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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4-03▲ 대한항공-미국 안두릴, 유·무인 복합능력 향상 위해 맞손(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임진규 전무(오른쪽)와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o-Founder and CEO))[출처=대한항공]대한항공(회장 조원태 사장 우기홍)에 따르면 2025년 4월2일(수) 미국 방산업체 안두릴(Anduril)사와 ‘자율형 무인기(Autonomous Air Vehicles·AAVs) 개발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협약식은 이날 오후 서울광역시 중구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 서울사무소에서 임진규 대한항공 항공우주사업본부장, 브라이언 쉼프(Brian Schimpf) 안두릴 공동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o-Founder and CEO)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이번 MOU는 △한국과 미국에서 개발하는 자율형 무인기 사업에 협력 △안두릴사의 아시아 생산 기지 한국 구축 검토 등 무인기 개발과 유·무인 복합 능력 증진을 위해 양사가 상호 협력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한다.대한항공은 현재 우리 군 전력화를 위해 중고도 무인기를 생산하는 한편 무인기 최신 기술을 끊임없이 개발·적용하며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안두릴은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미국의 방산업체로 인공지능(AI), 무인기 개발, 데이터 분석 등에 특화돼 방산 시장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도하고 있다.실리콘밸리의 최첨단 기술을 바탕으로 기존 방산업체들의 아성에 도전장을 내밀며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참고로 드론은 2022년부터 시작된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게임 체인저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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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남·서남아시아 주요국의 국기 [출처=CIA][싱가포르] 민간 항공청(CAAS), 레크레이션용 무인항공기(UA) 비행위해 폴리테크닉 대학 건너편 도버로(Dover Road) 무인항공기 비행 구역(UAFA) 조성... 해상과 육상 환경으로 구성돼 드론 입문자들에게도 친절한 공간[말레이시아] 케이블 및 전선 제조업체 남부케이블그룹(Southern Cable Group), 국영전력공사와(Tenaga Nasional Bhd)와 9960만 링깃 가치의 지하 케이블과 도체 공급... 2024년 SOUT의 주문 규모는 10억 링깃을 넘어섰으며 자사 기술 활용해 네트워크 확장 및 재생에너지 통합과 함께 현대화 이끌 것[말레이시아] 조호르주, 지난 2년 동안 50개 이상의 데이터센터를 유치해 싱가포르가 15년 동안 70개 데이터센터를 설립한 것보다 더 양호한 실적 달성... 좋은 인프라와 전력 공급량이 풍부한 것이 강점이며 아시아의 새로운 데이터센터 허브로 자리매김할 방침[필리핀] 통계청(PSA), 2024년 6월 인플레이션 3.7%로 완화... 주택, 수도, 전기, 가스 등 연료 부문 인플레이션 0.1%로 집계돼 전월 0.9%에서 감소[필리핀] 세부 기반 지하철 소매점 그룹(MRSGI), 무역산업부(DTI)로부터 골드 바그위스 어워즈(Gold Bagwis Awards) 받아... DTI Gold Bagwis Awards는 뛰어난 고객 서비스와 함께 일관성 있는 품질 관리, 효율적 운영 및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에게 주어지는 상[베트남] 정부, 3분기 국내총생산(GDP) 6.5~7.0% 달성 목표 수립했으며 2분기는 6.93% 성장한 것으로 집계... 2024년 인플레이션 4.5% 이하로 유지하면서 경제성장에 주력할 방침[태국] 중국 전기자동차(EV) 대기업 BYD, 태국 현지 판매점인 Rever Automotive의 지분 20% 인수... 이번주에 라용에 동남아시아에서 처음으로 제조공장을 오픈했으며 1만 명의 근로자를 고용해 연간 15만 대를 생산할 계획[인도] 소비자부, 북서부 히마찰프라데시주에서의 폭우와 남서부 카르나타카주와 남동부 안드라프라데시주에 퍼진 바이러스에 의해 토마토 생산량 감소... 