다.이번 기획전에서는 가공식품, 건강식품, 스낵 등 다양한 식품 카테고리의 인기 상품을 최대 50퍼센트(%)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참여 브랜드는 폰타나, 남양유업, 종근당, 쌍계명차, 뉴트리디데이, 비비드키친 등 150여개 인기 브랜드가 참여하며 총 5000여개 먹거리가 포함된다.대표상품으로 △힘내고 크랜베리바 500g △두바이 라이크 카다이프 피스타치오 초콜릿 (60g) △폰타나 오렌지주스 1L(2개입) △종근당 홍삼정애니타임 골드 △비비드키친 저칼로리 스윗칠리소스 320G △쌍계명차 애플사이다비니거 레몬(5g x 10스틱) △시아스 The 곤약현미밥(180g x 12개입) △남양 초코에몽190ml 4입 등 고객들에게 인기 있는 다양한 제품이 포함됐다.쿠팡 관계자는 “할인 혜택을 듬뿍 담은 쿠팡 만우절 기획전에서 맛있는 먹거리로 즐거운 쇼핑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
2025-03-06▲ 동원홈푸드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 부스 전경[출처=동원그룹]동원그룹(회장 김남정)에 따르면 2025년 3월4일부터 7일(현지시간)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에서 열린 ‘국제 자연식품박람회(2025 Natural Products Expo West)’에 참여했다.올해로 44회째를 맞는 국제 자연식품 박람회는 자연과 유기농, 건강을 주제로 한 세계 최대 규모의 식품 박람회다. 북미, 유럽, 아시아 등에서 3000여 개 기업이 참여하고 6만 명 이상이 참관해 세계 각지의 최신 식품 트렌드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다.동원F&B와 동원홈푸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하고 글로벌 바이어, 소비자들과 접점을 늘리기 위해 각각의 수출 전략 품목을 앞세워 전시 부스를 마련했다.동원F&B는 김, 차(茶) 가공 음료, 쌀가공 식품을 앞세워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대표 전시 품목은 대한민국 청정 해역에서 자란 ‘양반김’이다.국내 조미김 시장 1위 양반김은 한국 김에 대한 세계적인 관심에 힘입어 현재 미국, 일본, 태국 등 30여 개국으로 수출되고 있다. 동원F&B는 김부각 등 간식류로 제품군을 확대하고 있다.또한 천혜의 녹차 특산단지 전남 보성의 유기농 찻잎으로 만든 ‘보성녹차’도 건강한 음료를 찾는 전 세계 바이어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모았다.동원홈푸드는 ‘K소스의 모든 것’이라는 콘셉트로, ‘비비드키친(VIVID KITCHEN)’의 다양한 소스 제품들을 선보였다. 발효식품인 김치를 접목한 김치 살사, 김치 치폴레 마요를 비롯해 고추장, 불고기 등 한식 조리 소스와 한국에서 1000만 개 이상 판매된 저칼로리 소스 등을 전시했다.또한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와 협업해 비비드키친 소스를 활용한 요리 라이브 방송도 진행했다. 비비드키친 소스류는 2024년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홍콩, 베트남, 싱가포르 등으로 수출되기 시작했다.특히 미국 이커머스 아마존에는 소스 부문 판매 상위권에 오르기도 했다. 비비드키친의 올해 수출 목표액은 300억원에 달한다.동원F&B는 수산물 가공식품을 비롯해 가정간편식, 냉동·냉장식품, 유제품, 건강기능식품, 펫푸드 등 다양한 식품 포트폴리오를 보유한 종합식품기업이다.동원홈푸드는 조미식품, 급식, 식자재, 축산물 유통 사업을 운영하는 B2B 종합식품기업으로 최근 소스 전문 브랜드 비비드키친을 앞세워 B2C 시장과 글로벌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동원F&B는 "K푸드에 대한 전 세계 바이어들의 니즈를 파악하고 세계 각국의 현지 맞춤형 K푸드를 발굴하고자 이번 박람회에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연구개발과 현지 유통망 확보를 통해 해외 매출 비중을 2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고 밝혔다.
