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
" 한국해양수산개발원"으로 검색하여,
2 건의 기사가 검색 되었습니다.
-
2025-11-14▲ 인천항만공사 상하이대표부, 제6회 인천항 상하이 포럼 개최 기념 촬영(인천항만공사 상하이대표부와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및 포럼 참석자들)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사장 이경규)에 따르면 2025년 11월12일(수) 상하이대표부가 상하이 구베이(古北, Gubei)에서 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준)과 공동 주관으로 '제6회 인천항 상하이 포럼'을 개최했다.중국 상하이에서 개최된 이번 포럼에는 △국적선사 대표단 △상하이한국국제물류협회(SKIFFA, Shanghai Korea International Freight Forwarders Association, 회장 김병철) 회원사 △물류기업 및 화주기업 임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최신 물류 동향을 공유하고 2026년 한·중 물류 시황 전망 등을 논의했다.▲ 인천항만공사 상하이대표부, 제6회 인천항 상하이 포럼(인천항만공사 상하이대표부 남광현 수석대표 환영사) [출처=인천항만공사]인천항만공사 상하이대표부 남광현 대표는 환영사에서 "이번 포럼을 통해 급변하는 글로벌 물류환경 속에서 2026년 해운시장 전망과 새로운 트렌드를 활용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주상하이 대한민국 총영사관 최재하 부총영사는 축사에서 "인천항만공사가 2020년부터 매년 포럼을 통해 물류 분야의 새로운 동향을 전달함으로써 상하이 주재 해운물류 기업들에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인천항만공사 상하이대표부, 제6회 인천항 상하이 포럼(주상하이대한민국총영사관 최재하 부총영사 축사) [출처=인천항만공사]이어 한국해양수산개발원 상하이센터 김태일 센터장의 '2026년 해운 물류 시장 전망' 주제를 시작으로 △수출입은행 상하이사무소 박진오 소장 - '중국 저공경제(低空经济)산업의 이해' △상하이 해사대학교 정학빈 교수 - '위험물 이슈 점검 및 대응방안 모색'이 이어졌다.또한 급격하게 변화하는 중국 해운시장 상황, 운임변동, 물동량 감소 등과 관련한 국적선사들의 의견과 대응방안 등을 현장에
-
2025-03-25▲ 2025 한국경관학회 특별세미나 참석 기념 촬영(이태겸 한국섬진흥원 연구위원(좌-여섯번째), 배웅규 한국경관학회 회장(중앙대학교 교수, 좌-일곱번째), 박우량 신안군수((좌-여덟번째), 정두용교수(경관학회부회장, 좌-아홉번째))[출처=한국경관학회]한국경관학회(회장 배웅규(중앙대학교 교수))에 따르면 2025년 3월21일(금)부터 22일(토)까지 1박2일 동안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2025 한국경관학회 특별세미나'가 성황리에 개최됐다.이번 세미나는 '신안 1004섬, 바람과 문화가 빚어낸 마인드스케이프: 글로컬 섬 문화의 미래를 그리다'라는 주제로 열렸다.신안군의 아름다운 경관, 풍부한 문화 그리고 무한한 관광 자원의 잠재력을 재조명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펼쳤다.배웅규 한국경관학회 회장은 "이번 세미나는 신안 1004섬이 가진 독특한 경관과 문화적 가치를 조명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지역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한국경관학회는 섬 지역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연구와 정책 제안을 통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것이다"고 밝혔다.특별세미나는 첫날 박우량 신안군수의 '1004섬을 상상하다'로 시작됐다. 특히 제1주제 '글로컬 문화만들기 : 섬 경관을 활용한 새로운 모델 제시'는 박우량 군수가 직접 진행해 그 열기가 더 높았다.김진국 인천광역시 옹진군 공모관은 오랜 자매 도시로서 다수의 섬으로 이뤄진 지자체로 공감되는 바가 많다는 점을 감조했다.이어 신준호 연수당 대표이사의 '자연주의 정원', 신은주 호남디자인산업협회장의 '공간 브랜딩과 도파민', 이태겸 한국섬진흥원 연구위원의 '1004섬, 문화·연대·협력을 통한 글로컬 메가이벤트의 장', 신미영 광주연구원 부연구위원의 '뮤지엄 정책이 지역에 미치는 효과' 등 다채로운 주제 발표가 진행됐다.이후 패널 토론에서는 '글로컬 장소 만들기: 섬 경관, 문화, 관광 자원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 방안 모색'을 주제로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패
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