가격 1kg당 평균 58.2루피까지 올라 전월 대비 64.45% 상승[인도] 철강기업 타타 스틸(Tata Steel), 회계연도 2025년 1분기 동안 494만 톤(t) 납품해 전년 대비 3% 증가... 승용차와 상용차 부문 성장해 자동차 및 특수제품 80t 납품했으며 전년 대비 14% 증가[파키스탄] 철도부(Ministry of Railways), 7월5일부터 30일까지 카라치에서 라왈핀디까지 특별 기차 운행할 계획... 2022년 대홍수로 중단된 이후 민간 물류회사와 협력해 9월1일부터 정상 운행 시작[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전력공급(IESCO), 2030년까지 기존 오래된 전기 미터기를 진화된 미터기(AMI)로 전면 교체할 계획... 정확한 사용량을 확인해 요금을 부과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전기 절도나 블랙 아웃 예방 가능[파키스탄] 국가고속도로청(National Highway and Motorways Authority), 이슬라마바드와 페샤와르 간 M1 자동차도로의 요금을 Rs240루피에서 350루피로 110루피 인상할 계획... 버스의 통행료는 790루피에서 1000루피, 트럭은 1040루피에서 1300루피로 각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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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06독일 다국적 자동차부품업체인 보쉬(Bosch)에 따르면 자율주행 차량에 사용하기 위한 LiDAR 센서를 개발했다. 모든 자율주행 사용사례에 적합하게 센서를 설계한 것으로 분석된다.레이저 기반 LiDAR 시스템은 주변 지역의 고해상도 실시간 3D맵을 하나로 묶어 자동차 시스템이 근처에서 발생하는 모든 상황을 잘 이해하고 이에 따라 반응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해당 센서는 레이더 및 카메라와 함께 작동하여 자동차가 최적의 안전 상태를 유지하도록 도와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LiDAR는 보쉬의 자율주행 야망을 위한 센서 퍼즐의 마지막 조각으로 평가된다.또한 보쉬는 최근 자율주행 카메라 기술에 인공지능을 구현했다고 밝혔다. 물체를 감지하고 분류하고 움직임을 측정할 수 있다.이를 통해 부분적으로 가려지거나 교차하는 차량, 보행자 및 자전거 운전자를 빠르고 안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보쉬는 자체 센서를 판매할 시기나 가격이 얼마인지는 확실하지 않지만 최소한 경쟁이 치열 해지면 LiDAR 가격을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특히 보쉬는 대규모 생산을 통한 비용절감을 통해 자율주행 시스템의 더 광범위한 채택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Germany-Bosch-Lidar▲ 보쉬(Bosch)의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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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07미국 3D 스캐너제조업체인 스쿠봇(Skubot)에 따르면 2019년 국제전자제품박람회(International Consumer Electronics Show, 이하 CES)에서 2가지 새로운 3D 스캐닝 및 부품식별 시스템을 공개할 예정이다.CES 2019는 2019년 1월 8일부터 12일까지 라스베이거스(Las Vegas)에서 개최된다. 신제품은 미국 전자회사인 휴렛팩커드(Hewlett-Packard, 이하 HP)와 공동으로 개발됐다.고객이 디지털 부품 목록을 참조해 제품을 찾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존의 교체부품을 수동으로 찾는 작업은 시간이 오래 걸리거나 이를 수행할 숙련된 직원을 필요로 한다. 부품에 일련번호 또는 로고와 같은 식별표시가 없기 때문이다.스쿠봇의 자동화 부품 파인더는 기계에 배치된 부품을 스캔하고 3D모델을 생성한다. 최신 3D센서를 사용해 바코드 또는 태그없이 하드웨어 부품을 식별할 수 있다.검색된 모델은 가상 데이터베이스의 기존 항목과 비교해 원하는 부품을 찾는데 지원한다. 스쿠봇은 카트리지와 같은 부품을 식별할 수 있는 확률이 96%에 달한다.현재 미국 최대의 배관부품 공급업체인 퍼거슨(Ferguson)의 11개 매장에서 판매되고 있다. 스쿠봇과 HP는 증가된 정확성과 속도를 갖는 차세대 시스템의 개발도 협업할 방침이다.