-
▲ 독일 은행인 ING의 빌딩 전경 [출처=홈페이지]2025년 1월15일 유럽 경제동향은 영국,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다. 영국의 금융기관은 온라인 뱅킹의 활성화로 지점 방문 고객이 줄어들면서 직원을 대대적으로 줄이고 있다.프랑스 비영리기구에 따르면 저렴한 식품이 비싼 가격의 제품에 비해 다량의 설탕을 포함하고 있다. 가공식품의 77%에 당성분이 들어 있다.독일은 2004년 기준 경기 침체가 2년 연속으로 이어져 2002년과 2003년 이후 20년만에 처음 겪는 현상이다. 제조업체들은 내수 침체와 중국 제품과 경쟁으로 구조조정을 단행하고 있다.◇ 영국 로이드 뱅킹 그룹(Lloyds Banking Group), 리버풀 사무실을 폐쇄할 계획영국 금융기관인 로이드 뱅킹 그룹(Lloyds Banking Group)은 리버풀 사무실을 폐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약 500명의 직원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100여 명의 직원은 체스터로 재배치된다. 현재 리버풀 스페크 사무실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의 80%는 원격 근무나 인근 다른 빌딩에서 근무해야 한다.로이드는 비용을 줄이기 위해 적은 인원으로 잘 정비된 사무실을 지향하고 있다. 2024년 1월 많은 고객이 온라인 뱅킹을 선택한다는 이유로 약 1600명의 직원으로 해고한 바 있다. ◇ 프랑스 푸드워치(Foodwatch), 저렴한 식품에 다량의 설탕이 포함독일 비영리 기구인 푸드워치(Foodwatch)에 따르면 저렴한 식품에 다량의 설탕이 포함된 것으로 드러났다. 일반인은 비싼 설탕이 저령한 식품에는 사용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하지만 저렴한 식품에 포함된 설탕은 비싼 제품보다 더 많았다. 예를 들어 배잼에 설탕이 들어갔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소비자는 없다.저렴한 마요네스는 가장 비싼 마요네스에 비해 4배나 더 달콤했다. 시중에 판매되는 5만4000개의 가공식품 중 77%는 최소한 1개 이상의 당성분이 포함돼 있다.◇ 독일 ING, 2024년 국내총생산(GDP)가 전년 대비 0.2% 하락독일 은행인 ING는 2024년 국내총생산(GDP)가 전년 대비 0.2% 하락한 것으로 추정했다. 2023년 0.3% 축소에 이어 2년 연속으로 경제가 침체된 것이다.유럽 최대 경제대국인 독일이 20년 만에 처음으로 2년 연속 경기침체를 경험하고 있다. 2002년과 2003년 경기가 하락한 이후 다시 동일한 현상이 나타난 셈이다.현재 제조업체들은 국내 수요 침체로 생산량을 줄이고 있다. 상승한 에너지 가격, 수입된 제품과 가중되는 경쟁 등으로 제조업 전반에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2024년 국내 최대 고용업체 중 하나인 폭스바겐은 2030년까지 3만5000명 이상의 직원으로 해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사상 처음으로 제조공장의 폐쇄를 검토하고 있다.
-
▲ 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 홍보자료 [출처=홈페이지]일본 시장조사업체인 데이코쿠데이터뱅크(帝国データバンク)에 따르면 2024년 4월 가공식품과 조미료 등 총 2806개 제품의 가격이 인상될 것으로 전망된다.3월에 가격이 인상된 품목과 비해교하면 약 4배 이상 증가했다. 2023년 11월 이후 잠잠하던 가격 인상 추세가 재개될 것으로 예상된다.기업들이 가격을 올리는 이유는 4월 이후 엔화 가치의 하락으로 수입비용 상승, 임금 인상으로 인건비 증가 등이 원가에 부담을 주기 때문이다.킷코만은 소스나 델몬트 브랜드의 토마토 케첩 등 88개 품목의 소비자 가격을 5~23% 올린다. 후지야는 밀키, 컨트르 마암 등의 용량을 줄이는 방식으로 가격 인상을 추진하고 잇다.산토리는 수입주류와 국산 위스키 등 100개 품목 이상의 가격을 올리기로 결정했다. 니혼제지는 크리넥스, 스코티 등 티슈 가격을 5~10% 인상한다.반년에 유통업체인 이온은 3월27일 샐러드유, 마요네즈 등 자체 브랜드(PB) 상품의 가격을 내렸다. 무지는 4월1일부터 레토르트 카레 등 23개 품목의 가격을 인하했다.
