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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LUX, 산타마리아노벨라 ‘아트 오브 럭셔리’ 단독 전시 개최[출처=쿠팡]쿠팡(대표이사 강한승·박대준)에 따르면 2025년 4월13일(일)까지 석파정 서울미술관에서 럭셔리 버티컬 서비스 R.LUX(알럭스)가 이탈리아 프리미엄 뷰티 브랜드 ‘산타마리아노벨라(Santa Maria Novella)’와 함께 ‘아트 오브 럭셔리’ 전시 내 단독 브랜드존을 선보인다. 아트 오브 럭셔리는 예술, 향기, 공간을 매개로 현대적인 럭셔리의 가치를 재해석하는 전시로 서울미술관과 협업을 통해 다양한 프리미엄 브랜드와 예술 작품을 한 데 선보인다.산타마리아노벨라는 1221년 이탈리아 피렌체 수도승들의 정원에서 시작돼 800년 전통을 이어가고 있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코스메틱 브랜드다.알럭스는 산타마리아노벨라의 헤리티지를 조명하며 향을 통해 시대를 초월한 진정한 럭셔리의 본질을 예술적으로 풀어내고자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알럭스는 3개의 공간에 산타마리아노벨라 브랜드 존을 배치했다. 봄을 대표하는 3가지 향기 △로사 가데니아 △프리지아 △엔젤 디 피렌체를 통해 감각적인 향의 언어로 럭셔리를 표현한다.관람객은 공간에 비치된 발향기를 통해 주요 향을 직접 체험하고 각 존에 마련된 QR코드로 브랜드 스토리와 정보를 직관적으로 접할 수 있다.2025년 4월2일과 3일에는 산타마리아노벨라의 헤리티지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향수 마스터 클래스 ‘Discovering Firenze 1221’이 열린다. 하루 두 차례(11시, 16시) 운영되며 브랜드 스토리와 시향, 센트 레이어링 워크숍이 포함된다.전시 참여를 기념해 알럭스는 산타마리아노벨라 인기 상품 선보이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3월31일까지 프리지아 컬렉션, 장미수 토너, 왁스 타블렛 등을 로켓배송으로 만나볼 수 있다. 구매 고객을 위해 사은품, 최대 1만 원 할인쿠폰 등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다.산타마리아노벨라는 2024년부터 서울옥션과 협업을 통해 국내에서 향기와 예술을 결합한 전시 프로젝트를 두 차례 진행한 바 있다.아트 오브 럭셔리 입장권은 알럭스 행사 페이지에서 2만 원에 구매할 수 있으며 와우회원은 10퍼센트(%)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화 휴관한다.이번 알럭스 전시는 그 연장선에서 더욱 확장된 브랜드 철학을 담고 있다. 산타마리아노벨라 관계자는 “향을 통해 브랜드의 오랜 헤리티지와 럭셔리 철학을 예술적으로 표현하게 되어 뜻깊다”고 전했다.알럭스 관계자는 “산타마리아노벨라 존은 향기를 통해 시대를 초월한 럭셔리의 본질을 예술적으로 풀어낸 공간이다. 앞으로도 고객의 감각을 깨우는 프리미엄 브랜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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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트진로, 이탈리아 토스카나 대표 와이너리 ‘테누타 세테 퐁티’ 제품 출시[출처=하이트진로]국내 대표 종합주류회사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에 따르면 이탈리아 ‘토스카나(Toscana)’지역을 대표하는 와이너리 ‘테누타 세테 퐁티(Tenuta Sette Ponti)’의 제품 4종을 출시한다. 테누타 세테 퐁티 4종은 전국 주요 백화점, 와인샵 등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테누타 세테 퐁티는 1935년 ‘아메데오(Amedeo)’왕자가 피렌체(Firenze)와 아레쪼(Arezzo) 사이에 최초의 포도원을 만든 것이 역사의 시작이다.현재 와이너리를 운영하고 있는 ‘모레티 쿠세리(Moretti Cuseri)’가문이 1950년 포도원을 매입해 1998년 정식 와이너리로서 첫 빈티지를 출시했다.출시 이후 뛰어난 품질과 역사성을 인정받아 와인스펙테이터(Wine Spectator)와 제임스 서클링(James Suckling) TOP 100 와인에 수차례 이름을 올리며 ‘수퍼 투스칸(Super Tuscan)’의 새로운 강자로 급부상했다.‘테누타 세테 퐁티 세테(Tenuta Sette Ponti Sette)’는 7개의 다른 포도원에서 재배한 최상의 메를로(Merlot) 품종만을 사용하는 테누타 세테 퐁티의 대표 와인이다.‘세테(Sette)‘는 이탈리아어로 '숫자 7'을 의미한다. 최고 품질의 와인을 생산하기 위해 매년 각 7개 포도원의 비율을 변경한다.‘테누타 세테 퐁티 비냐 델 임페로(Tenuta Sette Ponti Vigna dell’Impero)’는 1935년 최초의 포도원에서 심어진 나무에서 수확한 포도로 만들어 테누타 세테 퐁티의 역사를 담은 와인이다.최고의 빈티지에만 소량 생산되는 와인으로 ‘황제의 와인’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100퍼센트(%) 산지오베제(Sangiovese, 이탈리아 중서부지방에서 재배되는 토종 포도 품종) 품종을 사용한다.‘테누타 세테 퐁티 오레노(Tenuta Sette Ponti Oreno)’는 테누타 세테 퐁티가 생산한 두번째 와인으로 보르도 블렌드(Bordeaux Blend, 대표적인 프랑스 보르도 포도 품종들을 혼합하는 것)를 토스카나 스타일로 양조한 와인이다.오레노는 포도원이 위치한 지역의 시냇물 이름에서 따왔다. 50% 메를로, 40% 카베르네 소비뇽(Cabernet Sauvignon), 10% 쁘띠 베르도(Petit Verdot)품종을 사용한다.‘테누타 세테 퐁티 크로뇰로(Tenuta Sette Ponti Crognolo)’는 테누타 세테 퐁티가 생산한 첫 와인으로 30~35년 수령의 ‘산지오베제를 기반으로 한 정통과 혁신을 상징하는 와인이다.크로뇰로는 포도원 주위를 가득 채운 야생식물 코르누스(Cornus)에서 따왔다. 90% 산지오베제, 10% 메를로 품종을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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