▲ USA-Skubot-3Dprint▲ 스쿠봇(Skubot)의 3D 스캐너 홍보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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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2-13영국 자동차 유리 수리 및 교체 전문회사인 오토윈드스크린(Auto Windscreens)에 따르면 고급 운전보조시스템(advanced Driver Assistance Systems, 이하 ADAS)이 장착된 새로운 포드(Ford) 밴을 추가했다. ADAS를 통해 도로에서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목적이다. 적응형 크루즈 컨트롤, 차선 이탈경고, 보행자 감지기능이 있는 충돌 완화, 속도 기호인식, 자동 하이빔 및 운전자 손상 모니터링 기능을 포함한다.ADAS는 자동차에서 대중적으로 인기가 있지만 상업용 차량 시장에는 비교적 새로운 기술로 알려져 있다. ADAS를 이용하면 2030년까지 주요 유럽 시장에서 자동차 충돌을 15% 줄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따라서 오토윈드스크린은 보다 광범위하게 ADAS을 추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영국 전역 비즈니스에서 도로 안전을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UK-autowindscreens-autonomouscar▲ 오토윈드스크린의 홍보 자료(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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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13미국 캘리포니아주 산호세(San Jose)시에 따르면 독일 글로벌 자동차 제조업체인 메르세데스 - 벤츠 (Mercedes-Benz) 및 자동차 공급업체인 보쉬 (Bosch)와 자율주행 차량 시범 프로젝트를 협력할 계획이다.독일 메르세데스 - 벤츠 (Mercedes-Benz)와 보쉬 (Bosch)는 산호세시와 자율주행 차량의 테스트와 관련해 직접 파트너십을 맺은 첫번째 회사들이다.이 프로젝트는 주문형 승차서비스로 2019년 하반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비상시에 직접 운전할 수있는 2명의 안전 운전자를 태우고 있는 S-클래스 세단은 W. San Carlos Street 및 Stevens Creek Blvd의 노선을 따라 승객을 태울 방침이다.자동차 회사들은 프로젝트를 통해 테스트를 보다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고, 산호세시는 미래에 대한 통찰력과 함께 테스트 결과를 교통정책에 반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도시의 상호 연결된 교통 신호시스템을 이용해 교통정체 및 차량속도에 대한 데이터에 액세스할 수 있기 때문이다. 향후 시범 프로젝트를 확대하고 산호세 디리돈(Diridon)역에서 산호세 국제공항까지의 다른 노선을 시험할 예정이다. 참고로 웨이모(Waymo)는 산호세에서 자율주행 차량을 이미 테스트한 바 있으며, 오토엑스(Auto X)는 산호세에서 자율주행 차량으로 식료품 배달서비스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US-SanJose-AutonomousCar-Benz▲ 벤츠의 자율주행 자동차(출처 :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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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운송업체 SC오토(SC Auto)에 따르면 2017년 미얀마 양곤시에 '버스' 생산공장을 설립하기 위해 S$ 3000만달러가 투자될 계획이다.양곤을 비롯한 주변 도시권의 대중교통 이용률이 늘어나면서 버스 공급이 절실했기 때문이다. 버스 생산시점은 2018년 4분기 내로 계획돼 있다.공장 생산능력은 연간 100대 이상의 버스를 출하하는 것이다. 제조설비는 생산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로봇티스에 기반한 자동화 설비가 구축될 예정이다.인력 고용은 약 600명으로 계획돼 있으며 상대적으로 인건비가 저렴한 미얀마 근로자를 대거 고용할 계획이다. 동시에 엔지니어링 교육훈련도 병행될 예정이다.당사는 이번 공장설립에 관한 허가권 취득으로 미얀마에서 승인된 첫 해외 버스생산업체가 됐다. 향후 교통시스템에 대한 투자도 전개될 것으로 전망된다.▲SC Auto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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