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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HD현대,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비롯해 인프라건설 혁신 기술을 전시[출처=HD현대]HD현대(대표이사 회장 권오갑, 대표이사 수석부회장 정기선)에 따르면 2025년 4월3일(목)부터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열흘간 개최되는 ‘2025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차세대 신모델 굴착기를 글로벌 최초 공개했다.이번에 공개한 차세대 신모델은 건설기계 부문 계열사 HD현대건설기계의 40톤(t)급 ‘HYUNDAI’ 굴착기와 HD현대인프라코어의 ‘DEVELON’ 24t급 굴착기 2종으로 HD현대 건설기계 부문이 글로벌 톱-티어 브랜드들과 경쟁하기 위해 개발한 첫 제품이다.차세대 신모델은 전자제어유압시스템(Full Electro-Hydraulic system, FEH) 등의 첨단 기술이 탑재된 스마트 굴착기로 △작업 효율을 높이는 스마트 어시스트 △작업장 내 안전을 확보하는 스마트 세이프티 △장비 가능 시간을 극대화하는 스마트 모니터링 등 다양한 기능이 적용돼 생산 효율성, 장비 내구성, 사용자 편의성 측면에서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HD현대는 이번 모빌리티쇼에 1215㎡(367평) 크기의 전시관을 마련해 육상 모빌리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가능케 하는 인프라 건설의 혁신 테마 ‘No Infrastructure, No Mobility’를 주제로 관람객들을 맞이한다.HD현대관은 △건설혁신 리더십(Forward Spirit) △건설혁신 기술(Forward Technology) △건설혁신의 미래(Forward Future) 등 3가지 키워드를 중심으로 구성됐다.신모델 전시를 비롯해 관람객들이 직접 4D 라이드, RC 건설기계, 가상현실(VR) 시뮬레이터 등을 통해 건설기계 신기술을 체험할 수 있다.HD현대 전시관에는 HD현대건설기계의 40톤급 굴착기(HX400)와 HD현대인프라코어 24t급 굴착기(DX240)가 좌·우측에 자리하고 있다. 굴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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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스노우소프트웨어(Snow Software)에 따르면 글로벌 IT리더 80% 이상이 코로나판데믹 영향으로 클라우드 사용이 증가했다.IT 리더의 약 91%는 뉴노멀 시대에 기업을 운영하는 전략을 클라우드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리더의 약 60%는 향후 클라우드 이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22%는 현단계에 머물러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또한 IT 리더의 약 76%는 아마존 웹 서비스(Amazon Web Services), 마이크로소프트 애저(Microsoft Azure), 개인 클라우드와 같은 클라우드 플랫폼 이용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응답자의 약 56%는 클라우드 비용 지출이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IT 리더 3분의 1인 31%는 클라우드 재계약을 통한 재협상으로 예산 유용성을 확보하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반면 IT리더 약 32%는 클라우드 제공업체들에게 지급기간연장(extended payment terms, EPT)을 요청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Z세대 및 밀레니얼 IT 리더들은 부머세대 41%보다더 27%P 많은 68%가 클라우드 지출을 증가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IT리더가 속한 대기업의 6%, 중견기업의 약 11%가 각각 클라우드 지출이 어려울 것으로 내다봤다.COVID-19 이후 재택근무를 지속하던 기업들이 현장업무에 속속들이 복귀하거나 복귀를 희망하고 있다. 하지만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판데믹 영향 속에 클라우드 지출은 증가할 것으로 판단된다.▲ Snow Software▲ 스노우소프트웨어(Snow Software)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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