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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5-09▲ MG캐피탈 대표이사 김병국 [출처=새마을금고]새마을금고중앙회(회장 김인)에 따르면 MG캐피탈(대표이사 김병국)이 신용평가사로 부터 재무안정성 개선과 계열의 지원가능성이 확인함에 따라 MG캐피탈 신용등급이 A-에서 A0로 상향됐다.MG캐피탈이 모회사 새마을금고중앙회로부터 실시한 2000억 원의 유상증자를 성공적으로 완료했기 때문이다. 한국신용평가는 MG캐피탈의 신용등급을 A-(긍정적)에서 A0(안정적)으로 상향 조정했다. 등급 상향 조정 이유에 대해 “이번 유상증자로 MG캐피탈의 시장지위 확대 및 자산포트폴리오위험 완화가능성과 조달구조 등 재무지표 개선이 전망된다”고 설명했다.또한 NICE신용평가에서는 “이번 유상증자 대금 납입으로 계열의 비경상적 지원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신용등급을 A0(안정적)로 상향 조정했다.이번 상향으로 MG캐피탈 신용등급은 국내 3대 신용평가사 중 두 곳에서 A0(안정적)를 받아 유효신용등급도 A0로 상향됐다.MG캐피탈 관계자는 “이번 유상증자로 조달한 2000억 원의 자금으로 고금리 차입금을 상환하여 수익성을 제고하고 산업금융 중심의 자산 확대로 안정적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자 한다.”며 “신용등급은 2016년 3월(당시 舊효성캐피탈) A-로 하향된 이후 9년만에 상향됐으며 이를 바탕으로 내실있는 성장을 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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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3-13▲ 한화생명 로고[출처=한화생명]한화생명(대표이사 부회장 여승주)에 따르면 한국신용평가의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AA’를 획득했다.한국신용평가는 3월12일 한화생명의 보험금 지급능력 평가 신용등급을 기존 ‘AA+/긍정적’에서 ‘AAA/안정적’로 상향했다. 2024년 6월 등급 전망이 상향된 데 이어 9개월여 만에 신용등급까지 국내 최고 등급으로 격상된 것이다.한신평은 한화생명의 등급 상향의 주요 요인으로 △GA 시장 내 영업채널 경쟁력 확대에 따른 시장지배력 강화 △양질의 신계약 유입으로 인한 보험 부문의 안정적인 이익창출력 확보 △제도 강화에도 안정적인 자본 비율 관리 등을 꼽았다.한화생명은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중심의 채널 안정성과 추가적인 상위 GA 인수를 통한 시장지배력 확대로 GA 업계 1위 규모를 유지하고 있다. 한신평은 보장성 보험 중심의 신계약이 지속적으로 유입되며 2024년 2조 원 넘는 신계약 CSM을 달성하는 등 이익창출력이 안정적이라고 평가했다.또한 2024년 제도 강화로 업권 전반의 K-ICS 비율이 하락했으나 한화생명은 선제적으로 보수적인 가정을 적용해 영향이 크지 않았다.연간 CSM 규모와 재보험 활용 계획 등의 자본관리전략을 고려할 때 지급여력비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이번 한화생명의 등급 상향으로 2025년 3월 발행 예정인 신종자본증권 수요예측에서도 긍정적인 영향이 기대된다.한화생명은 2024년 6월 국내 3대 신평사(한국신용평가, 한국기업평가, NICE신용평가)는 물론, S&P(3월), Moody’s(6월), Fitch(9월)까지 국내외 모든 신용평가사로부터 신용등급 전망을 상향 받은 바 있다.한화생명은 "대내외로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한화생명이 국내 신용평가 업계를 선도해 온 한국신용평가로부터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 건전성과 수익성을 인정받았다"며 "이번 등급 상향을 통해 보험계약자 및 국내외 투자자들의 신뢰가 더욱 강화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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