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22
" 항만공사"으로 검색하여,
21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2-19▲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2월18일(목)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에 승진한 인사는 2026년 1월1일자로 발령된다. 다음 목록은 1~4급 승진 인사 대상이다.◇ 인천항만공사 승진 인사<1급 실장>△경영본부 재무관리실 김경민△운영본부 마케팅실 안길섭△건설본부 항만시설실 조주선<2급 부장>△경영본부 경영지원실 오경환△운영본부 물류사업실 방창수<3급 차장>△경영본부 경영지원실 박설민△건설본부 개발계획처 류만재<4급 과장>△운영본부 항만정보화실 박재연<발령일자 ‘26. 01. 01>
-
2025-12-19▲ 인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참가자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사업은 인천항만공사가 주최하고 식생활교육인천네트워크가 운영을 맡았다. 지적장애 청년·고령자·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지원하고 지역 농산물 소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추진됐다.프로그램은 2025년 11월10일(월)부터 12월17일(수)까지 13회에 걸쳐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인천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활용한 요리 교육에 참여해 식재료의 특성과 영양을 배우고 직접 요리하는 체험을 통해 건강한 식습관을 형성했다.프로그램은 인천지적장애인 자립생활센터, 인천남부 노인문화센터, 부평부광 다문화센터 총 3개 기관과 연계해 진행한다.▲ 인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식생활 개선 프로그램에서 교육을 받고 있는 참가자 [출처=인천항만공사]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요리 체험을 매개로 취약계층의 공동체 활동 참여를 유도하며 사회적 유대감을 높이는데 기여했다. 함께 요리하고 식사를 나누는 과정은 참여자 간 소통과 교류를 촉진하며 긍정적인 공동체 경험을 제공했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지역 농산물에 대해 잘 알게 되었고 식재료를 직접 다뤄보며 요리에 대한 자신감이 생겼다”며 “집에서도 배운 내용을 활용해 요리를 해보고 싶고 지역 농산물을 더 자주 이용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신재완 이에스지(ESG)경영실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과 취약계층의 건강 증진을 함께 도모한 사업이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2-15▲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9월 공모를 통해 선발한 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 5개 팀(총 5명)의 활동을 12월15일(월) 마무리한다.제4기 인천항 콘텐츠 크리에이터는 10월부터 약 2개월간 인천항 주변 곳곳을 누비며 인천항의 역할과 매력을 국민의 시각에서 전달하는 영상 콘텐츠 제작 활동을 진행했다.그 결과 총 17편의 영상 콘텐츠가 제작됐다. 해당 콘텐츠는 인천항만공사 공식 SNS 채널(유튜브)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됐다.이번 기수 크리에이터들은 영상 제작 역량이 전반적으로 뛰어나 광고를 연상시키는 수준의 촬영·편집 능력을 선보였다. 특히 인천항만공사 볼파크, 갑문 홍보관 등 인천항 주변 시설을 직접 방문해 현장의 생동감을 담는가 하면 단순 소개를 넘어 스토리텔링 기반의 콘텐츠 기획, 제작 소품 활용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방식으로 인천항의 매력을 재해석했다.이 날 최우수 포상자로 ‘백세연’ 크리에이터가 선정됐다. 섬관광, 지역 상생 등 다양한 관점을 균형 있게 담아내며 자연스럽게 인천항의 매력을 전달했다.또한 함께 참여한 이번 크리에이터들은 영상미, 연출력, 기획력이 돋보여 공사가 가진 이미지를 보다 젋고 세련된 방향으로 전달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고 평가됐다.인천항만공사 변규섭 홍보실장은 “국민이 직접 참여해 인천항의 매력을 담아낸 콘텐츠가 큰 호응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국민과 함께하는 소통형 홍보 프로젝트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2-12▲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 이주영 사무국장과 기부 관련 논의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연말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경인지회에 지역 소아암 환아들을 위한 새활용 장난감(업사이클 굿즈) 210개와 헌혈증 100장을 전달했다.이번에 전달되는 새활용 장난감(업사이클 굿즈)는 인천항만공사 임직원이 참여한 장난감 새활용 봉사활동을 통해 만들어졌다. 임직원들은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폐장난감을 수거하고 안전한 재활용을 위해 소독·분해 작업을 직접 진행했다.선별된 폐장난감은 장난감 자원순환 전문 사회적기업 ‘코끼리공장’으로 보내져 재생소재로 생산됐다. 