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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0오스트레일리아 석탄채굴업체 마운틴아서(Mt Arthur)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기업 띠스(Thiess)와 $A 12억달러 규모의 석탄채굴 관련 서비스계약을 체결했다.새로운 계약에 따라 띠스는 석탄광산에 대한 채굴계획, 채굴 일정서비스, 굴착 및 폭파작업, 토양층 제거, 석탄 채굴 등의 작업을 수행할 계획이다.2019년 초부터 관련 정규직 일자리 300개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향후 전체 일자리는 600개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마운틴아서는 오스트레일리아 광산대기업 BHP의 자회사이며 띠스는 인도네시아의 글로벌 광산서비스공급업체이다. BHP는 양사의 5년간 계약을 프로젝트 확대의 일환으로 승인할 예정이다. 마운틴아서광산은 뉴사우스웨일즈(NSW)주 어퍼헌터밸리(Upper Hunter Valley)에 위치하고 있다. NSW주정부는 BHP가 보증을 서는 조건으로 마운틴아서광산 수명을 2014년에서 2026년까지 연장했다. 이로 인해 마운틴아서광산에서 석탄 1억2800만톤이 추가로 채굴될 것으로 전망된다.▲NSW주 어퍼헌터밸리(Upper Hunter Valley)의 마운틴아서(Mt Arthur)석탄광산(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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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레일리아 국내 최대 광산기업 얀콜오스트레일리아(Yancoal Australia)에 따르면 자사 운영 석탄광산의 폐쇄로 200명의 근로자가 일자리를 잃을 위기에 처했다.오스타(Austar) 석탄광산의 안전사고 발생으로 석탄 채취를 중단하라는 통지를 받았기 때문이다. 얀콜오스트레일리아(Yancoal Australia)은 자원관리국이 발행한 2가지 금지 통지에 대한 산업조정위원회의 외부평가검토를 모색 중이다. 200명의 근로자들 중 180명은 3곳의 다른 광산으로 분산 및 재배치한 상태이다. 나머지는 연례 휴가 및 개인 휴가 등으로 해결했다.오스타석탄광산의 운영을 다시 재개하지 않을 경우 6주~8주 이내에 상황을 재평가해야 할 것으로 전망된다. 얀콜오스트레일리아(Yancoal Australia)은 현재 5500명의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다.▲얀콜오스트레일리아(Yancoal Australia) 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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