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브리티시가스, 2019년 4월부터 가스요금 평균 10.5% 인상
경쟁업체 E.ON·EDF·Npowe·SSE·스코티시 파워(Scottish Power) 등도 조만간 요금 인상할 계획
영국 에너지업체인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에 따르면 2019년 4월부터 가스요금을 평균 10.5% 인상할 계획이다. 수백만 명의 고객들이 요금인상으로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된다.
일반 가구의 가스와 전기요금이 £1254파운드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당 119파운드 오르게 되는 셈이다. 이미 2월 초에 에너지시장 규제기관인 오프젬(Ofgem)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런던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약 11%로 123.95파운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티시가스의 고객 절반 정도가 요금 인상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브리티시가스와 경쟁업체인 E.ON, EDF, Npowe, SSE, 스코티시 파워(Scottish Power) 등도 2019년 4월1일부터 혹은 조만간 요금을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일반 가구의 가스와 전기요금이 £1254파운드로 오를 것으로 예상된다. 가구당 119파운드 오르게 되는 셈이다. 이미 2월 초에 에너지시장 규제기관인 오프젬(Ofgem)으로부터 허가를 받았다.
런던에 거주하는 고객들은 약 11%로 123.95파운드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리티시가스의 고객 절반 정도가 요금 인상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참고로 브리티시가스와 경쟁업체인 E.ON, EDF, Npowe, SSE, 스코티시 파워(Scottish Power) 등도 2019년 4월1일부터 혹은 조만간 요금을 인상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브리티시가스(British Gas)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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