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수이북부가스파이프라인(SNGPL), 가스연결설비 개선해 가스공급 확대
다양한 프로젝트 추진함으로써 30억 입방피트까지 가스공급 늘릴 계획
김백건 선임기자
2017-02-10 오후 1:34:03
파키스탄 수이북부가스파이프라인(SNGPL)에 의하면 가스 연결설비를 개선해 가스공급을 확대했다. 가스공급은 14억 입방피트(bcf)에서 20억 입방피트(bcf) 이상으로 개선됐다.

정부는 가스부족 문제를 해결하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 30억 입방피트(bcf)까지 가스공급을 늘릴 계획이다. 가스가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주요 수단이기 때문이다.

수도 이슬라마바드는 100만 명의 가스 소비자가 있으며 가스손실률은 7.7%에 불과하다. 과거와 달리 가스도난사건도 발생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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