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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7베트남 상공부에 따르면 2016년 베트남 맥주생산량은 전년 대비 40만 리터 증가한 37억8800만 리터에 달했다. 이는 아시아 지역에서 일본과 중국에 이어 3번째에 달하는 규모이다. 한편 증가율은 전년 대비 축소됐다.증가율이 둔화된 원인으로는 맥주의 특별 소비세가 50%에서 55%로 인상된 것과 세관의 추징금, 공과금 증가 등이 있다. 세금의 증가로 각 맥주업체들은 판매가격의 인상이 불가피했다.한가지 예로 맥주시장의 43%를 장악하고 있는 국내 최대 맥주업체인 사이공맥주(SABECO)는 2016년에 판매가격을 5% 인상했다.상공부는 제시했던 향후 비전 및 계획에 따라 생산량을 4년 내 41억 리터까지 확대하고 2025년까지 46억 리터, 35년까지 56억 리터 생산을 목표로 한다. 약 20년 내로 현재의 1.5배의 생산량을 달성할 계획이다.▲베트남 상공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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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맥주대기업 사이공맥주(SABECO)에 따르면 호치민 증권거래소에 기준가격 11만 동으로 상장했다. 거래 시작부터 상한인 13만2000동에 매입이 쇄도했다.SABECO는 2007년에 주식회사화로 전환됐으며 현재 자본금은 6조4128억 동이다. 2016년 9개월간 실적은 매출이 21조8080억 동, 세후이익이 3조5470억 동이었으며 총자산은 22조7030억 동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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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맥주제조회사 사베코(Sabeco)는 호치민증권거래소(HSX)에 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다. 상장가격은 HSX의 판단을 기다려야 하지만 현재 비상장주식시장에서 강한 상승을 보이며 13만동까지 올랐다.국유자본의 매각은 2단계로 나누어 실시되며 1단계에선 53.59%, 24조동 규모를 올해 안에 매각하고 나머지 16조동을 상장 후 매각한다.사베코의 2016년 1~9월 세후이익은 3조6580억동이며 매출은 21조8090억동이었다. 그 중 맥주에 의한 매출의 비율은 86%로 18조8000억동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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