이를 활용해 인천항만공사 대표 캐릭터인 ‘해벗이’ 모양 브릭 장난감이 새롭게 탄생했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 업사이클 장남감 및 헌혈증 전달 기념촬영 [출처=인천항만공사]또한 함께 기부된 헌혈증은 공사에서 매 분기 시행하는 사내 단체헌혈 캠페인에서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기증한 것으로 백혈병·소아암 치료 과정에서 수혈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쓰일 예정이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새활용 장난감(업사이클 굿즈)와 헌혈증이 환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며 사회적 책임을 꾸준히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2025-12-12▲ 인천항만공사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턱 직원들이 전기차 관련 화재 대응 교육을 받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전기자동차(EV) 화재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현장대응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EV 화재 대응 교육 및 훈련을 실시했다.이번 교육 훈련에는 인천항만공사와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직원 30여명이 함께 참여해 증가하는 전기차 운행량과 항만 내 화재 위험에 대비한 실효성 있는 교육 및 훈련을 진행했다.주요 교육·훈련 내용으로는 △EV 화재 위험요소 및 사고리스크 분석 △전기차 화재 특성을 고려한 행동 요령 및 사고 대응 매뉴얼 교육 △항만 내 화재 확산 방지 전략 △실제 화재 상황을 가정한 초기 대응 실습 등이다.▲ 인천항만공사 및 인천항시설관리센턱 직원들이 전기차 관련 화재 대응 교육을 받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는 앞으로도 항만 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훈련과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인천항만공사 남인식 안전관리실장은 “전기차 화재는 일반 화재와 달리 진화가 어렵고 빠르게 확산되는 특성이 있어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과 훈련을 통해 항만 구성원의 대응능력을 높이고 이용객 안전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
2025-12-11▲ 인천항만공사, 호텔업계 대상 연이은‘골든하버 설명회’ 개최(인천항만공사 박원근 물류전략처장이 호텔 CEO 대상으로 골든하버 복합지원용지 홍보)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2월10일(수) 국내 주요 호텔 운영사를 회원으로 두고 있는 한국호텔업협회 대상 ‘골든하버 설명회’(장소 : 그랜드 머큐어 임피리얼 팰리스 서울)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골든하버 일부 기 매각부지에 유럽형 스파 리조트 개발이 본격 추진됨에 따라 인접 필지에 호텔을 유치해 관광·숙박·레저가 결합된 복합인프라로서의 시너지 창출을 기대하며 마련됐다.인천항만공사는 2025년 7월과 9월에도 호텔 최고 경영 책임자(최고 경영 책임자(CEO))와 투자실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에도 호텔 업계 주요 사장단을 초청해 국내 호텔 시장의 호황 흐름에 맞춘 투자 참여를 적극 요청했다.‘골든하버’는 인천항만공사(IPA)가 추진하는 해양문화관광 복합개발 사업으로 총면적 42만7657.1평방미터(㎡)에 달하는 일반 상업용지 11개 필지에 레저, 휴양, 쇼핑,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관광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다.대상지는 서울특별시에서 차량으로 1시간 거리, 인천국제공항과도 30분 내에 연결되는 최적의 접근성을 갖추고 있고 수도권 2600만 인구를 배후에 두고 있다.또한 북중국 10대 도시를 연결하는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초대형 크루즈가 입출항하는 크루즈터미널과 인접해 있어 단기 레저 고객뿐 아니라 크루즈 트랜짓, 메디컬 관광, MICE 등 다양한 관광 수요를 확보할 수 있는 입지적 장점이 있다.특히 인천대교가 전면 해상에 위치한 뛰어난 경관은 향후 국내외 방문객들이 즐겨 찾는 해양관광 명소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된다.인천항만공사는 2023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과 골든하버 일부 필지(Cs8,9/총 9만 9,041.6㎡)에 대한 매매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현재 잔여 부지에 대한 잠재투자
-
2025-12-09▲ 인천항만공사 본사 전경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주관한 ‘2025 항만물류산업 혁신대회’에서 전국 최초로 전기 야드트랙터(YT) 전용 충전소 구축에 성공한 성과를 인정받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이번 수상은 인천항이 하역장비 전동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법령 해석 충돌로 지연돼 온 충전 인프라 구축 문제를 관계기관과 협의를 통해 해결하고 국내 항만 전동화를 위한 최초의 적용 모델을 제시한 점이 높게 평가된 결과다.인천항은 정부의 ‘2050 탄소중립 로드맵’에 따라 전기 YT 도입을 준비해왔으나 충전소 설치를 위한 신청 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사업 추진이 지연되는 상황이었다.