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에너지업체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 전력요금 5.5% 인상
에너지요금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높게 오르면서 일반 국민들의 에너지비용 부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
영국 에너지업체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에 따르면 전력요금을 5.5% 인상했다. 이번 인상으로 가구당 평균 £ 1161파운드를 추가로 부담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요금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높게 오르면서 일반 국민들의 에너지비용 부담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은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등에 보조금을 과도하게 지급하는 것이 주요인이라고 주장한다.
이번 인상으로 410만 개의 기업, 780만 명의 일반 소비자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단체들도 에너지비용의 상승이 정당한 것인지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에너지업체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 로고
에너지요금이 인플레이션보다 더 높게 오르면서 일반 국민들의 에너지비용 부담이 더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 업체들은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등에 보조금을 과도하게 지급하는 것이 주요인이라고 주장한다.
이번 인상으로 410만 개의 기업, 780만 명의 일반 소비자가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소비자단체들도 에너지비용의 상승이 정당한 것인지에 대해 검토를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에너지업체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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