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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0-13▲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지난해 11월 SK AI Summit 2024에서 기조연설을 하는 모습 [출처=SK그룹]SK그룹(회장 최태원)에 따르면 2025년 11월 3~4일 서울특별시 강남구 코엑스에서 ‘SK AI Summit(서밋) 2025’를 개최한다. 국내외 인공지능(AI) 선도 기업들과 함께 AI 생태계의 오늘을 점검하고 내일의 청사진을 함께 그려 나가기로 했다.SK AI 서밋은 반도체, 에너지설루션, AI 데이터센터, 에이전트 서비스 등 모든 영역에 걸친 SK그룹의 AI 경쟁력을 국내외 기업과 학계에 소개하고 글로벌 빅테크와 최신 AI 동향을 공유하며 미래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다.2024년 온·오프라인으로 3만 명 이상이 참여해 국내 최대 AI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2025년 AI의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조망하는 의미의 ‘AI Now & Next’를 주제로 열린다.2025년 SK AI 서밋에는 최태원 SK그룹 회장을 비롯해 벤 만(Ben Mann) 앤트로픽(Anthropic) 공동창업자, 팀 코스타(Tim Costa) 엔비디아(NVIDIA) 반도체엔지니어링총괄, 정신아 카카오 대표 등 국내외 빅테크 핵심 인사들이 참석한다. 유영상 SK텔레콤 사장, 곽노정 SK하이닉스 사장도 함께해 각각 AI 인프라, AI 메모리에 대한 견해를 나눈다.2025년 세계 AI 주도권을 놓고 여러 국가의 경쟁이 거세지는 가운데 최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오늘의 혁신 실행(AI Now)’과 ‘내일의 도약 준비(AI Next)’에 대해 밝힌다.AI가 인류의 삶에 도움이 되는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지난 1년간 SK가 추진해온 AI 생태계 구축 여정과 향후 성장 전략을 공유한다.이미 최 회장은 “AI를 제조에 도입해 더 좋은 물건과 제조 능력을 갖추는 게 중요한 만큼 AI 전환으로 제조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며 ‘제조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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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자동차그룹, 신재원 사장 고문 위촉 [출처=현대자동차 홈페이지]현대자동차그룹(회장 정의선)에 따르면 2025년 8월28일(목) 현대차·기아 첨단항공모빌리티(Advanced Air Mobility, AAM) 본부장 및 슈퍼널(Supernal) 최고경영자(CEO, Chief Executive Officer) 신재원 사장(66세)을 고문에 위촉했다.신재원 사장이 미래 항공 교통 분야 기술개발 기반 구축을 완료했으며 이제 이를 넘어 사업화를 위한 새로운 단계의 리더십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판단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현대차그룹은 1단계로 기체의 동력 시스템 및 구조 해석, 공력 및 소음, 제어 로직 등 기체의 기본 성능을 확보하는 데 주력해 왔다.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현대차그룹은 앞으로 사업개발과 운영 등에 강점이 있는 새로운 리더십과 함께 본격적으로 사업화를 준비하는 2단계를 열어간다는 전략이다.신재원 사장은 2019년 현대차그룹에 합류해 AAM 사업을 이끌었다. 2021년부터 현대차그룹이 미국에 설립한 미래 항공 모빌리티 자회사 슈퍼널의 최고경영자를 겸임해 오고 있다.새로운 리더십 선임 전까지 슈퍼널은 현재 사업개발 담당인 데이비드 로트블래트(David Rottblatt)를 임시 최고운영책임자(COO, Chief Operating Officer)로 선임해 운영할 계획이다.신재원 사장은 이날 슈퍼널 직원들에게 보낸 사내 메일을 통해 '현대차그룹의 AAM 사업이 새로운 국면으로 접어들었으며 이를 더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새로운 리더십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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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HD현대,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비롯해 인프라건설 혁신 기술을 전시[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4월3일(목)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흘간 개최되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신모델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의 40톤(t)급 ‘HYUNDAI’ 굴착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DEVELON’ 24t급 굴착기 2종으로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첫 제품이다.차세대 신모델은 전자제어유압시스템(Full Electro-Hydraulic system, FEH) 등의 첨단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굴착기로 △작업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어시스트 △작업장 내 안전을 확보하는 스마트 세이프티 △장비 가능 시간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돼 생산 효율성, 장비 내구성,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HD현대는 이번 모빌리티쇼에 1215㎡(367평) 크기의 전시관을 마련해 육상 모빌리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인프라 건설의 혁신 테마 ‘No Infrastructure, No Mobility’를 주제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HD현대관은 △건설혁신 리더십(Forward Spirit) △건설혁신 기술(Forward Technology) △건설혁신의 미래(Forward Future)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신모델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4D 라이드, RC 건설기계,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건설기계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HD현대 전시관에는 HD현대건설기계의 40톤급 굴착기(HX400)와 HD현대인프라코어 24t급 굴착기(DX240)가 좌·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굴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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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노우소프트웨어(Snow Software)에 따르면 글로벌 IT리더 80% 이상이 코로나판데믹 영향으로 클라우드 사용이 증가했다.IT 리더의 약 91%는 뉴노멀 시대에 기업을 운영하는 전략을 클라우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더의 약 60%는 향후 클라우드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2%는 현단계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IT 리더의 약 76%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개인 클라우드와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응답자의 약 56%는 클라우드 비용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IT 리더 3분의 1인 31%는 클라우드 재계약을 통한 재협상으로 예산 유용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면 IT리더 약 32%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에게 지급기간연장(extended payment terms, EPT)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Z세대 및 밀레니얼 IT 리더들은 부머세대 41%보다더 27%P 많은 68%가 클라우드 지출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IT리더가 속한 대기업의 6%, 중견기업의 약 11%가 각각 클라우드 지출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COVID-19 이후 재택근무를 지속하던 기업들이 현장업무에 속속들이 복귀하거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판데믹 영향 속에 클라우드 지출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Snow Software▲ 스노우소프트웨어(Snow Softwar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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