인천항만공사는 법률 검토, 계약조건 분석 등 적극행정을 통해 책임 구조를 명확히 하고 허가 요건을 충족해 인천신항에 전국 최초 전기 YT 전용 충전소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또한 이번 구축 과정에서 정립된 절차와 책임 구조는 유사한 구조의 다른 항만에도 적용 가능한 확산형 모델로 평가되며 항만 하역장비 전동화를 위한 실무 기준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제도적 해석 차이로 진전되지 못하던 하역장비 충전 인프라 문제를 해결하고 다른 항만이 참고할 수 있는 새로운 모델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이번 수상은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친환경·스마트 항만 전환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2025-12-08▲ 전국 항만 합동 보안 경진대회에서 인천항만공사가 우수 기관으로 선정되어 황기엽 대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해양수산부가 주최한 ‘2025 항만보안 경진대회’(정부세종청사)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항만보안 경진대회는 전국 항만의 보안 개선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항만보안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항만공사와 지방해양수산청을 비롯해 전국의 항만보안 관련 기관이 참여해 현장 경험과 성과를 교류하고 있다.인천항만공사는 법무부 연계 임시출입증 발급시스템 개선과 인천항 보안감시체계 고도화 노력이 인정돼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와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4년 연속 항만보안 무사고를 이어가고 있다.▲ 전국 항만 합동 보안 경진대회에서 인천항만공사 황기엽 대리가 발표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특히 항만 최초로 법무부 ‘외국인 기본 인적정보’를 활용해 국가중요시설인 항만 내 불법체류자 출입을 원천 차단하고 확인 절차를 디지털화해 보안근무자의 업무 효율성을 높인 점이 높이 평가됐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인천항은 국가 안보와 항만운영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만큼 철저한 항만보안체계를 갖추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타 부처 및 관련 기관과의 긴밀한 협업을 통해 보안사고 없는 인천항을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
▲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근무자 소화기 사용법 등 교육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이 소방청이 주관하는 「제4회 소방안전관리대상」에서 특급·1급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소방안전관리대상」은 전문적·체계적 소방안전관리가 요구되는 특정소방대상물 중 최근 수년간 화재발생 이력이 없는 우수시설을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서면평가에서는 예방·대비·대응·복구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수준을 종합적으로 검토한다. 현장평가에서는 실제 시설 운영관리 실태, 안전문화 수준, 교육훈련의 내실 등을 직접 평가해 우수시설을 선정하고 있다.▲ 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소방안전관리자 인천항시설관리센터 신우철 과장이 현판을 들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은 1급 특정소방대상물로 지정된 시설로 평소 소방시설과 피난·방화시설의 유지관리 체계를 엄격히 준수하면서 위험요소 분석 기반의 예방중심 관리체계 구축, 자위소방대 운영활성화, 실제 상황을 가정한 소방훈련 시행하는 등 현장 중심의 실효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꾸준히 추진해온 점이 좋은 평가로 이어졌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최우수상 수상은 평소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현장을 세밀하게 관리해온 결과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위험관리와 실전형 소방훈련을 강화해 안전한 항만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2025-12-04▲ 인천항만공사, 인항고·해사고에 장학금 2,000만원 전달(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양 학교 교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인항고등학교와 인천해사고등학교에 장학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 미래 지역·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목적이다.매년 2개 학교를 대상으로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2025년 역시 각 학교장의 추천을 통해 학업 의지가 높고 모범적으로 학교생활을 해온 학생 40명을 장학생으로 선발할 예정이다.▲ 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이 인항고등학교 조병남 교장, 인천해사고 양희복 교장과 대화하고 있다 [출처=인천항만공사]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인항고등학교 조병남 교장과 인천해사고등학교 양희복 교장이 참석해 장학금 지원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지역 및 해양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인천항만공사 이경규 사장은 “이번 장학금이 인천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역량을 펼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인천항의 미래를 이끌어 갈 다음 세대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1
2
3
4
5
6
7
8
9
10
11~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