-
▲ 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 로고일본 육류 가공 대기업인 닛폰햄(日本ハム)에 따르면 이토햄미쿠홀딩스 등 육류가공식품 4개 대기업이 물류를 협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육류 가공품을 판매하는 회사는 현재 자사의 트럭 운전사가 배송처에서 직접 상품을 진열하는 등의 작업을 독자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경쟁사 제품보다 소비자의 눈에 잘 띄는 곳에 진열하기 위한 목적이다.하지만 2024년 4월부터 트럭 운전사의 시간 외 노동이 규제됨에 따라 인력 부족 현상이 심화돼 이러한 관행을 유지하기 어렵게 됐다.이에 따라 보존 온도가 동일한 4개 회사의 상품을 같은 트럭으로 운반할 방침이다. 또한 슈퍼마켓, 편의점 등으로부터 발주를 받은 후에 배송 기간도 기존 1일에서 2일로 연장할 계획이다.참고로 오사카부에 소재한 제약기업 3개도 2023년 1월부터 의약품을 공동으로 배송하고 있다. 운전자에 대한 부담을 줄여 물류를 효율화하기 위한 목적이다.
-
나이지리아 컨설팅기업인 Billmark Consulting에 따르면 지난 12개월 동안 국내 토마토 가공 식품 수입량은 189.5톤으로 집계됐다.국내산 토마토와 후추의 손실량이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나이지리아의 토마토 생산량은 세계 14위이지만 수확 전 손실과 가공기술 부족으로 수입산 제품에 대한 의존도가 높은 편이다.2015년과 2016년 사이 토마토 페이스트 수입량은 18만9510.11톤이었다. 국내 시장에서 해외 브랜드 토마토 제품이 차지하는 비율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
카자흐스탄 농업부의 자료에 따르면 네덜란드 식품회사 Farm Frites와 북동부지역에 감자 냉동 및 냉장식품 생산공장 건설에 대해 논의 중이다.이 프로젝트는 연간 14만 톤 규모의 감자 가공식품 생산능력을 지닌 공장을 건설하는 것이며 투자금액은 현재 확정되지 않았다.Farm Frites는 1971년 네덜란드에서 가족사업으로 시작됐으며 감자로 냉동 및 냉장제품을 생산하는 것을 주 사업으로 영위한다.당사는 현재 40개국에 40개의 영업사무소와 6개의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생산한 제품은 80개국 이상으로 수출되며 연간 130만 톤의 제품을 생산한다.▲네덜란드 식품회사 Farm Frites 홈페이지
-
말레이시아 가공식품제조업체 Adabi Consumer Industries에 따르면 일본 시장 진출 후 12년만에 매출이 5% 증가해 연간 24만 링깃을 기록했다.현재 일본시장에 강황가루, 쇠고기카레, 생선카레, 스프 등 13개 품목을 수출하고 있다. 관련 상품은 레스토랑 등 상업용 외에 말레이시아인 유학생들로부터 수요가 높은 편이다.
-
일본 식료품업체인 아지노모토(味の素)는 2016년 남미의 컵라면시장에 진입하기 위해 페루에 신공장을 건설한다고 발표했다.페루를 중심으로 칠레 등 4개국에 판매할 계획이다. 베트남에서는 조미료인 '아지노모토'를 증산한다. 남미와 동남아시아는 중산층의 증대에 따라 가공식품 및 외식수요가 확대되고 있다.
-
오가타아키타코마치생산자협회는 2016년 6월 현미분을 활용한 글루텐식품 파스타 및 9월 기능성표시식품의 쌀을 전국판매점에 발매한다고 발표했다.웰빙소비자의 수요확대를 배경으로 건강을 지향하는 가공식품사업을 새롭게 육성한다. 또한 쌀의 소비량이 전국적으로 감소중에 있기 때문에 고부가가치 상품을 개발해 새로운 수요를 발굴할 계획이다.
1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