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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12-04▲ 일동바이오사이언스 본사 전경 [출처=일동제약그룹]일동제약그룹(회장 윤웅섭)에 따르면 일동바이오사이언스(대표 반오현)가 제62회 무역의 날 기념 포상 행사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건강기능식품 전문 회사다. ‘수출의 탑’은 산업통상부와 한국무역협회가 해외 시장 개척 및 수출 확대, 일자리 창출 등에 기여한 기업이나 단체를 선정해 공로를 인정하고 사업 활동을 장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일동바이오사이언스는 2022년 ‘100만불 수출의 탑’을 시작으로 2023년 ‘200만불’, 2024년 ‘300만불’에 이어 2025년 ‘500만불 수출의 탑’을 달성하는 등 글로벌 사업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특히 △자체 개발한 다양한 균종의 프로바이오틱스·포스트바이오틱스 원료와 기능성 소재 △안정성을 높이는 4중 코팅 특허 기술 등을 앞세워 미국과 유럽, 중국, 동남아 등지의 헬스케어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또한 △미국 ‘GRAS’ 인증 △캐나다 보건부 ‘NHP’ 등록 △할랄 및 코셔 인증 등 글로벌 시장의 기준에 부합하는 요건을 갖추고 국내 최고 수준의 프로바이오틱스 제조 인프라를 활용한 위탁개발생산(CDMO) 및 제조업자개발생산(ODM), 원료 공급 사업 등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이날 일동바이오사이언스의 ‘500만불 수출의 탑’ 수상과 더불어 자사 소속 오동훈 바이오사업팀장도 글로벌 시장 개척 및 사업 활성화의 공로로 산업통상부장관 표창을 받았다.일동제약그룹 관계자는 “다양한 원료와 제품, 기능성 소재 등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는 한편 사업 파트너 발굴, 현지 맞춤화 전략 등을 통해 글로벌 진출 확대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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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제약회사 화이자(Pfizer)는 $A 2100만달러(약 250억원)를 투자해 서부도시 아들레이드(Adelaide) 근교에 소재한 제약공장의 항암제 제조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다.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SA) 주정부는 지난 7년 이상 항암제 제조가 경제적으로 3억8000만달러(약 4537억원)를 기여했다고 밝혔다. 또한 향후 화이자의 항암제 제조시설 확충을 통해 아들레이드는 제약산업의 국가적 허브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에 확충될 항암제 제조시설은 항암제 페그필그라스팀(pegfilgrastim)과 관련이 깊다. 이 항암제는 글로벌 수출을 목표로 제조 및 생산될 계획이다. 시설확충에 따라 새로운 일자리도 창출것으로 보인다.일반적으로 암치료의 합병증은 면역체계의 약화 또는 전멸이다. 항암치료를 할 경우 백혈구 숫자가 줄어들면서일반적인 감염에도 민감해지기 때문이다. 페그필그라스팀은 단백질 기반의 약물치료제로 백혈구의 생성을 증가시키고 후속 감염을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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