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하우스식품그룹(ハウス食品グループ), 2016년 9월 중국에 40억 엔 투자해 카레 루 생산성 확대
일본식 카레의 인기 높아지며 2018년 가을 가동을 전망해
일본 식료품업체인 하우스식품그룹( ハウス食品グループ)은 2016년 9월 40억 엔을 투자해 중국에 3번째 카레 루 공장을 신설한다고 발표했다.
일본식 카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2018년 가을의 가동을 전망하고 있다. 신공장의 건설로 카레 루의 생산성을 2배 확대할 계획이다.
상하이, 랴오닝성 다롄에 이어 제3공장에서는 주력인 '버몬트카레'를 생산한다. 5만 평방미터의 부지를 확보해 놓고 향후 공장의 확장 및 생산품목의 확충도 검토한다.
하우스는 2005년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중간소득층이 확대하는 가운데 한봉지에 10위안 전후의 카레를 가정에서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임금상승 등을 배경으로 제조업은 고전하고 있지만 소비시장은 활기를 띄면서 이를 노리고 사업을 확대하는 일본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 1
▲하우스식품 홈페이지
일본식 카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으로 2018년 가을의 가동을 전망하고 있다. 신공장의 건설로 카레 루의 생산성을 2배 확대할 계획이다.
상하이, 랴오닝성 다롄에 이어 제3공장에서는 주력인 '버몬트카레'를 생산한다. 5만 평방미터의 부지를 확보해 놓고 향후 공장의 확장 및 생산품목의 확충도 검토한다.
하우스는 2005년 중국시장에 진출했다. 중간소득층이 확대하는 가운데 한봉지에 10위안 전후의 카레를 가정에서 즐기는 소비자가 증가하고 있다.
중국은 임금상승 등을 배경으로 제조업은 고전하고 있지만 소비시장은 활기를 띄면서 이를 노리고 사업을 확대하는 일본 기업도 늘어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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